2022년도 행정사무감사(제2차 정례회)
행정교육위원회회의록
피감사기관 공보관
일 시 2022년 11월 28일(월)
장 소 행정교육위원회실
(14시 10분 감사개시)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276회 성남시의회 제2차 정례회 2022년도 행정교육위원회 소관 제1일 차 행정사무감사 실시를 선언합니다.
오늘부터 시작되는 5일간의 지방의회 행정사무감사는 매년 정기적으로 지방단체의 행정사무 전반에 관하여 그 상태를 정확히 파악하고 의정활동과 예산 심사를 위해 필요한 자료와 정보를 획득하는 데 있습니다.
그리고 행정의 문제를 적발 시정 요구하여 행정이 효율적으로 수행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것임을 숙지하시고 이번 행정감사에 임해 주시기 바랍니다.
오늘은 공보관, 감사관, 재난안전관 소관 업무에 대해서 2022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하겠습니다.
감사에 앞서 집행부에 당부드릴 사항은 위원님들의 의문 사항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충실한 자료 제공과 답변을 통해서 본 위원회가 원활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협조해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님들께서 요구하신 자료는 조속한 시일 내에 제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님들께서는 효율적인 위원회 운영을 위해서 가급적 감사 관련 내용만 질의해 주시고, 감사 결과 시정·건의·처리 요구 사항이 있으시면 배부해 드린 서식에 작성하셔서 매일 감사 종료 시 담당 주무관에게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먼저 공보관 소관 2022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시작하겠습니다.
감사 시작에 앞서 수감 관계 공무원의 증인 선서를 받겠습니다.
증인 선서는 지방자치법 제49조와 성남시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 제12조의 규정에 의거 선서하는 것으로, 만약 선서한 증인이 증언하면서 거짓 증언할 때는 지방자치법 제49조 제5항에 의거 고발할 수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선서 요령은 발언대에서 오른손을 들어 선서문을 낭독하시고 직·성명을 말씀해 주신 후 손을 내려주시기를 바랍니다. 그리고 선서문에 서명하여 의회사무국 담당 주무관에게 전달해 주시면 되겠습니다.
이정문 공보관님 나오셔서 선서해 주시기 바랍니다.
2022년 11월 28일
성남시 공보관 이정문
공보관님 나오셔서 팀장 소개 후 수감자료에 관해서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의정활동에 노고가 많으신 행정교육위원회 박경희 위원장님과 김보미 부위원장님, 여러 위원님께 감사드립니다.
설명에 앞서 팀장을 소개하겠습니다.
황순남 홍보기획팀장입니다.
박미라 공보팀장입니다.
박계현 SNS홍보팀장입니다.
박남희 영상홍보팀장입니다.
(인사)
공보관 소관 행정사무감사 요구 자료는 공통 분야 15건, 저희 부서 14건 총 29건입니다. 그중 7건은 해당 사항이 없어 22건에 대해 수감자료에 따라 설명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공보관님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예, 김보미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런데 알고리즘을 탈 수 있는 해시태그(hashtag)가 하나도 없다는 게 저는 좀 의아해서요. 지금 제가 뽑아왔는데 항상 이 두 개의 해시태그가 고정적으로 들어가는데 ‘#희망성남’ ‘#BrandNew_SOUNGNAM’ 이 두 가지만 들어가는데 다른 시 걸 좀 예로 보여드릴게요. 여기 보시면 ‘#경주, #경주시, #경주시청, #무료수업, #돌봄수업’ 굉장히 태그가 많습니다.
아시다시피 저희 성남시는 지금 현재 ‘첨단과 혁신의 희망도시’라는 이름을 가지고 있는데 그중에 가장 기본인 알고리즘을 실행하려는 시도가 없는 것 같아 보여서 그게 안타까워서 좀 말씀을 드리고 싶고요.
아무리 좋은 콘텐츠일지라도 팔로우가 많더라도 태그를 최대한 많이 해서 이 게시물을 홍보를 하는 것이 눈에 계속 띄게 되니까 그 부분이 좀 보완이 되었으면 좋겠다 생각이 들어서 이렇게 말씀을 드리고요.
