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96회 성남시의회(임시회)

문화복지체육위원회회의록

제 3 호
성남시의회사무국

일 시  2024년 9월 26일(목) 10시
장 소  문화복지체육위원회실

      의사일정
  1. 성남문화재단 소관 2024년도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
  2. 성남문화재단 소관 2024년도 행정사무처리상황 청취
  3. 교육문화체육국 소관 2024년도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
  4. 교육문화체육국 소관 2024년도 행정사무처리상황 청취
  5. 환경보건국 소관 2024년도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
  6. 환경보건국 소관 2024년도 행정사무처리상황 청취

      상정된 안건
  1. 성남문화재단 소관 2024년도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시장 제출)
  2. 성남문화재단 소관 2024년도 행정사무처리상황 청취
      가. 성남문화재단감사실
      나. 성남문화재단경영본부
      다. 성남문화재단예술본부
      라. 성남문화재단문화본부
  3. 교육문화체육국 소관 2024년도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시장 제출)
  4. 교육문화체육국 소관 2024년도 행정사무처리상황 청취
      다. 박물관사업소
      가. 문화관광과
      나. 체육진흥과
  5. 환경보건국 소관 2024년도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시장 제출)
  6. 환경보건국 소관 2024년도 행정사무처리상황 청취
      나. 장례문화사업소
      가. 위생정책과

(10시 05분 개의)

○위원장 안극수  좌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성남시의회 제296회 임시회 제3차 문화복지체육위원회를 개의를 선언합니다.
  금일 의사일정에 따라 오늘은 성남문화재단, 교육문화체육국, 환경보건국 소관 2024년도 제3회 세입세출 추가경정예산안, 2024년도 행정사무처리상황 업무 청취를 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2024년도 제3회 세입세출 추가경정예산안 예비 심사 및 2024년도 행정사무처리상황 청취는 우리 대표님의 총괄 설명을 듣고 위원님들의 질의 답변을 마치고 의결하는 순서로 회의를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1. 성남문화재단 소관 2024년도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시장 제출)
  2. 성남문화재단 소관 2024년도 행정사무처리상황 청취