그리고 한 가지 더 말씀을 드리고 싶은 것이 저희 수감자료 별첨자료(1)에 있는 2022년 ‘홍보 패러다임 변화에 따른 성남시 홍보 전략 수립’ 연구 68페이지에 있거든요. 여기 아주 좋은 제언 내용이 있는 것 같아서 말씀을 좀 드리려고요. 해당 자료가 정책 반영이 되었는지 여부의 표시가 안 되어 있어서 들어가면 좋겠다는 생각으로 말씀을 좀 드리겠습니다.
68페이지에 요컨대 매체별 홍보물 제작 시 콘텐츠 소비자의 공감대를 끌어낼 수 있도록 직설적 정책 홍보를 지양하고 우회적이거나 정책 홍보를 아주 제외하는 것도 추천한다. 콘텐츠의 내용은 흥미 위주가 80, 홍보 목적이 10~20 비율로 할 것을 권장한다. 중략하고 알리려는 데 집중하면 시민들의 관심을 끌기 어렵고 친숙하게 다가가서 자연스럽게 좋은 정책을 들키게끔 유도하는 것이 가장 좋은 방식이다.
이 내용 부분이 잘 정책에 반영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성해련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또 제가 비전성남 11월호의 발행 진행 상황에 대해서 잠깐 여쭤보고 싶은데요. 10월 5일 날 시정소식 게재 자료 제출을 안내를 했어요. 그다음은 10월 7일 날 편집기획위원회를 하셨고, 10월 18일 날 의료원 홍보 요청을 하셨고요. 그리고 이거 다 지나서 10월 21일과 24일에 편집위원회 의견 접수를 하셨어요. 그리고 10월 24일 날 중원구선관위에 공직선거법 검토를 받으셨고, 또 24일 날 시정소식지 인쇄에 들어가셨어요. 이 3개가 하루 만에 일사천리로 다 이루어졌어요.
이게 가능한 거예요?
그리고 그 이후에 저희가 그 의견 검토를 반영을 해서 갖고 와서 저희가 거기서 이상 있는 사항은 수정을 또 해 나가면서 또 전화로 유선으로 그 선관위 담당자한테 확인해 보니 이런 사항도 감안했으면 좋겠다라는 걸 다 통보받아서 저희가 하여튼 그날 모든 걸 다 한 겁니다.
실질적으로 저희가 조금 그 선관위 검토받는 과정이 아주 타이트하지 않게 좀 루즈하게 이렇게 하면 좋겠지만 편집을 하다 보면 그게 좀 안 되더라고요. 그래서 저희가 하여튼 최대한 편집을 하고 나서 검토받고 인쇄 들어가는 게 사실 그런 식으로 좀 타이트하게 돌아가기는 합니다.
그다음 또 88페이지 말씀드리겠습니다.
비전성남 취재기자단에 관한 거예요. 여기에 작년 감사에도 좀 지적된 사항이에요. 수정구가 세 분, 중원구 지금 한 분, 분당구가 아홉 분이 계세요. 지난 감사에도 제가 영상을 봤더니 중원구에 그때 두 분인가 한 분이 계셔서 너무 지역 조정이 제대로 되지 않는다라는 지적을 하셨더라고요. 거기에 대한 하나도 포함이, 조절이 되지 않았다는 느낌을 받았거든요.
그런데 하여튼 저희가 최대한, 그래서 이번에 위촉 기간이 끝나면 위촉 기간이 끝나는 분들 지역을 감안해서 지금 말씀하신 대로 약간 지역 안배를 최대한 할 수 있도록 그렇게 노력을 하겠습니다.
별첨자료 3권에 보면 제가 자료를 찾다가 봤더니 403페이지랑 404페이지가 같은 영수증이 첨부되어 있어요.
김선임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비전성남 11월호에 ‘성남시의료원 운영 방향’ 이래서 Q&A를 냈어요. 이것은 공청회도 하기 전에 주민들한테 어떤 집행부에 대한 주관을 호도시키는 그런 방법 중의 하나예요, 이 또한 편법이고.
아까 말씀하셨다시피 저도 여기 편집위원인데 문자를, 저희가 가편집한다고 문자를 봤는데 ‘가편집 심의·검토, 카톡·이메일·유선으로 의견 통보’ 그래서 몇 분이 이렇게 의견을 통보하셨어요, 카톡이나 이렇게.