○위원장 안극수  먼저 서정림 문화재단 대표님 나오셔서 인사하시고 2024년도 세입세출 추가경정예산안과 행정사무처리상황 청취에 대해서 제안 설명 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남문화재단대표이사 서정림  안녕하십니까? 성남문화재단 대표이사 서정림입니다.
  문화재단 발전을 위해 깊은 관심과 애정을 가져 주시는 안극수 문화복지체육 위원장님과 박기범 부위원장님을 비롯한 문화복지체육위원회 위원님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2024년 제3회 추경예산 총괄 설명에 앞서 성남문화재단 실·본부장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고준환 감사실장 및 문화본부장입니다.
  박병규 경영본부장입니다.
  김태훈 예술본부장입니다.
    (인사)
  이상으로 간부 소개를 마치고 별도 배부해 드린 요약서에 따라 2024년도 제3회 추경예산안에 대하여 총괄 설명 드리겠습니다.
  올해 제3회 추경예산안은 2024년 세입세출 예산 감액과 공모사업 선정 및 기부금 사업에 따른 성립 전 예산 세입세출 증액에 관한 내용입니다.
  별도 배부해 드린 요약서에 따라 2024년도 제3회 추경예산에 대하여 총괄 설명 드리겠습니다.
  2024년도 제3회 추경예산 요약서 1쪽입니다.
  2024년 제3회 추경 세입세출 예산 규모는 기정예산액 388억 3768만 5000원에서 1.6%인 6억 3180만 9000원을 감액하여 382억 587만 6000원으로 편성하였습니다.
  주요 내용으로는 2024년 세출 집행잔액 반납에 따른 출연금 감액, 국도비 지원 및 기부금 사업 편성에 따른 세입세출을 반영하였습니다.
  다음으로 세입예산 편성안 주요 내역을 말씀드리겠습니다.
  요약서 2쪽입니다.
  의존 사업 수입 중 국도비 지원금 9900만 원을 증액 편성하였으며 출연금은 세입세출 조정에 따라 기정 대비 3.0%인 9억 532만 6000원을 감액 편성하였습니다.
  재단 사업 수입은 문화 사업 수입 증액분과 기부금 등을 반영하여 2억 4581만 2000원을 증액 편성하였습니다.
  다음으로 세출예산 편성안 주요 내역을 말씀드리겠습니다.
  요약서 3쪽에서 6쪽까지입니다.
  세출 주요 내역은 인건비 및 재단 일반운영비 절감 및 잔액 삭감으로 행정운영경비 1억 9219만 8000원을 감액 편성하였고, 부서별 예산 절감액 및 필수 세출 예산편성 공모사업 선정에 따른 신규 사업 3건, 기부금 성립 전 예산 반영 등 정책사업경비 3억 6831만 6000원을 감액 편성하였습니다.
  자세한 사항은 요약서 및 설명자료를 참조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신청한 예산이 전액 편성될 수 있도록 부탁드리며 이상으로 2024년 제3회 추경예산에 대한 총괄 설명을 마치고 2024년도 행정사무처리상황에 대한 총괄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먼저 기본 현황입니다. 7쪽입니다.
  성남문화재단 기구 및 인력 현황입니다.
  조직은 1실 3본부 12부로 운영하고 있으며 인력은 7월 31일 현재 일반직 106명, 공무직 47명, 총 153명이 근무하고 있습니다.
  8쪽 주요 기능은 자료로 갈음하겠습니다.
  9쪽 시설 현황입니다.
  공연장, 전시장, 미디어센터 등이 성남아트센터에 위치하고 있으며 성남아트리움, 중앙공원 야외공연장, 위례 스토리박스, 성남문화예술교육센터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다음은 10쪽 예산 현황입니다.
  2024년 예산은 2023년 대비 12.1% 증액된 376억 9344만 원입니다.
  다음은 행정사무처리상황 실·본부별 총괄 설명 드리겠습니다.
  15쪽입니다.
  재단 임직원 및 이해관계자의 권익 증진과 조직 기강 확립을 위해 자체 기동감찰과 사전 예방 감사에 주력하고 있으며, 공정 채용, 정기 전수조사를 지난 6월 14일부터 18일까지 3일간 수감하였습니다.
  다음은 19쪽부터 24쪽 경영본부 소관입니다.
  인사 업무의 효율성 증대와 인사 관리 보안성 제고를 위해서 인사 DB 시스템을 구축하고 있습니다.
  재단 직원의 역량 개발을 위한 직원 교육훈련을 실시하고 있으며, 노후 정보화 인프라 장비를 교체하여 원활한 정보화 업무 환경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성남아트센터 시설 안전을 위해서 콘서트홀 주차장 균열 보수 및 장애인 점자블록 교체 공사 등을 시행하였으며 언론매체, SNS 채널과 유튜브 홍보, 오프라인 홍보 등 다양한 콘텐츠 기획 제작으로 재단의 주요 정책과 사업 홍보를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다음은 27쪽부터 40쪽 예술본부 소관입니다.
  품격 있는 공연을 제작 기획하고 성남의 미래인 학생들을 대상으로 공연예술 관람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성남미래교육 사업을 5월에 추진하였고, 인기 브랜드 공연 파크 콘서트는 총 5회를 기획하여 현재 진행 중에 있습니다.
  성남큐브미술관에서는 영국왕립예술대학과 공동으로 프로젝트 영국 국제교류 사업을 진행하였으며, 하반기에는 지역 예술가의 저변 확대와 창작 의욕 고취를 위한 지역 예술가 교류전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2024년 성남 대표축제인 성남페스티벌은 10월 5일부터 13일까지 성남시 곳곳에서 다양한 프로그램을 시민들이 참여할 수 있는 참여형 축제로 준비하고 있습니다.
  또한 성남아트리움은 본시가지 공연문화 중심지로 안착하기 위해서 다양한 사업을 진행해 오고 있습니다.
  다음은 43쪽부터 57쪽 문화본부 소관입니다.
  시민 누구나 보다 쉽고 편하게 문화예술 활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지원을 확대해 나가고 있습니다.
  지역 예술인 예술단체 종합 지원과 문화공간+, 위례 스토리박스 등 다양한 플랫폼 운영은 지역 예술 활동에 큰 활력소가 되고 있습니다.
  또한 미디어센터와 아카데미, 성남문화예술교육센터에서는 생애주기별 세대별 맞춤형 교육사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이상으로 2024년도 행정사무처리상황 총괄 설명을 마치고 위원님들께서 양해해 주신다면 세부 사항은 해당 실·본부장으로 하여금 설명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안극수  대표이사님 수고하셨습니다. 자리에 앉아 주시기 바랍니다.
  오늘 문화재단하고 교육문화체육국, 환경보건국 이렇게 2개의 국 그다음에 1개의 재단 이렇게 오늘 3곳을 합니다.
  중복되는 질문이나 이런 것들을 좀 자제해 주시고 그리고 행정사무감사 청취 지금 설명하셨듯이 그 부분과 그다음에 추경예산 관련돼서 그런 거 위주로다가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먼저 총괄 설명을 하셨고 총괄 질의를 듣고 난 다음에 각 본부별로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총괄 질의를 누가 먼저 좀 해 주시겠습니까?
  예, 서희경 위원님이 먼저 총괄 질의 해 주십시오.
서희경위원  대표님, 지금 이게 보니까 문화재단 아트센터 앞쪽의 그 공사는 어느 정도 진행되고 있나요?
○성남문화재단대표이사 서정림  이제 거의 다 완공이 되었고요, 9월 말까지 지금 마무리 작업, 혹시 예상치 못한 하자가 있는지 그런 거 살피고 있는 중입니다.
서희경위원  이게 문화관광과랑 같이 이렇게 하는 거예요?
○성남문화재단대표이사 서정림  그게 원래 저희 사업이 아니고 분당구청의 도로 쪽 사업입니다. 다만 도로만 했을 때 아트센터 입구 부분에 밸런스가 안 맞는 부분이 있어서 저희하고 협력해서 의견을 내서 하고 있습니다.
서희경위원  미디어파사드 같은 거는 문화관광과에서 하더라고요.
○성남문화재단대표이사 서정림  그거는 디지털 사업이라고 해서 별도의 사업인 걸로 알고 있고 아직까지 저희에게는 구체적인 내용이 전달되지 않은 상황입니다.
서희경위원  여하튼 그동안 제가 문화재단 아트센터 지나다니면서 맨날 잔소리했던 거 진짜 속이 딱 뚫리는 것 같이 조성이 아주 깔끔하게 되는 것 같아서, 더 잘돼서 우리 시민들의 쉼터가 될 수 있도록 그렇게 해 주시기를 바라고요.
  총괄에서는 제가 이거 하나만 말씀드릴게요.
  이번에는 감액이 상당히 많더라고요. 감액이 너무 많고 그다음에 증액된 거는 기부금이나 후원금 이런 거잖아요. 이런 후원하고 기부금 이거는 잘하셨는데, 예산을 이렇게 감액을 진짜 얼마나 힘들게 하셨겠어요. 그러나 이게 감액이 많아지면 다른 위원님들 보시기에는 그동안에 그러면 예산을 방만하게 편성해서 한 거 아니냐 그런 소리 들을 수 있으니까 저기 하시고.
  특히 이번에 감액이 제일 많이 된 부분이 어디예요, 분야가?
○성남문화재단대표이사 서정림  이번에 여태 그런 경우가 없었는데 일단 재단에서 일반 직원들이 중간에 도중 퇴사한 경우가 좀 많았습니다. 그래서 일반직, 공무직들이 퇴사를 하면서 갑자기 인건비가 상당히 많이 남은 부분이 있고요.
  또 작년에는 예술본부장 인건비도 1년 치를 선정을 했었는데 예술본부장이 중간에 들어왔기 때문에 그만큼 잉여 된 부분이 감액이 되었고요.
  또 그 외에는 채용 부분에 있어서 아직 결과를 못 낸 부분, 그런 부분인 것 같습니다.
서희경위원  어쨌든 예산을 아끼고 이런 건 좋은데, 저는 예술본부 쪽에서는 작품을 우리가 구상했을 때 외부 압력이나 여러 평가에 의해서 예산을 마구잡이로 깎는 그런 건 좀 없었으면 하고요. 그게 꽃 아닙니까.
○성남문화재단대표이사 서정림  맞습니다.
서희경위원  그래서 그런 부분 말씀드리는 거고, 일단 후원금하고 기부금 마련하신 건 진짜 잘하셨다고 저는 칭찬드리고 싶네요.
○성남문화재단대표이사 서정림  예, 더 열심히 하겠습니다.
서희경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안극수  서희경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정연화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정연화위원  정연화 위원입니다.
  제가 우리 서희경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대로 아트센터 어제저녁에 제가 거기 가서 확인했거든요. 그 입구에 화장실하고 사무실 하나 있잖아요.
○성남문화재단대표이사 서정림  입구에 화장실, 사무실,
정연화위원  입구에.
○성남문화재단대표이사 서정림  큐브미술관 쪽일까요?
정연화위원  아니, 입구 들어가는 데, 입구 초입에.
○성남문화재단대표이사 서정림  양쪽에 입구가 있는데.
정연화위원  차단기 옆에 사무실 있잖아요.
○성남문화재단대표이사 서정림  아, 미술관 쪽이요?
정연화위원  예, 제가 분당구청의 그 담당하는 과장님한테도 얘기했었는데 거기 화장실이 어떻게 돼 있는지 아셔요?
○성남문화재단대표이사 서정림  …….
정연화위원  잘 모르시죠?
○성남문화재단대표이사 서정림  예, 정확하게 모르겠습니다.
정연화위원  거기에 지금 장애인 전동 카가 들어갈 수 없게끔 봉이 2개가 박아져 있고요. 그리고 주차장에서, 내려가서 주차장 있잖아요. 그 주차장에서 장애인들이 어떻게 거기를 올라가서 화장실을 거기서 사용할 수 있을까.
  구청에도 제가 몇 번 요구했는데 거기를 전동 카라도 올라갈 수 있고 장애인들이 이용할 수 있도록 그걸 참작해 달라고 해서 제가 문화재단 우리 대표이사님한테도 전달한 걸로 알고 있는데, 어제 가 보니까 버젓이 그냥 계단만 되어 있데요? 그리고 거기는 장애인시설이라고 붙어 있기는 붙어 있고, 이용 가능하다.
○성남문화재단대표이사 서정림  저희 사업이 아니라 그런지 저한테는 그 내용이,
정연화위원  아니, 거기는 문화재단 화장실이에요. 아트센터 화장실이라고.
○성남문화재단대표이사 서정림  그런데 그게 특화거리 지금 공사하는 곳과 연결,
정연화위원  거기하고 상관없는 데죠.
○성남문화재단대표이사 서정림  아, 상관없는 곳입니까?
  제가 가서 꼭 확인해서 조만간 별도 보고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정연화위원  예, 장애인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그 시설을 좀 바꿔 주시고요.
○성남문화재단대표이사 서정림  예, 그래야 할 것 같습니다.
정연화위원  그러면 24시간 거기 아트센터 문은 개방해 놓나요?
○성남문화재단대표이사 서정림  예, 일단 저희 건물 외에는 들어올 수 있습니다.
정연화위원  아니, 그 건물 24시간 이용할 수 없어요, 화장실을?
○성남문화재단대표이사 서정림  예, 24시간은 어렵습니다.
정연화위원  그러면 문을 거기,
○성남문화재단대표이사 서정림  경비가 있고요, 24시간 동안. 또 건물,
정연화위원  그러니까 특별히 장애인들이 어떻게 거기 이용할 수 있냐고. 거기 화장실 그 건물도 다 문을 닫아 놓고, 거기는 들어갈 수도 없는 시설로 되어 놓고.
○성남문화재단대표이사 서정림  예, 그거는 장애인들이 24시간 거기에 오시는 분들이 화장실을 사용할 수 있도록 하는 거는 별도로 고민해 보겠습니다.
  다만 미술관의 입구에서 건물 안으로 들어가게 되면 엘리베이터가 잠금장치가 없고, 또 2층 갤러리 같은 경우에는 문이 없기 때문에 모든 작품이 노출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그런 보안 문제도 있기 때문에 그 부분은 별도로,
정연화위원  그러니까 24시간은 거기는 문을 열어 놓지 않는다는 거잖아요.
○성남문화재단대표이사 서정림  예, 건물은 열어 놓을 수가 없습니다.
정연화위원  그러면 거기라도 이용할 수 있게 시설을 잘해 놓으시길 부탁드립니다.
○성남문화재단대표이사 서정림  예, 한번 점검을 해 보겠습니다.
정연화위원  31쪽입니다. 행정사무처리상황 31쪽입니다.
  우리 여기 ‘파크 콘서트’에 지금 예산이 6억 9000이죠? 6억 9000.
○성남문화재단대표이사 서정림  예.
정연화위원  이거 지금 21일 세 번째 프로그램이 진행됐는데 작년에 비해서 예산이 어마어마하게 들어갔네요, 이 예산이 파크 콘서트가.
○성남문화재단대표이사 서정림  예, 조금 올라갔습니다.
정연화위원  유명한 가수, 장민호·양지은·정동원 가수, 이렇게 페이를 많이 받는 가수를 초대할 수 있을 정도로 이렇게 예산을 많이 투입해야지 되나요?
○성남문화재단대표이사 서정림  제가 그 세부 금액까지는…….
정연화위원  우리 혈세로 이렇게 많이 예산을 투입해 가지고, 공연을 이렇게 많이 예산을 투입해야지 되는가 하고.
○성남문화재단대표이사 서정림  일단 저도 파크에 대해서는 명확한 정체성을 더 강화하고 좀 더 시민에게 혜택이 많이 돌아갈 수 있는 방법을 계속 점검 중인데요. 전체 예산으로 총 5회를 했을 때 약 4만 5000명에서 5만 명 정도의 관람객이 매년 발생하는데요. 기본 시설 외에 예산을 점검을 해 봤을 때 관람하는 시민들이 1인당 한 1만 원 정도의 혜택이 있으시더라고요.
  다만 외부에서, 저희가 워낙 파크 콘서트가 이제 성남의 브랜드로 자리 잡았고 많은 지역에서도 따라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래서 파크와 피크닉을 합해서 ‘파크닉’이라는 브랜드도 생기고 그런 상황인데요.
  다만 외지에서 저희 파크를 보기 위해서 오는 분들보다 좀 더 시민들에게 그러한 혜택이 직접적으로 갈 수 있도록 고민 중에 있고요. 예산의 가성비에 대해서는 저희가 좀 더 점검하고 좀 더 꼼꼼하게 제도를 보완해 가겠습니다.
정연화위원  마지막으로요, 지금 감액 예산이 어마어마하게 감액되어 있는데 감액은 예산 절감이 아닙니다. 예산 세울 때 촘촘히 그런 것까지도 감안해서 잘 세워서 이렇게 많은 감액을 하지 않도록 예산을 잘 세워 주시기 바랍니다. 내년 예산 제가 확인하겠습니다.
○성남문화재단대표이사 서정림  예, 저희도 꼭 필요한, 하고 싶은데 다만 저희가 그 공간을 운영하는 규모가 크다 보니 그 공간 운영에 대해서 입찰이 굉장히 금액이 많습니다. 그런데 아시다시피 이런 입찰은 대체로 10%의 예산이 항상 남을 수밖에 없는 구조입니다. 그러다 보니 입찰 금액이 크면 클수록 그 감액분은 어쩔 수 없이 남게 되고요. 아까 말씀드렸듯이 중도 퇴사자가 거의 없었는데 3명이나 발생하면서 그 인건비 예산이 좀 많이 남게 됐습니다.
정연화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안극수  정연화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민영미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민영미위원  안녕하셨어요? 민영미 위원입니다.
○성남문화재단대표이사 서정림  예, 안녕하세요?
민영미위원  저는 존경하는 정연화 위원님과 좀 다른 생각을 갖고 질의를 하겠습니다.
  일단은 저희가 ‘서커스 발레 <백조의 호수>’ 좋은 공연 정말 즐겁게 봤고요. 우리 성남시가 그래도 퀄리티가 매우 높습니다. 이런 공연을 좀 많이 예산을 세워서 우리 성남시민들한테 보여 줬으면 감사드리고요.
  그리고 한 가지는요, 지금 파크 콘서트를 말씀하셨는데 9월부터 매주 토요일 날 진행을 해서 한 번 남았네요?
○성남문화재단대표이사 서정림  지금 두 번 남았습니다.
민영미위원  아, 두 번 남았어요? 제가 그럼 착각했는데 두 번 그러면 남았는데, 2회 공연이 남았는데 남은 공연 동안에 현재 안전사고는 없었는지, 민원은 없는지 그것 좀 부탁드립니다.
○성남문화재단대표이사 서정림  현재까지 안전사고는 없었고요. 시민들이 너무너무 보고 싶었는데 대기 줄에 서 있었는데,
민영미위원  저도 그때 가서 보니까 8000명 이상 온 것 같아요. 굉장히 많이 왔었어요. 미어터지고 막 밀고 쓸고 그래서 그때 다치지는 않았나 궁금하더라고요.
○성남문화재단대표이사 서정림  예, 일단 안전사고는 현재까지 0건이고요. 저희 본부장 해서부터 다 같이 정말 산 위에 있는 분들까지 관리하면서 안전사고가 없도록 관리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1·2회에는 8500명, 3회는 9000명 이렇게 됐는데 그런 부분이 공간을 저희가 지금 공사해서 확보할 수 없기 때문에 향후에는 성남시민만이 좀 더 누릴 수 있는 방법은 없는가 올해 고민해 보자 하고 저희도 내부적으로 고민 중에 있습니다.
민영미위원  예, 그럼 남은 2회를 안전사고 없이 잘 살펴서 진행하도록 하시고요.
○성남문화재단대표이사 서정림  예, 철저히 관리하겠습니다.
민영미위원  그리고 행정 55쪽이요, 페이지.
  그런데 거기 보니까 사업비를 예산을 10억을 잡았어요, 55쪽. 그런데 지금 3억가량밖에 쓰지를 않았는데 너무 이거는 예산이 너무 많은 것 같아요.
○성남문화재단대표이사 서정림  (자료 확인)
민영미위원  그런데 이렇게 하게 되면 다음에 예산에 좀 촘촘하게 하셔 가지고 이렇게, 예산 낭비 같은 생각이 들어서 어차피 다음에 이월시키면 되지만 그래도 이거는 다른 분야에서 못 쓰게 되잖아요. 그걸 좀 검토하시면 바라겠습니다.
○성남문화재단대표이사 서정림  이거, (뒤를 보며) 문화본부장님께서 하시겠어요? 설명이 좀 필요할 것 같은데요.
민영미위원  예.
○성남문화재단문화본부장 고준환  문화본부장,
○위원장 안극수  사업이 아직 지금 진행 중에 있는 거죠?
○성남문화재단문화본부장 고준환  예, 그렇습니다.
○성남문화재단대표이사 서정림  예, 현재 진행 중에 있습니다.
○위원장 안극수  위원님, 그거 아직 결산하는 게 아니고 제가 확인은 안 했지만 그 사업이 지금 진행, 총사업비는 10억이고 그 사업비 중에 얼마 정도 쓰고 앞으로 그 사업이 어떻게 진행이 돼서 언제 정도에 사업이 완료가 되면 그 사업 예산에 대한 증감액은 나올 거니까 아직은 그게 다 남았다고 볼 수는 없을 것 같은데요.
민영미위원  아, 지금 현재 진행 중이에요? 알겠습니다.
○위원장 안극수  현재 진행 중 맞죠?
○성남문화재단대표이사 서정림  예, 현재 진행 중이고 그 부서에 따라서 사업의 성격상 연말에 대부분 집행이 되는 경우가 있고요, 그게 성격이 조금 달라서 그런데 세부적인 보고는 이따가 해당 부서에서 또 들으시면 자세하게 알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민영미위원  아무튼 감사합니다.
  여기까지입니다.
○위원장 안극수  민영미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총괄 질의?
  예, 이영경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영경위원  안녕하십니까, 대표이사님? 이영경입니다.
  저는 아쉬운 소리 좀 드리려고요. 제가 문화복지체육에 2년 동안 전반기에 했어서 많이 보여서 그런지 좀 이게 자료가 많이 부실해요, 다른 과보다. 그런데 저희는 지금 초선이시고 처음 저희 문화복지체육위원회 오셨으면 ‘어? 예술재단에서 사업 이거밖에 안 해?’, ‘이런 것밖에 없어?’ 이렇게 보실 정도로 너무 부실하거든요. 정오표 들어온 거 봐도 그렇고 지금 저희 위원님들 질문에 대답해 주시는 대표분도 그렇고 좀 더 적극적이게, 매번 하는데 좀 대답도 그렇고 이런 자료도 적극적이게 부탁드리겠습니다.
○성남문화재단대표이사 서정림  예, 알겠습니다.
이영경위원  저는 하나 건의 사항 드리겠는데 저희 의료원에도 말씀드렸거든요.
  요즘에 전기차 화재가 많이 나잖아요. 그래서 저희 문화재단에서는 몇 대나 충전기가 있고 거기에 대한 방염포나 대응은 하고 있는지?
○성남문화재단대표이사 서정림  저희도 전기차 화재가 최근에 생겨나서 내부적으로 점검을 했고요. 그래서 전기차 전용 스프링클러를 최근에 설치를,
이영경위원  전용 스프링클러가 나왔나요?
○성남문화재단대표이사 서정림  예, 전용 스프링클러가 또,
이영경위원  방염포는 준비 안 돼 있고요?
○성남문화재단대표이사 서정림  방염포는 지금 곧, 진행해 왔고요, 이번 주에 다 설치될 예정이고요. 또 리튬 배터리 전용 소화기를 다 구매해서 비치해 놓고 준비는 최선을 다해서 하고 있고 또 저희 소방서하고도 그 부분에 대해서 긴밀하게 협의를 한 바 있습니다.
이영경위원  저희는 충전기는 몇 대나 있어요?
○성남문화재단대표이사 서정림  충전기가 총 몇 대 있는지는 제가 개수를, 충전기는 총 몇 대 있는지 경영본부장님 답변 좀 부탁드려요.
○성남문화재단경영본부장 박병규  말씀드리겠습니다. 경영본부장이고요.
  현재 충전기는 저희 오페라하우스 지하 2층과 야외에 설치가 돼 있고요. 충전기가 지금 돼 있는 거는 약 20대 정도로 되어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아, 15개. 죄송합니다. 야외에 저희가 3대 있고 나머지는 오페라하우스 지하 주차장에 설치돼 있습니다.
이영경위원  아무튼 화재에 대응할 수 있도록 잘 준비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아까 파크 콘서트 같은 경우는 저희가 예산 때문에 주민 의견 수렴도 있고 이게 어떻게 보면 저희 성남 대표축제같이 약간 돼 있어요, 외부에서도 보러 올 정도로.
○성남문화재단대표이사 서정림  예, 맞습니다.
이영경위원  제 집이 바로 앞이라서 매번 주차 때문에도 보는데, 그래서 저는 주민 의견 수렴해서 대형 스타 말고 그래도 매주마다 볼거리 있게 배분 좀 해 달라, 예산을 더 써서라도. 우리 성남시만의 대표축제는 아니지만 그래도 성남시민들이 자부심 느낄 수 있는 파크 콘서트를 만들어 달라고 저는 예산이 올라간 걸로 기억하는데 그 부분에 대해서 대답이 좀 미흡해서 제가 보충 설명했습니다.
○성남문화재단대표이사 서정림  예.
이영경위원  감사합니다.
  여기까지 하겠습니다.
○위원장 안극수  이영경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성해련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해련위원  이사님 안녕하세요? 성해련 위원입니다.
  예산 삭감률이 굉장히 높다라는 위원들 말씀들이 있어요. 이번에 예산 짜실 때 예산은 심도 깊게 짜셔야지 이 예산이 다른 데도 쓸 수 있게끔 할 수 있는 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예산 삭감률이 가장 높은 게 “직원 중도 퇴사다”라고 하셨어요. 그 이유가 뭘까요? 무슨 이유 때문에 퇴사를 하셨을까요?
○성남문화재단대표이사 서정림  예를 들자면 서울에, 중앙에 있는 일단은 좋은 극장에 취업이 됐고요. 또 집이 그쪽에 가까워서, 굉장히 거리상 그동안 멀었었나 봅니다. 그래서 가까운 직장을, 또 결혼도 했고 해서 그런 이유였고요. 또 한 친구는 이런 일반직, 공무 업무가 아니라 직접 제작 현장에서 제작을 해 보는 게 꿈이었다 해서 제작을 위해 나갔고요, 그런저런 이유들이었고.
성해련위원  본 위원이 생각하기로 이렇게 삭감률이 가장 높을 정도로 직원 퇴사율이 있다고 하는 것은 이 내에서도 약간의 문제가 있지 않겠나 하는 그런 걱정이 생겨서 제가 여쭤봤고요.
  제가 자료 요청을 드리겠습니다. 중도 퇴사 사유랑 그리고 삭감된 금액 그거 자료를 주시고요.
○성남문화재단대표이사 서정림  예.
성해련위원  그다음에…… 지금은 여기까지 하겠습니다.
○위원장 안극수  성해련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또 총괄 질의 하실 위원님 계신가요?
  예, 박명순 위원님 총괄 질의 해 주시기 바랍니다.
박명순위원  안녕하십니까, 대표님?
○성남문화재단대표이사 서정림  예, 안녕하세요?
박명순위원  늘 문화에 애쓰셔서 성남의 첨단과 도시에 걸맞게 글로벌하게 아주 하시는 거에 대해서 대단한, 열심히 하시는 모습에 칭찬드립니다.
  대표님, 지금 보면 받아 본 거를 보니까 예산 삭감을 많이 하셨다고 하는데 왜 예산 삭감을 크게 한 이유가 뭡니까? 예산편성을,
○성남문화재단대표이사 서정림  아까 좀 말씀드렸는데 일단은 인건비 부분이 중간에 예술본부장이 들어오면서 남은 금액 또 퇴사자 금액이 있고요. 또 저희가 건물을 관리하는 이런 입찰이 많다 보니 매년 예산 잡힌 금액의 10%는 반드시 남을 수밖에 없는 구조입니다. 보통 사무실에서,
박명순위원  됐어요.
  작년에 보면 16건 예산 변경을 하셨죠?
○성남문화재단대표이사 서정림  작년에,
박명순위원  (자료를 들어 보이며) 여기 최현백 위원님이 질의한 내용에 보면 그러면 이렇게 또 해 놓고 변경을 또 하시려고 하시는 거 아닙니까?
○성남문화재단대표이사 서정림  올해 말,
박명순위원  예, 예산편성을 해 놓으시고 다음에 또 예산을 변경하시려고 하는 그런 목적이 있지 않나 싶어요.
○성남문화재단대표이사 서정림  아, 그건 예산을 변경하기 위한 목적으로 일하지는 않고요, 위원님.
박명순위원  잦잖아요, 이렇게 보면. 16건은 성남시에서는 어느 부서에서도 없는 겁니다. 청소년재단도 이런 건 없습니다. 너무 많잖아요, 16건이나. 그렇죠?
○성남문화재단대표이사 서정림  그 안에는 저희가, 이제 제가 왔을 때, 작년에 왔는데요. 창작소 사업을 정책적으로 중지시키거나 또 문화공간에 대해서 그동안 몇 년 동안 운영해 왔던 문화공간의 효율성이나 효과 이런 거를 다 검토해서 정말 효과적으로 예산을 쓰고 있는 문화공간은 지속 사업을 하거나 확대를 하고 또 좀 어떤 특별히 지역적으로 의미가 없거나 효과가 없는 곳은 또 중지를 시키고 이렇게 하면서 아마 그 예산 부분에,
박명순위원  그러니까 처음에 예산을 세우실 때 면밀하고 촘촘한 시장조사도 하시고 세우셔야죠. 신뢰 면에서 깨지지 않습니까.
○성남문화재단대표이사 서정림  예, 맞는데 제가 오기 전에 예산이 서 있었고 제가 왔을 때는 새로운 정책 방향에 맞춰서 사업을 정리하다 보니 좀 건수가 많았는데요. 앞으로는 그런 것들을,
박명순위원  그러면 직원분들은 그때 계셨던 분들은 지금도 근무를 하시잖아요.
○성남문화재단대표이사 서정림  예, 맞습니다.
박명순위원  그런데 그렇다고 해서, 그러면 대표님이 바뀌었다고 해서 이런 것들이 많이 변경이 되고 그래야 되나요? 그럼 직원분들이 잘못하신 거잖아요. 그렇죠?
○성남문화재단대표이사 서정림  직원이 잘못했다기보다는 정책,
박명순위원  지금 말씀하시는 게 그렇잖아요.
○성남문화재단대표이사 서정림  정책 방향이 바뀌다 보면 세부 사업이 정책에 맞춰서 가야 하는 부분이 있다 보니 피치 못하게 변경하는 것이 일몰하는 것보다는 더 효과적이다라는 생각을 한 부분이 있고요, 절차에 맞춰서 했었습니다. 그리고 다만,
박명순위원  알겠어요. 맞춰서 하셨는데 너무 변경이 많다, 건수가 많다.
○성남문화재단대표이사 서정림  예, 앞으로는 최소화하도록,
박명순위원  신중하고 이렇게 좀 계획을 세우셔 가지고 하셔야 된다 이런 말씀을 드리고요.
  자, 그렇다면 우리 특례시가 많죠. 수원특례시도 있고 용인특례시도 있고 있잖아요. 제가 자료를 봤더니 저희 지금 출연금이 23년에 얼마였습니까, 성남시가?
○성남문화재단대표이사 서정림  저희가 시 출연금 총액은 한 300억 정도 넘,
박명순위원  정확한 금액을 지금 말씀을 못 하시네요?
○성남문화재단대표이사 서정림  300억 하고 끝에 숫자가…… 조금 넘습니다.
박명순위원  그러면 수익 사업하고 영업수익 이거는 얼마입니까, 작년? 전년, 23년 것 말씀드리는 겁니다.
  대표님, 빨리빨리 대답하셔야지 이거를 지금 경영을 대표하시는 분이 이거를 모르시면 안 되죠. 2개는 그냥 머릿속에 당연히 있어야 되는데 지금 제가 질의를 하는데 대답을 빨리빨리 못 하시잖아요.
박기범위원  뒤에서 좀 도와줘요. 대표님이 그런 걸 어떻게 다 알아?
박명순위원  아니, 그게 아니라 대표님이 이 정도는 딱딱 알고 계셔야죠. 어떻게 출연금하고 영업수익이 얼마인지를 지금 모르고 계셔요?
○성남문화재단대표이사 서정림  (관계직원과 대화)
박명순위원  제가 대답할게요, 잘 모르시는 것 같은데.
○성남문화재단대표이사 서정림  예, 잘 모르겠습니다.
박명순위원  대표님, 그게 대답입니까, 지금? 잘 모르는 게 지금 대답이에요? 아니, 대표님이 지금 출연금도 모르고 영업수익도 모르고 그 자리에 앉아 있어요? 성남시민 혈세로 지금 보수를 지급하잖아요. 그거에 걸맞게 경영을 하셔야죠.
○성남문화재단대표이사 서정림  예.
박명순위원  수원특례시는 출연금이 155억 원이에요. 그리고 용인은 190억, 고양특례시는 156억, 창원특례시는 160억이에요.
  자, 이게 300억 정도의 출연금이면 성남에서는 정말 두 배 정도가 많을 정도로 비교가 되지요. 그런데도 불구하고 또 영업수익이나 이런 거는 성남시는 이월해서 70억이에요, 이월을 해서, 전년도 것. 그런데 수원 같은 데는 300억 원이에요. 어떻게 생각하세요? 300억 원, 용인특례시는 270억 원이에요.
○성남문화재단대표이사 서정림  일단은 그 도시를 단순 비교하기 어려운 부분이 조금 있는데요. 일단은 공연장 개수가 저희 성남문화재단 같은 경우에는 개수가 훨씬 많고요. 그다음에 예술인 창작 지원이라든가 시민에 대한 문화예술, 수익을 목적으로 하지 않는,
박명순위원  그러면 계속, 아니, 수익을 목적으로 하면 지금 공연하시는 거 보니까 융합 퍼포먼스 해서 백조의 호수나 이렇게 해서 중국 시안하고 협약을 맺어 갖고 얼마 전에 공연하셨죠?
○성남문화재단대표이사 서정림  예.
박명순위원  이게 초연이죠?
○성남문화재단대표이사 서정림  예.
박명순위원  그러면 초연을 보면, 림에이엠시(Lim-AMC) 대표님 하셨죠? 경영하셨죠, 림에이엠시인가 뭔가?
○성남문화재단대표이사 서정림  예.
박명순위원  거기도 제가 보니까 공연했던 그런 내역이나 이런 건 보니까 없어요. 없고, 중국 어떤 업체하고 초연을 또 하셨더라고요.
○성남문화재단대표이사 서정림  예, 장이머우의 홍등을 했었습니다.
박명순위원  그렇죠. 그것도 초연이더라고요, 보니까.
  그런데 보면 여기에 우리 성남시에는 초연을 참 대표님께서는 많이 하셨다. 초연을 중국하고 하든 어디든 하든, 특히 중국하고의 이런 초연을 인맥 관계가 있어서 그런지 아니면 정말 작품성을 따져서 그런지는 몰라도 초연을 참 많이 하셨다 이렇게 보여지거든요.
○성남문화재단대표이사 서정림  일단은 세계적으로 좋은 작품을 우리 문화재단에서 초연을 한다는 거는 굉장히 좋은 일 아닌가요? 그게 어떤,
박명순위원  초연을 하는 건, 꼭 왜 이렇게, 그러니까 제가 질문드리는 거는 림에이엠시 경영하실 때도 중국하고의 그런 초연도 하셨고 지난 것도 보면 23년에 6개의 또 대공연을 하셨죠?
○성남문화재단대표이사 서정림  예, 재단에서요.
박명순위원  그때도 보면 초연을 하신 작품이 있어요. 그런데 보면 이런 초연을 타 지방보다도 어찌 됐든 간에 많이 하셨다. 시도를 많이 하시는 거는 실험 정신은 좋아요. 어찌 됐든 간에 성남시민한테 그런 좋은 작품을 보여 줄 수 있는 기회를 주시는 건 좋은데 어찌 그 중국하고의 초연이 잦지 않나. 일본도 있고 호주도 있고 우리 세계가 많지 않습니까?
○성남문화재단대표이사 서정림  예, 맞습니다.
박명순위원  공연하는 여러 단체가 있는데 중국하고만 그렇게 좀 교류를 많이 하시는 것 같아서.
○성남문화재단대표이사 서정림  제가 중국을 한 작품 했고요. 또 내년에 계획하고 있는 거는 일본이나 또 다른 계획을 하고 있고, 마침 그 단체가 일정이 가능했기 때문에 했던 거고 굳이 특정 어떤 곳과 하려고 했던 의도는 아니고.
  또한 세계적으로 지금 스케줄이 계속 잡히고 있는, 앞으로 잡기 어려운 단체가 문화재단에 초연을 할 수 있도록 하는 것 자체도 저희 문화재단의 능력이라고 생각합니다.
박명순위원  그런데 지금 이렇게 세수도 없는데 이렇게 대공연을 성남에서, 계속 세수가 지금 굉장히 안 걷히고 이런 출연금이나 수익성 보면 대비 굉장히 혈세가 지금 계속 투입되는 상황이잖아요. 그렇다고 91만 성남시민이 다 성남아트센터를 가지는 않아요. 공연을 다 지금도 한 번도 안 보신 성남시민이 생각하기에는 반도 넘을 거예요.
○성남문화재단대표이사 서정림  예, 그런 분들이 더 많이 올 수 있도록 저희가 노력을 해야겠죠.
박명순위원  아니, 이게 그럼 티켓값도 있고 그러는데 어떻게 서민들이 갈 수 있겠어요. 서민들을 위한 그런 프로그램은 거의 지금 찾아볼 수가 없습니다.
○성남문화재단대표이사 서정림  서민들을 위한 저희가 프로그램 ‘천원의 행복’도 올해 처음 만들어서 했고요, 1000원이면 오케스트라 공연도 볼 수 있도록. 또 다양한 ‘앙트레 콘서트’라고 해서 공연을 그동안 안 보셨던 분들이 처음 접할 때도 어렵지 않게 그 기획을 만들어서 하려고 하는 노력도 하고 있고요.
  그런 부분들은 세계적인 작품을 즐기시는 분들과 한 번도 안 보시는 분들을 각각의 타깃에 맞춰서 저희가 기획 프로그램을 만들어야지 모든 작품을 모든 분들이 똑같이 보게 할 수는 없는 거거든요, 왜냐하면 그건 시민 한 분 한 분의 선택이기 때문에. 저희가 다양한 층을 겨냥해서 다양한 니즈에 맞게끔 기획을 하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박명순위원  이 공연을 다양하게, 지금 열심히 다양하게 누구나 볼 수 있는 공연.
  그런데 보기에는 그런 공연 자체가 대형 공연 위주로 지금 예산이나 이런 것들이 편성이 돼 있고 그 1000원짜리 공연 이렇게 하는 거는 아주 극소수로 지금 짜여져 있어요.
○성남문화재단대표이사 서정림  그거를 더 확대하게 되면 또 재정자립도는 내려가겠죠. 저희가 기본적으로는 성남아트센터라는 공연장은 대외적으로 전국에서, 세계에서 성남문화재단이라는 브랜드를 더 높여 가야 하는 목표와, 그다음에 성남시민이 성남아트센터를 더 자주 찾고 저렴한 가격으로 더 많은 문화적인 생활을 할 수 있도록 투 트랙의 목적을 갖고 가야 합니다.
박명순위원  좋아요, 좋아. 그럼 목적이 맞지요. 그렇게 목적이 맞아야 되는데 그럼 이 많은 출연금과 수익성이 제로인 거를 언제까지 그러면 이렇게 해서 공연을, 제가 질의드리는 거는, 좋아요, 공연을 해야죠. 당연히 문화적인 가치를 누려야 되죠. 첨단의 도시답게 해야 되는데, 이렇게 많은 비용을 굳이 들여 가지고, 글로벌하게 하시는 건 좋아요. 하시는 건 좋은데, 과하다 이 말씀이에요, 지금 보면.
○성남문화재단대표이사 서정림  저희,
박명순위원  아까도 말씀드렸듯이 이 파크 콘서트 같은 것도 이렇게 되다 보면 중앙공원이나 이렇게 일부 한정돼서 지금 공연을 계속 이어 나가는 거잖아요. 구시가지나 이런 데는 찾아볼 수가 없어요.
○성남문화재단대표이사 서정림  지난 10년 동안 파크 콘서트,
박명순위원  조용히 하세요, 지금 질의하고 있는데.
○성남문화재단대표이사 서정림  파크 콘서트를 해 오면서,
박명순위원  조용히 하시라고!
○성남문화재단대표이사 서정림  중앙공원의 파크에 많이 돼서 장소적으로 그런 면이 있기 때문에 저희가 피크닉을 확대하고 있습니다. 또한 올해는 아마 프로그램을 전부 따로 한번 보고드리겠습니다. 원도심에 있는 1공단에서도 프로그램을 예년에는 1년에 한 번 할까 말까 했던 걸 올해에는 제가 알기로 한 10회 정도,
박명순위원  안 하셨잖아요, 그러니까.
○성남문화재단대표이사 서정림  하고 있습니다.
박명순위원  아니, 그러니까 분당구의 차이점이 있잖아요.
○성남문화재단대표이사 서정림  차이요?
박명순위원  아니, 그러니까 공연을 분당구에서 중앙공원에서는 많이 하셨고 구시가지에서는 몇 번의 기회가 없었잖아요.
○성남문화재단대표이사 서정림  그동안 해 오지 않았기 때문에 제가 올해부터 대폭 확대해서 지금 1공단에도 올해 10회 이상의 공연을 잡고 있고요, 피크닉 한 번만 해 왔던 거를 저희가 문화사업부 쪽에서도 지금 계속해 오고 있습니다.
박명순위원  제 얘기는 그래서 글로벌한 것도 좋아요. 이런 비용을 막대하게 들여서 굳이, 될 수 있으면 이 예산보다, 이런 형평성에 맞게 누구나 누릴 수 있는, 성남시민이 정말 바로 느낄 수 있는 그런 파크 콘서트나 이런 것들을 더 활성화하시고 글로벌한 거는 공연비가 많이 들어가고 어떤 면에서 보면 일부의 관객들을 위한 공연일 수가 있으니까 하는 얘기예요. 티켓값이 있지 않습니까, 이게.
○성남문화재단대표이사 서정림  예, 있습니다.
박명순위원  얼마예요?
○성남문화재단대표이사 서정림  티켓값은 15만,
박명순위원  S석 뭐 좌석대로 얼마예요, 15만 원이죠? 그리고 얼마입니까?
○성남문화재단대표이사 서정림  예, 15만 원, 12만 원, 8만 원, 한 5만 원까지 있었던 걸로 알고 있습니다.
박명순위원  일단은 여기 그러면, 15만 원짜리 일반 서민이나 이렇게 갈 수는 없잖아요. 그러니까 이런 대형 공연을 하시는 것도 좋은데 일반 서민을 상대로 해서 하는 공연을 점차 늘려 달라 이런 말씀을 드리는 거예요.
○성남문화재단대표이사 서정림  예, 그런 것도 많이 고민하고 있습니다. 또 확대해 가고 있습니다.
박명순위원  이 자료 이것 좀 주세요, 이거 들어갔던 자료 제출해 주세요.
○성남문화재단대표이사 서정림  예, 그러겠습니다.
박명순위원  융합 퍼포먼스 말씀드리는 거예요.
  그리고 대표님 한 가지 더 질의를 해야 되는데 미술 운영 위원회 지금 구성하셨어요, 안 하셨어요?
○성남문화재단대표이사 서정림  미술 운영 위원회는 저희가 시의 예산과와 문화관광과 검토를 해서 받았고요. 지금 홈페이지에 공시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여러 가지 의견 수렴 과정을 거쳐서 그게 완료되면 그다음 절차로 넘어가게 되어 있습니다.
박명순위원  아니, 보면 기한이 지금 작년에, 전년에 최현백 위원님께서 이거에 대해서 왜 운영 위원회를 구성하지 않느냐고 했는데 이제서 지금 공시를 하고 이렇게 했다는 말씀은, 이게 지금 1년이 다 됐는데 안 하셨던 이유는,
○성남문화재단대표이사 서정림  저희가 그때 말씀 주시고 바로 연초부터 그 일은 착수를 했고요.
  다만 제가 작년 하반기에 문화체육관광부하고 미술관 허가 인터뷰를 할 때도 여러 얘기가 있었지만 지금 전국의 재단이 미술관 운영 위원회의 기능에 대해서 좀 정비가 필요합니다. 왜냐하면 보통 미술관이 독립적으로 시립미술관이 있을 때는 운영 위원회가 반드시 설치되어야 하고 그 운영 위원회는 자문 및 의결 기구의 기능을 합니다. 그런데 저희 재단 같은 경우는 이미 이사회라는 의결 기구가 있습니다.
박명순위원  이사회 전문적이에요? 이사회는 전체적인 이사회 구성이지,
○성남문화재단대표이사 서정림  맞습니다.
박명순위원  미술을 위한 운영 위원회를 말씀드리는 거예요.
○성남문화재단대표이사 서정림  그러니까요.
박명순위원  다 있잖아요, 운영 위원회가.
○성남문화재단대표이사 서정림  예, 그러니까요. 미술관이 독립적일 때는 자문 및 의결 기구 기능을 하는데 저희처럼 재단 안에 미술관이 있을 때는 그 의결 기구로서의 기능에 대해서 부딪치는 부분이 있습니다. 그래서 재단 안에,
박명순위원  아니, 어떻게 부딪쳐요, 영역이 다른데.
  이사회 몇 번 여셨어요, 그러면 대표님? 이사회 몇 번 여셨어요?
○성남문화재단대표이사 서정림  원래 이사회는 한 여섯 번 정도,
박명순위원  자료 주세요.
○성남문화재단대표이사 서정림  예, 그러겠습니다.
박명순위원  미술 운영 위원회, 내에 있다고 해서 안 했다고 그거는 아니에요.
○성남문화재단대표이사 서정림  안 했다고가 아니라 다르다는 겁니다. 그렇기 때문에,
박명순위원  다르지만 하셔야 됩니다.
○성남문화재단대표이사 서정림  하고 있습니다.
박명순위원  미술에서 그러면 미술 선별해서 전시도 하시고 미술 사입도 하셔야 되는데 지금까지 그러면 이사회에서 했어요, 아니면 누가 하셨어요, 그거를? 미술을 어떤 방식으로 평가해서 지금 사입을 하시는 거예요?
○성남문화재단대표이사 서정림  전시부의 예산이나 모든 승인은 저희가 이사회를 거쳐서 의결을 하도록 되어 있기 때문에,
박명순위원  그러니까 이사회가 전문적이지 않은 분들한테 지금 계속해서 그분들의, 전문적이 아닌 분들의 이사회에서 결정을 받았다는 거잖아요. 아니, 아실 만한 분이 왜 그러세요?
  이사회에서 미술에 관하여 무슨 전문적인 자격증이나 이런 게 있어요? 가지고 있는 분이 계셔요?
○성남문화재단대표이사 서정림  이사회는 우리 재단 안의 모든 사업에 대해서 보편적 기준과 규정을 가지고 결정이 됩니다.
박명순위원  대표님, 미술은 전문적인 소견이 있어야, 전문적인 보는 그런 게 있어야지만 선별하고 가격 책정하고 이런 것들이 있어요.  
○성남문화재단대표이사 서정림  그런 것들은 일반적으로 이사회든 운영 위원회든 그런 데서 결정되지 않습니다.
박명순위원  아니, 그러면 미술위원회에서 어떤 그림이나 이런 거에 대해서, 이게 어떤 그림인지 가치나 이런 것과 사입을 하고 이런 거에 대해서 평가를 하고 주관을 해야 되는 입장인데 누가 그러면 한단 말입니까, 그거를?
○성남문화재단대표이사 서정림  저희가 미술품 구매하거나 할 때도,
박명순위원  알아서 대충대충 해요?
○성남문화재단대표이사 서정림  아니죠.
박명순위원  누가 하세요?
○성남문화재단대표이사 서정림  그때 그 사업별로 전문성을 지닌 외부 위원들을 구성해서 절차를 거칩니다.
박명순위원  외부 위원은 또 어떤 조건을 가지고 있나요? 대표님이 추천한 외부,
○성남문화재단대표이사 서정림  그거는 기획 부서에서 합니다.
박명순위원  기획 부서에서?
○성남문화재단대표이사 서정림  예.
박명순위원  아니, 그러니까 외부 위원이라 하면 우리가 보면 자격 요건이나 기준이나 이런 것도 명확하지 않을 텐데 그럼 임의대로 할 수 있는 소지가 있잖아요. 그래서 미술 운영 위원회를 운영을 해야 된단 말이에요.
○성남문화재단대표이사 서정림  예, 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박명순위원  왜 지금 여태까지 있었냐고요, 이거를. 1년이 지났는데 무슨 공모를 하고 여태까지, 1년이 지났어요, 지금.
○성남문화재단대표이사 서정림  작년 연말에 그 얘기가,
박명순위원  안 하려고 했던 마음 아니에요?
○성남문화재단대표이사 서정림  일어나지 않은 일에 대해서 그렇게 저희 생각까지,
박명순위원  아니, 일어나지 않다니요. 지금 1년 전에 최현백 위원님이 여기서 운영 위원회를 말씀을 하셨는데 이제 공시를 해서 이렇게 하셨다고 하셨잖아요.
○성남문화재단대표이사 서정림  예.
박명순위원  아니, 1년 전에 지금 11월인가 이때 말씀을 하신 거를 이제서 하신다고, 진행이 그래서 이제 진행이 됐다고 그때부터, 1월 달부터 지금 시작하셨다고 하셨어요?
○성남문화재단대표이사 서정림  예.
박명순위원  그런데 기한이 그렇게 오래 걸려요, 구성하는 데?
○성남문화재단대표이사 서정림  저희가 타 재단, 독립적인 시립미술관, 도립미술관 그리고 고양문화재단, 용인문화재단, 다양한 재단 안에 속해 있는 기관, 이런 곳과 직접 인터뷰까지 해 가면서 운영상의 여러 애로 또 그들의 규정 이런 거를 다 비교 검토했습니다. 그래서 그 안에서 저희 이 운영 위원회의 규정안이 이사회와도 부딪치지 않고 그다음에 원래의 적법성도 지니기 위한 운영 위원회 규정안을 만들었고요,
박명순위원  알았어요, 대표님.
○성남문화재단대표이사 서정림  그거를 시에 올려서 검토보고 받았습니다.
박명순위원  대표님, 1월 달부터 그러면 시작했던 그 단계부터 계획서 이런 거 있죠? 1월 달부터 있어요?
○성남문화재단경영본부장 박병규  예, 있습니다.
○성남문화재단대표이사 서정림  별도로 보고드리겠습니다.
박명순위원  자료를 좀 제출해 주십시오.
○성남문화재단대표이사 서정림  예, 알겠습니다.
박명순위원  하여튼 간에 이거를 빠른 시일 안에 구성을 하셔 가지고 운영 위원회가 잘 운영될 수 있도록 그렇게 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남문화재단대표이사 서정림  예, 알겠습니다.
박명순위원  그리고 제가 자료를 요구했는데 아직도 자료를 지금 제출하지 않았어요. 자료 제출을 제가 요구했는데 지금 6일이나 지났는데 자료 제출을 안 하셨어요.
○성남문화재단기획조정부장 심보미  제출 완료됐습니다, 위원님.
박명순위원  예?
○성남문화재단기획조정부장 심보미  완료됐습니다. 그날 말씀드리고 다음날 제출했습니다. 휴가랑 다 말씀하신 거 제출됐습니다.
박명순위원  일단 알겠습니다.
  하여튼 대표님, 국민의 혈세가 이렇게 많이 들어가고 그렇게 타 시도보다도 정말 수익성은 제로 상태이고 출연금은 두 배 세 배, 수원하고 고양하고 이런 데하고 비교했었을 때 이런 차이점은 좀 좁혀 주시고.
  글로벌한 그 공연도 좋습니다. 하지만 정말 우리 시민이 다 함께 누릴 수 있는 그런 공연을 기획해 주시고 그렇게 하여 주십시오.
○성남문화재단대표이사 서정림  예, 검토하겠습니다.
박명순위원  대표님, 시장님 타시는 비즈니스석 타시고 가셨잖아요. 그런 거 될 수 있으면 하지 마시고.
○성남문화재단대표이사 서정림  예, 그건,
박명순위원  청소년재단 대표님도 그렇게 하지 않고 의장님도 비즈니스석 안 타요.
○성남문화재단대표이사 서정림  예.
박명순위원  그렇게 웃지 마시고요!
○성남문화재단대표이사 서정림  규정대로 했는데요.
박명순위원  왜 그렇게 웃어요? 내 말이 우스워요?
○위원장 안극수  자, 정리해 주시고. 정리해 주세요, 박명순 위원님.
  다 끝나셨어?
박명순위원  예.
○위원장 안극수  수고하셨습니다.
  또 총괄 질의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신가요?
  예, 박기범 위원님.
박기범위원  박기범 시의원입니다. 대표이사님 고생 많습니다.
  저는 지금까지 우리 총괄 관련해서 몇 가지 위원님들이 말씀하신 것 중에 또 몇 가지 좀 지적하고 싶은 것이, 우리 박명순 위원님께서 정말 좋은 말씀들을 많이 하신 것 같아요. 제가 같은 위원으로서 오늘 좀 더 문화재단이나 다른 부분에 대해서 깊이 봐야 될 어떤 부분들을 잘 지적하여 주신 면이 있어서 그 부분은 좀 더 보충으로 질문을 하고 자료를 요청하겠습니다.
  우리 출연금이나 이런 부분에서 왜 수익 사업이 적고, ‘성남예술인 지원사업’을 말씀하셨는데 성남예술인 지원사업은 얼마 정도 지금 나가고 있나요, 예산이?
○성남문화재단대표이사 서정림  지금…….
박기범위원  5억으로 되어 있는 것 같아요. 도비도 있고 이럴 텐데 우리가 재단 사업 수익이 적거나 또 일반 출연금에 비해서 성남예술인 지원사업이 정말 너무 적게 지금 저는 나가고 있다고 생각하는데 우리 출연금이 그런 쪽으로 너무 많이 나가서 다른 타 시도에 비해서 우리 출연금이 너무 많다고 한 부분은 약간 유감스럽게 생각하고요.
  우리 박명순 위원님이 지적한 것 중에 저도 공감하는 것 중의 하나는 파크 콘서트나 또 이런 부분이, 피크닉 콘서트, 너무 잘하고 있고요. 그 부분에 대해서는 저는 뭐라 하고 싶은 것은 아니고 파크 콘서트처럼, 본도심에서도 같이 열리는 거는 맞지만 출연진이나 이런 것들이 그거의 비교성이 훨씬 떨어지거든요.
  파크 콘서트만큼의 좀 유명한 분들이 오면 역으로 수요가 없어서 그쪽은, 그런 쪽이 아니라 공급이 좋으면 수요는 항상 따라오게 돼 있으니까. 파크 콘서트 정말 대표적인 축제 맞고요, 성남이 이 부분은 저는 더 확대하는 차원에서도 본도심에서도 파크 콘서트2가 됐든 아니면 피크닉을 그만큼 예산이나 이런 걸 확충해서 그렇게 해야 되는 부분을 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고요.
  대형 공연이나 이런 부분도 재단 수입이 지금 45억인 것 같아요. 출연금이나 이런 거에 비해서 우리 지금 인력이 예산의 370억 중에 인력 운영이 100억, 운영비가 한 140 정도인 것 같아요. 대충 봐도 지금 우리 출연금과 이런 것이 재단 운영하는 비용이 거의 반이고 나머지가 지금 사업을 하는 것으로 보이는데 그런 부분은 장기적으로 정말 계산을 해야 되고.
  지금 그래서 저는 다른 시도에서 비교 자료를 해서 우리시가 재단 수입이 왜 이렇게 적은지 다른 아까 말씀한 수원이랑 우리랑 비슷한, 화성이나 고양이나 이런 비교 자료를 좀 내주시고요. 출연금하고 수익 사업 대비 또 어떻게 우리 재단 사업 수익성을 올릴 것인지 개선 방안까지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성남문화재단대표이사 서정림  잠깐 말씀드리면 저희 파크 콘서트가 전 전국에서 야외 축제로서 예산이 가장 많습니다, 다른 지역보다. 그런데 파크 콘서트는 저희가 무료입니다. 재단의 출연금 대비 수입을 늘려라라고 한다면 이렇게 파크 콘서트나 피크닉 콘서트나 축제나 시민들에게 무료로 제공되는 것들이 우선,
박기범위원  저는 그거하고 근본적으로 제가 아까 말씀드렸듯이 인력 운영이나 재단 운영 또 아까 말한 대형 공연 이런 데서 발생한 거지, 파크 콘서트에서 그걸 늘린다고 해서 우리가 재단 수익 사업이나 아니면 출연금 대비, 다른 데 대비 그거는 변명이 되지는 않는다고 저는 봅니다. 근본적인 우리 구조나 이런 개선점을 찾아보라고 제가 총괄로 말씀을 드린 거지 그런 부분을 좀 염두에 두셨으면 좋겠습니다.
○성남문화재단대표이사 서정림  일단 위원님 말씀도 부실하게 된 곳이 없는지 제가 검토 열심히 하겠습니다.
  그런데 아까도 말씀드렸듯이 문화재단은 다른 문화재단, 다른 서울에 있는 아트센터들과 비교했을 때 처지지 않는 아트센터로서의 존재감, 그런 재단으로서의 위상도 하기 위한 어떤 문화적인 수준도 필요하고요.
  또 성남시민에게는 좀 더 저렴하게 좀 더 쉽게 문화적으로 다가갈 수 있는 프로그램을 투 트랙으로 정책적으로 해야 된다는 말씀을 드리고.
  또 한 가지, 아까 피크닉은 왜 섭외진들이 그렇게 약하냐라는 말씀을 하셨는데 저희도 피크닉에도 굉장히 좋은 출연진을 만들고 싶은데요, 이게 공간하고 연결됩니다. 파크도 더 유명한 출연진도 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저희가 딱 9000명이 안전할 수 있는 선이기 때문에 9000명 이상이 오지 않을 법한 선에서 항상 그 출연진을 섭외합니다, 더 유명해도 안 되고 너무 떨어져도 안 되고.
  그러다 보니 피크닉 같은 경우에는 1공단에서 할 때는 가장 적정선은 500에서 800명, 최대 해도 1500명, 그 정도 이상으로 몰려서 위험하지 않은 정도 선에서 섭외를 하고 있고요. 또 을지대 운동장이라든가 성남종합운동장같이 조금 더 삼사천 명 확보할 수 있을 때는 또 그 인원수에 맞는 출연진을 섭외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런 부분들은 어떤 지역 때문에 저희가 출연진을 다르게 하고 있다라는 오해는 안 해 주셨으면 감사하겠습니다.
박기범위원  예, 어쨌든 제 핵심은 인력 대비 어떤 수익성이나 인력 대비 우리 출연금에 사용하는 그 예산이 적정한지하고 그런 부분을 핵심적인 부분을 놓쳐서는 안 된다는 생각이 들고요. 재단이 존재하는 이유가 재단을 통해서 좀 더 효율적으로 우리가 예산을 쓰고 효과를 보려는 거 아니겠습니까? 그런데 그 예산이 370억에 일반 출연금이 300억이고 재단 사업 수익이 45억이고 인력 운영하는 데 그 반절인 150억 정도 들어가는 것은 누가 봐도 인력 대비나 효율성이나 이런 부분을 근본적으로 좀 검토해야 된다는 것은 효율성 차원 내지는 문화재단의 향후의 어떤 그런 부분으로라도 전반적으로 다시 제로 베이스에서 검토를 해야 된다는 말씀 드리고 싶습니다.
○성남문화재단대표이사 서정림  예, 잘 한번 살펴보겠습니다.
박기범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안극수  수고하셨습니다.
  우리 다 하셨고, 지금 안 하신 위원님 누구?
  예, 김윤환 위원님이 하시죠.
김윤환위원  대표이사님 안녕하세요?
○성남문화재단대표이사 서정림  예, 안녕하세요?
김윤환위원  처음 이렇게 인사드리게 됐는데 이제 차차 여러 회의를 진행을 하면서 문화재단에 대해서도 제가 좀 더 관심 있게 지켜보도록 하겠습니다.
  우선은 총괄 질의니까 제가 간단하게 몇 가지만 좀 여쭤보려고요.
  인력 현황을 보니까 정원이 177명인데 현원이 153명 그리고 일반직 정원 119명 중의 106명, 공무직은 58명 중의 47명이에요. 이렇게 정원 대비 현원이 조금 떨어지는데 이 부분에 대한 어떤 이유가 특별히 있을까요?
○성남문화재단대표이사 서정림  예, 지금 현재 퇴직자라든가 또 중도 퇴사자 이런 부분이 있어서 내려가 있는 상황이고요. 지금 시에서 정기 채용을 하고 있는데 올해 9명이 충원이 되면 그 부분이 또 올라가고요. 항상 정원을 꽉 채우는 형태는 위험한 상태이기 때문에 올해 인원이 채용이 되면 12월 초부터는 다시 적정 수준으로 인원이 채워집니다.
김윤환위원  중도 퇴사자는 자주 이렇게 빈번히 일어나나요, 중도 퇴사가?
○성남문화재단대표이사 서정림  중도 퇴사가 간헐적으로 있는데 한꺼번에 올해 3명, 좋은 일로 퇴사한 부분이지만 어쨌든 3명까지는 없지 않았나 싶습니다.
김윤환위원  좋은 일로 퇴사하는 거는 어떤 일이에요?
○성남문화재단대표이사 서정림  본인의 집에서 아주 가까운 본인이 원했던 재단에 취업이 됐거나.
김윤환위원  어찌 보면 좋은 일인데 문화재단 입장에서는 조금 그래도 아쉽네요.
○성남문화재단대표이사 서정림  예, 아쉽지만.
김윤환위원  그런 부분이 좀 있을 것 같고.
  글쎄요, 좀 더 살펴보기는 해야 되겠지만 문화재단 특성상 공연이나 어떤 예술전시회나 이런 거 할 때 저녁에 하는 경우도 있고 이러다 보면 직원들이 저녁에도 근무를 해야 되고 이런 부분들도 있잖아요.
○성남문화재단대표이사 서정림  예, 저녁도 있고 또 주말이, 시민들이 주말에 공연을 보기를 선호하기 때문에 저희가 주말 근무도 상당히 많습니다.
김윤환위원  그러면 우리 법정 근로 기준에는 맞게끔 지금 잘 운영은 하고 계시는 거죠?
○성남문화재단대표이사 서정림  예, 그렇습니다.
김윤환위원  그러면 주말에 근무한다든가 아니면 야간에 근무를 한다든가 이런 부분에 대해서는 초과수당이나 이런 부분들은 다 지급이 되고 있고,
○성남문화재단대표이사 서정림  예, 초과수당도 되고 있고 또 그만큼의 이렇게 쌓여진 휴가를 본인이 적정선에서 자율적으로 쓰고 있습니다.
김윤환위원  아까 말씀드렸던 것처럼 주말이나 야간에 근무를 하게 되면 특별휴가라 그럴까요, 그런 건 없고?
○성남문화재단대표이사 서정림  특별휴가는 아니고요, 보상휴가.
김윤환위원  보상휴가로 이렇게 있게 됩니까?
○성남문화재단대표이사 서정림  예.
김윤환위원  알겠습니다.
  아무튼 여러 가지로 고생 많으신데 우리 직원들 잘 살펴 주시고, 직원들의 근무 환경이 잘될 수 있도록 우리 대표이사님께서 잘 챙겨 봐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성남문화재단대표이사 서정림  예.
김윤환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안극수  수고하셨습니다.
  한 바퀴 우리 위원님들 다 하신 것 같아요.
  총괄 질의 또 아직, 총괄 질의를 하셔야 될 거예요, 아니면 해당 부서에서 하시면 안 돼요?
서희경위원  자료 요구 한꺼번에 그냥.
○위원장 안극수  총괄 질의를 하실 거예요?
서희경위원  그러니까 자료 요구를 할 건데 그거를 3개 부서니까 총괄 때 하고 또,
○위원장 안극수  해당 부서 때 그 자료 요구하시면 안 되셔?
서희경위원  해당 부서 때 하라고요?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안극수  시간이 좀 많이 지연된 관계로 제가 정리 좀 해야 될 것 같아요.
  우선 이번 3회 추경에 대한 예산안과 그리고 행정사무감사를 위한 업무 청취를 하는 의회가 열리고 있습니다.
  의회라는 곳은 어쨌든 예산편성은 집행부가 있는 거고 그다음에 편성한 예산을 결정하는 것은 우리 의회의 권한입니다. 집행을 하겠다고 사업 계획을 올렸고 우리는 그 예산을 승인을 해서 통과를 시켜 줬고, 통과시켜 준 사업에 대해서 잘됐는지 잘 안됐는지 감사를 보기 위한 오늘 그 자리예요.
  그런 자리에 있어서 오늘 행정사무처리상황 청취 이 업무 자료에 들어 있는 내용도 있고 안 들어 있는 내용도 있고 그래요. 그런 내용들을 우리 위원님들은 질문을 하게 되죠.
  질문자도 팩트 정리를 해서 정확하게 질문해야 될 필요성도 있지만 팩트 정리를 못해서 질문을 하는 위원님들이 어떤 얘기를 하는가는 앞에 앉아 계신 분들이 더 전문가기 때문에 잘 안다라는 얘기죠. 우리 위원들이 ‘너 나이가 몇 살이야?’, ‘나 나이가 10살이야’ 이렇게 정리가 돼서 답변을 해 주면 좋은데 우리는 그 앞에 앉아 있는 분들보다는 비전문가기 때문에 우리들이 위원님들이 하는 얘기에 대해서 알아들을 수 있다면 거기에 대해서 답변을 해 줘야 된다라는 얘기죠, 비록 이 행정사무처리상황 청취에 그 내용이 없다고 하더라도.
  여기에서 제가 한마디 좀 말씀드리고 싶은 것은 질의하는 사람도 정리가 안 됐지만 답변하는 분들은 조금 더 정리가 안 된 듯한 그런 느낌을 받는 거죠.
  두 번째로 대표이사님은 이 문화재단을 총괄을 하면서 이끌어 가는 분이기 때문에 큰 틀에서만 알지 이렇게 세세한 것은 알 수가 없어요. 컴퓨터가 아니고 무슨 엔터 치면 다 답이 나옵니까? 답변할 수가 없어요.
  그러면 그 답변은 누가 해 줘야 되느냐? 뒤에 앉아 계신 우리 3명의 본부장들이 와서 해 줘야 돼요. 그런데 우리 본부장들이 그런 역할이 안 되고 있어요. 또 본부장들의 역할이 안 되면 그 밑에 있는 부장들이 그 역할들을 해 줘야 돼요. 그런데 그 역할들이 안 된 거예요. 그래서 내가 아까 회의 들어가기 전에 우리 전문위원님한테 배석자가 누가 들어와 있냐를 물은 거예요.
  앞으로 문화재단은 업무 청취든 정례회든 항상 답변을 할 수 있는 그 부서의, 실무 부서의 팀장급·주무관급까지 배석들을 해 줘서 우리 위원님들이 질문하는 그 답변에 즉각즉각 뒤에서 쪽지라도 갖다 주시든지 그런 역할을 했으면 좋겠습니다.
  지금 그게 안 되고 있는 거죠. 결국 그게 안 된다라는 것은 조직이 하나로 지금 잘 결속되어 있지 않다, 이런 느낌을 받는 거예요.
  문화예술의 성공과 실패에 답이 어디 있습니까? 문화를 해 나가는 데, 예술을 하는 데 성공했다 실패했다라는 그런 기준이 어디 있어요? 그거에 대한 답은 시민들의 만족도가 높으면 성공한 거예요. 시민들의 만족도가 낮으면 만족도를 높이는 데 각 부서의 본부장들이 그 역할을 해 주는 거고요. 그렇게 답변을 해야죠, 왜 답변을 그렇게 부실하게 하는지 저는 도대체 이해가 안 가요.
  지난 은수미 정부에서 문화재단의 여러 가지의 문제점들을 보완을 해서 어느 정도 이제 우리 서정림 대표이사님이 재단에 오셔서 어느 정도 반석에 올라왔다 싶었는데 오늘 답변하시는 내용들 또 그 뒤에서 배석해 있는 분들의 그런 역할 이런 것들이 전혀 안 되고 있다, 이런 느낌을 여기 앉아 계신 우리 위원님들은 다 받고 있는 거예요. 질문의 요지와 취지가 설령 부족하더라도 알아들을 수 있는 질문 내용이기 때문에 반드시 앞으로는 답변이 될 수 있어야 돼요, 특히 예산 관련돼서.
  가만히 뒤에서 앉아 있으면 뭐 어쩌자는 거야? 집에 나올 때 가방 하나 들고 오고 집에 갈 때 가방 하나 가지고 가면 그게 뒤에 앉아 계신 분들의 역할입니까? 그게 아니잖아요. 대표이사가 곤경에 처해 있을 때 답변을 못 했을 때 어프로치 해 줘야 되고 브리지 역할을 해 줘야 되는 게 뒤에 앉아 있는 분들 아닙니까. 역량이 전혀 안 되고 있어요. 대표이사가 당하든지 말든지, 너는 너고 나는 나야.
  지금 문화재단 오늘의 현실이 그렇다라는 것을 지적해 주는 거니까 앞으로는 그런 일이 없도록 만전에 신경을 써 주시기 바라면서 몇 가지 질의를 드릴게요.
  지금 예산편성은 어느 부서입니까? 경영본부?
○성남문화재단경영본부장 박병규  예, 경영본부입니다.
○위원장 안극수  경영본부장 나오세요.
  경영본부장이 답변이 안 되면 지금 기획조정부장이 답변하는 거 맞지요?
○성남문화재단경영본부장 박병규  예, 기획조정부장이 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안극수  그게 룰이야. 그렇죠?
○성남문화재단경영본부장 박병규  예, 맞습니다.
○위원장 안극수  2024년도 문화재단 총예산이 얼마입니까?
○성남문화재단경영본부장 박병규  2024년도 말씀하시는 겁니까?
○위원장 안극수  금년도 370억 정도 되죠?
○성남문화재단경영본부장 박병규  예, 맞습니다.
○위원장 안극수  각 본부별로다가 예산 얼마입니까?
○성남문화재단경영본부장 박병규  각 본부별로, 제가 저희,
○위원장 안극수  안 되면 부장님 나와서 답변하세요.
○성남문화재단경영본부장 박병규  아니, 내용이 제가 가지고 있는 게 있습니다.
    (자료 확인)
○위원장 안극수  경영본부가 한 60억대 그리고 예술본부가 한 100억대, 문화본부가 한 40억 정도 돼요, 큰 틀에서 뒤에 떼어 버리고.
○성남문화재단경영본부장 박병규  예, 맞습니다.
○위원장 안극수  가장 사업을 많이 하는 부서가 어느 본부예요?
○성남문화재단경영본부장 박병규  예술본부입니다.
○위원장 안극수  예술본부죠?
○성남문화재단경영본부장 박병규  예.
○위원장 안극수  예술본부에 무려 100억이 그 사업에서 하는 거예요.
  이 예술본부에서 파크 콘서트라는 이런 게 다 들어가 있죠?
○성남문화재단경영본부장 박병규  예, 맞습니다.
○위원장 안극수  그런 거 내용을 지금 질문을 하는 거잖아요.
  편성은 집행부에서 했다고 내가 말씀을 드렸고, 승인은 여기에서 해 줬고, 오늘 이제 11월 달에 감사를 봐야 되니까 파크 콘서트가 잘됐는지 안됐는지에 대한 질의를 하는 거고.
  인원이 8000명씩 오고 그 엄청난 가수들이 와서 시민들이 그렇게 바글바글 대성황리에 해 놓고 이거를 자랑을 이 자리에서 못 해요?
○성남문화재단경영본부장 박병규  총괄 질의가 아닌 본부별 질의할 때,
○위원장 안극수  아니, 지금 내용이 아까 지금 대표님께서 답변하는 부분이. 각자 역할을 지금 내가 말씀드리는 거야.
○성남문화재단경영본부장 박병규  예, 무슨 말씀인지 알겠습니다.
○위원장 안극수  예술본부에서 100억이 넘는 부분에서 파크 콘서트를 한 거고, 파크 콘서트를 했는데 위원님들이 여러 가지 질의를 하잖아요. 위원님별로 바라보는 각도와 시선이 다 틀려. 잘했다는 위원님들 계시고 잘못했다는 부분들도 계신 거예요.
  그런 거에 대해서 잘했다는 부분은 칭찬을 하시는 거고, 잘못했다라는 위원님들의 그러한 질문에는 “예, 위원님 말씀 그런 부분은 인정하지만 이런 부분은 저희가 잘한 부분도 있습니다. 앞으로 위원님들이 주시는 이런 지적 사항은 내년도 이 사업을 할 때 충분히 반영을 해서 사업에 반영시키겠습니다” 얼마든지 답변할 수 있는데 왜 그런 걸 못 해?
  그게 대표이사님이 답변이 안 되면 사업하는 사업의 본부장이 나와서 답변을 해 주면 되는 거고, 그 본부가 안 되면 그 밑에 있는 기획을 하고 연출을 하는 그 밑에 있는 부서장님이 나와서 해 줘야지요.
  내가 의원 생활 10년 만에 이런 걸 처음 보네 정말, 답답해 죽겠네.
  그래서 조직이 지금 가동이 안되고 있다라는 얘기예요.
○성남문화재단경영본부장 박병규  예, 위원장님께서 허락해 주시면 앞으로는 질의 때 본부장들이 직접 답변을 드릴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안극수  경영본부장 앞으로 나오시죠.
○성남문화재단경영본부장 박병규  예, 경영본부장입니다.
○위원장 안극수  경영본부장님이 해야 될 역할이 뭐야? 경영본부는 중요 관장 업무가 어떤 게 있어요?
○성남문화재단경영본부장 박병규  경영본부는 지금 기획조정부, 경영지원부, 안전시설부, 소통전략부 4개의 부서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기획조정부는 전체 각 부서의 업무를 조정하는 역할을 하면서 전체 재단의 사업 계획 그리고 예산 수립에 관련된 업무를 하고 있습니다. 경영지원부는 회계 관련된 업무를 담당하고 그 밖의 인사·총무 업무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안전시설부는 시설 안전에 관련된 업무와 시설의 앞으로의 운영 계획에 관련된 부분들을 하고 있고 소통전략부는 대시민 소통, 대언론 소통, 홍보를 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안극수  그래요, 좋아요. 다시 말해서 우리 경영본부는 재단의 경영 핵심 전략을 수립하는 곳이야. 다시 말해서 문화재단의 컨트롤타워라는 얘기야. 그만큼 굉장히 중요한 부서예요. 그 경영본부와 모든 게 다 연결이 돼야 돼, 거미줄같이.
○성남문화재단경영본부장 박병규  예.
○위원장 안극수  지금 그런 게 안되고 있는 거란 말이죠.
  시민을 먼저 생각하고 시민이 좋아하는 그러한 정책, 그런 문화, 그런 예술에 대한 정책을 수립하는 곳이 거기예요.
○성남문화재단경영본부장 박병규  예, 맞습니다.
○위원장 안극수  지금 내가 한 얘기가 사전에 설명했던 그 내용에 거기에 다 들어 있는 거거든. 그렇지만 작년에 했던 거 올해 또 하고, 올해 했던 거 내년에 또 하고.
  올해 했던 거, 작년에 했던 거 어떤 게 보완이 되고 어떤 게 문제점을 살려서 거기에 예술본부와 경영본부와 같이 어우러져서 미래를 위한, 다음 내년도를 위한 그런 그림도 그려야 되고 공연을 관람했던 사람들 전부 다 소통할 수는 없지만 전부 받아 봐야 될 거 아니에요. 받아서 어떤 게 부족한지, 어떤 게 과했는지, 어떤 게 앞으로 어떻게 해야 될지 그런 걸 다 거기에서 해야 될 그런 역할이라는 말이죠. 어쨌든 여기에서 제가 더 이상 이 부분에 대해서는 설명을 안 하겠어요.
  어쨌든 경영본부에서는 지금 현재 임금피크제로 걸려 있는 소송 관련된 거 있어.
○성남문화재단경영본부장 박병규  예, 있습니다.
○위원장 안극수  그거 자료 다 제출하세요.
○성남문화재단경영본부장 박병규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안극수  두 번째로는 장기 미승진자들에 대한 활로 개척해야 돼. 그러면 장기 미승진자들이 계속해서 승진을 해야 되는데 어떻게 했으면 좋겠어? 결과적으로 3개 본부장님들을 공개 채용하지 말고 자체 진급을 시켜야 되는 거예요.
○성남문화재단경영본부장 박병규  바람직하다고 봅니다.
○위원장 안극수  그런 전략도 거기서 해야 되는 거고.
○성남문화재단경영본부장 박병규  예, 그 내용도 이미 지금 준비는 하고 있습니다. 저희가 관련된,
○위원장 안극수  어떻게 계획을 세우고 있는지 그것도 행감자료로 제출해 주세요.
○성남문화재단경영본부장 박병규  알겠습니다.
○위원장 안극수  그리고 노사 간에 합의된 내용도 있을 거 아니야.
○성남문화재단경영본부장 박병규  예, 노사 간에 합의된 내용 있습니다.
○위원장 안극수  이런 임금피크제 문제, 장기 미승진자 문제 이런 노사 간의 합의는 됐는데 미이행되는 것들도 있을 거고.
○성남문화재단경영본부장 박병규  예, 맞습니다.
○위원장 안극수  어떤 게 미이행되는지 자료로다가 저한테 제출해 주세요.
○성남문화재단경영본부장 박병규  알겠습니다.
○위원장 안극수  다음은 예술본부장 나오세요.
  지금 예술본부장 출근하신 지 어느 정도나 되셨습니까?
○성남문화재단예술본부장 김태훈  5월 8일 날에 출근해서 지금 4개월 됐습니다.
○위원장 안극수  한 4개월 남짓 되네요.
○성남문화재단예술본부장 김태훈  예.
○위원장 안극수  업무 파악, 또 전문가시잖아요, 우리 본부장님은 이 분야의.
○성남문화재단예술본부장 김태훈  예.
○위원장 안극수  지금 예술본부는 어떤 역할을 하고 있습니까, 예술본부는?
○성남문화재단예술본부장 김태훈  예술본부는 아트센터 공연, 전시, 축제, 무대 운영, 아트리움 운영까지 다 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안극수  아트센터의 브랜드 가치를 높이기 위해서 전시 기획과 콘텐츠를 개발하는 부서야.
○성남문화재단예술본부장 김태훈  예, 맞습니다.
○위원장 안극수  그 역할 하고 있어요, 안 하고 있어요?
○성남문화재단예술본부장 김태훈  지금 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안극수  어떤 역할 하고 있어요? 시간 없으니까 지금까지 들어와서 그동안에 했던 거 2023·2024년도 것 전년도 대비해 가지고 자료로다가 제출하세요.
○성남문화재단예술본부장 김태훈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안극수  그런 거 못 하면 그 자리에 있을 자격 없습니다.
○성남문화재단예술본부장 김태훈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안극수  지역 예술가들도 있잖아요. 지역 예술가들과 함께할 수 있는 그러한 어떠한 전략적인 그런 사업도 한번 마련해 보시고.
○성남문화재단예술본부장 김태훈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안극수  어쨌든 전문성을 가지신 분은 우리 본부장님이야. 그리고 본부장님 혼자 가지고 능력이 안 되니까 그동안에 재단에서 이런 문화와 예술에 전문적으로 해 온 분들의 두뇌를 좀 빌려서 지역에 있는 예술가들과 함께할 수 있는 그러한 것도 한번 모색해 보고.
  그다음에 미술관 운영 있잖아요, 미술관 운영. 미술관 운영도 지금 잘하고는 있지만 어떻게 보면 전문 인력이 조금 더 보완이 돼야 돼, 자체적으로. 그렇게 해서 한편의 자체적인, 아까 말씀을 하잖아. 수익성 있는 사업도 어느 정도는 또 해야 되잖아요. 그동안에는 그런 것도 또 해 왔고, 어떤 그런 쪽에 대한 전략 계획도 수립을 해야지 되는 거고.
  한편의 이런 우리가 자체 그런 걸 제작을 하더라도 좀 히트 칠 수 있는 거 이런 것들도 한번 거기에서 발굴을 해내야 되는 게 바로 우리 본부장님 해 줘야 될 그런 역할이란 말이에요.
○성남문화재단예술본부장 김태훈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안극수  그런 것도 다른 아트센터에서는 어떤 것들이 해 있는지, 출장은 한 달에 좀 나가 보시기는 해? 몇 번이나 나갔어요, 그동안에?
○성남문화재단예술본부장 김태훈  지금 현재 현안 파악하고, 현안 업무들이 있어서 외부 출장은 자제를 하고 있습니다. 그런 부분들이 있지만 실무 부서 직원들은 출장을 많이 가서 많은 것들을 보고 경험하라고 지금 독려는 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안극수  지금 우리 아트센터의 어떤 기능을 보면 이 좋은 시설, 전국 최고의 시설 아닙니까.
○성남문화재단예술본부장 김태훈  예, 그렇습니다.
○위원장 안극수  이런 좋은 시설에다 어디서 공연만 따 가지고 와서 하는 거야. 주로 내용들을 보면 그래. 그런 것들을 다 감지하고 있을 거 아니에요. 자체 공연은 없고, 1개도 없잖아, 지금. 자체로다가 계획하고 연출할 그 정도까지는 안 되지만 우리 성남아트센터가 스스로 계획하고 연출해서 어디서 벤치마킹해 와 가지고 뭐 한번 해 보는 그런 계획도 거기에서 좀 세워 주라는 얘기예요.
○성남문화재단예술본부장 김태훈  예, 현재 있기는 있습니다만 조금 더 확대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위원장 안극수  백화점에서 물건 파는 곳이 아니야.
○성남문화재단예술본부장 김태훈  예.
○위원장 안극수  자체적으로다가 좀 그런 것도 해야 퀄리티 자체가 높아진다라는 얘기입니다. 그런 역할들을 그 부서에서 해야지 되는 거예요.
○성남문화재단예술본부장 김태훈  예.
○위원장 안극수  우리 두 분의 본부장님들 전부 다 외부에서 오시다 보니까 성남아트센터, 수정·중원·분당구라는 이 삼색의 도시에 대한 특수성을 가진 이런 도시거든요, 여기가. 그래서 저소득층이 있고 고소득층이 있고 이렇게 분할이 돼 있어. 이런 도시에는 어떤 공연을 해야 되고, 어떤 거를 연출해 가지고 이런 무대를 만들어 줘야 될 거고, 해야 될 역할이 굉장히 거기가 많은 곳이라 말이죠. 그렇지만 주된 거 보면 공연 어디서 가져와 가지고 해 주고, 뭐 이거는 백화점에서 물건 파는 형식이 되고 있다라는 얘기죠.
  이번에 감사 볼 때 굉장히 이런 부분은 촘촘히 내가 들여다볼 건데 그런 부분에 있어서 반드시 좀 준비를 하는 그런 원년으로 삼고, 2025년도에는 올라오는 사업 예산 저희들이 다 검토해 보겠지만 그런 쪽의 예산도 세울 수 있으면 검토를 한번 해 보세요.
○성남문화재단예술본부장 김태훈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안극수  다음 문화본부장님.
  문화본부의 역할이 어떤 겁니까?
○성남문화재단문화본부장 고준환  저희 문화본부는 세 가지 기능이 크게 있는데요. 첫 번째, 예술인들 창작 활동 지원, 재정적인 지원도 하고 공간적인 지원도 하는 그런 부분이 있고요. 그다음에 시민들의 생활문화가 조금 확산될 수 있도록, 주민들이 일상 속에서 자발적으로 즐길 수 있도록 하는 사업 하고 있고요. 그다음에 문화예술 교육의 보급과 확산, 이 세 가지를 주요 기능으로 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안극수  우선 문화본부는 문화재단의 다양한 문화정책을 수립하고 지역 예술인들을 위한 그런 정책을 수립을 해 줘야 되는 거예요.
  그러나 지역 문화예술인들을 위한 그런 정책 중에 사랑방클럽 운영하고 있죠?
○성남문화재단문화본부장 고준환  그거는 생활문화 차원에서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안극수  사랑방문화클럽의 지금 현 상황 브리핑 좀 해 줘 보세요. 어떻게 돌아가고 있고, 어떻게 운영되고 있고, 몇 개 단체나 있고, 연도별로 봤을 때 늘어나는 추세인지 감소되는 추세인지 그 내용 다 파악하고 있습니까?
○성남문화재단문화본부장 고준환  제가 아는 한도에서 말씀드리겠습니다.
○위원장 안극수  예, 브리핑해 보세요.
○성남문화재단문화본부장 고준환  현재 170여 개의 동호회, 한 2700명의 회원들이 있는 거로 제가 기억하고 있고요.
  그다음에 저희 성남이 사실 한때는 생활문화 동호회의 가장 선도적인, 모범적인 도시였던 적이 있었습니다. 그러나 다른 도시에서도 이제 그런 것들을 다 도입하고 있고 정부에서도 생활문화 정책을 강화하다 보니까 다른 도시들도 많이 올라왔습니다.
  그래서 성남의 그런 부분들이 예전만큼은 위상을 못 찾고 있지만 앞으로 그런 부분들은 위상을 더 높일 수 있는 제도적인, 정책적인 지원들이 필요하지 않을까 생각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안극수  2009년도인가 2008년도인가 문화정책 5개년 계획을 세운 게 있어요. 그 자료 한번 찾아보세요, 그 내용이 어떤 것들이 들어가고 있는지.
○성남문화재단문화본부장 고준환  예.
○위원장 안극수  혹시 그 내용 알고 계세요?
○성남문화재단문화본부장 고준환  그것까지는 제가 잘 모르겠습니다.
○위원장 안극수  한번 파악해 보시고, 문화정책 수립을 하고 생활문화센터 이런 것도 좀 개설도 하고.
  물론 예산이 수반이 되어야 되겠고 또 조례도 개정되어야 되고 이런 예산이 들어가려면 그런 것도 해야 되겠지만 그런 역할들을 해 줘야 돼, 자꾸. 작년에 했던 거 올해 하는, 자꾸 우려먹는 이런 스타일로 계속 가다 보면 의회에서는 목소리 계속 나와요, 지적 사항 나오고. 새롭게 변모해야 되고 새로운 것을 보여 줘야 되고 그렇다는 얘기입니다, 본부장님들이.
○성남문화재단문화본부장 고준환  예, 안 그래도 저희가 이제 올해,
○위원장 안극수  왜 외부에서 여러분들을 수혈해 오는 줄 아세요? 왜 해 오는 것 같아요? 여러분들이 이런 걸 하라고, 더 능력 있는 분들을 모셔 오는 거거든요. 그런데 지금까지 보면 오히려 자체 있는 분들을 본부장으로 승진, 진급시켜서 적체된 인사도 해결하고 차라리 그렇게 가는 게 더 낫다 싶은 거예요.
  올해는 만약에 그런 거 안 되면 어떠한 인사 이런 부분에 대해서 많은 변화가 올 수밖에 없어요. 그래서 뭔가 좀 획일적으로다가 어떠한 역할에 있어서 반드시 그런 역할들을 해 주셔야 될 것 같아요.
○성남문화재단문화본부장 고준환  예, 노력하겠습니다.
○위원장 안극수  특히 사랑방클럽 같은 경우에는 한정돼 있는 그분들만의 어떠한 잔치가 돼서는 안 돼요. 계속 시민들, 성남시민들이, 각 클럽에 있는 시민들이 그 사랑방클럽에 들어와서 활동을 해 줄 수 있고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서 뭔가 질이 더 높아지는 그런 사랑방문화클럽이 돼야 된다라는 얘기죠.
○성남문화재단문화본부장 고준환  예, 그렇게 노력하겠습니다.
○위원장 안극수  아까 설명 들어보면 지금 170개밖에 안 되는 거 아니에요.
○성남문화재단문화본부장 고준환  그게 코로나 시기 거치면서 좀 침체됐던 부분도 있고,
○위원장 안극수  코로나, 지금 언제적 얘기인데도 자꾸 코로나 얘기를 해요?
○성남문화재단문화본부장 고준환  아니, 그러니까 침체됐던 부분이고 지금 회복되고 있는 중인데,
○위원장 안극수  이거 늘리세요. 이거 더블 이상 늘려야 돼요.
○성남문화재단문화본부장 고준환  그러니까 사랑방문화클럽 자체를 예를 들면 확대하고 하는 것도 필요한 일이고, 또 제가 생각하기에는 생활문화 자체를 확산시키면 그게 뭐 클럽에서 활동하든 즐기면 되는 게 일단 먼저 우선이니까, 생활문화 확산에 보다 더 노력하겠습니다.
○위원장 안극수  그 문화예술교육센터 있죠?
○성남문화재단문화본부장 고준환  예?
○위원장 안극수  문화예술교육센터.
○성남문화재단문화본부장 고준환  예, 그렇습니다.
○위원장 안극수  그거 어디 있습니까? 저쪽에 저기 영성여중 있는 데 그거 있는 거죠?
○성남문화재단문화본부장 고준환  예, 그렇습니다.
○위원장 안극수  거기에서 어떤 역할 하고 있습니까?
○성남문화재단문화본부장 고준환  알다시피 문화예술 교육은 문화예술에 관한 교육을 시키거나 문화예술을 갖고 교육 내용에 반영하는 그런 걸 우리가 통상 문화예술 교육,
○위원장 안극수  몇 개의 프로그램이나 있어요?
○성남문화재단문화본부장 고준환  그거는 프로그램을 일괄적으로 말씀드리기 어렵고,
○위원장 안극수  자료로다가 제출해 주시고, 각 프로그램별로 거기에 이용하는 시민들의 현황 같이 한번 해 줘 보세요.
○성남문화재단문화본부장 고준환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안극수  프로그램만 있으면 뭐 해요, 오지를 않는데.
○성남문화재단문화본부장 고준환  참고로 저희 꿈터는 기초 단위의,
○위원장 안극수  활성화돼 있는 것도 있지만 미활성화돼 있는 것들이 굉장히 많다라는 얘기예요.
○성남문화재단문화본부장 고준환  예, 굉장히 전반적으로는 활성화되어 있고 조금 미흡한 부분은 보완해서 더 활성화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안극수  어쨌든 자료로다가 좀 제출해 주세요. 들어가시고.
  대표님, 우선 이 3본부장님들과 계속해서 소통의 시간을 좀 가지십시오.
○성남문화재단대표이사 서정림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안극수  장시간에 걸쳐서 답변 잘하셨고.
  더 이상 총괄 질의가 없으므로 총괄 질의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가. 성남문화재단감사실
(11시 30분)