이 가편집에 대해서 내가 찬성하겠다, 그거 자료 있어요? 없지요?
말씀하세요, 서명받은 거 있나! 그리고 과반수가 찬성했나!
이거 편법 아닙니까? 어떻게 공무원이 시민한테 배부하는 이런 소식지 내용을 편법으로 작성해서 심의위원들을 호도하고, 이게 심의위원들이 무슨 잘못입니까? 이분들 의견은 묵살되는 것 아니에요?
그러면 저희 위원회에서도 과반수가 안 되는 거 예산 통과하고 과반수가 안 된 의결을 이게 의결해야 되는 게 맞습니까?
공무원이 규정을 안 지키면, 그리고 시민들한테는 규정을 지키라고 하고 규정에 어긋나면 과태료나 부과하고. 무슨 자격으로 시민들한테 그런 저기 권한이 있어요?
위원장님, 이거는 분명히 편법입니다. 위원들의 서명도 없이 그리고 과반수 참석도 아니하지 않고 담당 부서의 마음대로 이런 가편집 내용을 버젓이 인쇄해서 성남시민들한테 배부하는 건 이거는 분명히 잘못된 공무원의 편법입니다. 감사원 청구 부탁합니다.
그리고,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예, 박명순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런데 제가 1월부터 비전성남을 쭉 훑어봤거든요. 그랬는데 그거에 대한 기사나 그런 것들이 전혀 올라와 있지 않더라고요. 지역 안배 면에서 좀 부족하지 않나 싶은데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아주 없지는 않습니다. 그동안 여러 차례 재개발과 관련된, 도시계획 관련된 사항도 있었고, 하여튼 저희가 그 부분은 지금 위원님 말씀하신 것처럼 우리 지역 주민들의 관심이 많은 사항이니까 조금 더,
그리고 한 가지 보면 이 시정 책자가 보면 여기도 마찬가지고 주택행정, 도시개발이 그 퍼센티지가 굉장히 높게 나와 있어요. 그래서 다른 데보다도 구 원 시가지가 이런 거에 목말라 있으니까 전문가의 도움을 얻어서라도 그런 기사를 좀 올려주셨으면 하는 부탁이고요.
그리고 이 시정지가 타 시도를 보면 이게 솔직히 지금들은 SNS나 이렇게 핸드폰으로 많이 봅니다. 홈페이지 접근성이 굉장히 뛰어나지요. 이렇게. 이 책자보다도, 책자는 사실은 오래오래 우체통에 껴있는 걸 굉장히 많이 봤거든요. 배부하는 데도 어렵고 그 송달료나 이런 것도 만만치 않습니다.
타 시도 같은 데 보면 남양주나 이런 데 제가 보니까 필요하신 분만 우편을 접수를 받으셔 갖고 배부를 하더라고요. 그리고 지금 동사무소에도 배부를 해 놓으셨는데 이렇게, 그러고 나서 우체통에, 아니, 우체통이나 아니면 집 앞에 꽂아 있으면 안 보고 그대로 파지를 주으시는 분들이 그대로 가져가는 경우가 허다합니다.
그래서 이거를 조금 변화의 필요성이 있는데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그래서 이 부분은 저희가 홍보를 잘 못 해서 한 이유도 있겠고, 또 하나는 이 시정소식지 비전성남을 오히려 좀 더 많은 사람이 볼 수 있게 오히려 더 이렇게, 말하자면 부수를 더 해서 이렇게 많이 볼 수 있도록 하면 어떨까 그런 생각도 해 봤거든요.
그래서 그건 양면이 약간 좀 다르지만 어쨌든 간에 많은 주민들이 볼 수 있게 하려고 한다면 저희가 좀 더 노력을 해야 될 것 같고요, 지금 말씀하신 그런 부분도 충분히 검토를 해야 될 것 같습니다.
그래서 어떤 그런 면에서는 예산 면에서는 그거에 대해서 예산을 잘 짜시고 이런 걸 바꾸실 수 있으면 효율적으로 바꾸실 수 있는 대안이 있으니까 그걸 한번 좀 더 생각해 보셨으면 합니다.
예, 김윤환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윤환 위원입니다.