○위원장 안극수  계속해서 성남문화재단 감사실 소관 2024년도 행정사무처리상황 청취 건을 상정합니다.
  우리 감사실장님 나오셔서 2024년도 행정사무처리상황 청취에 대해서 설명해 주시고 자리에 앉아 주시기 바랍니다.
○성남문화재단문화본부장 고준환  안녕하세요? 성남문화재단 감사실장 겸직하고 있는 고준환입니다.
  2024년 성남문화재단 감사 운영에 대해 보고드리겠습니다.
  보고서 15쪽입니다.
  재단 감사실에서는 재단에서 추진 중인 사업 전반에 관한 업무 추진 실태 점검 및 불합리한 제도나 관행을 발굴하여 개선토록 권고하고 업무의 효율성과 투명성을 확보하도록 하는 예방 감사에 중점을 두고 있습니다.
  감사의 종류에는 정기감사, 일상감사, 특별감사 그리고 복무감사로 구분하여 실시하고 있습니다.
  2024년 추진 실적을 보고드리겠습니다.
  2024년 공직유관단체 공정 채용 정기 전수조사를 성남시 감사실에서 실시하여 전수 결과에 따른 처분을 현재 기다리고 있는 상황입니다.
  2024년에는 4회의 공직 기강 확립을 위한 복무감사를 실시하여 14건의 복무 점검 건을 적발하였습니다.
  그리고 11월 중에는 성남문화재단 자체 종합감사를 실시하여 재단 운영 및 사업 전반에 대한 실태 점검 실시와 제도 개선을 위한 컨설팅 목적의 일상감사는 지속적으로 추진할 예정입니다.
  이상으로 감사실 소관 업무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안극수  실장님 앉아 주시기 바랍니다.
  행정사무처리상황에 대해서 감사실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실에 대한 행정사무 청취에 대해서 질의하실 위원님 없으셔요?
  예, 박기범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박기범위원  저는 잘 몰랐지만 안극수 위원장님 말씀하신 것 중에 임금피크제 관련해서나 노동청이나 지금 뭐가 분쟁, 쟁의, 어떤 조정을 신청했다거나 아니면 이의제기 한 것들이 지금 그걸 떠나서 몇 건 정도 다른 어떤 소송이나 뭐가 있는지, 그런 부분?
○성남문화재단문화본부장 고준환  소송은 임금피크제 관련된 건들을 포함해서 6건이 있었는데요. 일상적으로 저희가 감사실에서 총괄은 하고 있지만 개별적인 소송 진행은 또 해당 부서에서 해서, 예를 들면 임금피크제는 경영지원부에서 진행하고 그렇게 업무를 처리하고 있습니다.
박기범위원  임금피크제만 6건이에요?
○성남문화재단문화본부장 고준환  임금피크제하고 노조하고 관련됐던 부분에서 2024년에 6건이 있었습니다, 소송.
박기범위원  예, 그러니까요. 그 개요하고 지금 진행 상황을 정리해서 제출을 바라겠습니다.
○성남문화재단문화본부장 고준환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박기범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안극수  박기범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계속해서 박명순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박명순위원  실장님 안녕하십니까?
  제가 자료 요구를 좀 할 텐데요. 여기에 보면 지금까지 행정소송이나 아니면 경찰서에 고발된 건이나 있습니까? 몇 건 정도 지금, 행정소송이나 아니면 징계를 받거나.
○성남문화재단문화본부장 고준환  제가 아까 모두에 말씀드렸다시피 감사실장을 아직 한 달 정도 될까 말까 겸직을 하고 있는 상황에서 통계자료를 정확히 말씀 못 드리는 점 좀 양해해 주시고요.
  아까 소송 건은 24년도에 6건 있었고, 경찰 고발 건은 제가 딱히 파악하고 있는 건 없습니다.
박명순위원  제가 듣기로는 있거든요. 건수가 하나 있으니까 그거를 자료를 요청합니다. 6건하고 해서 감사실에서 그동안 했던 거 23년, 최근까지 했던 거 자료를 요청합니다.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안극수  수고하셨습니다.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시죠?
    (「예」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성남문화재단 감사실 소관 2024년도 행정사무처리상황 청취를 마치겠습니다.

      나. 성남문화재단경영본부
(11시 34분)

○위원장 안극수  다음은 성남문화재단 경영본부 소관 2024년도 제3회 세입세출 추가경정예산안 예비 심사 및 2024년도 행정사무처리상황 청취 건을 일괄 상정합니다.
  본부장님 나오셔서 2024년도 제3회 세입세출 추가경정예산안은 유인물로 대체하겠습니다. 2024년도 행정사무처리상황에 대한 제안 설명도 유인물로 대체하겠습니다.
  팀장님 소개하시고 바로 답변자석으로 앉아 주시기 바랍니다.
○성남문화재단경영본부장 박병규  성남문화재단 경영본부장 박병규입니다.
  경영본부 소관의 소속 부장을 먼저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기획조정부장인 심보미 부장입니다.
  경영지원부 민병철 부장입니다.
  안전시설부 박영식 부장입니다.
  소통전략부 장동환 부장입니다.
    (인사)
  이상 경영본부 부장 소개를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안극수  본부장님 자리에 앉아 주시기 바랍니다.
  경영본부 우리 본부장께 2024년도 추경 관련 그다음에 행정사무처리상황 관련 2건 질의하실 위원님, 누가 먼저 하시겠어요?
  이영경 위원님 먼저 해 주세요.
이영경위원  본부장님, 간단하게 여쭤보겠습니다.
  19페이지 ‘성남문화재단 인사 DB 시스템 구축’이라고 되어 있어요.
  용역 계약금 말고 이게 유지비도 여기 포함되는 건가요?
○성남문화재단경영본부장 박병규  지금 나와 있는 입찰 건은 프로그램 개발에 관련된 비용입니다. 유지보수에 관련된 부분들은 포함되어 있지는 않습니다.
이영경위원  얼마 정도 될까요, 대략?
○성남문화재단경영본부장 박병규  저희가 별도로 이 프로젝트를 진행을 했지만 이게 별도로 진행하지 않고 저희 기존의 그룹웨어하고 연동돼 있는 시스템들이 있습니다. 그래서 향후 유지보수는 그룹웨어와 연동되어 있는 부분들이 있어서 좀 최소화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이영경위원  최소화한 대략 금액은 모르시나요?
○성남문화재단경영본부장 박병규  지금 대략 금액은 이게 개발이 완료되고 나서 저희가 필요한 부분들을 유지보수 하는 데 어느 정도가 어떤 솔루션이 필요하고 어떤 것들을 활용하는 데 그 예측이 되는 부분들이 나와야 알 수 있을 것 같아서요, 지금은 추측하기로 저희가 전체 소프트웨어 또는 그룹웨어 운영 예산에 일단은 포함시켜 놓은 걸로 알고 있습니다.
이영경위원  예, 알겠습니다. 나중에 그 계획서나 이런 게 나오면 자료 좀 부탁드리고요.
○성남문화재단경영본부장 박병규  알겠습니다.
이영경위원  다음 페이지에 ‘직원 교육’이 있는데 향후 추진 계획에 ‘노후 준비 관련’이 있어요. 이건 직원들의 니즈에 맞춰서 넣으신 건지, 노후 준비 관련은 어떤 교육을 하실 건지 직원 교육에 대해 궁금해서요.
○성남문화재단경영본부장 박병규  일단은 임금피크제와 연관된 교육이라고 보실 수 있을 것 같고요. 저희가 임금피크제 대상자가 늘어나면서 퇴직 후에 제2의 인생을 설계할 수 있는 교육들이 좀 더 늘어나야 될 것 같다라는 측면에서 진행을 하고 있는 게 있고, 교육훈련 같은 경우에는 대표이사 취임 이후에 일반적인 교육 외에 직원들에게 필요한 교육을 좀 더 강화하라는 지시가 있어서 저희가 직원들이 본인들이 직무와 연관된 교육들을 희망하면 선정하는 맞춤형 교육도 일부는 시행하고 있고, 있는 예산의 일부를 활용하고 있는데 노후 관련된 예산은 내년부터는 점점 더 강화되고 확대돼야 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이영경위원  감사합니다. 이거 직원 교육에 다른 교육도 좋은데 아까 말씀드린 직원분들이 원하는 교육 부분도 한 꼭지 넣어서 꼭 부탁 좀 드리겠습니다.
○성남문화재단경영본부장 박병규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이영경위원  감사합니다.
○위원장 안극수  이영경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성해련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해련위원  본부장님 안녕하십니까? 성해련입니다.
  3개 부서 공히 제가 드리고 싶은 말씀이 있습니다.
  추가경정예산안 설명자료를 보면 저희들 설명자료가 사무기기 등 임차료 1식 5800만 원, 그럼 1대가 5800만 원이라는 겁니까?
○성남문화재단경영본부장 박병규  요약서를 말씀시는 건가요?
성해련위원  예, 추가경정예산안 설명자료.
○성남문화재단경영본부장 박병규  설명자료, 예.
성해련위원  모든 부서고 이렇게 1식, 1식 해서 계산이 되어 있어요. 이렇게 하면 우리 위원들이 어떻게 알고, 제가 보기에는 사무기기 등 임대료 5800만 원 1식, ‘사무기기 등 임차 연간 계약 집행잔액’ 이렇게 되어 있습니다. 그럼 몇 대를 임차를 하셨는지 그게 상세하게 나와 있어야지, 이거 상세 자료 전부 여기 3개 부서 공히 다 1식, 1식 해 놓은 부분 다 상세 자료 주십시오.
○성남문화재단경영본부장 박병규  예, 상세 자료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저희가 예산편성 지침에 의해서 1식이라고 하는 부분들은 각각의 기계나 여러 가지 부분들이 나누어져 있을 때,
성해련위원  예, 무슨 말씀인지 아는데 저는 이런 자료 처음 봤습니다. 1식, 1식 해 놓은 게 한두 개가 아니에요. 전체 다 거의 다가 1식으로 되어 있어요.
○성남문화재단경영본부장 박병규  예, 말씀하신 자료는 서면으로 제출하도록 하겠습니다.
성해련위원  예, 그 부분 1식으로 해 놓은 부분 상세 자료 주시고요.
  그다음에 행정사무처리상황 20페이지 ‘직원 교육훈련’이 있습니다.
  예산이 2000만 원이고요, 지금 1200만 원 쓰셨어요. 맞춤형 노동교육, 아동권리, 아동학대 예방교육 등 이렇게 있습니다. 저희 의원들도 이런 교육을 다 받아야 하는 의무 교육들이 있잖아요.
○성남문화재단경영본부장 박병규  예, 맞습니다.
성해련위원  저희는 대부분이 다 온라인으로 받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게 어떤 식으로 교육을 받고 있는지 또 강사는 어떤 분인지, 강사료는 얼마인지, 강의 내용은 어떤 것인지 상세 내용 자료 부탁드리겠습니다
○성남문화재단경영본부장 박병규  예, 알겠습니다.
성해련위원  또 하나, 23페이지 ‘언론 등 대외홍보’ 여기에도 대외홍보비에 대한 자세한 업체, 이 업체가 어떤 업체인지,
○성남문화재단경영본부장 박병규  예, 언론사명과 나와 있는,
성해련위원  금액 자세하게 요청드리겠습니다.
○성남문화재단경영본부장 박병규  알겠습니다.
성해련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안극수  성해련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또 질의하실, 예, 서희경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서희경위원  본부장님, 22페이지 ‘아트센터 시설 개선 공사’가 지금 추진되는 상황을 표현을 해 주셨는데 향후 추진 계획, 추진 예정인 거를 어떻게 뭐를 할 것인지 이거는 저한테 개별로 갖다 주시고요, 향후 시설 개선.
○성남문화재단경영본부장 박병규  예.
서희경위원  에스컬레이터 말이에요. 주차장에서 올라가는 에스컬레이터가 제가 자주 아트센터 가지도 않는데 갈 때마다 정지돼 있더라고요. 그거 점검 잘하셔야 돼요. 가뜩이나 콘서트홀 올라가려면 힘들잖아요. 그게 정지돼 있는 경우 많아요. 그거 점검 잘하셔야 되고.
  그리고 저는 자료 요청만 할게요.
  23페이지 ‘언론 등 대외홍보’ 2023년·24년 어디에 몇 회, 각 예산이 얼마인지, 거기다 첨가해서 기대 효과도 써 주시면 좋고요, 그거는 필수는 아닙니다. 그래서 그거 하나 해 주시길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성남문화재단경영본부장 박병규  말씀하신 거 잠깐 보충 설명을 드리면 엘리베이터와 에스컬레이터는 저희가 법적으로 정기점검을 받아야 되는 게 있고 부품을 교체해야 되는 게 있고 하는 게 있습니다.
  저희가 기간이 지금 정기점검, 노후화돼서 교체를 해야 되는 시한이 만료가 돼서요. 내년부터 3개년으로 엘리베이터를 순차적으로, 에스컬레이터도 순차적으로 교체 또는 대형 부품을 교체하거나 전체를 다 수리하거나 하는 계획을 가지고 있습니다.
서희경위원  아트센터에 올라갈 때 오페라하우스까지는 무난히 갈 수 있지만 콘서트홀은 굉장히 사실은 어르신들은 힘들어하세요.
○성남문화재단경영본부장 박병규  예, 맞습니다.
서희경위원  그런데 그거 콘서트홀을, 홀에서 장소 뭐 이제 한번 하는데 어르신들 막 화내고 이러시는데 제가 굉장히 난감했던 적이 있었거든요.
  혹시 이매역에서 콘서트홀까지 가천대학교에서 운영하는 그런 셔틀버스나 작은 차량 운행 같은 건 힘든가요?
○성남문화재단경영본부장 박병규  셔틀버스 운영을 예전에 한번 검토해 본 적이 있는데요, 일단 효율성이 좀 떨어진다라는 판단이 있었거든요. 저희가 다시 한번 검토해서 그때 나와 있던 검토 자료와 지금 현황이 변한 게 있는지를 추가적으로 검토해서 위원님께 보고를 드리겠습니다.
서희경위원  예, 그게 매일같이 정기적으로 일어나는, 발생하는 일이 아니기 때문에 사실 셔틀버스가 무리라는 건 알지만 다른 대응 방법이 있는지. 우리가 보통들 지하철 타고 오시는 분들은 콘서트홀까지 올라가는 게 보통 힘든 일이 아니거든요. 그걸 검토하셔 갖고 나중에 설명 좀 부탁드립니다.
○성남문화재단경영본부장 박병규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위원장 안극수  서희경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님?
  예, 박명순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박명순위원  본부장님 안녕하십니까? 큰 살림 하시느라 노고가 많습니다.
  제가 질의, 작년에 23년도에 최현백 위원님께서 질의하신 내용입니다. 잠깐 읽어 보면 사무기기 임차료 3500만 원을 추계에 세웠어요. 아시죠?
○성남문화재단경영본부장 박병규  예.
박명순위원  그런데 3500만 예산 세워 놓고 국외비로 3000만 원을 증액했어요.
  자, 그리고 또 수선유지비(방역소독) 해서 1500만 원에서 812만 원을 감액해서 국외여비로 667만 원을 증액했어요. 또 미디어 교육 사업 해서 7800만 원 중의 1200만 원을 감액했어요. 그리고 마을미디어 행사운영비로 1200만 원을 증액했어요.
  본부장님, 이렇게 하실 겁니까?
○성남문화재단경영본부장 박병규  설명을 좀 드려도 되겠습니까?
박명순위원  뭐 껌입니까, 여기다 붙였다 저기다 붙였다 하게? 성남시민 혈세를 이렇게 하셔도 됩니까?
○성남문화재단경영본부장 박병규  제가 설명을 좀 드려도 될까요?
박명순위원  어떤 설명이요?
○성남문화재단경영본부장 박병규  지금 말씀하신 부분에 대해서요.
박명순위원  아니, 어디에서 이렇게 예산을 가지고 감액하고 증액하고 마음대로 주물러요?
○성남문화재단경영본부장 박병규  예산의 감액과 증액은,
박명순위원  설명 필요 없어요. 듣고 싶지 않아요.
  이거 내역서 주세요. 여기에 들어갔던, 편성되고, 국외여비 내역서 여기 다 들어갔던 거 제가 말씀드린 거 세부 자료 주십시오.
○성남문화재단경영본부장 박병규  예, 작년에 이미 최현백 위원한테 제출한 자료가 있어서요, 드리겠습니다, 같이.
박명순위원  그거 최현백 위원 드리던, 저한테 주시라고요.
○성남문화재단경영본부장 박병규  예, 그 자료를 드리겠습니다.
박명순위원  그리고 또 하나 자료 요구할 텐데요.
  여기 ‘정보화 인프라 개선’ 21페이지 여기 보면 방화벽 교체 수립하셨고 납품·검수 여기 쭉 있죠, 추진 상황. 여기에 들어갔던, 여기에 수의계약도 있을 거고 그렇죠? 나라장터에서 뭐 계약한 것도 있으실 거고 물품을 구입한 것도 있겠죠?
○성남문화재단경영본부장 박병규  예, 맞습니다. 조달 물품을 저희가 구입합니다.
박명순위원  그렇죠? 그러니까 수의계약 있다면 거기 사업자등록증하고 이것 다 첨부하시고 여기에 들어갔던 내용 다 저한테 자료 제출해 주시고요. 그 뒤편도 똑같이 자료 제출, 사업자등록증 꼭 첨부해 주셔서 세부 내역서 꼭 주세요.
○성남문화재단경영본부장 박병규  예, 개인정보와 관련된 사항을 제외하고는 전달하겠습니다.
박명순위원  예, 블라인드 처리하시고 주세요.
○성남문화재단경영본부장 박병규  예.
박명순위원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안극수  박명순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님이요? 안 계시죠?
  박기범 위원님.
박기범위원  묻겠습니다. 제가 문복위는 처음이라 모르는 부분이 좀 있어서요.
  지금 경영본부하고 예술본부하고 문화본부 본부장님은 외부 채용으로, 공개 채용으로 되어 있나요, 아니면 내부에서 승진이든 뭐 상관이 없나요?
○성남문화재단경영본부장 박병규  지금까지는 계약직 나급에 해당하는 본부장은 외부 채용만 가능하게 돼 있었습니다. 신임 대표이사가 부임한 이후에 이 부분에 문제 제기를 하셨고 이후에 자격 기준에서 부장으로 몇 년 이상 근무한 자는 본부장으로 지원할 수 있도록 돼 있습니다.
박기범위원  그런데 다른 진흥원이나 이런 데서 본부장은 다 외부 채용을 하거든요. 그런 부분은 신중하게 좀 했으면 좋겠고요. 대표이사님 혼자만의 결단으로 할 수 있는 건 아니고 정관이나 다른 재단이나 다른 데와 관련해서 본부장급은 외부 채용 하는 것이 지금 관행이고 또 그렇게 하는 장점이 있기 때문에 한 거고, 그렇게 따지면 재단 이사장도 내부 채용이 돼야 된다는 논리로 같이 가는 거니까 그 부분은 좀 신중하게 파악했으면 좋겠고요.
○성남문화재단경영본부장 박병규  예.
박기범위원  우리 직원 교육과 관련해서는 다 좋은데 노동교육이나 갑질이나 성희롱, 요즘 가장 문제 되는 그런 노동 교육이나 이런 게 좀 필요하다는 생각이 들고요.
  ‘언론 및 대외홍보’ 관련해서 23페이지는 과연 지금 보니까 특별한 게 없는 것 같아요. 언론에 기사나 보도자료 내고 페이스북 친구, 블로그 이런 것이 과연 4억이나 들어가는지 좀 의심스럽고, 이 부분에 대해서 4억의 세부 내역 부탁, 자료 요청드리겠습니다.
○성남문화재단경영본부장 박병규  예.
박기범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안극수  수고하셨습니다.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성남문화재단 경영본부 소관 2024 제3회 세입세출 추가경정예산안 원안대로 가결하고자 합니다.
  이의 없으시죠?
    (「예」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원안대로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성남문화재단 경영본부 소관 2024년도 제3회 세입세출 추가경정예산안과 2024 행정사무처리상황 청취를 마치겠습니다.

      다. 성남문화재단예술본부
      라. 성남문화재단문화본부
(11시 48분)