그럼에도 몇 가지 부족한 점이 좀 보여서 질의를 좀 드리겠습니다.
우선은 시민소통관에 대한 교육이 이루어지고 있습니까?
지금 하여튼 최대한 빨리 저희가 진행을 하려고 합니다. 내년 초에는 교육을 좀 더 해서 그동안 못 했던 것을 상쇄하려고 합니다.
그러면 교육 그 내용이 어떤 내용을 가지고 교육을 하시려고 계획을 하셨었어요?
일단은 80쪽의 6번 같은 경우에는 ‘어떤 교수님의 16강 일자는 언제이고 그리고 진행 시간은 몇 시인지 알려달라’는 이런 문의에 대해서 ‘16강은 온라인으로만 진행된다. 15일부터 21일까지 유튜브에서 시청할 수 있다’ 이렇게 답변을 하고 있어요. 그 문의 내용은 16강이 며칠에 몇 시에 진행되는지에 대한 그 질문인데 좀 엉뚱한 답변을 하고 있지요.
그리고 두 번째로 87쪽의 19번 같은 경우에는 ‘오늘 모란 불꽃 야시장을 하냐?’라고 물어보는 이 단순한 질문에 ‘모란 불꽃 야시장의 정식 개장 시기와 운영 일자 등을 면밀히 검토하여 운영하겠다’고 답변을 하고 있어요. 그냥 단순히 오늘 하는지 안 하는지에 대한 이런 질문인데, 한다 안 한다에 대한 답변을 하고 추가적인 내용으로 기이 답변 내용을 보냈으면 됐을 텐데 이 부분에 대해서 조금 안타까움을 느끼고.
99쪽의 35번 답변은 조금 충격적인 게 이번 폭우로 인해서 많은 곳이 유실되고 파손되고 했지요?
사실 이 답변 같은 경우에는 담당 주무관께서 복구작업이 너무 바쁘다 보니까 소통이 좀 어려워 가지고 그랬을 수도 있겠지만, 이 시민소통관을 운영함에 있어서 민원인들의 민원 내용에 대한 의도를 정확하게 파악을 하고 그다음에 이에 대한 적절한 답변을 제공할 수 있는 교육이 좀 필요하다고 보여지거든요.
그래서 이 민원처리 프로세스 그 교육 안에 세부적으로 이런 정확히 파악하고 적절한 답변을 제공할 수 있는 교육을 진행해 주십사 지금 말씀을 좀 드리겠습니다.
단순 문의에 대해서는 단순히 그냥 답변을 드려도 괜찮겠지만 어떤 일관된 형식으로 답변을 드려야 할 것으로 좀 보여요. 그러니까 예를 들어서 공보관 소관의 어떤 업무에 대한 민원이 들어왔으면 공보관의 소관 부서를 안내해 드리고 그리고 전화번호도 안내해 드려서 그 민원인이 직접 거기에 한번 또다시 확인을 할 수 있게끔 이런 어느 정도의 일정한 일관된 형식이 좀 필요할 것 같거든요.
어떻게 생각하세요?
그런데 제 생각으로는 사실 너무 딱딱하게 하면 SNS 특성상 조금 맞지 않을까 그런 염려가 되는데, 하여튼 지금 위원님 의견 주신 것을 충분히 저희가 숙의해서 검토하겠습니다.
혹시 각 채널마다의 성격을 조금 설명해 주실 수 있으실까요?
그래서 틱톡 같은 채널도 사실은 지방자치단체 중에서는 최초로 저희가 운영을 시작을 하고 있고요. 내년도 계획에도 그런 다양한 채널을 다양한 연령층이나 타깃에 맞게 운영하려고 노력은 하고 있습니다.
혹시 저희가 잘 못 하고 있거나 또 의견이 있으시면 언제든지 저희한테 의견을 개진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래서 그런 식으로 하는 방법도 괜찮을 것 같은데, 공보관님 생각은 어떠세요?
적극적으로 답변드리는 방안에 대해서 좀 고민을 해 주시고, 그리고 앞서 말씀드렸던 것처럼 이 민원에 대한 정확한 이해랑 그리고 적절한 답변이 나갈 수 있게끔 이런 교육이 좀 잘 이루어질 수 있게끔 해 주시고, 그리고 일관된 형식으로 민원인들한테 답변을 해 드려야지 이분들이 민원에 대한, 그 민원인이 만족도가 높아지고 그리고 신뢰성도, 우리 성남시의 신뢰성도 높아질 거라고 저는 생각을 해요.