○위원장 안극수  다음은 성남문화재단 예술본부 소관 2024 제3회 세입세출 추가경정예산안과 2024년도 행정사무처리상황 청취 건 그리고 성남문화재단 문화본부 2024년도 제3회 세입세출 추가경정예산안 예비 심사와 2024 행정사무처리상황 청취 건, 예술본부와 문화본부 이 2개의 추경과 이 2개 부서의 행정사무처리상황 청취 건을 일괄 상정합니다.
  예술본부장님 먼저 나오셔서 해당 부서장님 소개하시고 자리에 앉아 주시고 제안 설명은 유인물로 갈음하도록 하겠습니다.
  문화본부도 마찬가지입니다. 본부장님 나오셔서 부서장님 소개하시고 제안 설명은 유인물로 대신하겠습니다.
○성남문화재단예술본부장 김태훈  안녕하십니까? 성남문화재단 예술본부장 김태훈입니다.
  예술본부 소속 부장을 소개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민경원 공연기획부장입니다.
  박동기 전시기획부장입니다.
  서경아 축제기획부장 직무대행입니다.
  박동경 아트리움운영부장입니다.
  이현우 무대운영부장입니다.
    (인사)
  이상 간부 소개를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안극수  문화본부장님.
○성남문화재단문화본부장 고준환  성남문화재단 문화본부장 고준환입니다.
  문화본부 소속 부장들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생활문화기획부 노상환 부장입니다.
  예술창작지원부 이상훈 부장입니다.
  문화예술교육부 정민혁 부장입니다.
    (인사)
  이상으로 간부 소개를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안극수  자리에 앉아 주시고요, 그 앞으로 좌석 마련해서 같이 앉아 주실 수 있으면 같이 좀 앉아 주세요. 우리 대표이사님이 조금만 옆쪽으로 와 주시면 될 것 같습니다.
  성남문화재단 예술본부와 문화본부입니다. 2024년도 제3회 세입세출 추가경정예산안하고 행정사무 청취 상황에 대해서 2개 부서에 2건 일괄 궁금한 사항들 있으면 질의해 주시면 될 것 같습니다.
  이영경 위원님 먼저 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영경위원  안녕하십니까? 이영경입니다.
  먼저 예술본부 본부장님께 먼저 질의하겠습니다.
  ‘성남미래교육’ 이번에 교육했는데 너무 좋았거든요. 그러니까 오페라가 어려워서 힘들어는 했는데 그래도 그런 경험 할 수 있어서 좋다는 거 많았으니까 여기 검토 사항대로 다음에는 2·3학년으로 확대될 수 있게 부탁 좀 드리겠습니다.
○성남문화재단예술본부장 김태훈  예, 알겠습니다.
이영경위원  또 하나는 ‘큐브미술관 기획 전시’인데요.
  이게 보다 보니까 동시대미감전하고 성남작가 조명2전이 날짜가 겹쳐요. 전시 날짜가 겹쳐요. 그런데 이거는 반달갤러리면 1층이고 기획전시실이면 2층인데 이 관람객 인원수 보면 차이가 나잖아요. 겹치는 날인 만큼 1층 지나서 2층까지 관람할 수 있게 더 안내를 했더라면 관람객 수가 좀 더 늘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에 그런 게 겹치거나 중복되는 거 있으면 안내나 홍보 좀 더 부탁드리겠습니다.
○성남문화재단예술본부장 김태훈  예, 위원님 말씀 주신 거 유념해서 그렇게 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영경위원  우리 성남작가 조명전도 좀 더 인기 있었으면 좋겠는데 좀 아쉽네요.
○성남문화재단예술본부장 김태훈  그 부분에 대해서도 지금 저희들이 전시기획부하고 면밀히 내년 사업에서는 좀 더 효율성을 높이고 많은 시민들이 관람하실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영경위원  예. 그리고 또 하나는 저희 ‘성남페스티벌’ 관련돼서 설명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올해는 어떻게 추진하실 건지?
○성남문화재단예술본부장 김태훈  성남페스티벌 관련해서 말씀 올리겠습니다.
  2024 성남페스티벌은 이번에는 ‘첨단과 혁신의 희망도시 성남’ 비전을 확고히 하고 새로운 미래 AI 첨단기술로 시민과 함께 공유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들을 마련하였습니다.
  10월 5일부터 10월 13일까지 9일간 진행되는 이번 축제는 파크 콘서트와 연계한 개막식을 시작으로 해서 이번에 가장 핵심적인 거는 디즈니의 IP인 인사이드아웃2를 글로벌 IP를 저희들이 확보를 해서 이거를 활용한 메인 제작 콘텐츠를 만들고 그다음 성남산업진흥원과 연계하여 드론 축구 대회, 드론 라이트 쇼, 4차산업 체험 등 성남뮤직페스티벌, 반려동물페스티벌 등을 사송교~하탑교 일대에서 진행될 예정입니다.
  그다음 AI 이벤트 공간에서는 AI 로봇과의 바둑 대결과 프로게이머 게임 대결 등이 펼쳐지고 지역 예술인 공모를 통해 선정된 8개 팀의 관내 예술 공연을 망라한 융복합 예술 축제 및 4차산업 기술을 활용한 축제 진행을 통해 성남시민에게 더욱 새로운 예술적 경험을 제공할 예정에 있습니다.
이영경위원  예, 작년에 저희가 보완해 달라 그랬던 부분이 다 담겨 있어서 되게 만족스럽고요.
  이번에도 탄천 활용하는데 그때 환경단체랑 문제가 많았거든요. 이번에도 문제없이 되는 거죠?
○성남문화재단예술본부장 김태훈  예, 그 부분에 대해서도 저희들이 환경 부분에 해가 없도록 훨씬 더 신경을 많이 쓰고 있습니다.
이영경위원  예, 안전에도 신경 써 주시고 잘 부탁드리겠습니다.
○성남문화재단예술본부장 김태훈  예.
이영경위원  다음은 문화본부도 한번 궁금한데 아까 저희 상임위 시작 전에 46페이지 물어봤었는데 이거 통계가 어떻게 된 거예요? ‘미디어스쿨’ 수강 인원하고 연인원하고 좀 달라요.
○성남문화재단문화본부장 고준환  오타가 맞습니다.
이영경위원  오타인가요?
○성남문화재단문화본부장 고준환  230명이 맞습니다.
이영경위원  그러면 연인원이 230명인 거예요?
○성남문화재단문화본부장 고준환  예, 그렇습니다. 죄송합니다.
이영경위원  이런 오타 부분도 한번 체크해 주시고.
○성남문화재단문화본부장 고준환  예.
이영경위원  위례 스토리박스에 공간 외 부분은 인라인도 많이 탄다 그러더라고요. 요즘에 폭염도 많고 햇빛 때문에 그 공간 활용하는 데 아쉬운데 그늘막 설치나 거기에 쉴 수 있게 추진할 수 있는 계획 좀 있는지?
○성남문화재단문화본부장 고준환  사실 위례 스토리박스가 시와의 약정에 의해서 저희가 올해 말까지 운영하게 돼 있었습니다, 당초에. 그러다 보니까 올해 거기다 새로운 투자를 하거나 하기는 좀 어려웠었습니다. 그래서 그런 부분은 신경 못 썼고, 또 시랑 최종적으로 한 3년을 더 운영하기로 했습니다. 그때는 그런 부분을 조금 더 신경 써서,
이영경위원  그 공간 주민들이 많이 이용하시더라고요. 그 부분 활용될 수 있게 부탁 좀 드리고.
  마지막으로 ‘아카데미 운영’ 54페이지 보면 대상이 성남시민 그리고 그 외 근접 시민이에요. 그런데 여기 문제점 및 대책을 보면 교육 수요 증대에 따라 강좌 확대가 필요한데 이거는 저희 혈세로 운영되는 아카데미인데 이렇게 강좌 수요 증대가 심하면 근접 시민은 제외하면 그냥 원활하지 않을까요?
○성남문화재단문화본부장 고준환  아카데미 교육은 다 유료 교육입니다.
이영경위원  그런데 그러니까 근접 시민들이 안 오면, 저희 시민들만 하면 이게 확대할 필요가 없지 않나. 더 예산이 투입되지,
○성남문화재단문화본부장 고준환  그런데 성남시민만 하더라도 예를 들면 아카데미에서 악기를 배우거나 이런 수요들이 점점 많고 또 알다시피 이제 은퇴 세대들도 많이 늘다 보니까 교육 프로그램을 조금 더 많이 개발해야 된다는 그런 요청들이 있어서 저희들이 프로그램을 늘려야 되지 않겠냐 그렇게 판단하고 있습니다.
이영경위원  그럼 저 이거 자료 요청 좀 드릴게요. 아카데미 수강하는 것 중에 성남시민하고 관외 시민하고 비율 자료 요청드리겠습니다.
○성남문화재단문화본부장 고준환  예.
이영경위원  감사합니다. 저 여기까지 하겠습니다.
○위원장 안극수  이영경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예, 정연화 위원님 하시죠.
정연화위원  정연화입니다.
  우리 예술본부장님이요.
  이영경 위원님에 연이어서 지금 작년에 탄천에서 수중 공연 하셨잖아요. 그거의 시민들 반응은 그때 당시 어땠나요?
○성남문화재단예술본부장 김태훈  보신 분들의 반응은 굉장히 새롭고 창의적이고 좋았다라고 알고 있습니다.
정연화위원  그런데 또 불만 반응은 알고 있나요?
○성남문화재단예술본부장 김태훈  그 부분에 대해서는 지금 제가,
정연화위원  지나가는 분들이 ‘저렇게까지 공연을 해야지 되나?’ 이런 불만도 50 대 50이었습니다.
  올해 혹시 또 탄천 거기에서 공연은 어떤 내용인가요?
○성남문화재단예술본부장 김태훈  이번은 공연이 아니고요, 저희들이 전자에 말씀 올렸다시피 글로벌 IP인 디즈니 인사이드아웃2 IP를 확보해서 그 인사이드아웃2를 활용해서 각기 한 13개 정도의 존이 구성이 되어서 거기에서 다양한 경험과 체험을 하실 수 있는 부분들로 새롭게 구성을 했습니다.
정연화위원  거기서 가장, 체험 한 가지만 말씀해 주시면? 체험.
○성남문화재단예술본부장 김태훈  지금 체험 부분에서, 그 부분은 지금 진행 중에 있기는 있는데요.
  그러니까 지금 디즈니 캐릭터, 이런 디즈니 인사이드아웃2에 나오는 각 구간별로의 그런 캐릭터를 활용해서 그런 부분들을 4차산업하고 연계해서 미디어아트나 이런 부분들을 보여 주는 것들이 있을 것이고요. 또 하나는 디즈니에서 지금 이야기가 된 게 디즈니 관련 책들을 거기서 보실 수 있게끔 하고 그거는 끝나고 나면 전액 성남시에 기부하는 것까지도 존이 구성이 되어 있습니다.
정연화위원  탄천 또 수중에서, 탄천 그 위에서 뭐 하는 것은 없어요?
○성남문화재단예술본부장 김태훈  수중에서 하는 건 없고요, 그냥 카약 체험이 있긴 있습니다.
정연화위원  카약 체험이 있어요?
○성남문화재단예술본부장 김태훈  예, 나머지는 수변에서 다 합니다.
정연화위원  우리 지금 ‘명품탄천’이라고 그러잖아요.
○성남문화재단예술본부장 김태훈  예, 그렇습니다.
정연화위원  작년, 재작년에 준설 공사를 해 가지고 지금 1급수로 되어 있는데 거기에 생물이나 이런 게 아주 희귀한 생물도 많이 사는데 거기에 또 카약이나 이런 체험 활동을 하면 그게 온전할까요?
○성남문화재단예술본부장 김태훈  카약 체험은 10시부터 5시까지 진행이 되는데요, 그 1시간 전쯤에 보를 잠깐 막았다가 5시 끝남과 동시에 다시 보를 개방을 하고 그런 식으로 토요일·일요일 이틀간 운영이 됩니다.
정연화위원  물 수위는 어느 정도 막아 가지고 높이나요?
○성남문화재단예술본부장 김태훈  그 부분은 아직 테스트를 해 봐야 되는데요. 그 카약을 전문적으로 하는 업체에 용역을 줘서 하기 때문에 그 업체하고 10월 4일 날 시의 관련 과하고 해서 한번 테스트를 해 볼 예정에 있습니다.
정연화위원  예, 우리 명품탄천 1급수로 되어 있는데 피해가 없도록 잘 그거 유지할 수 있도록 도와주시기 바라고요.
  48쪽이요. 여기서 보면 ‘시설 및 자산취득 사업’ 예산이 지금 48.1%가 감액이 됐는데 이 사유는 어떻게 된 거예요?
○성남문화재단문화본부장 고준환  위원님, 어떤 자료 말씀하십니까?
정연화위원  여기 예산. 시설비 및 부대비에서요, 중간에요.
○성남문화재단예술본부장 김태훈  예, 시설비 및 부대비.
정연화위원  여기서 예산이 거의 절반 정도가 감액이 됐는데 이 사유가 어떤 사유냐고요.
○성남문화재단예술본부장 김태훈  이 부분은 우리가 당초에 예산편성 한 예산과 용역의 입찰을 통해서 최종 선정된 계약 금액의 잔액이라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통상적으로 전자에 대표님도 말씀을 올렸다시피 한 10% 정도, 당초 예산 대비 낙찰 금액의 10% 정도 감액이 되는 부분들이 있다라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정연화위원  10%가 아니고 이게 지금 48.1%잖아요. 내년 예산에는 이런 것들을 감액으로 인해 가지고 예산 절감으로 시민들은 알고 있으니까 되도록이면 이 예산 10% 이내로 해서 예산을 세워 주시기 부탁드려요.
○성남문화재단예술본부장 김태훈  예, 꼼꼼하게 챙기겠습니다.
정연화위원  그리고 59쪽에요. 여기도 지난번, 아니, 몇몇 분들이 우리 위원님들이 얘기하셔서 이 부분은 제가 그냥 생략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안극수  정연화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서희경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서희경위원  먼저 예술본부장님, 예산 설명자료 41페이지에 보면 ‘어린이 노래 대회’ 있잖아요.
  이게 아트센터 후원회에서 기부금을 사용해서 하는 거라고 여기 설명이 되어 있는데 이건 성격이 어떤 거예요, 노래 대회 성격이?
○성남문화재단예술본부장 김태훈  이 취지는 요즘 어린이들이 케이팝 이런 쪽으로 너무 그런 쪽으로만 관심들이 가 있어서 우리들의 동요나 가곡이나 예를 들어서 이런 부분들에 대해서 조금 더 많이 알리고자 하는 취지에서 계획하고 있다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서희경위원  잘하셨어요. 제가 그전에도 문화관광과에도 숱하게 얘기했는데 시행이 안 됐어요, 여태 동요 대회가.
  그런데 이거 제목을 ‘전국 어린이 노래 대회’라고 한 이유가 뭐예요? 제목이 너무,
○성남문화재단예술본부장 김태훈  아직 이거는 가칭입니다.
서희경위원  이것 이름 좀 이쁘게 하셔 가지고 아이들이 관심 가질 수 있도록. 그러나 장르는 동요나 가곡, 아이들이 쉽게 부를 수 있는 가곡 그렇게 해서 좀 마련해 주시기 부탁드리고요.
  그다음에 ‘성남미래교육’ 우리 위원님들께서 말씀을 해 주셨는데 사실은 이게 굉장히 획기적인 저는 사업이라고 보는데 이번에 실망했던 부분이 있어요, 저는. 왜냐하면 우리가 예산에 하도 질타를 받으시고 하니까 예산 절약하는 것도 있고 또 무대 디자인이나 의상을 재활용을 해 가지고 작품을 공연을 올리셨잖아요. 그런데 아이들이 지금 관람하는 학생들이 다 중학생이죠?
○성남문화재단예술본부장 김태훈  예, 중학생입니다.
서희경위원  처음 접하는 애들도 있을 텐데 저는 옛날에도 말씀을 주장을 했듯이 제대로 된 작품을 보여 주세요. 지금 아트센터나 문화재단에는 의상 보유하고 있는 거 없어요?
○성남문화재단예술본부장 김태훈  저희들은 보관 창고가 별도로 없기 때문에 지금 현재로서는,
서희경위원  그것도 예산이 사실은 낭비가 되는 거예요. 작품마다 의상 제작해서 하는 거 그게 좀 돈이 많이 들잖아요.
  그리고 무대 디자인도 나비 부인에 썼던 무대 디자인을 쓰다 보니까 이렇게 좀 맞지 않는, 원작과 어떤 이미지가 별로 접합이 되지 않는 부분. 의상 부분도 사실은 밤의 여왕이나 요정들 나올 때 굉장히 화려해서 애들의 눈길을 끌 수 있는 그런 오페라인데 너무 저는 그게 미약했다고 봐요.
  그래서 다음부터는 좀 제대로 여건을 스태프, 무대 디자인이나 의상 이런 걸 갖춰서 우리 아이들이 제대로 된 원작을 볼 수 있도록 그걸 좀 이렇게 해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성남문화재단예술본부장 김태훈  예, 알겠습니다.
서희경위원  그리고 자료 요구는요, 34페이지 ‘영국 국제교류 사업’에 대한 거.
  저는 되게 그때 갔을 때 만족을 했어요, 하기는. 그때 갔을 때 RCA(Royal College of Art) 와 가지고 이렇게 잘하셨는데 이거 2024년 영국 국제교류 사업 만족도 그리고 그 참여자들 발언한 거, 느낌 같은 거 그다음에 객관적인 결과물 평가 이거를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남문화재단예술본부장 김태훈  알겠습니다.
서희경위원  이상입니다.
  문화본부도 같이 하는 거예요?
○위원장 안극수  예, 같이 해 주세요.
서희경위원  그다음에 문화본부장님, 50페이지에서부터 53페이지까지 우리 ‘성남문화예술인 역량강화 사업’ 그거에 관련된 지금 페이지인데요. 이게 예총과의 관계는 어떻게 되는 건가요?
○성남문화재단문화본부장 고준환  예총과 직접적인 관련성은 없고요. 예총 소속 예술인들이 이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거야 얼마든지 본인의 의지에 따라 가능한 그런 프로그램입니다. 직접적으로 같이 기획 단계에서 연관성이 있는 건 아닙니다.
서희경위원  제가 볼 때는 예총과 그런 어떤 계약이라고 그러긴 좀 그렇고 대표님, 뭐라고 해야 되죠? 예총과의 관계? 그거를 해서 어느 정도 프로젝트 사업으로 저는 이걸 해 줬으면 해요. 제가 말씀드렸다시피 예총 분들을 이렇게 하는 걸 그냥 지역 예술인 개개인으로 들어오게 하지 말고 문화재단과 예총의 어떤 협업 같은 형태로 그렇게 잡아 주셨으면 하고요.
  그다음에 53페이지에 보면 성남문화예술인 역량강화 사업을 하셨는데 지원금이 지금 선정돼서 다 나간 거죠, 1600만 원이?
○성남문화재단문화본부장 고준환  예, 그렇습니다.
서희경위원  뭐에다 쓴 거예요, 이거는?  
○성남문화재단문화본부장 고준환  연초에 저희들이 공모를 거쳐서 4팀을 선정해 갖고 1600만 원이 보조금으로 나갔고요. 예술가들끼리 서로 다른, 그러니까 평소에 교류하지 않는 예술가 개인들끼리나 혹은 예술가 단체끼리 교류하면서 작품 개발이나 연구 사업 등을 하는 그런 사업입니다.
서희경위원  한 팀당 400씩,
○성남문화재단문화본부장 고준환  예, 그래서 그 금액은 많지 않습니다.
서희경위원  그래요, 여기 문화재단과 지역 예술인과의 협력이라든가 이건 굉장히 중요한 것 같고요. 그거 저기 잘해 주시길 부탁드리고, 아까 말씀드린 거.
  그다음에 자료 요구는 ‘꿈꾸는 예술학교’ 우리 안극수 위원장께서 요구를 하셨는데, 지난번에도 제가 가서 관람을 했는데 굉장히 의미 깊은 저는 그거라고 생각을 해요. 그래서 이게 지금 상시 운영되고 있다고 하지만 저는 어떻게 어떤 프로그램을 어떤 학생들이 했는지 제가 지금 모르고 있거든요.
  그래서 2023·2024년 꿈꾸는 예술학교 운영 상황, 교육을 어떤 걸 했고 어떤 전시를 했는지 그거 저한테 보내 주시고요.
○성남문화재단문화본부장 고준환  예, 알겠습니다.
서희경위원  저는 문화재단은 옛날에 국정감사 때 예술의전당 대표가 나와서 질타를 가장 많이 당한 게 뭔 줄 아세요? 행정적인 면에서 하도 국회의원들한테 질타를, 지적을 받고 하니까 이분들이 대관 위주로 영업을 한 거예요. 그러니까는 예술의전당이 어떤 공익성이 없이 이렇게 영업에만 치중했다 그래서 엄청 질타를 받았었거든요.
  저는 그것과 같은 생각이고요. 문화재단이 어떤 수익을 위해서 공연을 해서 돈을 버는 기관이 아니라는 거, 복지를 위해 어떤 복지 차원에서 문화예술을 접근하게 해 주는 단체라는 거기 때문에 수준을 낮춰서 우리 지역민들한테 다가가서는 안 된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우리 지역민들을 이끌어 올 수 있도록 그 브리지 역할은 충분히 하셔야겠지만 좋은 작품을 만드셔서 우리 성남시민의 문화예술 역량도 강화시켜 주고 감상도 좋은 역할을 할 수 있는 그런 문화재단이 되어야 되고요.
  예산에 치중해서 작품 망치는 건 절대 하지 마세요. 우리 지역에 저도 교감하는 사람들이 있는데 굉장히 상당히 수준 높습니다. 우리가 여기 아트센터가 있어서 예술의전당 안 가도 되거든요. 오페라하우스 음향 얼마나 좋습니까. 예술의전당에서 32만 원 하는 걸 여기 16만 원에 했지 않습니까. 그리고 만약에 파크 콘서트에서 우리가 그거 1인당 1만 원씩 표 받았으면 수익이 얼마나 될까요? 그렇죠?
  그렇기 때문에 시민들한테 제공하는 문화예술 향유라고 생각하고 최선을 다해 주시고, 예산 부분에서 이해를 못 하는 부분이 있으면 충분히 설명하시는 그런 거 자료를 준비하시도록 그렇게 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성남문화재단문화본부장 고준환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안극수  서희경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님 계신가요?
  예, 박기범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박기범위원  지금 12시 넘어가는데 어쨌든 좀 시간이 걸리더라도 묻고 싶습니다.
  ‘성남미래교육’ 2억 9000에 중학생이 7693명이 관람했으면 관내 중학생이 거의 다 관람한 건가요?
○성남문화재단예술본부장 김태훈  예, 그렇다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박기범위원  저는 이런 사업 같은 거는 더욱 확대되었으면 좋겠고요. 이런 걸 기획한 분은 좀 칭찬해 주고 싶습니다.
  그다음에 유명 무용단 초청공연, 융복합 퍼포먼스 이런 것들도 거의 2억 4000, 3억에 가까워요. 유명 연주자 공연 1억 5000이고, 마스터즈 3억 7000, 기획전, 대부분은 이 중에 비용을 받을 거 아닙니까? 10만 원 넘어가거나 5만 원 넘어가 이런 것들이 한 반 이상 되나요, 아니면 어떻게 되나요? 유명…….
○성남문화재단예술본부장 김태훈  지금 저희들이 티켓 가격을 설정을 할 때는 투입 대비 한 70% 가까이 정도로 맞추거든요.
박기범위원  티켓가의 평균이 한 얼마 정도 돼요?
○성남문화재단예술본부장 김태훈  평균으로 놓고 보시면 한 8만 원 정도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전체적으로 놓고 봤을 때.
박기범위원  예, 그러면 8만 원 넘어가는 티켓이 제가 보니까 지금 수익 사업이 떨어지고 이런 것이 그것이 예매율이나 티켓이 팔리는 것이 좀 떨어져서 문제가 발생하지 않나 하는 생각이 들어요.
  작년·올해, 올해 아직 11월 달도 많고 그러니까 작년·올해 5만 원 이상 넘어가는 어떤 공연하고 그거에서 비용 또 티켓 그걸 뭐라고 그러나, 티켓이 얼마큼 팔린, 뭐지요?
○성남문화재단예술본부장 김태훈  수입 방금 말씀하신, 티켓 수입.
박기범위원  예, 티켓 수입. 티켓이 100%라면 몇 퍼센트가 팔린 그 자료를 줬으면 좋겠고요. 아트센터하고 아트리움 같이 좀 주시고요.
  ‘24년 성남페스티벌’에 대해서 우리가 계속한 한 10억대에서 시장님이 들어오면서 15억대로 이제 올라온 것 같아요, 보통. 그런데 지금 우리가 페스티벌이 성남페스티벌이기 때문에 위원님들도 성남다운 어떤 걸 좀 찾아야 된다고 계속 말씀을 하는데 그런 부분에 대한, 결국은 올해는 들어보니 디즈니 뭐 이런 것이 핵심인 것 같아요, 아니면 메인 중의 하나가 아까 말씀하신.
○성남문화재단예술본부장 김태훈  예.
박기범위원  그런데 디즈니는 우리의 성남의 어떤 고유한 그런 것들이 아니잖아요. 그래서 금번에 축제의 어떤 방향성이나 이것이 또 문제가 되지 않을까 하는 벌써부터 우려되는 부분이 있고요.
  드론, AI 이런 것들은 어디 가나 다 흔한 거잖아요. 물론 멋지고 그렇지만 요즘 축제에 드론 안 나오는 곳이 없지 않습니까?
○성남문화재단예술본부장 김태훈  예.
박기범위원  그래서 좀 더 제가 보기에는 성남적인 어떤, 축제는 대부분이 우리가 3대 축제 이러면 맥주 축제나 삿포로 눈꽃 축제나 우리나라의 송어 축제나 대부분 공연 위주가 아니라 참여형 축제거든요, 제가 판단하기에는.
  그래서 올해도 보면 주로 공연 위주라 참여형을 좀 넓히는 뭔가 그걸 찾아야 되고 그것이 메인이 돼야지 메인이 공연 뭐 외국에서 멋진 거 한번 와서 가고 이런 것보다는 장기적으로 좀 TF팀이 그런 부분에 대해서, 올해도 안타깝게 공연 위주로 하는 것 같고, 결국은 그런 부분에 대해서 지역 예술인 공연 같은 공연도 그런 부분은 좀 보완된 부분이 있지만.
  또 성남페스티벌하고 개막 공연을 연계한 것 같아요, 파크 콘서트하고.
○성남문화재단예술본부장 김태훈  파크 콘서트. 예, 개막식에,
박기범위원  그런 부분은 저는 아주 좋다는 생각이 들어요. 그 기존 예산에 이거랑 같이 해서 전체 페스티벌 비용을 좀 낮추고, 전체 어떤 지금 공연 위주 또 우리 성남형다운 것이 없는 그런 일시적인 공연 위주의 축제에서 아직도 올해도 못 벗어나지 않았나 하는 생각이 좀 들고요. 그런 부분을 올해 끝나고 평가를 해 봐야 되겠지만 성남페스티벌을 준비하는 주무 부서로서 그런 부분을 꼭 염두에 뒀으면 좋겠습니다.
○성남문화재단예술본부장 김태훈  예, 알겠습니다.
  위원님 말씀 주신 거에서 한 말씀만 올려도?
박기범위원  예.
○성남문화재단예술본부장 김태훈  지금 성남의 특성을 살리신 부분도 말씀을 주셨는데 저희들이 당초 성남은 4차산업의 핵심적인 역할을 하는 도시로서의 기능이 있기 때문에 그런 4차산업이라는 큰 주제를 가지고 저희들이 당초에 성남에 있는 게임 기업, 네이버부터 해서 이런 IT 기업들하고 IP 사용 관련해서 협의를 굉장히 많이 진행을 했었습니다. 했었는데, 그게 지금 기업들이 그 부분에 대한 것들에 대해서 조금 저희들한테 긍정적으로 되는 게 아니고 그런 부분들이 있어서 글로벌 IP로 넘어갔다라는 부분들을 말씀을 올리겠습니다.
박기범위원  예, 그러니까요. 그런 부분은 어떻게 해서라도 우리가 융합을 시키고 어떻게 해서라도 해야지 성남의 대표적인 축제가 나오지 않겠습니까?
○성남문화재단예술본부장 김태훈  예, 그 부분도,
박기범위원  그런 시도 했다는 것만으로도 우선은 높이 평가하는데 글로벌적인 디즈니나 이런 거, 드론 뭐 이런, 결국은 한번 볼거리에서 끝나는 어떤 이런 부분은 좀 올해도 약간 유감스럽지 않나라는 결과가 나오지 않을까 싶고요.
  위례 스토리박스하고 관련해서는 10월에 ‘생활문화축제’는 날짜는 정해졌나요?
○성남문화재단문화본부장 고준환  예, 생활문화축제는 10월 12일 날.
박기범위원  그 자료를 좀 나오면 축제 포스터라고 그러나, 그런 거 좀 보내 주시고요.
  3년 운영은 더 연장된 건가요?
○성남문화재단문화본부장 고준환  며칠 전에 시로부터 공문을 접수받았습니다.
박기범위원  예, 며칠 전에 시로부터 공문을 받았는데 저는 못 받아서. 무슨 과죠, 여기 직속 과가?
○성남문화재단문화본부장 고준환  문화관광과입니다.
박기범위원  문화관광과죠. 예, 알겠습니다.
  그리고 50페이지 ‘성남예술인 지원사업’ 아까도 말씀드렸는데 이거 한 5억 정도인데 도비나 뭐 이런 것이 좀 있는 사업이죠?  
○성남문화재단문화본부장 고준환  경기문화재단에서 받는 돈 1억 2000 정도.
박기범위원  1억 2000 이 부분을 어떻게 좀, 성남예술인에 대해서 지원사업이나 이런 쪽이 너무 부족하거나 성남예술인 지원에 대한 부분을 조금 더 확대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이 들고요. 이런 부분을 올해 예산에 조금 더 반영해 줬으면 좋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안극수  박기범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예, 성해련 위원님.
성해련위원  안녕하십니까? 성해련입니다.
  예술본부장님, 27쪽 계속 ‘미래교육’에 대해서 이게 나오고 있습니다. 이게 기존에 성남형교육에서 해서 교육행정과에서 하던 거를 지금 이리로 넘어와서 하는 거죠? 이 교육 이게, 이 공연.
○성남문화재단예술본부장 김태훈  아닙니다. 그렇지는 않고요, 저희들이 별도로 진행을 하고 있고요.
성해련위원  그 전부터?
○성남문화재단예술본부장 김태훈  예, 시하고,
성해련위원  이게 언제부터 진행된 거죠?
○성남문화재단예술본부장 김태훈  성남미래교육은 제가 알기로는 올해는 제가 지금 알고 있는데 작년에는 성남미래교육이라고 별도로 진행 중인 게 없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성해련위원  이게 성남형 교육에서 문화 공연하는 게 이쪽으로 넘어와서 여기에서 진행하는 걸로 저는 그렇게 알고 있습니다.
○성남문화재단예술본부장 김태훈  예.
성해련위원  여기 공연을 지금 5월 달에 끝났어요. 그렇죠?
○성남문화재단예술본부장 김태훈  예.
성해련위원  그러면 만족도나 설문조사는 하셨겠네요?
○성남문화재단예술본부장 김태훈  예, 그런 부분들은 자료가 있습니다.
성해련위원  그리고 이 공연은 누가 정하는 거예요? 지금 뭐 마술피리, 오페라 이런 등등을 누가 정해서 결정을,
○성남문화재단예술본부장 김태훈  그런 것들을 관련 부서에서 일단은 안을 마련하고요. 그걸 내부적인 논의 과정을 거쳐서 작품을 선정을 하게 됩니다.
성해련위원  예, 그래서 제가 제안을 드리고자 하는 것은 만족도 조사나 설문조사를 하지 않습니까. 그러면 이 공연을 보는 학생들을 대상으로 다음에는 어떤, 물론 본인들이 보는 건 아니겠지만 다음에는 어떤 공연을 봤으면 좋겠냐라는 설문조사를 해서 공연이 선택되었으면 좋겠다는 그런 아쉬움이 있습니다.
○성남문화재단예술본부장 김태훈  예, 그래서 지금 위원님 말씀 주신 대로 저희들이 그런 부분들도 면밀히 조사한 부분들이 있기 때문에 내년에는 그런 부분들을 반영해서 그렇게 지원하겠습니다.
성해련위원  예, 이거 자료 요청할게요. 만족도나 설문조사 내용 주십시오.
○성남문화재단예술본부장 김태훈  예, 알겠습니다.
성해련위원  또 파크 콘서트 이야기가 계속 나오는데 이게 조금 전에 대표이사님이 설명을 하시는데 참여 인원수를 대비해서 중앙공원에서 하고 있다는 그렇게 제가 이해해도 되겠습니까?
○성남문화재단예술본부장 김태훈  그 부분은 잠깐 말씀을 올리겠습니다.
  이 파크 콘서트라는 게 이게 저희들이 성남에서 먼저 시작을 해서 지금 십수 년이 지났고 이게 전국적으로 이 브랜드가 확산되고 있는 실정인데 말 그대로 ‘파크’니까 우리 야외공연장의 자연경관과 어우러진 데서 공연을 보시게끔 하는 부분들이 있다라고 생각해 주시면 될 것 같습니다.
성해련위원  그러면 참여 인원을 고려는 하지 않고?
○성남문화재단예술본부장 김태훈  참여 인원도 고려를 할 수밖에 없습니다. 왜 그러냐 하면 거기가 저희들이 전체적으로 보면 한 1만 1000명 정도 수용이 가능한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저희들이 안전 문제 때문에 최대 맥시멈 인원을 9000명 정도까지로 지금 놓고 가거든요.
  그렇기 때문에 어느 정도 대표님이 전자에 말씀하신 대로 그렇다면 진짜 9000명이 좋아할 수 있는 그런 공연들 또 프로그램을 짜다 보니까, 또 거기에다가 지금 잘 아시겠지만 모든 예술인들이 대중 가수들이나 이런 개런티들이 굉장히 상향되어 있습니다, 많이 올라가 있습니다. 그런 부분들 때문에.
성해련위원  제가 왜 이 말씀을 드리냐 하면 이 다섯 번 공연을 다 분당중앙공원 야외공연장에서 하고 있어요. 그렇죠?
○성남문화재단예술본부장 김태훈  예.
성해련위원  그런데 원도심 옆에 보면 근린공원,
○성남문화재단예술본부장 김태훈  예, 근린공원.
성해련위원  예, 그쪽도 지금 무대도 잘 꾸며져 있고 약간 그러니까 주민들이 앉아서 공연을 관람하기 편하게 약간 언덕으로 이렇게 되어져 있어요. 그래서 이쪽에도 이거를 하면 좋겠다. 그쪽이 옛날 구도심이 아니라 지금은 그 근처에 자이푸르지오나 포레스티아나 이런저런 아파트들이 굉장히 많이 입주가 다 끝난 상태잖아요. 이런 분들도 이런 좋은 공연을 관람할 수 있도록, 꼭 이렇게 중앙공원뿐만 아니라 원도심에도 그런 근린공원 같은 공간들이 있으니 그쪽으로 좀 했으면 좋겠다, 이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성남문화재단예술본부장 김태훈  예, 그 부분도 지금 위원님 말씀 주신 부분들은 저희들이, 그 근린공원 안의 공연장은 규모가 사실 굉장히 조금 작습니다. 작아서 그렇게 수용할 수 있는 그 부분은 지금 저희들이 문화본부에서 그 부분을 콘텐츠 공급 부분들은 많이 하고 있고요. 지금 위원님 말씀 주신 부분 결국에는 저희들이 피크닉 콘서트 부분들을 좀 더 확대하는 쪽으로, 그 부분은 25년도 예산 검토할 때 저희들이 반영을 하도록 최대한 노력을 하겠습니다.
성해련위원  예, 꼭 반영해 주시기 바라고요.
  그다음 ‘성남페스티벌’ 좀 전에 우리 본부장님이 설명하시는 내용에서 카누로 물을 막아 가지고 한다, 한 10시부터 몇 시까지?
○성남문화재단예술본부장 김태훈  5시까지입니다.
성해련위원  그렇게 물을 막아서 카누로 뭐 공연 같은 걸 하시겠죠?
○성남문화재단예술본부장 김태훈  아니요, 카누 체험을 시민들이 하시도록 하는 겁니다.
성해련위원  체험, 그럼 물을 막았습니다. 그렇죠?
○성남문화재단예술본부장 김태훈  예.
성해련위원  그럼 물을 이제 다시 개방을 해야 할 거 아닙니까?
○성남문화재단예술본부장 김태훈  예, 그렇습니다.
성해련위원  그러면 밑에는 물이 어떻게 되겠어요, 물이 고여 있다가 풀어 버리면?
○성남문화재단예술본부장 김태훈  유속 부분들을 지금 말씀 주시는 거지 않습니까?
성해련위원  예.
○성남문화재단예술본부장 김태훈  그런 부분들까지도 저희들이 아까 말씀 올린 대로 10월 4일 날 관련 과 전문가들하고 이런 부분들을 한번 테스트를 해 보는 부분들을 시간을 가지려고 하는 부분들이 있습니다.
성해련위원  지금 그러면 이게 성남페스티벌에 대한 이런저런 안전은 많이 나와 있겠죠. 이게 10월 5일 날 공연부터 시작이니까 지금 오늘이 26일, 오늘도 계획은 다 나와 있지 않습니까? 그렇죠?
○성남문화재단예술본부장 김태훈  안전 관련 계획 말씀 주시는,
성해련위원  안전 관련, 그러니까 모든 계획이. 공연이나 체험이나 이런,
○성남문화재단예술본부장 김태훈  예, 그렇습니다.
성해련위원  그럼 우리 위원들한테 그거를 좀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어떤 공연을 언제 어디서 하고 무슨 공연을 하고 체험 부서는 어떤어떤 것들을 한다는 것을 우리 문화복지 위원님들한테 꼭 다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남문화재단예술본부장 김태훈  그럼 이 자리에서 뭐 설명 올려요, 아니면 개별로?
성해련위원  아니요, 개별로.
○성남문화재단예술본부장 김태훈  예, 개별 설명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성해련위원  그리고 마지막으로 57쪽 ‘꿈꾸는 예술학교’ 이야기인데요.
  참여 청소년이 17명이에요, 지금 자료에 보면. 그런데 예산은 6600만 원입니다. 여기에 대해 설명 부탁드릴게요.
○성남문화재단문화본부장 고준환  문화본부장입니다.
  이 작품은 성남에 있는 학생들을 대상으로 오디션 형식으로 뽑아 갖고 지금 4월부터, 12월 달에 공연하는데 그때까지 공연을 매주 연습합니다, 토요일 날 모여서. 그러다 보니 참여하는 인원은 당연히 작품 수에 맞게 정해진 거고, 공연 기간이 길고 또 공연을 올려야 되니까 거기에 무대도 올리고 하다 보니까 드는 비용이라서 이만큼 책정됐습니다.
성해련위원  예, 그러면 이 공연은 12월까지 하고 끝나는,
○성남문화재단문화본부장 고준환  12월 달에 합니다.
성해련위원  12월 달에 공연을 하고 그럼 끝나는 겁니까?
○성남문화재단문화본부장 고준환  예, 그렇습니다.
성해련위원  우리가 6600만 원 예산을 들여서 우리 친구들이 공연 연습을 해서 12월 달에 무대 올라가서 한 번 공연하고 끝이에요?
○성남문화재단문화본부장 고준환  예, 그거는 문화예술 교육이라는 관점에서 이쪽에 관심 있는 아이들이 장기간 전문가와 함께 뮤지컬 교육을 받는 그런 경험적인 요소들 중요하기 때문에 그 개별적인 인원이 많지는 않지만 17명이 그래도 그런 경험을 하고 무대에 오른다는 거, 거기에 좀 의미를 둬야 되지 않을까 생각하고 있습니다.
성해련위원  예, 제가 이거를 보고 느낀 게 뭐냐 하면 그러면 우리 친구들이 12월까지 열심히 공연을 하고 무대에 올라가서 내가 뮤지컬에 약간의 재능이 있구나 이런 걸 느낄 거 아니에요. 그렇죠? 그러면 우리시에서 이런저런 공연들이 굉장히 많을 거예요. 이럴 때 우리 여기에서 배운 아이들을 그 무대에 올려 줘야죠. 그래서 이 아이들이 더욱더 성장할 수 있게끔 만들어 주는 게 우리가 해야 할 일이 아닐까 싶습니다.
  그런데 12월 달에 공연을 해서 끝내 버리면 끝이다? 그러면 이 아이들은 다 끝나는 거잖아요.
○성남문화재단문화본부장 고준환  예, 위원님 말씀하신 게 원칙적으로 예를 들면 이 학생들이 자기의 적성과 재능을 찾아가는 과정이니까 그 이후에도 연결시킬 수 있는 방안을 찾아보면 바람직할 거라고는 생각하고 있습니다.
성해련위원  예, 그 연결시킬 수 있는 방안을 좀 찾아보시면 좋겠고요. 이 취지가 그거잖아요. 아이들의 재능을 발굴해 보겠다는 취지인 것 같습니다. 그렇죠?
○성남문화재단문화본부장 고준환  예.
성해련위원  그러면 재능을 발굴했어요. 그럼 이 재능을 키울 수 있게끔 우리가 뭔가를 도와줘야 되지 않습니까. 12월 달에 공연 올렸다가 끝났으니까 이제 끝, 이거는 아니라고 봅니다. 저희들 공연할 때마다 우리시 자체 내에 이런저런 공연들이 많이 있으니, 행사들이, 그럴 때 이 아이들을 조금 무대에 올라갈 수 있도록 챙겨봐 주시기 바랍니다.
○성남문화재단문화본부장 고준환  예, 알겠습니다.
성해련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안극수  수고하셨습니다.
  한 번씩 다 하셨죠?
박명순위원  아니요, 안 했습니다.
○위원장 안극수  계속하셨잖아.
박명순위원  아닙니다. 이 부분은 안 했습니다, 위원장님.
○위원장 안극수  어쨌든 중복되는 발언들은 좀 시간 관계상 자제해 주시고.
박명순위원  아닙니다, 아닙니다. 여기는 아까 그,
○위원장 안극수  왜, 박명순 위원님 계속하셨는데 왜?
박명순위원  아니, 여기 이 부서는 안 했습니다.
○위원장 안극수  아니, 지금 부서 2개 부서 같이 해 주는 거예요.
박명순위원  그러니까 여기 예술본부는 안 했다고요. 위원장님,
박기범위원  여기 안 했어요.
성해련위원  안 했어요.
○위원장 안극수  아, 안 하셨어?
박기범위원  안 했어요.
성해련위원  예.
김윤환위원  총괄을 좀,
○위원장 안극수  그럼 한 번도 안 하신 위원님 먼저 하셔야 되겠네.
이영경위원  박명순 위원님이 안 하셨어요.
○위원장 안극수  박명순 위원님 안 하셨어?
이영경위원  예.
○위원장 안극수  그러면 박명순 위원님 먼저 하시고서 정연화 위원님 하시죠.
  짧게 좀 해 주세요, 시간이…….
박명순위원  안 됩니다.
  예술본부장님, 아까도 대표님한테 그런 말씀을 드렸는데 꼭 그 문화재단에서는 클래식 음악을 중심으로 예산을 하고 공연을 하는가요?
○성남문화재단예술본부장 김태훈  꼭 그렇지는 않습니다. 저희들이 다양한 장르의 공연들을 올리고 있습니다.
박명순위원  다양한 장르 이를테면 무엇무엇이었나요, 올린 게?
○성남문화재단예술본부장 김태훈  저희들이 클래식 같은 경우에는 콘서트홀이 별도의,
박명순위원  그러면 좋습니다. 그러면 민속놀이나 이런 거는 또 여기에 포함하지 않나요? 여기에서 문화재단에 국한되어 있지는, 그걸 다룰 수 없는 그런 건가요, 이게?
○성남문화재단예술본부장 김태훈  지금 저희들은 공연장이라는 하드웨어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그런 부분들은 지금 위원님께서 말씀 주신 민속놀이 이런 부분들은 저희들이 뭐,
박명순위원  민속 공연 있지 않습니까, 농악기 해서 뭐 이렇게 하면서 꽹과리 이런 거.
○성남문화재단예술본부장 김태훈  사물이나 뭐 이런 거 말씀을 주시는 건가요?
박명순위원  예, 사물놀이. 사물놀이나 그런 공연 있지 않습니까?
○성남문화재단예술본부장 김태훈  예.
박명순위원  그런 거는 여기 많이 포함되어 있는 것 같지가 않아서.
○성남문화재단예술본부장 김태훈  예, 그렇습니다.
박명순위원  그런 건 여기에는 문화재단하고 연관성이 없는 건가요?
○성남문화재단예술본부장 김태훈  아니, 꼭 그렇지는 않습니다.
박명순위원  그런데 제가 왜 이런 질의를 하냐면 다양성이 없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다양하지 않아요. 아까도 말씀드렸지만 세계 무용단이나 이런 초청을 해서 공연하는 것도 되게 좋은데 일부가 볼 수 있는 그런 공연이 지금 많습니다, 보니까. 그 일부 계층, 흔히 말해서.
  8만 원짜리 티켓을 사고 들어가야 되고 5만 원짜리 티켓을 사서 들여가야 되고, 출연금, 예산은 그렇게 쓰여지는 게 아니지 않습니까. 골고루 세대 간 형평성에 맞게 지역의 안배, 우리 문화유산 이런 것도 발굴해 내셔 가지고 예산을 세우고 이렇게 하셔야죠. 이거 계속 이렇게 외부에서 초청공연 이거는 혈세도 많이 나가고 비용도 많이 들어가서 하는 얘기입니다.
  뭐 어떻게 고려를 하시겠습니까?
○성남문화재단예술본부장 김태훈  지금 위원님 말씀 주신 부분들에 대해서 말씀을 좀 올리자면, 저희들이 금액적으로 부담되는 그런 부분들에 대한 것들은 또 아까 ‘천원의 행복’, ‘연극만원’, ‘마티네’ 이런 부분들로 인해서 그런 것들은 거의 브랜드로 자리 잡아서 그런 부분들로 인해서 시민들에게 또 혜택을 드리고 있는 부분들은 또 있거든요.
  그다음에 또 하나는 저희들이 문화 소외계층에서, 경제적 소외계층뿐만이 아니고 다양한 소외계층 분들을 공연 때마다 일부를 초청을 드려서 그렇게 해서 문화를 향유하실 수 있게끔 하는 그런 제도도 저희들이 이제 시행을 하고 있습니다.
박명순위원  제가 열심히 하시는 거는 알겠는데요. 일단은 그 지역의 안배, 중앙공원에서 아까 그런 얘기가 너무 많이 나왔는데 꼭 콘서트 아닌 거, 우리가 시민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거 이런 것도 되게 좋은 것 같아요.
  시민들한테 문화재단이라는 거는 지금 거리가 멀다고 느껴져요. 가까이 있지 않아요. 이런 걸 좀 더 가까이 있게 지역마다마다 본도심, 신도시 이런 거 구분하지 마시고 다 같이 공연을 즐길 수 있고 우리가 ‘문화재단에서 이렇게 많은 혜택을 받고 있구나’라는 거를 직접적으로 느낄 수 있는 그런 프로그램과 예산을 여기에 많이 정책을 담아 주시라 이런 말씀입니다.
○성남문화재단예술본부장 김태훈  예.
박명순위원  이렇게 획일적으로 퍼포먼스, 초청공연 이렇게 해서 이런 것보다는 제가 다시 반복해서 말씀드리는데 그런 공연을 많이 앞으로도 발굴해 내셔 가지고, 타 시도를 보십시오. 타 시도는 문화나 이런 것도 많이 담고 있습니다. 우리 성남에도 문화가 역사나 전통도 많은 것들이 있습니다. 드러낼 게 많이 있습니다.
  그러면 본부장님은 어디 계시다 오셨어요? 어디에서 오신 거죠?
○성남문화재단예술본부장 김태훈  저도 원래 공연장에서, 공적인 공연장에서 기획도 했고요.
박명순위원  그러니까 여기 오시기 전에 그럼 어디서,
○성남문화재단예술본부장 김태훈  저는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라고 있습니다. 저희 전국에 있는 한 270개 되는 문예회관들의 협회입니다. 거기에서 다양한 사업 지원도 하고 그렇게 하고 있는 그 조직에서 있다가 왔습니다.
박명순위원  조직에서 있으시고 재단은 처음이시죠?
○성남문화재단예술본부장 김태훈  예, 문화재단은 처음이지만 아트센터에는 옛날에 있었습니다.
박명순위원  옛날에 있으셨어요?
○성남문화재단예술본부장 김태훈  예.
박명순위원  예, 그러면 재단이나 아트센터에 있었을 때는, 여기는 처음이시고 아트센터에서는 몇 년 동안 근무하셨어요? 어디 아트센터 말씀하시는,
○성남문화재단예술본부장 김태훈  저는 대구북구문화예술회관에서 제가 2000년도에 3년 전문직 공무원으로 공연·전시 기획자로 있었고요. 지금 말씀 주신 부분들은 전 직장인 한국문화예술관연합회라는 데가 전국에 있는 공공 아트센터의 협회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거기에 대한 흐름, 추세, 가는 방향,
박명순위원  인맥 네트워크는 많으시겠네요. 그렇죠?
○성남문화재단예술본부장 김태훈  예, 많습니다.
박명순위원  그렇죠? 최고의 부장님의 강점이 인맥 네트워크가 잘 형성되어 있다. 그래서 공연을 했을 때 많은 출연자들을 섭외할 수 있는 여러 길이 있고 다른 분보다도 전문적인 그런 섭외를 할 수 있다, 이렇게 받아들여도 될까요?
○성남문화재단예술본부장 김태훈  뭐 그 부분도, 제가 가진 네트워크라는 장점도 분명히 존재는 하고 있습니다.
박명순위원  여하튼 간에 제가 말씀드린 대로 우리의 성남의 문화나 이런 거에서 발굴해 주셔서 여기에 다양한 거를 담아 주십사 한번 다시 부탁드리고요.
  자료 요청하겠습니다.
  29페이지 ‘융복합 퍼포먼스’ 여기 계약 내용하고 예산 집행 내역 그거 주시고요. ‘유명 연주자’ 여기의 집행 내역, 계약 내용 이것도 있으시면 제출해 주시고요. 마찬가지로 ‘성남큐브미술관 기획전시’ 여기도 마찬가지로 내역서하고 사업자 있으면 사업자 들어가신 것하고 세부 내역서 부탁드리고요. 그리고 ‘지역 예술가 교류전’ 여기도 세부 내역서 부탁드리겠습니다.
○성남문화재단예술본부장 김태훈  예, 알겠습니다.
박명순위원  다음 그리고 38페이지에 똑같이 계약 내용하고 사업자등록증 첨부하셔 갖고,
○성남문화재단예술본부장 김태훈  ‘무대 시스템 개선’ 부분,
박명순위원  예, 여기 다 있는 거 저한테 주십시오.
○성남문화재단예술본부장 김태훈  예, 알겠습니다.
박명순위원  문화본부 하겠습니다.
  제가 자료를 받았는데 부장님, ‘태평마실’하고, ‘수정왁자지껄’, ‘화랑책놀터’ 이거 있지 않습니까? 누구나 자발적이고 일상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생활문화, 이 사업을 한 계기가 어떻게 어떤 계기로 하고 어떤 목적이 있었습니까?
○성남문화재단문화본부장 고준환  21년도인가 온 동네, 제가 풀 네임을 좀 잊어 먹었는데 온 동네에다가, 그러니까 개요만 말씀드리면 생활권에 가까운 곳에다가 문화공간을 만들어서 주민들이 쉽게 접근할 수 있게 만드는 사업이라고 알고 있습니다.
박명순위원  그러면 보면 지금 그러니까 그 동네의 어떤 매개체 역할이라고 보면 될까요? 그 지역 주민들 간에 서로 교류하고 이런 목적이었을까요? 아니면,
○성남문화재단문화본부장 고준환  그런 것도 목적이고 또 전문 기획자들이 구성하는 프로그램을 통해서 어떤 문화예술 교육 체험의 기회도 갖고 그런 목적으로 만들어진 걸로 알고 있습니다, 당초.
박명순위원  전문, 그러면 여기에 보면 인건비도 나가고 거기에 보면 그 사무실에 근무하시는 분들도 계실 거고, 그런 분들은 다 공무직인가요, 아니면 기간제인가요?
○성남문화재단문화본부장 고준환  저희가 5개 공간을 운영하고 있는데 각 공간별로 2명씩 기획자로 해서 저희가 공모해서 뽑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박명순위원  기획자라면 무슨 전문적인 자격증 소지자인가요?
○성남문화재단문화본부장 고준환  우리나라에 제가 알기로는 문화예술 기획자를 자격으로 인증한 제도는 없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박명순위원  그러면 제가 받은 책자에서는 보면 명확하게 나타나지 않았는데 이 자격 요건이나 이런 거를 상세한 그런 걸 좀 보내 주시고요.
○성남문화재단문화본부장 고준환  예.
박명순위원  여기 보면 업체가 있습니다. 엊그저께도 찾아오셔서 말씀하셨는데 여기 들어갔던 비용, 비용 있죠? 수의계약 했으면 수의계약 내용하고 사업자등록증, 이 업체하고 블라인드 처리해서 갖고 오셨는데 그거를 다 주십시오.
○성남문화재단문화본부장 고준환  조성 당시 말씀하시는 거죠, 공간 조성 당시?
박명순위원  예, 지금 그리고 계속 리모델링하셨던 그런 부분도 수의계약 있는 것까지 다 주십시오.
  그리고 말입니다. 내가 한 가지 더 말씀드리는 거는, 저희 지역에 있습니다. 그런데 보면 오며 가며 봐도 여기 정말 뭘 하는 곳일까, 수강도 하시고 그런다는데 그런 것들이 전혀 이루어지지 않고 있더라고요.
  관리감독을 하시는 겁니까? 아니면 어떻게 지금, 했다면 그런 증거 자료를 저한테 첨부해 주실 수 있나요?
○성남문화재단문화본부장 고준환  운영 실적 자료 제출해 드리겠습니다.
박명순위원  그 증거 첨부하셔 가지고 강의했던 내용, 거기에서 수강생 내용하고 다 이런 걸 제출해 주십시오.
○성남문화재단문화본부장 고준환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박명순위원  이게 그러면 보면 계속해서 연속성으로 지금 할 수 있는 사업 내용이라고 판단되시는지, 부장님께서는 어떻게 생각하시는 거예요?
○성남문화재단문화본부장 고준환  저도 여기 재단에 온 지 1년 정도 넘었는데요. 문화공간+를 살펴보니까 취지 자체는 굉장히 좋았고 그랬으나 실제 운영 과정에서 효율성 부분과 그다음에 차별성 문제는 조금 문제가 있고 그건 개선할 필요가 있다 해서 저희들이 그런 노력들은 기울이고 있습니다.
박명순위원  들어가 보니까 동호회를 조성을 해서 동호회를 운영을 한다 이렇게 돼 있는데 동호회도 지금 제가, 직원분께서 저한테 설명해 줬는데 동호회도 원활하게 구성되어 있지 않아요.
○성남문화재단문화본부장 고준환  동호회 설립을 유도하는 게 그 문화공간+의 목적은 아닙니다, 주목적은.
박명순위원  주목적은 아니더라도 거기에 담고 있거든요. 그러니까 여러 가지로 지금 보면 이거에 대해서 처음의 취지에 맞지 않게 운영이 되고 있다는 거를 말씀드리는 겁니다.
  그래서 제가 말씀드렸던 그런 부분을 저한테 세부 자료, 그 증명할 수 있는 자료를 저한테 주십시오.
○성남문화재단문화본부장 고준환  예, 알겠습니다.
박명순위원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안극수  우리 김윤환 위원님 질의하시죠. 지금 한 번도 안 하셨죠?
김윤환위원  예, 짧게 하겠습니다, 시간 관계상.
  우선은 자료 요구부터 좀 드리겠습니다.
  예술본부장님께 드리는 건데 유명 무용단 초청공연, 융복합 퍼포먼스, 유명 연주자 초청공연, 2024 파크 콘서트, 마스터즈 시리즈, 영국 국제교류 사업, 2024 성남페스티벌 이거 사업 계획서랑 진행 상황이랑 이런 것들 좀 세부적으로 정리하셔서 한번 제출 부탁드리겠습니다. 사업 한번 파악해 보려고 하는 용도니까요, 제출 부탁드리고.
○성남문화재단예술본부장 김태훈  예, 알겠습니다.
김윤환위원  그리고 이거는 그냥 같이 다 들으셔도 될 것 같은데 저희 성남시 특색 있는 어떤 축제가 필요하다, 이런 말씀들을 많이 해 주시잖아요.
  그런데 그거에 더해서 저는 다른 것도 좀 우리가 챙겨 봐야 되겠다 생각을 하는데 그게 뭐냐면 우선은 지역이랑 우리 대학이랑 좀 연계가 돼서 예술인들 양성하는 것이 필요하겠다라고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우리 지금 성남시에 신구대, 을지대, 가천대 이렇게 있고 각 대학마다 거의 다가 예술 관련된 학과들이 있어요.
  그렇게 되어 있는데 지금 본도심 같은 경우에는 도시재생이 한창 이루어지고 있는 상황이라서 그 도시재생 속에서 우리 지역과 대학이 함께 연계해서 대학생들이 직접 어떤 예술을 이렇게 뽐내고 문화를 만들어 가고 이런 부분을 통해서 또 활력을 불어넣고 이런 게 좀 필요할 것이다라고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하나만 콕 집어서 얘기를 하면 을지대학교에 지금 뷰티아트전공이 있어요. 그런데 예술 범주에 이게 속할지는 모르겠습니다. 사실 이게 화장이라는 거잖아요, 어떻게 보면. 그런데 우리 지금 K-뷰티 트렌드가 전 세계적으로 유행을 하고 있잖아요. 그래서 이런 부분도 우리가 예술의 범주도 포함을 시켜서 같이 좀 가면 좋지 않을까. 그래서 그런 것에 대한 어떤 양성도 좀 해 주면, 지원을 해 주고 하면 좋지 않을까 이런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지역과 대학이 연계해서 대학생들과 청년, 다문화 이런 거 전부 다 같이 함께 예술을 좀 이렇게 뽐내고 해 가지고 우리 본도심에 활력을 붙어넣고, 물론 분당에도 좀 필요하겠죠. 이런 부분들도 한번 챙겨 봤으면 좋겠다.
  결론적으로 말씀드리면 우리 예술 분야가 좀 더 확대가 됐으면 좋겠다, 이 말씀을 드리는 겁니다. 공연도 중요하고 전시도 중요하고 그런데 이제 그 전시나 공연 속에서 영상이 될 수도 있고 사진이 될 수도 있고 패션이 될 수도 있고 여러 가지가 있잖아요. 그래서 그런 부분을 좀 더 폭넓게 했으면 좋겠다.
  우리 대표이사님 하실 말씀 있으신 것 같은데 말씀 한번 해 주시죠.
○성남문화재단대표이사 서정림  그거는 전체를 대상으로 말씀을 주신 거라서요, 잠깐 말씀드리면 사실 미용이라든가 패션 쪽은 저희가 영화·영상·아트·사진까지는 어떤 작업의 확장 안에서 포용을 하고 있는데요.
  뷰티하고 패션은 지금 산업 쪽에서 일단 기본적으로 다루고 있습니다. 예술적인 영역이 분명히 충분히 있습니다만, 건축도 예술이지만 또 건축을 저희 재단에서 관리 안 하는 것처럼 조금 다른 차원의, 그리고 그런 산업적 차원이 그들에게도 더 도움이 됩니다, 실제로. 그래서 그렇게 다루어지고 있다는 말씀 드리고요.
  또 제가 작년에 와서 작년 연말에 가천대하고도 MOU를 해서 지금 저희 문화예술교육센터 교육 사업에도 가천대 오케스트라하고도 함께하고 있고요. 또 이번 축제 개막에도 시민과 가천대 대학생들 이렇게 다 함께 여는 축제 개막으로 지금 함께 작업을 하고 있습니다.
김윤환위원  예, 좋은 것 같습니다.
○성남문화재단대표이사 서정림  또 피크닉은 을지대학교하고 지금 협업으로 진행하고 있습니다.
김윤환위원  큰 축제에서 대학과 연계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소규모로 조금조금씩의 어떤 이런 프로그램들이 좀 필요하겠다, 그런 생각을 좀 하고,
○성남문화재단대표이사 서정림  가천대하고는 하고 있습니다.
김윤환위원  예, 소규모로도 해서 좀 더 활력을 붙어넣었으면 좋겠다, 이 말씀 드리겠고.
  그리고 마지막으로 우리 문화본부장님이죠.
  ‘성남예술인 지원사업’ 하고 있어요. 지금 자료 보니까 한 3개 정도로 나누어져 있는 것 같은데요.
  이거 제가 잘 모르겠는데 아무튼 네이버에다 검색을 해 봤을 때 조금 뭐랄까 홍보가 잘 안 이루어지고 있는 거 아닌가 이런 생각이 들더라고요. 제가 이거 세부 사업을 제가 ‘성남시 청년예술인 지원사업’ 이렇게 쳐 봤는데 2023년 자 이런 기사가 나오고 2022년, 21년 이런 게 나오더라고요. 그러니까 완전,
○성남문화재단문화본부장 고준환  언론 광고를 말씀하시는 건가요?
김윤환위원  예, 과거,
○성남문화재단문화본부장 고준환  저희가 재단 홈페이지는 당연하고 언론에도 제가 알기로는 많이 보도된 걸로 알고 있는데,
김윤환위원  아, 하고 있는 건가요?
○성남문화재단문화본부장 고준환  예.
김윤환위원  제가 조금 덜 찾아본 것일 수도 있겠습니다만 홍보 좀 적극적으로 필요할 것 같고요.
○성남문화재단문화본부장 고준환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김윤환위원  그리고 관심 있는 청년들이든, 이 대상들은 관심이 있으면 자기들이 알아서 찾아보기는 하잖아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가 조금 더 홍보를 적극적으로 해 주시면 좋겠다 이런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거 관련해서도 세부적으로 자료 좀 한번 주세요, 제가 업무 파악하려고 하는 거니까.
  아무튼 고생 많으십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안극수  김윤환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정연화 위원님 추가 질문해 주십시오.
정연화위원  아까 제가 질문한 것 중에서 한 가지가 빠져 있어서.
  그 카약 체험에 있어서 체험 대상은 누구로,
○성남문화재단예술본부장 김태훈  시민들입니다.
정연화위원  시민들이에요?
○성남문화재단예술본부장 김태훈  예.
정연화위원  그러면 아까 물 수위가 몇 미터라 그랬죠?
○성남문화재단예술본부장 김태훈  지금 현재 그게 보까지 다 해도 한 1.5m 정도로 저는 알고 있습니다.
정연화위원  1.5m요?
○성남문화재단예술본부장 김태훈  보 올라갔을 때.
○성남문화재단대표이사 서정림  1m.
정연화위원  아니죠.
○성남문화재단예술본부장 김태훈  1m입니까?
○성남문화재단대표이사 서정림  예.
정연화위원  1m라고요?
○성남문화재단예술본부장 김태훈  예.
정연화위원  그게 가능한가요, 1m가?
○성남문화재단예술본부장 김태훈  예, 카약은 충분히 가능합니다.
정연화위원  아니, 그럼 전문 안전 요원도 다 거기에 투입이 되는 거죠?
○성남문화재단예술본부장 김태훈  예, 그렇습니다. 20명 정도가 배치됩니다.
정연화위원  그러면 몇 명을 체험할 수 있는가요?
○성남문화재단예술본부장 김태훈   지금 카약이 저희들 30대 정도로 운영을 하거든요. 그러면 2명씩 타기 때문에 타임 시간은 한 10분, 15분 정도로 보거든요.
정연화위원  몇 시간 동안에?
○성남문화재단예술본부장 김태훈  그래서 토털 한 30분 해서 1300명 정도로 보시면 됩니다.
정연화위원  1300명이 체험을 한다고요?
○성남문화재단예술본부장 김태훈  예, 그렇습니다.
정연화위원  그래요, 안전 사항하고 생태계 파괴 이런 거 유념하시고, 그런 거에 좀 유념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남문화재단예술본부장 김태훈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알겠습니다.
정연화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안극수  수고하셨습니다.
  이제 다 하셨죠?
    (「예」하는 위원 있음)
  정리하겠습니다.
  우선 위원님들한테 제가 당부의 말씀을 좀 드릴게요.
  시간이 좀 이렇게 오래가는 거에 대해서는 가능한 한 제가 발언 시간은 안 끊고 저야 원래 소신이 할 얘기 하자라는 그런 저의 개인적인, 주관적인 생각이 있다 보니까 시간은 얼마든지 제가 드리는데 시간이 이렇게 많이 루즈하게 길게 가는 것은 중복하는 발언은 좀 첫 번째로 자제해 주시길 바라고.
  두 번째로는 서로가 좀 예의를 지켜야 돼요. 예의 좀 지키셔서 서로의 존재의 가치를 같이 보호를 해 주고 같이 그 위상을 높여 줘야 되는데 여기서 이렇게 그냥 막 자칫 잘못하면 또 인신공격성의 발언이 될 수도 있으니까 이런 부분에 대해서도 다시 한번 자제를 해 주시길 말씀드리고.
  세 번째로는 우리 집행부에서도 혼자 이 전체적인 걸 대표이사가 다 끌고 가지를 못하니까, 아까도 말씀드렸지만 우리 본부장님들이 계속해서 이렇게 어프로치를 해 줘야 매끄럽게 회의 진행이 돼요. 혼자 답변이 안 되는 부분, 머릿속에는 있는데 말로 표현이 안 되는 경우가 많아요. 저 자리에 서고 그 위치에 가면 다 그래요.
  우리 위원들도 마찬가지거든요. 질문을 하려고 그러면 정리를 해 가지고 와야 돼요. 별안간에 동쪽으로 갔다 남쪽으로 갔다 서쪽으로 갔다 무슨 말인지 못 알아듣는 상황이 올 수도 있는 거거든요. 있을 때, 위원님들도 집행부한테 조금 더 정확하게 답변을 듣기 위해서는, 지금 발언 굉장히 잘하고 계시잖아요. 김윤환 위원, 서희경 위원님 이런 분들 발언 들어보면 정리가 좀 되다 보니까 집행부도 답변이 쉽고 우리들도 알아듣기도 쉽고.
  그래서 이렇게 시간이 루즈하게 끌고 간다라 그러면 앞으로는 그런 발언을 제가 좀 정리를 할 생각이니까요, 발언하시는 위원님들도 좀 정리를 해 오셨으면 좋을 것 같고. 답변하시는 분들도 답변이 안 되면 즉각즉각 답변을 해 주셨으면 좋을 것 같고, 또 특히 우리 위원님들 좀 목소리 높이거나 이런 거에서는 조금 자제를 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특히 사업을 우리 문화재단은 여러 가지 사업을 하다 보니까 연간 370억이라는 어마어마한 그런 사업인데 사실 그 내면 들여다보면 사업비보다는 인건비, 거기에 필요한 여러 가지의 그런 사업이 많이 들어가요. 그러다 보면 이것저것 의회에서 지적도 많이 받는데 소신을 가지고 일을 하세요. 리스크 없는 사업이 어디 있습니까? 무조건 다 리스크는 따라요.
  그리고 지금 성남시립의료원 같은 경우에도 2023년도, 2024년도 하면 500억 이상의 착한 적자를 보고 있어요. 누구를 위해서? 시민들을 위해서. 그러니까 시민들을 위해서 착한 적자, 우리 시민들이 내는 세금 시민들한테 다 돌아가는 거거든요. 91만 7000명, 8000명이 어떻게 다 혜택을 보겠습니까. 계층별로 연령대별로 다 틀리니까 그런 거에 대해서 촘촘하게 그런 사업을 해 나가시면 저는 된다라고 봐요, 위원님마다 생각은 다 틀리겠지만.
  그래서 염려와 걱정을 하기 때문에 주문을 하는 거다 이렇게 받아 주시고, 염려와 걱정하는 우리 위원님들의 목소리가 그래도 그런 사업 하나하나 할 때 좀 반영이 돼야 되는 거거든요.
  보를 막고 카약을 띄운다? 그 밑에는 물고기도 살고 생물들도 사는데 혹시 그런 것들이 다치면 안 되지 않느냐, 염려 걱정의 그런 얘기거든요. 그런데 그런 것 때문에 또 그 사업을 안 할 수는 없잖아요. 그래서 최대의 효과를 극대화시키는 데는 가되 거기에 따르는 조그마한 리스크는 그건 어쩔 수 없이 우리가 짊어지고 가야지 된다라는 그런 말씀을 드립니다.
  다시 한번 말씀드리지만 소신과 자신감 있게 열심히 이렇게 해 나가시는 거에 대해서는 저도 적극적으로 거기에 손과 발이 되어 드릴 수가 있지만 이렇게 답변하는 거에 있어서 미진한 부분에 대해서는 저는 지적을 할 수밖에 없고, 항상 사전에 위원님들 찾아가서 추경에 대한 설명 좀 해 주시고 또 행정사무 청취에 관련된 사안 오셔서 설명해 주고. 누가 그렇게 왔어요? 나한테 온 본부장 있어요? 없는 것 같아. 정오표 가지고 10개씩 틀린 거 가지고 행정의 치부나 드러내면서 이거 바뀌었습니다, 저거 바뀌었습니다, 데이터 갖다가 우리 위원님들한테 갖다 주는 거 이거는 아니라고 보는 거죠.
  그래서 서로가 의회는 의회의 입장에서, 집행부는 집행부의 입장에서, 사업은 사업대로, 서로가 지켜 줘야 될 예의는 예의대로 항상 서로가 존중하며 그 가치를 최고로 만들어 가는 게 우리가 해야 될 역할이고 여러분들이 해야 될 역할이죠. 그게 하나가 됐을 때 재단도 발전이 되는 거고 우리 의회도 발전되는 것 아니겠습니까? 어쨌든 함께 노력해야 된다라는 그러한 말씀을 드리면서 마무리 짓도록 하겠습니다.
  성남문화재단 예술본부 소관 2024년도 제3회 세입세출 추가경정예산안 원안대로 가결하고자 합니다.
  이의 없으시죠?
    (「예」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성남문화재단 예술본부 소관 2024 제3회 세입세출 추가경정예산안 원안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성남문화재단 문화본부 소관 2024 세입세출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 원안대로 가결하고자 합니다.
  이의 없으시죠?
    (「예」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원안대로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이것으로서 성남문화재단 문화본부 소관 2024 제3회 세입세출 추가경정예산안 예비 심사 및 2024년도 행정사무처리상황 청취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중식을 위해서 3시까지 정회를 선포합니다.
(12시 49분 회의중지)

(15시 07분 계속개의)

○위원장 안극수  속개를 선포합니다.

  3. 교육문화체육국 소관 2024년도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시장 제출)
  4. 교육문화체육국 소관 2024년도 행정사무처리상황 청취

○위원장 안극수  계속해서 손용식 교육문화체육국장님 나오셔서 간부 공무원 인사하시고 2024년도 세입세출 추가경정예산안과 2024년도 행정사무처리상황 청취에 대해서 제안 설명 해 주시기 바랍니다.
○교육문화체육국장 손용식  안녕하십니까? 교육문화체육국장 손용식입니다.
  연일 계속되는 의정활동에 노고가 많으신 안극수 위원장님과 박기범 부위원장님을 비롯한 위원님들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설명에 앞서 교육문화체육국 과장을 소개하겠습니다.
  최미향 문화관광과장입니다.
  김덕호 체육진흥과장입니다.
  김성기 박물관사업소장입니다.
    (인사)
  2024년도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하여 배부해 드린 요약서에 의거 총괄 설명 드리겠습니다.
  추경예산안 요약서 1쪽입니다.
  교육문화체육국 소관 2024년 제3회 추경예산안 총규모는 기정예산액 1539억 5261만 3000원 대비 24억 824만 7000원이 감액된 1515억 4436만 6000원을 편성하였습니다.
  문화관광과는 기정예산액 553억 4847만 9000원 대비 4억 8720만 1000원이 증액된 558억 3568만 원을 편성하였고, 체육진흥과는 기정예산액 959억 7853만 8000원 대비 26억 6174만 1000원이 감액된 933억 1679만 7000원을 편성하였습니다. 박물관사업소는 기정예산액 26억 2559만 6000원 대비 2억 3370만 7000원이 감액된 23억 9188만 9000원을 편성하였습니다.
  성질별·기능별 요구 내역은 서면으로 갈음하겠습니다.
  요약서 2쪽 부서별 주요 사업을 설명드리겠습니다.
  문화관광과는 미디어아트 특화거리 조성사업 10억 원을 신규 편성하였고, 체육진흥과는 시립체육시설 유지보수 공사를 위한 1억 8000만 원과 경기도 장애인체육대회 입상 지원을 위한 8560만 원을 증액 편성하였습니다. 박물관사업소는 박물관 자료수집 및 관리에 대하여 4700만 원을 감액 편성하였으며 박물관사업소 위탁 관리에 대하여 1억 5999만 7000원을 감액 편성하였습니다.
  이상으로 2024년도 제3회 추경예산안 총괄 설명을 마치고 2024년도 행정사무처리상황 청취에 대하여 총괄 설명 드리겠습니다.
  문화관광과 7건, 체육진흥과 8건, 박물관사업소 5건, 총 20건입니다.
  제출된 자료를 중심으로 기본 현황과 행정사무처리상황에 대하여 간략하게 설명드리겠습니다.
  먼저 5쪽 기구 및 인력입니다.
  2개 과 1개 사업소 11개 팀으로 구성되었으며 현재 66명이 근무하고 있습니다.
  주요 기능은 서면으로 대신하겠습니다.
  다음 8쪽 일반 현황입니다.
  전통사찰은 봉국사, 망경암, 약사사 3개소가 있으며 문화예술단체는 성남예총과 성남민예총 2개의 단체가 있습니다.
  다음 10쪽 관광사업 현황입니다.
  여행업 267개소, 관광숙박업 15개소 등 총 290개소가 운영되고 있습니다.
  14쪽 체육시설 현황입니다.
  종합운동장 2개소, 다목적체육관 5개소 등 353개소가 있습니다.
  16쪽 박물관 현황입니다.
  판교박물관, 디자인코리아뮤지엄, 신구대학교 우촌박물관 3개소가 있습니다.
  이어서 2024년도 행정사무처리상황입니다.
  문화관광과에서는 시민 예술인들을 선발하여 공연에 출연하고 꿈과 재능을 펼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성남 갓탤런트예술단 등 7개 사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체육진흥과에서는 10개 종목 109명의 선수들의 기량 발휘를 위해 대회 출전비, 전지훈련비 등을 지원하는 성남시청 직장운동부 운영 등 8개 사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박물관사업소에서는 첨단 모빌리티 소개, 자율주행, 시뮬레이션 체험이 가능한 박물관 체험동 체험실 조성 등 5개 사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이상으로 총괄 설명을 모두 마치겠습니다.
  기타 세부 내역에 대해서는 위원님들의 양해가 있으시면 담당 과장이 상세하게 설명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안극수  국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우리 위원님들, 시간이 지금 많이 지연된 관계로 교육문화체육국에는 국장님 총괄 질문과 그리고 박물관사업소, 문화관광과, 체육진흥과 3개 과에 대한 과장님들이 나오셔서 자기 부서의 팀장님들 소개하시고 그다음에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하고 행정사무처리상황 청취의 건은 유인물로 대체하는 걸로다가 하고, 국장님께 총괄 질의와 3개 과에 대한 우리 2024년도 세입세출 추경예산안에 대한 질문 그다음에 2024년도 행정사무처리상황 청취에 대해서 다 이렇게 네 분께 질의할 수 있도록 그렇게 진행을 하고자 합니다.
   그렇게 해도 되겠죠?
    (「예」하는 위원 있음)
  감사합니다.
  그러면 교육문화체육국 우리 국장님의 총괄 설명이 있었고 직제순에 의해서 박물관사업소장서부터 문화관광과, 체육진흥과 순으로 나오셔서 제안 설명은 유인물로 대체하도록 하겠습니다. 팀장 소개하시고 자리에 앉아 주시기 바랍니다.
○박물관사업소장 김성기  안녕하십니까? 박물관사업소장 김성기입니다.
  연일 계속되는 의정활동에 노고가 많으신 안극수 위원장님과 박기범 부위원장님을 비롯한 위원님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2024년도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 설명과 2024년도 행정사무처리상황 보고에 앞서 박물관사업소 팀장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최선경 박물관건립팀장입니다.
  유수정 박물관교육팀장입니다.
    (인사)
  판교박물관 문병일 팀장께서는 퇴직 교육을 지금 가셔 가지고 오늘 부재하셨습니다.
  이상으로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안극수  과장님 자리에 앉아 주시고요.
  우리 국장님 옆으로 좌석을 가능한 한 3개를 좀 놓고 앉으실 수 있도록 마련해 주시고, 계속해서 문화관광과 과장님 나오셔서 팀장님 소개하시고 자리에 앉아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관광과장 최미향  팀장님들이 지금 오고 있는 중입니다. 아마 박물관사업소가 먼저라서 사무실에서 대기하다가 지금 오고 있는 중입니다.
○위원장 안극수  그럼 과장님만 소개하시고 자리에 앉아 주세요.
  그럼 체육진흥과는요? 체육진흥과도 팀장님 안 오셨겠네?
○체육진흥과장 김덕호  저희 지금 오고 있습니다.
○위원장 안극수  미리미리 좀 와서 오셔. 뭐 그게 얼마나 거기 앉으셔서, 이 중요한 상황에 5분 10분 차이인데 그렇게들 해?
  그러면 문화관광과는 가볍게 제안 설명 좀 하세요.
○문화관광과장 최미향  안녕하십니까? 문화관광과장 최미향입니다.
  성남시 문화관광 발전에 깊은 관심과 애정을 가지고 의정활동에 노고가 많으신 안극수 위원장님과 박기범 부위원장님을 비롯한 여러 위원님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위원장 안극수  추경 설명해 주시고 행정사무처리상황 청취 건도 설명해 줘 보세요.
○문화관광과장 최미향  배부해 드린 설명자료 1쪽 추가경정예산 총괄표입니다.
  문화관광과의 2024년도 제3회 추가경정예산액은 기정액 553억 4847만 9000원 대비 4억 8720만 1000원 증액된 558억 3568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예산편성 내역은 주요 사업별로 설명드리겠습니다.
  7쪽 성남문화재단 운영비 지원은 시설 유지관리 용역 집행잔액 반납 등으로 9억 532만 6000원 감액하였습니다.
  8쪽 미디어아트 특화거리 조성은 디지털 테마 공간을 조성하여 4차산업도시 성남의 새로운 디지털 관광자원 개발을 하고자 10억 원 신규 편성을 하였습니다.
  9쪽과 10쪽은 보전지출로 국도비 보조금 집행잔액 및 이자액 반환금 3억 9237만 7000원 증액한 3억 9935만 5000원을 편성하였습니다.
  이상 추가경정 주요 사업에 대한 설명을 마치고 다음은 행정사무처리상황에 대해 설명드리겠습니다.
  먼저 21쪽 성남 갓탤런트예술단입니다.
  지역 예술가들의 예술 활동 기반을 마련하고자 다양한 분야의 재능 있는 예술인들을 발굴하여 찾아가는 공연 등을 추진하는 사업입니다.
  오디션을 통해 갓탤런트예술단 21팀을 선발하였으며 파이팅 성남 콘서트, 마을음악회, 버스킹 공연 등 찾아가는 공연에 출연하여 시민들에게 다양한 공연을 맞춤형으로 제공하고 있습니다.
  시민들의 문화 접근성 제고 및 문화예술 향유 기회 확대를 위해 하반기에도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다음 22쪽 성남시 청소년 교향악 페스티벌입니다.
  관내 및 관외 청소년 교향악단의 공연을 통하여 청소년들의 공연 무대 기회 마련과 문화 교류 활성화를 위해 추진하는 사업입니다.
  오디션을 통해 단체 부분 17팀과 개인 부분 32명을 선발하여 개인 부분 선발자와 시립교향악단의 연합 공연을 시작으로 실내 및 야외 공연 10회를 개최하고 있습니다.
  역량 있는 청소년들이 마음껏 능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다음 23쪽 성남시-서울 ADEX 협력 거버넌스 운영입니다.
  서울 국제 항공우주 및 방위산업 전시회라는 대규모 전시회를 통해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현재 14명으로 구성된 협력 거버넌스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격년으로 개최되는 내년 행사 준비를 위해 올해 3월부터 분과 회의와 실무 회의를 거쳐 행사 명칭을 ‘서울 ADEX in 성남’으로 변경하기로 확정하였고 문화관광 및 상권 활성화 연계, ADEX 전시회에 성남시 공동관 구성 등 세부 실행 방안을 논의하고 있습니다.
  매년 행사에서,
○위원장 안극수  과장님, 시간 관계상 나머지는 유인물로 대체하고요, 우리 팀장님들 오셨으면 팀장님들 소개하시고 자리에 앉아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관광과장 최미향  행정사무처리상황 보고에 앞서 문화관광과 팀장을 소개하겠습니다.
  백영숙 문화팀장입니다.
  서선옥 예술팀장입니다.
  박영하 종무팀장입니다.
  박진홍 관광팀장입니다.
    (인사)
○위원장 안극수  자리에 앉아 주시기 바랍니다.
  계속해서 체육진흥과 과장님 나오셔서 행정사무 청취 상황하고 추경은 그냥 유인물로 시간 관계상 대체할 테니까요, 팀장님들만 소개하시고 답변자석으로 앉아 주시기 바랍니다.
○체육진흥과장 김덕호  안녕하십니까? 체육진흥과장 김덕호입니다.
  연일 계속되는 의정활동에 노고가 많으신 안극수 위원장님과 박기범 부위원장님을 비롯한 위원님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2024년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과 행정사무처리상황 청취에 앞서 체육진흥과 팀장을 소개하겠습니다.
  김미정 체육정책팀장입니다.
  심재호 생활체육팀장입니다.
  박성하 시설조성팀장입니다.
  안미란 시설운영팀장입니다.
    (인사)
  그리고 김한 생활체육대축전TF팀장은 내일 경기도생활체육대축전 행사 관계로 참석 못 했습니다. 위원님들의 양해 부탁드리겠습니다.
○위원장 안극수  어디 뭐 사무실에 계신 거예요, 아니면?
○체육진흥과장 김덕호  현장에서 리허설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안극수  알겠습니다. 자리에 앉아 주시기 바랍니다, 과장님.