그래서 항상 고생 많으시고 우리 성남시 홍보를 위해서 열심히 해 주시고 계시는데 제가 말씀드린 방안에 대해서 방법을 좀 강구하셔 가지고 시행해 주시기를 바라겠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예, 이덕수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런 것을 시도해본 것이 있으신지?
예컨대 요즘에 먹거리 뭐 이런 것들이 굉장히 관광상품화되어 있고 내가 어디 가면 TV에 나오는 그 식당 찾는다 이 말이지요, 핸드폰으로. 그러면 다 나와요. 그렇지요?
그러니까 뭘 말씀드리고 싶으냐면 이런 것을 1년 치면 1년 치를 통틀어서 하나의 어떤 TV에 나왔던 곳의 것을 프로그램하고 그것만 알려주고 맛집이다 해 가지고서 내주기만 하더라도 우리 시민들은 동네 사람들이고 뭐 시민들이 찾아갈 수 있다 이거지요. 그거 상권 활성화에 기여하는 것 아니겠어요? 그런 것 안 하고 있잖아요, 지금. 그렇지요?
그게 지금 충분히 공감 갑니다. 우리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부분 저도 충분히 공감이 가고 저도 직접 검색을 해서 찾고 찾아가기도 하고 그러는데, 지금 말씀하신 사항을 사실은 예를 들어서 모모 TV 프로그램에 나온 A라는 맛집이 있었다, 그러고 그 뉴스에 나오거나 그런 사항을 사실 저희가 재생산하는 것은 그 해당 방송사의 사실은 공천을 받아야 되거든요. 왜냐하면 그거를 우리가 지적재산권하고 관련이 되어 있어서,
성남시에는 시 광고탑이 없지요? 이제는 철거를 저기 정자동에 해서 없지요?
그래서 일종의 광고탑보다 한번, 지금 우리가 생각하는 광고탑의 3분의 1이라든지 10분의 1 정도만 돼도 돼요. 그런 걸로다 해서 광고할 수 있는 방법이 있는가를 좀 고려를 했으면 좋겠다.
우리 성남에 도로 주변에 중앙에 광고탑 비슷한 게 몇 개 있는지 혹시 파악, 생각해 보신 적 있어요, 보신 적이나? 중앙분리대, 도로 중앙에.
그런데 그건 사실 우리 몇 명 사고 나고 이게 뭐가 그렇게 중요하다고 그것만 보고 있어야지 돼요. 그러면서 뒷면은 보험사들 선전이나 해 주고 있고. 그런 거에 시정 홍보를 그것 뽑아버리고 시정 홍보탑을 세워야 된다, 나는 이렇게 생각하는 사람이에요.
그래서 시정 홍보를 거기에다 하면 얼마나 사람들이 잘 보고 유익하겠어요, 서 있으면서. 아주 그 좋은 데는 매일 보험회사 광고나 보고 있고 우리가 그래야 된다 이 말이에요. 그래서 그것을 한번 생각해 보시고, 우리 공보관에서 그런 걸 생각해야 된다 나는 그렇게 생각하고.
그러나 저는 믹싱을 해야 된다라는 차원에서 말씀을 드리고 싶은 것이 시 거기 홍보 어떤 탑이 있지요, 거기에. 우리 까치 해 가지고 여기까지 여기가 ‘안녕히 가십시오’, ‘성남입니다’ 하나 있지요?
그런데 그런 것을 내가 왜 말씀드리냐면 이런 것을 우리가 첨단도시, 첨단과 혁신의 도시 성남 또는 살고 싶은 도시 성남, 뭐 안녕히 가십시오, 이렇게 해서 첨단 어떤 미디어를 이용한 광고탑과 설치하면서 경계를 표시해 주는 이런 것도 좋지 않나.
용인 쪽에, 광주와 연결되는 쪽에 한 서너 개만 해 주면 ‘아, 여기가 성남과 서울과 광주와 용인을 구분 짓는 경계선이구나’ 누구나 알 수 있지요. 그래서 서울인데 그냥 성남이라고 하는 오해 안 할 수도 있고 우리시를 충분히 홍보할 수 있는 그런 거다.
그래서 일종의 광고탑과 어떤 안내 표시 이것을 같이 할 수 있는 것을 했으면 좋겠다라는 것이 제 생각인데, 공보관님 생각은 어떠십니까?
간단하게 두 가지만 더 확인하겠습니다.
수의계약 액수가 얼마까지예요?
그다음에 심지어는 두 개의 사업자등록증을 가지고 있어요. 하나는 남자, 남편 진짜 하는 사람, 그리고 관에서 여성기업이라든지 이걸 하기 위해서, 사회적기업도 제가 어느 정도는 알아요, 예전에 다 받아봤으니까. 이래 가지고 만들어. 이렇게 해 가지고 이 수의를 받은 거예요.
그럼 이거 얼마나 이게, 이것이야말로, 이게 공정한 건가? 나는 이거 불공정이라고 보는 거예요. 그리고 불법을 조장하는 거예요. 만들어라, 여성으로다가. 그럼 뭘 누구를 위해서 만들어야지 돼요? 관을 어떻게 보면 속이는 거지요. 그런 데가 많습니다. 진짜 하는 여성기업도 있어요. 그걸 얘기하는 게 아니에요. 분명히 그분들 얘기하는 게 아니다라는 말씀을 드리는 거예요.
어떻게 생각하세요? 이것이 공정한 거예요?
사실은 중소기업청이나 이런 데서 제가 알고 있기로는 여성기업 그 허가를 내줄 때 실질적으로 현장 확인까지 해서 이렇게 해 주는 걸로 알고 있거든요.
그래서 이런 것도 정확하게 좀 살펴서 상대적으로 진짜 하는 사람들이 손해를 입게 되거든요. 그러면 관에서 나가는 것은 내가 보니까 계속 이분들이 거의 다 받아 가는 거예요, 그냥 매년, 어떤 특정한 것은. 내가 뭐라고 얘기 안 하는데 5000만 원 넘어. 그럼 올해도 했으면 내년에도 해, 후년에도 해, 이 회사가. 이것은 문제가 있다 이렇게 보는 거예요. 공정한 게 아니에요.
하지만 이제는 사실 지금 말씀하신 것처럼 그렇게 확인이 되는 걸 저희가 공무원이 알고 하지는 않고요. 그리고 또 사실은 이 관련 규정에 맞는 것을 또 배제할 수는 없거든요, 이게. 그래서 사실 어려움이 있습니다.
그리고 ‘연감’이라는 것을 구입을 매번 하셔요. 이게 뭡니까? 내가 몰라서 묻는 건 아니에요.
질의를 조금 축약해서 해 주시길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박은미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여기에서 개선 방향이나 활성화 과제 이런 것들에 대해서 공보관님이 파악하고 계신 부분을 말씀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새로운 SNS 채널 같은 경우에는 저희가 아까도 우리 김윤환 위원님께서 잠깐 말씀을 주셨지만 타깃층에 따라 또 연령층에 따라서 좀 더 색깔을 달리하고 그렇기 때문에 그런 것들은 거기에 맞춰서 영상도 맞춤식으로 홍보를 하고 유튜브도 최대한 지속적으로 업로드를 많이 해서 운영해 나갈 계획이고요.
특히 시정소식지 같은 경우가 사실은 의견이 좀 양분됩니다, 시정소식지가. 그래서 일부 계층에서는 이 시정소식지를 과연 요즘 누가 보느냐? 또 일각에서는 시정소식지가 그래도 굉장히 유의미하게 내가 이렇게 많은 정보를, 특히나 우리 성남시의 유용한 친근한 홍보 재료를 많이 볼 수 있는 그런 채널이기 때문에 시정소식지가 상당히, 그렇게 의견이 양분되고 있는데요.
제가 여기서 이 홍보 용역 연구 중에서 가장 눈에 들어왔던 게 다른 것들보다는 저는 시정소식지에 대해서 말씀을 드리면 시정소식지가, 그 시정소식지를 접하는 인원 그 비율이 50%가 채 안 되더라고요. 43% 정도밖에 안 됩니다. 나머지는 57%는 시정소식지를 접해보지 못했다라는 의견을 제출해 주셨는데, 저는 이거 보고 굉장히 놀랬습니다. 그래서 제가 ‘아, 좀 더 노력을 해야 되겠구나’ 우리가 많은 돈을 들이고 시민의 혈세를 투입해서 사실은 이쁘게 이렇게 소식지를 만들어냈는데 이것을 보시는 분들이 그 정도밖에 안 된다는 게 저는 굉장히 좀, 느낌을 가져서, 그래서 최대한 홍보를 좀 더 열심히 해야 되겠다, 그런 말씀을 드립니다.
그래서 저희 시민들에게는 여전히 언론매체나 인터넷 포털 이런 쪽이 주요, 거의 이 두 가지를 합하면 80% 이상이 됩니다. 그래서 이런 쪽으로 저희가 홍보를 지속적으로 해 나가야 된다는 것을 또다시 한번 알게 되는 것 같아요.
그리고 또 한 가지는 뭐냐면 시민들이 실제로 원하는 정보가 무엇이냐가 여기 나와 있어요. 그래서 시정 홍보에서 실제로 시민들이 알고 싶은 것은 복지 분야라든가 주택 행정이라든가 교육 이런 쪽으로, 특히 그중에서도 정책에 대한 부분을 굉장히 알고 싶어 한다 이런 것을 저희가 좀 알 수 있습니다.
그동안 제가 그 홍보한 리스트 같은 것들을 방송사, 언론사 이렇게 해서 쭉 봤는데요. 실제로 저희가 시정에 대한 또는 구체적으로 정책에 대한 이런 부분들의 홍보는 굉장히 많이 부족하다, 그런 결과들이 자료에 나와 있습니다.
그 시정소식지에도 보면 정책에 대한 부분이 굉장히 이렇게 포션이 한 20% 정도 이하로 이렇게 지금 나와 있는 것으로 자료에는 좀 볼 수 있거든요.
파악하고 계시지요?
시민들이 원하는 정보를 많이 최대한 단순한 경로, 최대한 그 매체를 쉽게 접할 수 있는 방향으로 운영을 해야 되겠다라는 결론을 좀 볼 수 있고요.
아까 말씀하신 비전성남에 대해서도 여기에서 좀 드리고 싶은 말씀은 저희가 갑론을박 많이 비전성남에 대해서 하고 있는데, 지금 보면 응답자들 중에서 약 43% 정도가 비전성남을 읽어보았다고 했는데 그중에서 모바일, 즉 인터넷 홈페이지로 본 비율이 55%로 좀 높아요. 그리고 지면 같은 경우에 36%라고 나왔는데, 중요한 것은 이 지면 간행물로 보시는 분들이 정보화 취약계층이에요. 그리고 또 고령자들 이런 분들에게 이게 접근성이 높기 때문에 이것이 저희가 불필요하다 이렇게 볼 수는 없거든요.
실제로는 이런 분들에게 어떤 시정에 대한 소식이라든가 각종 정보를 전달하는 것도 저희에게 중요한 일이기 때문에 설사 이 비율이 40% 이렇게밖에 안 된다 하더라도 그것을 어떻게 좀 더 많이 읽어볼 수 있게 할 것인지를 고민하면서 가셔야 될 것 같고요. 이 홈페이지에도 생각보다 이렇게 55%나 많은 분들이 보시기 때문에 비전성남은 필요하게 잘 운영이 되고 있다, 그렇게 평가를 하고 싶어요.
좀 더 이런 각종 매체들을 통해서 시정에 대해서 홍보를 잘할 수 있도록 이 결과보고서를 최대한 활용하셔 가지고 앞으로 더 잘 홍보에 임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으시면 제가 좀 질의를 하겠습니다.
공보관님, 61쪽 ‘민선8기 언론사·방송사별 지출액’ 별첨자료로 제출하셨는데, 별첨자료(1)번 136쪽 보면 방송사별 홍보비 지출액은 자료로 제출하지 않으셨어요. 이유는 광고 영상 제작 중이라고 되어 있으신데, 이게 9월 30일 기준이기 때문에 이후에 한 지금 두 달이 지났지요. 그동안에 그 홍보 영상은 제작하셨나요?
지금 저희가 자료 작성 시점이 그때 광고 영상 제작 전이라서 작성은 그렇게 됐고, 지금은 방송사 하반기 분량 저희 출입 언론사에 지금,
공보관님, 지금 우리가 흔히 뉴 노멀 시대(new normal時代)라고 하지 않습니까. 그래서 여러 가지 것들이 많이 시대에 맞춰서 변하고 있는데, 우리가 홍보 관련해서 성남시가 지금 변화를 갖고 있습니까? 제가 보기에는 어떻게 보면 더 후퇴하고 있다고 생각이 드는데 공보관님 생각은 어떠셔요?
이 결과, 수립한 결과 내년 것 이거 수립해서 그 홍보 전략, 우리 성남시의 시정 홍보를 하는데 그 역할을 공보관실에서 다 담당하고 있지 않습니까?
연관되어서 우리가 많은 홍보 전략들이 바뀌고 있어요, 시대가 변하면서. 그런데 좀 의아한 것은 우리가 지금 다니면 시장님의 그 현수막 ‘첨단과 혁신의 희망도시 성남’ 그거 지금 언제부터 걸린 건지 아시나요? 파악 좀 하셨어요?
물론 홍보도 좋지만 이게 도시 미관을 해친다고 해서 도시미관과에서 이 업무를 담당하고 있는데 이것에 대한 시정 조치 지금 전혀 안 하고 계시잖아요.
예산은 어디서 수립하는 겁니까, 이것에 대해서?
그거에 대한 예산 내역하고 그리고 몇 개 걸었는지 개수 그리고 그 현수막을 한 곳의 업체, 구청별로 한 건가요, 이게? 예산이 공보관에서 나갔다고 그러셨나요? 예산 어디서 나갔습니까?
개방형 공보관은 인사 부서에서 시행을 했는데요. 지난, (관계공무원과 대화)
저도 여기까지 할 건데, 다른 위원님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예, 김윤환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읽어주는 비전성남’ 관련해 가지고 지난 행정사무감사에서 얘기가 나왔었던 것 같아요. 기계식 음성으로 인해서 이제 알아듣기 어렵다라는 그 이야기 같은데 개선 방안이 혹시 수립됐나요?
그다음에 우리 김선임 위원님께서 그때 지적하셨던 게 뭐냐 하면 이 읽어주는 비전성남을 찾기가 좀 어렵다 그래 갖고 저희가 홈페이지에,
더 질의하실 위원님?
예, 박은미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그게 저희가 매년 어떤 그 예산 대비 어쨌든 시행하는 정책이나 이런 것들은 분명히 있을 거고요. 이게 선거 기간이 있다 하더라도 각종 시민들에게 알려야 될 그런 부분들도 있을 텐데 이 부분은 너무 좀 안타까워요, 이렇게 운영이 되고 있는 것은.
그 사전, 사후 선거 전·후에 해야 될 부분들에 대해서 준비를 철저히 하셔 가지고 충분히 보도 자료나 이런 것들이 나갈 수 있도록 해야 될 것 같습니다.
이거는 좀 데이터가 잘못된 것 아닌가요?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없으시면 제가 아까 질의했던 부분 다시 조금 더 첨언을 하자면 그 현수막이 달린 일자가 좀 다르다 하셨는데 그 일자가 언제 언제 그러면 달았는지 그것하고, 철거 계획도 있으셔야 되잖아요. 언제 철거하실지 그것까지 해서 이번 행감 끝나기 전까지, 행감 아직 많이 남았습니다만 우리 행기 행감이 5일 있잖아요. 행정교육 우리 위원회 예산 전까지 그것에 대한 계획서를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으로 공보관님은…… 잠시만요, 잠시만 기다려주세요.
그러면 공보관님은 더 이상 질의가 없으시면 공보관실은 질의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15시 50분 감사종료)
○출석 감사위원(8인)
박경희 김보미 김선임
김윤환 박명순 박은미
성해련 이덕수
○출석 전문위원
정영인
○피감사기관 참석자
공보관 이정문
영상홍보팀장 박남희
○출석 사무국 직원
의사팀 하지웅
속기사 정경주
속기사 김은아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