      다. 박물관사업소
      가. 문화관광과
      나. 체육진흥과
(15시 20분)

○위원장 안극수  교육문화체육국 박물관사업소 소관 2024년도 제3회 세입세출 추가경정예산안 및 행정사무처리상황의 건, 문화관광과 소관 2024년도 제3회 세입세출 추가경정예산안 및 행정사무처리상황의 건, 체육진흥과 소관 2024 제3회 세입세출 추가경정예산안 및 행정사무처리상황의 건을 일괄 상정합니다.
  위원님들께서는 우리 국장님, 세 분의 과장님께 질의를 하는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한꺼번에 하시기가 좀 번거로우시면 두 번에, 질문하실 시간은 충분히 드릴게요, 제안 설명을 안 했기 때문에. 그래서 이렇게 섹션별로다가 나눠서 할 수 있게끔 그렇게 질의를 해 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누가 먼저 질의하시겠습니까?
  이영경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영경위원  안녕하십니까, 국장님? 이영경입니다.
○교육문화체육국장 손용식  예, 안녕하세요?
이영경위원  저는 처음에 5페이지에 저희 인원에 대해서 좀 궁금해서요.
  정원은 56명인데 현원은 66명이에요. 그 이유 좀 설명 부탁드려요.
○교육문화체육국장 손용식  저희가 TF 직원들이 대축전 때문에 지금 파견 나와 있습니다. 그래서 정원이 초과돼 있습니다.
이영경위원  그 인원만큼만 초과돼 있는 거예요?
○교육문화체육국장 손용식  예, 그렇습니다.
이영경위원  그래서 그게 궁금해서 질문드렸고요.
  그러면 문화관광과 질문드리겠습니다.
  저희 아덱스(ADEX) 관련돼서 ‘성남시 단독관 참여 논의’인데 이 논의 결과는 언제쯤 나와요? 단독관이 생기나요, 성남시?
○문화관광과장 최미향  아덱스가 2025년에 개최가 되는데요. 저희가 회의에서 논의된 거는 거기에 성남 기업이 몇 개 업체가 참여를 하는데 내년에는 아예 성남관을 만들어서 거기에서 우리 기업들이 성남관에 참여해서 같이할 수 있도록 그렇게 하게끔 하는 거거든요. 처음으로 그렇게 계획을 한 겁니다.
이영경위원  그러니까 확정이 난 건가요?
○문화관광과장 최미향  예산을 지금 올렸습니다. 예, 그렇게 하기로 했습니다.
이영경위원  저희 이름 뒤에 ‘in 성남’ 들어간 것도 좋고 더 추진되는 게, 이 단독관도 꼭 생겼으면 좋겠어서 논의 중이라고 써 있길래 한번 여쭤봤습니다.
  ‘청소년 교향악 페스티벌’도 올해 하는 것 보니까 제가 한 두 번 가서 봤는데 너무 좋더라고요. 실력 부족한 친구들은 실력 좋은 친구들 보면서 반성도 하고 더 느끼기도 하고 그다음에 좀 잘하는 친구들은 무대 경험 쌓아서 좋고.
  그래서 내년에도 추진할 건지?
○문화관광과장 최미향  예, 내년에도 추진할 계획으로 있습니다.
이영경위원  계속 사업으로 하실 건가요?
○문화관광과장 최미향  예.
이영경위원  앞으로도 잘 부탁드리겠습니다.
○문화관광과장 최미향  예.
이영경위원  그리고 체육진흥과 질문드리겠습니다.
  여기 ‘직장운동부 위탁 운영 장단점’ 해서 주신 내용 있어요.
  부족한 부분은 이 단점의 부족한 부분을 채워서 그냥 우리 성남시가 하는 걸로 계속 가는 거죠, 위탁 안 가고?
○체육진흥과장 김덕호  예, 그거는 지금은 위탁 계획은 없습니다.
이영경위원  저희 성남시가 그냥 계속 추진하는 걸로?
○체육진흥과장 김덕호  예.
이영경위원  부족함 없이 부탁드리고요.
  또 궁금한 게 저희 ‘꿈나무 육성을 위한 학교운동부 지원’ 있어요.
  여기 3억이 삭감됐더라고요. 코치님 안 계시다고, 종목이 사라져서 된 건지?
○체육진흥과장 김덕호  그거는 아니고요, 중간에 코치 이런 분들이 그만두시고 그래서 그 급여가 지금 지출이 안 돼서 그런 겁니다.
이영경위원  그러면 또 뽑았어요?
○체육진흥과장 김덕호  아니요, 지금 뽑고 있습니다.
이영경위원  그럼 그 공백기 동안 아이들 운동은 어떻게 하고 있어요?
○체육진흥과장 김덕호  그거는 저희가 지금 확인해 보겠습니다.
이영경위원  아이들 이거 꿈나무 육성을 위한 체육 학교운동부인데 공백기가 없어야 될 텐데 그게 걱정되고.
  창단 준비 중이라고 또 향후 추진 계획에 나와 있어요. 학교 지도자 채용 등 창단 준비, 제일 밑에 줄에, 35페이지 학생운동부. 이번에 저희 2개 한 것처럼 또,
○체육진흥과장 김덕호  예, 2개, 배드민턴하고 양궁 했습니다.
이영경위원  그거 말고 또 추가로 하실 건지, 종목은 뭔지?
○체육진흥과장 김덕호  지금 하고 있는 게요, 1개 운동을 추가로 할 예정입니다. 씨름하고 수영하고 육상 중에서,
이영경위원  씨름,
○체육진흥과장 김덕호  수영하고 육상.
이영경위원  이것도 추가 창단 예정이라고요?
○체육진흥과장 김덕호  예, 올해 중에 1개 창단할 예정입니다.
이영경위원  이거는 누가 선정해요, 이 3개 중에서 고를 때?
○체육진흥과장 김덕호  우선 이거 체육회에서 지금 주관하고 있거든요. 그래서 한번, 학교체육위원회에서 하고 있습니다.
이영경위원  학교체육위원회요, 알겠습니다.
  이렇게 학교에서 지금 자꾸 운동부 생기는 거 반대해서 저희 시가 이런 거 보조 좀 잘했으면 좋겠습니다.
○체육진흥과장 김덕호  예, 알겠습니다.
이영경위원  그리고 저희 FC 관련돼서 여쭤보겠는데 아직까지 점수가 잘 좋지 않아요. 그런데 프로그램이나 이런 거 저희 라운딩 갔을 때 보니까 다 잘하고 계시더라고요. 그런데 선수들 사기 증진을 위해서는 어떤 점 노력하고 있는지 말씀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체육진흥과장 김덕호  우선 올해 초부터 성적이 안 좋아 갖고 감독이 경질되고 그다음에 최철호 감독이 맡았다가 또 그 최철호 감독도 사임하고 그래서 당분간 감독이 공백으로 있었는데 9월 6일 자로 해 갖고 전경준 감독이 지금 됐습니다. 그래서 감독을 중심으로 해 갖고 남은 경기 최선을 다해서 노력하겠습니다.
이영경위원  감독님 오신다고 선수들 사기 증진이 돼요?
○체육진흥과장 김덕호  아무튼 그동안에 이렇게 좀 리더십이라든지 이런 게 없어서 지금 선수들이 이렇게 나름대로 그런 게 있었는데 감독을 중심으로 해 갖고 열심히 하겠습니다.
이영경위원  예, 그리고 또 가장 큰 이유 중의 하나도 부상도 있더라고요, 경기 성적이 안 좋은 이유가. 그 부상 관리도 잘 부탁드리겠습니다.
○체육진흥과장 김덕호  예, 알겠습니다.
이영경위원  그리고 예산에 보면 ‘양지공원 리틀야구장’ 취소되면서 반환되고 있는데 이게 리틀야구장이 취소되면 다른 대안이 있어야 되잖아요. 대안은 찾으셨는지?
○체육진흥과장 김덕호  저희가 지금 부지를 검토 중에 있습니다. 그런데 아직 마땅한 부지는 찾지 못했는데요, 최대한 부지 선정에 검토를 하겠습니다.
이영경위원  이거 야구하는 어린이들 피해가 없도록 빨리 다른 부지 좀 찾아 주시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체육진흥과장 김덕호  예, 알겠습니다.
이영경위원  우선 여기까지 하겠습니다.
○위원장 안극수  이영경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우리 FC 사장님하고 체육회 사무국장은 아직 도착 안 하셨나 보죠? 참석하시는 대로 배석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계속해서 우리 정연화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정연화위원  국장님 수고 많으십니다.
○교육문화체육국장 손용식  예, 안녕하세요?
정연화위원  추경에서 15쪽에요. 장애인 여기 차량 구매 지원된다고 되어 있는데 여기에서 그 차량 용도가 어느 용도로 사용하고 있나요?
○교육문화체육국장 손용식  장애인 차량 구매하는 거 말씀하시는 거죠?
정연화위원  예.
○교육문화체육국장 손용식  장애인 선수단이 경기도체육대회건 지방 체육대회 갈 때 선수단이 이동할 때 제공하는 차량입니다.
정연화위원  그럼 그 차량은 수소차인가요, 전기차인가요, 아니면?
○교육문화체육국장 손용식  글쎄 그거는 아직, 예산이 편성이 되면 그러면 그때 가서 좀…….
정연화위원  그러면 그때 이거 구입할 때 우리 또 탄소중립이나 기후에너지 여기에 관련된 이왕이면 수소차나 전기차 이렇게 해서 구입했으면 하는 바람이어서 말씀드렸고요.
○교육문화체육국장 손용식  예, 그거는 전달하도록 하겠습니다.
정연화위원  예, 그리고 41쪽에요. 교육문화체육국 41쪽에 체육진흥과네요. 여기 지금 ‘성남시 체육시설 균형 배치 및 확충 계획’으로 되어 있잖아요.
  여기에 우리 명품탄천에 테니스장 조성사업 하는데 두 군데 되어 있나요?
○체육진흥과장 김덕호  예, 두 군데 있습니다. 총 6면입니다.
정연화위원  6면?
○체육진흥과장 김덕호  예.
정연화위원  태평에 네 군데하고 야탑 두 군데요?
○체육진흥과장 김덕호  예, 태평에 4면하고요, 지금 야탑 탄천종합운동장 앞에 2면 하고 있습니다.
정연화위원  제가 조금 우려스러워서 그러는데 이거 우리 야탑에 있는 거 지금 민원 발생을 해서 그 민원인하고 해결은 해서 지금 진행하고 있잖아요. 그러나요?
○체육진흥과장 김덕호  그 민원은 제가 잘,
정연화위원  우리 의회에 그 민원 발생한 내용이 다 왔던데요?
○교육문화체육국장 손용식  위원님, 죄송하지만 이거는 조성은 생태하천과에서 지금 하고 있는 거기 때문에 저희가 운영은 체육진흥과에서 하는데 아직 저희가 인계받지 않았습니다.
○체육진흥과장 김덕호  그러니까 조성을 해서 조성이 되면 운영은 저희가 하는데 그거는,
정연화위원  그래도 이거는 체육시설이잖아요.
○체육진흥과장 김덕호  그런데 저희가 그,
정연화위원  여기에 나와 있잖아요. ‘체육시설 균형 배치 및 확충 계획’으로 돼 있는데, 제가 말씀드리는 거는 이 지금 성남시에서 명품탄천으로 되어 있는데 굳이 우리 명품탄천에 이런 테니스장이나, 여기는 지금 축구장도 되어 있는데 이런 시설이 우리 명품탄천에 조성이 돼야지 되나.
  그 계획서는 우리 여기 체육진흥과에서 올렸을 거 아니에요. 그래서 그 이유를 제가 듣고 싶어서 그러는 거예요.
○교육문화체육국장 손용식  명품탄천 조성은요, 저희가 생태하천과에서 전체 탄천에 대해서 피크닉장 조성하고 여러 가지 그 일환으로 하는 거기 때문에 이거는,
정연화위원  그러면 생태하천과에서 테니스장이나 이런 축구장도 거기에서 다 추진돼 가지고 했던 거예요?
○교육문화체육국장 손용식  명품탄천 안에서 조성하는 건 거기서 하고 있습니다.
정연화위원  아니, 여기 체육진흥과에서 의뢰해 가지고 했던 거 아니에요?
○체육진흥과장 김덕호  의뢰는 저희가,
정연화위원  그러니까 했으니까 그 내용을 얘기해 주시라는 거예요. 답변 못 하면 나중에 해 주셔도 돼요.  
○체육진흥과장 김덕호  그거는 위원님, 개별적으로 별도로 말씀드리겠습니다.
정연화위원  예. 행정사무처리상황에 여기에 나와 있어서 제가 지금 말씀드리는 겁니다.
  문화관광과 과장님, 24쪽에 ‘시민과 함께하는 종교문화 축제 지원’ 해 가지고 이 행사도 민원이 많이 있었던 걸로 제가 알고 있는데.
○문화관광과장 최미향  지금 하반기하고 상반기에 있는데 상반기 말씀하시는 건가요?
정연화위원  상반기에 했던, 예. 이거 지금 명품탄천에 처음으로 축제 했던 거잖아요.
○문화관광과장 최미향  예, 탄천에서.
정연화위원  이거 민원 발생 많이 했었죠?
○문화관광과장 최미향  저희 쪽에 들어온 건 그렇게 많지는,
정연화위원  성남시 시장님의 그 핸드폰에 민원 발생 많이 들어간 걸로 제가 알고 있는데요.
○문화관광과장 최미향  제가 그거는 아직, 저희 쪽에 직접적으로 들어온 거는 거의 없습니다.
정연화위원  탄천에 이런 종교 행사가 지금 처음으로 저도 봤는데 그런 종교적인 행사를 탄천에 한다는 것이 민원이 많이 발생되었어요. 저한테도 여러 차례 전화가 왔는데 내년에는 고려해서 그 지역의 종교시설 거기에서 하든지 해야지 명품탄천에 운동하시는 분들도 많은데 거기서 하기에는 좀 그러니까 그것 고려해 주세요.
○문화관광과장 최미향  예, 알겠습니다.
정연화위원  ‘시립예술단 운영’에 관한 거 하나 더 질의하겠습니다.
  여기에서 지금 140억 예산이 되어 있네요, 시비로. 지금 50%는 집행이 되어 있고요.
  그럼 예술단 여기에 지금 우리 시립합창단도 다 들어가 있는 거죠?
○문화관광과장 최미향  예, 4개의 단이 다 들어가 있습니다.
정연화위원  다 들어가 있죠.
  그러면 우리 시립예술단이 지금 창단한 지가 한 몇 년 됐어요?
○문화관광과장 최미향  거의 20주년 돼 가고 있거든요.
정연화위원  합창단은 몇 년 됐어요?
○교육문화체육국장 손용식  합창단이 86년도에 창단이 됐습니다.
정연화위원  86년도면 거의 제가 보기에는 40여 년쯤 되잖아요.
  어느 청년이 저한테 건의한다면서 지금 그래서 제가 자료도 지난번에 요청해서 받았잖아요. 합창단 단원들의 입사 연월일 그리고 연세 다 받았잖아요. 개인정보는 제가 그냥 이름은 안 밝혀도 되니까 하고 자료를 받았는데.
  최고 입사한 날짜가 거의 한 38년, 40년도 있더라고요. 그러면 우리 청소년들이 합창단을 진짜 하고 성남시립합창단에 들어가고 싶어도 그렇게 장기간 있으면 우리 청년들이 거기에 들어갈 수, 입문할 수 있을까요?
  이런 것도 좀, 우리 시립예술단 지금 시행규칙이 어떻게 되는지는 제가 확실히는 잘 모르겠지만 이것도 한번 고려해 볼 필요가 있다고 생각하는데 어떻게 생각하세요?
○문화관광과장 최미향  단원 운영 규정에 이거는 나이가 60세, (뒤를 보며) 60세인가?
○교육문화체육국장 손용식  미만, 만 60세 미만.
○문화관광과장 최미향  60세까지로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이분들이 본인들이 개인적인 사유로 나가지 않는 한은 60세까지는 유지를 하고 있습니다.
정연화위원  그러니까 연도를 정하든지 해야지 우리 청년들이 입문하기가 쉽잖아요.
  지금 청년들, 최하 청년 혹시 있어요?
○문화관광과장 최미향  합창단에요?
정연화위원  20세 정도 있는 합창단 있어요, 단원에?
○문화관광과장 최미향  제가 나이까지는 정확히 잘 기억을 못 하겠는데요.
정연화위원  없을 겁니다. 제가 보니까 없더라고요. 그러니까 우리 청소년들이 하고 싶은 일도, 이 합창단에 들어가고 싶은 분들이 있으니까 그런 것도 한번 고려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문화관광과장 최미향  예, 알겠습니다.
정연화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안극수  정연화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계속해서 서희경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서희경위원  저는 먼저 국장님께 여쭐게요.
  우리 수내3동에 테니스장 있잖아요.
○교육문화체육국장 손용식  이마트 옆에 말씀, 어디,
서희경위원  아니, 수내3동.
○교육문화체육국장 손용식  그 주차장,
서희경위원  수내고등학교 위쪽으로.
○교육문화체육국장 손용식  예.
서희경위원  거기에 지금 공사를 했는데 그전에는 대기석이라고 하나요, 관중석 겸 대기석 그쪽에 휴게실이 있었대요, 유리막으로 막아 놔 가지고. 그런데 그걸 없앴다고 하더라고. 그래 가지고 이번 여름 되게 더웠잖아요. 그래서 냉방도 전혀 안 되고 해서 굉장히 애를 먹었다는, 그러면서 다른 테니스장들도 다 그렇게 대기실 같은 게 없어졌다고 저한테 민원이 들어왔어요.
  그 부분은 알고 계세요?
○교육문화체육국장 손용식  글쎄요, 그거는 저희가 관리하는 도시개발공사에 한번 확인해 봐야 될 것 같습니다.
서희경위원  그걸 좀 한번 알아봐 주시고요.
  이번에 여름에 테니스 대회가 열렸을 때 테니스가 아무래도 야외에서 열리다 보니까 엄청 더웠잖아요, 이번 여름에. 그래 가지고 그때 급하게 저한테 요청이 와서 발 벗고 나서 봤지만 그게 안 되긴 했는데.
  차후에는 대기석 같은 데 있잖아요, 여름에. 그때 대형 선풍기 같은 거라도 어차피 에어컨은 힘들겠지만 그걸 미리 좀 준비를 해 놨다가 도시개발공사하고 어디서 갖고 있다가 운동대회가 열릴 때 그거를 좀 놔 주면 그 대기하고 있는 사람들이나 관중이나 좀 시원하게 있을 수 있을 텐데 그게 전혀 안 돼서 힘들다 하는 민원이 들어와서 그 부분을 좀 검토를 해서 예산 좀 잡아서 마련해 주셨으면 하는 요청입니다.
○교육문화체육국장 손용식  주신 말씀에 저희가 한번 찾아서 검토해 보겠습니다.
서희경위원  그다음에 문화관광과장님께, 아니, 이것도 국장님께 여쭤야 되겠다.
  시립예술단 현황이 지금 정원에 비해서 굉장히 현원이 부족하거든요. 그건 어떤 예산 부분 때문에 이렇게 적게 잡은 거예요, 아니면 나가서 안 들어오는 거예요?
○교육문화체육국장 손용식  일단 그거는 현재로서는 시 정책상 지금 채용은 소년소녀합창단 같은 경우는 채웠는데 시립합창단 같은 경우는 아직 정책상 채용은 하지 않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거에 대해서는, 채용에 대해서는 저희가 다시 한번 검토를 해 봐야 될 것 같습니다.
서희경위원  합창단은 비상임이 70명이에요, 소년소녀합창단?
○교육문화체육국장 손용식  예, 그 애들은 직장이나 이렇게 고용된 게 아니기 때문에.
서희경위원  고용된 게 아니기 때문에.
  그런데 남녀 비율은 지금 어떻게 되고 있어요?
○교육문화체육국장 손용식  저희가 남녀 비율은 가급적이면 맞추려고 노력은 하는데 위원님께서 말씀해 주셔서 저희가 모집을 하려고 하는데 남자는 사실 그렇게 많이 안 오고 여성 위주로 돼 있습니다. 그래서 드린 것처럼 남자 비율은 사실 5명인가,
○문화관광과장 최미향  이번에 모집을 했는데, 16명인가 모집을 했는데 거기에 남자 지원자가 합격한 사람이 4명밖에는 없거든요. 지원자가 적더라고요.
서희경위원  그게 왜 그러냐면 소년들은 나이 먹어 가면서 변성기를 맞기 때문에 인원 아마 충당하기가 힘드실 테지만 이게 그 성비가 맞지 않으면 화음이 제대로 나질 않아요.
  그렇기 때문에 제가 그때 요청드린 거 있잖아요. 학교에 어떻게 해서 수행평가 점수라든가 여러 가지 해 가지고 혜택을, 인센티브를 주는 걸 한번 연구해 봐라 했는데 그래도 안 되는 거예요?
○문화관광과장 최미향  아직은 그렇게까지 해 보지는 않았고요. 조금 더 적극적인 홍보와 위원님 말씀하신 거를 검토해서 해 보겠습니다.
서희경위원  그리고 이게 교향악단의 경우는 예를 들어서 4관 편성을 한다거나 그렇게 될 일은 없겠지만, 공연이 그렇게 큰 거는 없었지만 관 편성할 때는 이게 적은 인원이 될 수밖에 없잖아요, 보통. 그럴 경우에 객원을 쓰게 되면 더 돈이 비용이 많이 들지 않나요?
○문화관광과장 최미향  저희가 상임으로 하는 것보다는 상임은 월급이니까 월급이 공연이 있든 없든 월급으로 쭉 나가는 거고, 비상임으로 객원을 쓸 때는 그 공연이 있을 때만 쓰니까 그렇게 많이,
서희경위원  월급보다 적다?
○문화관광과장 최미향  그렇죠.
서희경위원  그래서 그러면 인원이 적어도 그거를 유지하시겠다는 뜻으로 저는 알겠습니다.
  그리고 제가 우리 최미향 과장님한테 계속 졸랐던 거 ‘청년문화예술패스’ 그게 정부 사업인데 저는 자꾸 이게 욕심이 생기는 거예요. 우리가 지금 19세 되는 청년에만 주는 거잖아요. 그런데 이게 청년 기준이라는 게 몇 살부터 몇 살까지 우리가 어떻게 법적으로 정한 기준이 있잖아요. 그래서 그 청년들한테 우리가 성남시 단독적으로 이렇게 혜택을 줄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요? 예산이 많이 드는 거 그런 얘기 하지 마시고.
○문화관광과장 최미향  그렇게 지원하기 위해서는 아마 조례든 근거 규정을 좀 마련해야 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서희경위원  우리가 접때도 제가 한번 말씀드렸는데 문화예술 지원에 대한 거 여쭤봤는데 저한테 답을 안 주셨어요.
○문화관광과장 최미향  지금 청년정책과하고 얘기는 좀 해 봤었는데 조금 더 그게 검토가 필요한 부분이라서 정확하게 한 다음에 말씀을 드리려고.
서희경위원  이거는 그런데 검토를 잘하셔야 되는 게 저소득층이 또 연관될 수도 있어요. 그래서 그런 부분을 잘 구분하셔서 우리 청년들한테 문화예술을 향유할 수 있는 기회를 줄 수 있는 거를 성남시가, 정부에서는 19세만 해 주지만 우리는 어떤 그 다양한 거를 연구를 해서 저한테 한번 얘기를 해 주시길 바라고요.
  또 ‘교향악 페스티벌’은 제가 개별적으로 말씀을 드렸기 때문에 더 이상 얘기는 하지 않겠는데, 그때 선생님들이 거기 참여할 수 있는 인원 5명이라는 거는 그게 어떤 근거나 뭐 규정이 있는 거예요, 아니면 이번 행사에서 정한 거예요?
○문화관광과장 최미향  이번 행사에서 정한 겁니다, 다른 근거는 없고. 그때 말씀드렸듯이 이 청소년오케스트라 구성할 때는 다양한 악기를 연주하는 친구들이 있어야 되는데 학교에서 구성을 했을 때는 다양하게 다 있지를 않으니까 그 필요한 부분에 대해서는 객원을 이렇게 다섯 정도는 허락을 하는 걸로 그렇게 구상을 했습니다.
서희경위원  이제 더 이상은 말씀드리지 않겠습니다.
○문화관광과장 최미향  예, 알았습니다.
서희경위원  과장님 곤란하실 것 같은데 제가 그때 말씀은 충분히 다 드렸고, 그러나 내년에 할 때는 제가 말씀드린 대로 음향사고 없이 해야 되고, 성인 선생님들이 어린 청소년들이 하는 거기 악단에 들어가서 메인 멜로디를 연주하면 안 되는 거예요, 진짜로. 그거 잘 검토하세요.
○문화관광과장 최미향  예, 검토하겠습니다.
서희경위원  잘하는 청년들 많거든요. 유스 청소년 교향악단들 많으니까 잘 발굴해서 하시길 바라고요.
  우리가 또 갓탤런트예술단이나 청년프로예술단 이런 단들이 많잖아요. 이 ‘단’ 자가 붙은 거는 우리가 좀 신경을 써야 돼요. 그냥 개별적으로 우리가 섭외해서 하는 게 아니라 이 단들이 있는데 순차적으로 이게 해가 갈수록 이제 인원은 늘어날 거란 말이에요. 이 관리 잘해 주셔야 되고.
  예술인들은 증명이 반드시 필요해요, 우리같이 근무 경력 이런 게 없기 때문에. 공연을 한 이력을 마련할 수 있는 그런 건 있어요? 예를 들어서 이 청년이, 청년프로예술단 누구누구가,
○문화관광과장 최미향  어디에서, 예.
서희경위원  2024년에 성남시 어떤 행사에서 참여했다는 걸 출력해 줄 수 있는 그런 근거자료 있냐고요.
○문화관광과장 최미향  지금 따로 그거를 뭐 이렇게 증명서를 해 준다거나 그런 거는 현재 마련돼 있지는 않습니다.
서희경위원  안 돼 있으면 이거 안 되는 거예요. 기왕에 우리가 청년예술단들을 키우는 거고 이 사람들이 또 다른 데 오디션 봐서 갈 수도 있고 한데 그게 거기 그런 증명은 어느 정도 항상 필요한 거고 또 세종시에 있는 거 지원센터 있잖아요, 예술인종합지원센터. 거기에서 받으려면 이 증명이 있어야 돼요, 지원받으려면. 그렇기 때문에 이거 프로그램 하나 마련해서 지금 당장 준비해서 하셔요.
○문화관광과장 최미향  예, 그거 검토해 보겠습니다.
서희경위원  검토만 하지 마시고 실행하시라고요.
○문화관광과장 최미향  예, 알겠습니다.
서희경위원  그래서 결과 나중에 알려 주세요.
○문화관광과장 최미향  예.
서희경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안극수  서희경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계속해서 성해련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지금 3개 과하고 국장님한테 총괄 질의입니다, 추경 플러스 행정사무감사 청취까지요.
성해련위원  국장님, 성해련입니다.
○교육문화체육국장 손용식  예, 안녕하세요?
성해련위원  저는 국장님께 조금 무거운 이야기를 드리려고 질의를 했습니다. 장애인체육회에 대해서 말씀을 드리고 싶어서.
  장애인체육회에서 갑질에 대한 이런저런 민원이 있어서 우리가 23년 11월 달에 체육진흥과에서 실태조사를 했고, 약간의 문제가 있다고 판단이 되어서 23년 12월 5일 날 우리 감사관실에서 감사를 했습니다. 그래서 약간 갑질의 문제가 있다는 게 밝혀졌고 또 감사관실에는 올 5월 27일 날 체육진흥과로 공문을 보냈어요. 조사한 결과, 거의 6개월 정도 조사를 했단 말입니다. 그렇죠, 감사관실에서?
○교육문화체육국장 손용식  예.
성해련위원  조사한 결과 직장 내 괴롭힘에 대한 여부가 사실이 확인됐다는 내용을 공문을 보냈습니다. 그 후로 진행 사항을 우리 국장님 좀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교육문화체육국장 손용식  그 이후의 진행 상황은 일단은 상임 부회장에 대해서 어떤 조치 요구가 또 있었습니다. 조치 요구가 있었는데, 조치 요구는 저희가 시에서 할 수 있는 건 아니고 장애인체육회에서 이사회를 통해 대의원회를 거쳐서 거기에서 결정을 해야 되는데 대의원회에서는 그 건에 대해서는 일단 부결 처리가 됐고요. 부결 처리가 됐고, 말씀하신 갑질 혐의에 대해서는 일단 고용노동부나 그리고 스포츠윤리센터 여기에서 그 결과를 지금 조사를 하고 있기 때문에 그 결과는 나와 봐야지 알 것 같습니다.
성해련위원  지금 4개월 정도 지났잖아요, 오늘이 9월 26일이니까. 그럼 아직도 조사 중에 있다는 얘기입니까?
○교육문화체육국장 손용식  예, 그거는 저희가 하는 게 아니고 그쪽에서 하는 거기 때문에 그거는 저희는 결과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성해련위원  예, 제가 이 얘기를 들었을 때 어떤 생각을 했냐 하면 우리가 예산을 주는 쪽이잖아요, 우리 집행부가. 우리 집행부가 예산을 집행함에도 불구하고, 우리 감사관실에서 이러이러한 사항이, 위법이라는 사항이 밝혀졌다라는 내용을 공문을 보냈습니다. 그런데 우리가 예산을 집행하는 기관인데도 이걸 우리가 조치를 할 수 없다는 게 약간은 유감이라는 생각이 들거든요.
  그럼 여기에 대한 우리 집행부에서 어떤 조치나 이런 것도 전혀 할 수 없는 겁니까?
○교육문화체육국장 손용식  예, 어차피 그 장애인체육회라는 거는 체육진흥법에 의해서 별도로 만든 특수법인입니다. 그래서 그 법인은 대한체육 법이라든가 아니면 체육회 규정 거기에 따르고요. 저희가 보조금을 지급하기 때문에 보조금에 대한 거는, 보조사업에 대해서 집행이 적정하냐 부족하냐 그거는 저희가 별도로 보조금 사업 법에 따라서 따져야 되기 때문에 이게 보조금에 대한 어떤 부적정인 행위가 있다면 그거에 대해선 저희가 관여해서 어떤 조치를 하거나 환수 조치 할 수 있겠지만 갑질 행위에 대해서는 저희가 그거를 관여하거나 할 수는 없고, 아까 말씀드렸듯이 노동부라든가 스포츠윤리위원회에서 어떤 결정을 하면 그거에 따라서 장애인체육회에서 고발을 하든가 절차를 거쳐야 되지 않을까 그렇게 판단하고 있습니다.
성해련위원  보조금만 우리가 관리감독을 할 수 있고 갑질에 대한 부분은 관리감독을 할 수 없다는 말씀이잖아요?
○교육문화체육국장 손용식  예, 저희가 그거까지는 없습니다.
성해련위원  그렇게 되면 거기에 근무하고 있는 사람들 우리 직원이에요. 그렇죠? 그러면 고통을 당하는 사람들은 우리 직원들만 고통을 당할 수밖에 없는 그런 상황인 것 같습니다.
  저는 이게 어느 하나, 어떤 누구라도 이 일로 인해서 상처를 받는다거나 힘들어하는 일이 절대적으로 없어야 되고요. 법과 원칙에 절대적으로 맞게, 누구 하나 억울함이 없도록 공정하게 이게 정리가 되어야 된다고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일단 행정사무감사 때에도 제가 똑같은 질의를 하겠지만 이게 하루빨리 결과가 나와서 이 일로 인해서 힘들어하는 일이 없도록, 누구 하나 마음 상하는 일이 없도록 우리 국장님이 신경 써 주시고 우리 과장님도 좀 신경 써 주시기 바랍니다.
○교육문화체육국장 손용식  예, 알겠습니다.
성해련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안극수  성해련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계속해서 김윤환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윤환위원  안녕하십니까? 김윤환 위원입니다.
  문화관광과에다가 먼저 추경 관련해서 여쭤볼게요.
  8쪽에 ‘미디어아트 특화거리 조성’ 10억 추가 편성하셨습니다. 이게 구체적인 목적과 계획 그리고 이 10억이라는 산정 근거가 좀 궁금해서 답변 부탁드립니다.
○문화관광과장 최미향  예, 일단 이 사업 내용은 미디어 조형물 및 프로젝션 매핑으로 특색 있는 콘텐츠들을 반영을 해서 시민들에게 볼거리를 제공하고 관광상품으로 개발을 하려고 계획하였습니다.
김윤환위원  앞으로의 계획은 설치해 놓고 그냥,
○문화관광과장 최미향  저희가 이게 예산이 확보되면 협상에 의한 계약을 해서 연말에 계약을 하고 내년 6월 안에 이거를 준공할 예정이고요. 장소는 우리 아트센터 춤의 광장, 지금 분당구 녹지공원과 특화거리 조성하고 있는 곳이거든요. 거기에 어느 정도 이렇게 시민들이 쉴 수 있는 공간이 마련되면 거기를 조금 더 특화를 해서, 미디어 조형물을 세울 수도 있고 아름답게 조성을 해서 시민들이 조금 더 가까이 와서 즐겁게 보낼 수 있도록 구상하고자 합니다.
김윤환위원  우선은 잘해 보셨으면 좋겠고 제가 장기적으로 한번 생각을 해 봤을 때 이런 거 하는 거, 이거 지금 아트센터에다가 설치하는 거죠?
○문화관광과장 최미향  예, 아트센터 앞에 지금 현재 공사하고 있는.
김윤환위원  이게 좀 뭐라 해야 될까요, 젊은 사람들이 많이 다니는 어떤 특정한 골목이라든지 거리라든지 그런 곳을 아예 ‘문화특화거리’ 이런 식으로 지정을 해 가지고 예술인들이나 이런 분들이 거기에 어느 정도 임대료를 내고 이렇게 들어가서 거기에서 예술 활동을 하고 이런 거리가 좀 만들어졌으면 좋겠다라는 게 예전부터 제 생각이었어요.
  그렇게 하면서 그게 좀 우리 성남시의 이 브랜드 가치도 높일 수 있을 것 같고, 문화적인 브랜드 가치 이런 것도 높일 수 있을 것 같고 해 가지고 장기적으로 봤을 때는 그런 부분도 한번 고려를 해 봐야 되겠다 싶어요.
  사실 어렵겠죠. 왜냐하면 지금 집 구하기도 어렵고 한데 갑자기 어딘가에다가 막 다 그렇게 해 버린다는 것은 현실적으로는 어렵긴 하겠지만 여러 가지 방법을 한번 고민을 해 봐야 되겠다, 그런 생각을 갖고 있습니다.
○문화관광과장 최미향  예.
김윤환위원  그래서 앞으로 아무튼 문화예술 발전을 위해서 더 노력해 주시고.
  그리고 두 번째로 예총, 우리 미니콘서트 하고 있잖아요.
  제가 이번에 자료 받아 봤는데 22년에는 미니콘서트를 총 16회 했어요. 그런데 22년이나 23년이나 둘 다 분당구에서 공연이 자주 열렸는데 수정·중원은 3회, 4회 이렇게 됐고 분당이 9회, 23년에는 수정구 6회, 중원구 2회, 분당구 11회 이렇게 공연이 열렸어요.
  제가 이거 지금 말씀드리는 이유가 중원구민들한테 몇 가지 이야기를 좀 들어 가지고, “예술 공연에 있어서, 문화 공연에 있어서 되게 소외받는 느낌이 좀 든다”라고 얘기를 하더라고요.
  그래서 지금 24년에는 각 구마다 어떻게 배분이 되어 있어요?
○문화관광과장 최미향  올해는, 약간 편중됐다는 그런 얘기도 들어오고 그래서 올해는 저희가 구별로 안배를 해서 6회 내지 7회 정도를 안배를 해서 지금 진행을 하고 있거든요. 전에 그랬던 이유는 동사무소로 해서 이거 신청을 저희가 받았던 걸로 알고 있어요, 전에도. 그런데 동사무소마다 그렇게 신청이 많이 들어오지가 않아서 아마 여기에서 예총에서 나갈 수 있는 범주를 잡아 가지고 그렇게 한 것 같아요.
  올해는 편중되지 않게 저희가 그렇게 잡았습니다.
김윤환위원  예, 잘 이렇게 배분을 해 주세요. 그래서 우리 중원구민들도 목마른 것들에 대해서 해소할 수 있게끔 해 주셨으면 하고.
○문화관광과장 최미향  소외되지 않도록, 예.
김윤환위원  마지막으로 ‘예술인 기회소득’ 그거 참여 안 하고 있죠?
○문화관광과장 최미향  저희가 현재는 참여를 안 하고 있지만 경기도 전체에서는 기회소득을 지금은 진행을 하고 있고요. 올해 그게 아마 보건복지부의 승인을 받아 가지고 조건부로 해서 올 하반기부터 시작을 하는 걸로 알고 있고요.
  저희는 그거하고 비슷하게 ‘예술인 창작수당’이라고 저희가 하려고 하고 있어요. 신규 사업이다 보니까 보건복지부 승인을 받아야 되는데 지금 그게 승인이 엊그저께 내려왔어요, 공문이, 시행하는 걸로. 저희가 내려왔지만 이제 조례 개정도 해야 되고 해서 지원을 하는 건데.
  차이점은 뭐냐 하면 경기도는 개인별 중위소득 120% 이하고, 저희 시는 가구당 소득 120% 이하 이렇게 접근을 했거든요. 왜냐하면 조금 더 어려운 예술인, 예술 하시는 분들한테 드리려고 가구당으로 저희가 그렇게 잡았고, 요즘은 대부분 다 어려운 세대에게 하는 게 맞다고 판단하고 정책적으로 저희가 그렇게 정했습니다.
김윤환위원  예, 뭐 시에서 그렇게 추진하는 사항에 대해서는 그것도 좋아요. 좋기는 한데 조금 유감스럽긴 해요, 우리 경기도에서 시행하는 사업이고.
  그리고 지금 하시겠다는 거 시비 100%죠?
○문화관광과장 최미향  예, 시비 100%입니다.
김윤환위원  그런데 이거 예술인 기회소득 하면 5 대 5죠?
○문화관광과장 최미향  예.
김윤환위원  그러면 좀 시비 줄일 수 있는 거잖아요.
○문화관광과장 최미향  뭐 그럴 수 있지만,
김윤환위원  일단은 그럴 수 있는 거잖아요.
○문화관광과장 최미향  그럴 수는 있지만 저희가 정책적으로 조금 어려운 세대한테,
김윤환위원  시장님의 판단이시니까 뭐 그거는 알겠습니다.
  그런데 우리 매년 시군종합평가 하죠, 시군종합평가?
○문화관광과장 최미향  예.
김윤환위원  이거 지금 보니까 경기도에서 시군종합평가에 예술인 기회소득 참여하느냐 안 하느냐에 따라서 배점을 한다고 하던데요.
○문화관광과장 최미향  예, 맞습니다.
김윤환위원  그러면 이거 영향, 타격이 좀 있겠네요?
○문화관광과장 최미향  예, 저희가 최대한, 거기 지표가 한 세 가지 지표로 됩니다. 얼마나 참여했냐, 홍보를 했냐 그 세 가지 지표로 나눠지는데 저희가 참여를 하지 않고 있기 때문에 S 등급은 받기 어렵지만, 그다음에 다른 시군에서 경기도 기회소득을 받으신 분이 저희 시에서 참여를 했을 경우에는 그 실적이 좀 인정되는 부분이 있어서 저희가 올해 지표를 A 받을 수 있게끔 지금 하고 있습니다. (웃음) 지표하고는 영향은 있습니다.
김윤환위원  아니, 우리가 보통 시험을 보면 100점을 맞으려고 노력을 하지 ‘나 80점 맞아야지’ 이렇게 목표를 설정하지는 않잖아요.
○문화관광과장 최미향  그렇습니다. 그런데 정책적으로 그렇게 하다 보니까, 그래도 저희 시 측면에서 최대한으로 실적을 맞추기 위해서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어쩔 수 없는 부분인 것 같습니다.
김윤환위원  이게 우리시 정책 방향이 그렇게 가면 어쩔 수 없는 거는 저도 알겠는데요. 지금 잃는 게 몇 가지입니까? 이게 지금 우리 만약에 최우수 받으면 또 4억 원 재정 인센티브 있지, 그리고 이거 참여하면 시비·도비 5 대 5 해 가지고 시비 부담 줄일 수 있지, 그리고 시군 평가에서 또 최우수 받을 수 있고, 지금 얻을 수 있는 거를 다 잃고 있잖아요.
  그리고 우리 조금 더, 그러니까 특정 더 어려운 분들한테 지원하는 거 분명 옳습니다. 그런데 조금 더 포괄적으로 이렇게 폭넓게 지원할 수 있는 건데 그것도 못 하고 있지. 그러니까 우리 지자체에서도 문제야 그리고 시민들한테도 문제야, 이거 하나 참여 안 해 가지고 그렇게 잃는 것들이 많다는 거예요.
  시장님 좀 잘 설득해 보세요. 아니, 그런데 이미 보건복지부 승인 나 가지고 그거 가구소득 120% 이하로 해 가지고 이제 사업 준비하시겠네요?
○문화관광과장 최미향  예, 승인 나서.
김윤환위원  예산 규모는 어느 정도로 생각하고 계세요?
○문화관광과장 최미향  정확하지는 않지만 저희가 한 2300명 정도 기준으로 해서 1인당 150만 원이거든요.
김윤환위원  연간?
○문화관광과장 최미향  150만 원.
김윤환위원  기회소득이랑 비슷하게 연간 150만 원으로 해 가지고 총 2회 75만 원?
○문화관광과장 최미향  예, 맞습니다. 금액은 똑같아요.
김윤환위원  그러면 얼마죠?
    (「16억 정도」하는 관계공무원 있음)
  16억?
○문화관광과장 최미향  예, 16억 정도, 약.
김윤환위원  16억 원. 알겠습니다.
  아무튼 아쉽습니다. 우리 예술인 기회소득 했으면 좋았을 거고 경기도가 추진하는 사업 우리 성남시도 좀 같이 했으면 좋겠는데 참 아쉽습니다. 과장님의 잘못은 아니겠고.
  예, 알겠습니다. 고생 많으십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안극수  김윤환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계속해서 손들어 주십시오.
  예, 박명순 위원님 먼저 해 주시기 바랍니다.
박명순위원  기회를 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는 문화예술, 우리 과장님한테 질의를 하겠습니다.
  성남예총하고 성남민예총이 있습니다. 그렇죠? 단체, 문화예술단체입니다. 우리의 삶을 풍요롭게 하고 조금 더 아름답게 바꿔 주려고 하는 우리 예술인들이 참 많은데요.
  1940명에서 그리고 민예총에 534명 하니까 2000명이 좀 넘습니다. 한 2500분 정도가 활동을 하시는데, 이분들은 그러면 출연금은 출연할 때마다 지급을 받는 거죠? 어떤 공연이나 이럴 때 어떤 보수를 늘 한 달 보수 이런 개념이 아니고 무대에 공연을 했을 때 지급받는 출연료.
○문화관광과장 최미향  예총하고 민예총에는 일단 사무국이 있거든요. 사무국에는 저희가 인건비 지원을 하고 있고요. 그다음에,
박명순위원  보조금이 나가는 건가요?
○문화관광과장 최미향  예, 보조금은 그 외에 지부별로 사업이 있으면 그 사업비를 저희가 지원을 해 줍니다.
박명순위원  사업비요?
○문화관광과장 최미향  예.
박명순위원  각각 얼마나 되나요, 1년에?
○문화관광과장 최미향  1년에요? 종류가 좀 많아서 제가 정확한 규모는 지금…….
박명순위원  일단 그러면 사업별로 조금씩 차등이 있고 각각 다르다 이 말씀을 하시는 거죠?
○문화관광과장 최미향  예, 차등이 있습니다.
박명순위원  그러면 그 내역서를 좀 저한테 주시고요.
○문화관광과장 최미향  예, 알겠습니다.
박명순위원  이분들이 또 보면, 예술인들이 보면 출연금이 많지 않아서 굉장히 삶을 유지하는 데, 일상생활을 유지하는 데 힘든 부분도 많거든요. 그래서 그런 거를 좀 들여다봐야 되겠다 싶어서 그런 자료를 요청하는 거고.
  자료 요청하겠습니다. 단체명하고, 여기 각각의 단체명하고 소속 인원 거기에, 그다음에 공연 횟수를 기필해 주시면 좋겠고요. 이분들의 각각의 그 단체가 있으면 공연하는 횟수가 있을 거 아니에요?
○문화관광과장 최미향  지부별로?
박명순위원  예, 그렇죠. 단체에 있으면 어디에서 뭔 공연 했다고 하는 그런 것들이 있고 거기에 따른 보조금이 나가고 이렇게 하는 방식이잖아요. 맞죠?
○문화관광과장 최미향  예.
박명순위원  예, 이렇게 해서 그거를 좀 해 주시고요.
  다음은 아까 제가 문화재단에 있었던 얘기를 하는데.
  과장님, 보면 우리 진흥법에 따라서 미술 운영 위원회를 두어야 됩니다. 16년부터 이게 지금, 그거 맞죠?
○문화관광과장 최미향  예, 알고 있습니다.
박명순위원  그런데 저희 재단이 지금 굉장히 늦은 감이 있어요. 이게 아까 들으셨겠지만 출연금이나 이런 거에 보면 타 도시에 비해서 모든 규모나 이런 거, 출연금, 수익금, 수익금은 최저고 출연금은 제일 많습니다. 그런데 이 미술관 운영 위원회를 아직도 안 하고 있었어요. 그래서 아까 말씀드렸는데 최현백 위원이 이거를 23년에 얘기를 했어요.
  그래서 지금 단계를 어떻게 하고 계십니까? 아까 재단에서는 1월 달부터 추진을 한다고 지금 말씀을 하셨는데 과장님, 거기에 답해 주십시오.
○문화관광과장 최미향  예, 그거를 저희가 초부터 얘기가 나와서 재단에서 준비를 하고 있고 지금 운영 규정안은 작성이 된 걸로 알고 있습니다, 운영안은. 그게 이사회의 승인을 거쳐서 연말까지 운영 위원회 구성을 하는 걸로 지금 준비를 하고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박명순위원  그런데 이게 1년씩이나 거쳐서 이거를 계속해서 운영 위원회를 만들어야 되는지, 이렇게 시일이 많이 걸리는 사안인지? 과장님이 관리감독이나 이런 게 의지가 부족하지 않았나 이렇게 생각되는데.
○문화관광과장 최미향  저희도 초부터, 이게 처음 얘기 나오는 건 아니고 초부터 그 얘기가 계속 있어 왔어요, 저희도. 그래서 했는데 거기가 뭐 여러 가지 타 시군도 분석을 좀 해 보고 그런 시간이 좀 필요,
박명순위원  아니, 분석이 왜 필요합니까, 과장님? 아니 운영 위원회를 만드는 데 분석이 왜 필요해요? 다 법에 나온 대로 하면 되는 거죠.
○문화관광과장 최미향  예, 그래서 지금 운영 규정은 마련이 됐습니다.
박명순위원  여기 보면 이렇게 되어 있어요. 왜 둬야 되냐면 ‘미술관의 설립과 운영에 필요한 사항을 규정하여 박물관과 미술관을 건전하게 육성함으로써 문화·예술·학문의 발전과 일반 공중의 문화향유’ 이렇게 돼 있어요.
  아, 이게 간단한 건데 그렇게 어려워요? 1년이 걸리고 그렇게 계속했는데.
○문화관광과장 최미향  저희가 독촉도 하고 이래서,
박명순위원  하셨어요? 독촉을 하셨어요?
○문화관광과장 최미향  예, 했습니다, 저희가. 두세 번 정도 했고요. 그래서 운영 규정안은 지금 현재 마련이 돼 있고요, 이제 미술관 운영 위원회를 지금 풀 구성해서 준비 중에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박명순위원  이렇게 출연금이 300억 정도가 출연금이 지급이 되는데, 미술 전시회도 하고 있지 않습니까. 그런데 여기 전문적인 학예사나 이런 사람들이 그 운영 위원회에 들어가서 이런 여러 가지를 살펴보고 이게 적절한지를 검토를 해야 될 거 아닙니까.
○문화관광과장 최미향  예, 이거 적극적으로 재단 측에 얘기해서 빨리 구성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박명순위원  아니, 뭐 상임위가 또 2년 내에 다 바뀌고 다시 위원들이 바뀌고 이런 거를 염두에 두시고 그러시는 건 아니죠?
○문화관광과장 최미향  물론 그렇지는 않습니다.
박명순위원  언제, 12월까지 정말 확실합니까?
○문화관광과장 최미향  예, 그렇게 하도록 하겠습니다.
박명순위원  예, 꼭 지켜 주십시오, 과장님.
○문화관광과장 최미향  예, 알겠습니다.
박명순위원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안극수  박명순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계속해서 민영미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민영미위원  안녕하세요? 민영미입니다.
  행정사무처리 35쪽. 7월 달에 학생운동부 창단식을 한 거로 알고 있는데, 학생운동부 지원과 학교운동부 지원 차이점이 뭔지 설명 좀 부탁드립니다.
○체육진흥과장 김덕호  학생운동부는요, 지금 초등학교·중학교 때부터 학교에서 운동을 하던 학생들이 고등학교를 올라갈 때 고등학교 같은 운동부가 없습니다. 그래서 우리시 선수들이 다른 지역으로 가서 운동을 하든지 아니면 운동을 그만두는 것을 막기 위해서 그래서 저희 체육회에서 운영을 해서 고등학생들이 올해 양궁 3명하고 배드민턴 4명 학생을 해 갖고 창단을 한 게 학생운동부고요.
  학교운동부는 학교에서 직접 운영을 하는 걸 저희가 재정적으로 지원하든가 그런 거, 그 차이입니다.
민영미위원  예, 잘 알겠습니다.
  그리고 36쪽에 장애인 우수선수로다가 육성 지원과 입상 지원 예산이 1억 4219만 원인데 추경에서 증액되는 이유는 뭔가요?
○체육진흥과장 김덕호  저희가 작년에 대비해 갖고 각종 대회에 나가서 입상한 선수들이 많이 증가했습니다. 그래서 그 입상 선수들의 지원비라든지, 포상금이라든지 이런 게 좀 늘어나서 그렇게 지금 추경에 반영을 했습니다.
민영미위원  예, 그러면 창단을 하셨으면 앞으로 이런 분들한테 학생들이나 지원을 좀 줘서 좋은 성적을 올렸으면 하겠습니다.
○체육진흥과장 김덕호  예, 열심히 하겠습니다.
민영미위원  그리고 제가 총괄 질의 FC 축구단에서 해도 되나요?
○위원장 안극수  예, 하셔도 돼요.
민영미위원  이사장님께 한번 여쭤볼까요.
  안녕하세요?
○성남FC대표이사 김영하  성남FC 대표이사 김영하입니다.
민영미위원  반갑습니다.
  며칠 전에 상을 당하셨다는 소리를 들었는데 삼가 명복을 빕니다.
○성남FC대표이사 김영하  덕분에 상 잘 치르고 왔습니다.
민영미위원  아직도 마음이 무거우실 텐데 이런 질문 해서 좀 화가 나는데 저희로서는 할 수밖에 없는 입장입니다.
  이 FC 축구단이 창단한 지가 꽤 오래됐습니다. 맞죠?
○성남FC대표이사 김영하  예, 그렇습니다.
민영미위원  그때 저도 그 당시 때 부단장을 맡고 성남시 한 시민으로서 열심히 응원도 가고 했는데, 요즘에 와서 한 몇 번 갔는데 안타깝게 너무 화가 납니다.
  그래서 제가 질의를 하는 거는 성적 부진의 원인에 대한 대표팀 의견이 어떻습니까, 성적에 대해서?
○성남FC대표이사 김영하  여러 위원님들의 지원 덕분에 2024년도는 23년에 비해 본예산 플러스 추경 감안해서 20억을 사실 저희들이 증액을 받아 가지고 1부 리그 승격을 위해서 야심 차게 사실은 준비를 했습니다. 준비를 했는데, 동계 훈련 과정에서 선수들이 너무 의욕이 찬 나머지 부상 선수가 많이 발생이 됐습니다.
  그게 첫 번째 원인이고, 두 번째로는 감독이 기존 이기형 감독 계실 때 성적 부진으로 감독을 교체하면서 바로 좀 경험이 많은 감독 선임을 했어야 되는데 그 부분이 조금 미진해서 성적 부진의 원인이 되어 있지 않나 이 생각이 듭니다.
민영미위원  그러면 동계 훈련 팀을 지휘한 감독님은 누구세요?
○성남FC대표이사 김영하  2023년도는 이기형 감독께서,
민영미위원  이기형 감독님?
○성남FC대표이사 김영하  예, 이기형 감독께서 2024년 3월까지,
민영미위원  그 선임은 대표님께서 하셨습니까?
○성남FC대표이사 김영하  제가 선임은 안 했습니다. 제가 2월에 왔는데 이미 그때 선임이 돼 있으시더라고요.
민영미위원  아니, 돈도 이렇게 많이 투자를 하고 했는데 동계 훈련 실패에 성적이 이렇게 부실할 때 누구한테 책임을 물어야 되나요, 그럼?
○성남FC대표이사 김영하  결론적으로는 책임은 대표이사한테 있다고 생각을 하고요. 일차적으로는 조금 감독, 기타 뭐 여러 가지 관계자들한테 있다고 생각을 합니다. 하지만 결론적으론 대표이사가 책임져야 될 일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민영미위원  시민의 혈세를 갖고 이렇게 열심히 세금으로 밀어드리는데 성적이 너무 안 좋으니까 시민들한테도 할 말이 없습니다.
  그런데 내년에 성적을 상위권으로 향상시킬 수 있어요? 내년에는 있죠?
○성남FC대표이사 김영하  올해 사실은 많은 성적이 좋지 않고 어려운 상황이었지만 사실 교훈과 많은 공부를 했습니다. 그래서 만약에 저한테 기회가 더 있다면 내년에는 반드시 좋은 성적 거둘 자신이 있고, 지금 전경준 감독이라고 굉장히 경험이 있고 유능한 감독을 최근에 선임을 했습니다. 그래서 저 개인적으로는 전경준 감독과 운명을 같이하면서 반드시 혈세를 아끼고 시민들에게 행복감을 줄 수 있는 그런 구단을 만들 수 있다고 이 자리에서 결심을 밝힙니다.
민영미위원  예, 마음이 무겁겠지만 이렇게 예산을 투자를 하면서 성적이 너무 안 좋으니까 시민들도 축구단에 대해서 굉장히 많은 이야기들이 나옵니다. 아시고 계시죠?
○성남FC대표이사 김영하  예, 그 점 충분히 알고 있습니다.
민영미위원  응원해 드릴 거니까 파이팅 하시고 잘 좀 이끌어서 몇 개 남지 않은 게임에 전속으로다가 축구팀과 코치와 선수들이 단합하는 모습으로 해서 좋은 성적 일구기를 빌겠습니다.
○성남FC대표이사 김영하  예, 앞으로 7경기 남았는데 7경기 동안 새로운 감독이 잘 선수 파악해서 내년에는 반드시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민영미위원  옛날보다 우리가 지원금을 많이 덜 주는 것도 아니잖아요. 많이 줄었습니까?
○성남FC대표이사 김영하  2023년에 비해서는 20억이 증액이 되었습니다. 증액이 되었고요, 그전의 1부 리그에 비하면 예산이 많이 삭감된 상황입니다.
민영미위원  삭감된 거예요? 그럼 삭감 때문에 이렇게 선수 실력이 안 좋은 건가요?
○성남FC대표이사 김영하  그건 그렇지는 않습니다.
민영미위원  제가 볼 때는 지금 코치님과 대표님과 선수들, 이사장님까지 단합이 안 된 모습으로 해서 배가 산으로 가고 있습니다. 그래서 성적이 안 좋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서로 똘똘 뭉쳐서 좋은 성적 부탁드립니다.
○성남FC대표이사 김영하  예, 잘 알겠습니다.
민영미위원  힘 좀 가지세요. 왜 이렇게 풀이 죽었습니까? 옛날에 축구단 이사장님이나 그런 분들은 되게 진짜 활기가 차고 이랬었는데 이사장님만 보면 안타깝습니다. 이게 뭐 마음대로 되는 것도 아니고 선수들이 컨디션에 따라서 열심히 해 주시면 감사하겠지만 성적이 안 나오니까 이사장도 무겁죠, 사실. 하지만 그거 빨리 털어 버리고 지금부터 시작한다는 의미로 열심히 하시길 바랍니다.
○성남FC대표이사 김영하  감사합니다.
민영미위원  고맙습니다. 민영미입니다.
○위원장 안극수  민영미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힘 좀 가지십시오, 대표이사님.
    (웃음소리)
○성남FC대표이사 김영하  열심히 하겠습니다.
○위원장 안극수  우리 민영미 위원님이 아주 그냥 힘을 팍팍 불어 넣어 주고 계시네요.
  계속해서 정연화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정연화위원  추경자료 8쪽입니다.
  문화관광과장님, 우리 아까 김윤환 위원님께서 말씀하셨는데 ‘미디어아트 특화거리 조성’ 이거 신규 사업이잖아요.
  과장님 혹시 아트센터에 거기 가 보셨죠?
○문화관광과장 최미향  예.
정연화위원  그러면 이거 지금 특화거리 조성하는 데 장소는 어디인가요?
○문화관광과장 최미향  장소가 지금 현재 분당구 녹지공원과에서 앞에 진입로에 이렇게 울타리 치고 현재 공사를 해서 9월 말에 그게 준공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거기 위치에 시민들이 쉴 수 있는 공간 쪽에 저희가 이거를 설치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정연화위원  그러니까 시민들 공간 쉴 수 있는 데가 거기에서 어느 쪽이냐고.
○문화관광과장 최미향  거기 조금 위쪽에 지금 만들어지는 광장 부분이 있어요.
정연화위원  주차장이 있잖아요.
○문화관광과장 최미향  주차장 쪽 말고 위쪽에,
정연화위원  광장?
○문화관광과장 최미향  예, 광장 쪽이요.
정연화위원  광장에 있어요.
○문화관광과장 최미향  예.
정연화위원  우리 분당구청의 녹지과에서 24억이나 들여 가지고 거기 광장도 조형물 설치하고 지금 거의 다 했거든요. 제가 어제 확인했다고 했잖아요. 했는데, 또 조형물을 어디다 그거를 조형물을 설치하시는지?
○문화관광과장 최미향  저희가 설치하고자 하는 거는 일반 조형물이 아니고 프로젝션 매핑이라고 해서 나무가 있다면 거기에 빛의 형상을 넣어서 새로운 형상처럼 보이게 하는 요즘에 그런 아트, 빛의 아트라고 그래야 되나, 프로젝션 매핑이라고 해서 그런 거나 아니면 미디어아트라고 해서 그거는 거기하고 어울리게 할 계획입니다.
정연화위원  이 그럼 예산이 그게 10억이나 들어가요? 10억, 이게 지금 확실하니 예산 그 계획이나 그런 게 지금 정해지지 않고 막연히 10억이라는 예산을 여기다 했잖아요.
○문화관광과장 최미향  저희가 이 사업을 하기 위해서 여러 군데 벤치마킹을 다녀왔거든요. 통영의 ‘디피랑’인가 이렇게 몇 군데를 다녀왔습니다. 이렇게 프로젝션 매핑이나 이런 거 설치할 경우에는 비용이 사실 이것도 그렇게 큰 금액은, 그거에 비할 때는 큰 금액은 아닙니다.
  최대한 저희가 아름답게 시민들이 찾을 수 있는 명소로 하기 위해서 노력을 하겠습니다.
정연화위원  거기 그러면 그 마주 보고 있는 아파트 주민들이 이거 찬성할 것 같아요, 24시간 빛이 들어오면?
○문화관광과장 최미향  저희가 지금 현재도 문화재단에서 그쪽에 빛을 쏘는 그런 거를 설치할 경우에는 앞쪽 주민들의 민원은 좀 들어오는 걸로 알고 있어요. 그래서 저희가 문화재단도 협의를 하고, 설치를 할 때. 그다음에 최대한 거리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빛 공해로 시달리시는 분들이 있더라고요. 그래서 저희가 그거에 염려하지 않도록 최대한 협의를 해서 하도록 하겠습니다.
정연화위원  아니, 이 사업은 지금 방향이 잘못된 것 같은데요. 미리 주민들과 간담회를 하든지 그것을 하고 예산을 이거를 지금 요구를 했어야 하는데 추경에 10억이나 되는 돈을 미리 한다는 것은 저는 이거 찬성할 수가 없는데요.
○문화관광과장 최미향  저희가 이건 협상에 의한 계약으로 할 거거든요. 해서 어느 정도 이거 진행을 하면서,
정연화위원  어디하고 협상을 해요?
○문화관광과장 최미향  그 주민들하고도 일단은,
정연화위원  아니, 그러니까 어디하고 협상을, 협상이 지금 안 됐잖아요.
○문화관광과장 최미향  이거 예산이 확보가 되면, 예산이 지금 이제 확보가 될 수 있을지 없을지 정확하게 알 수가 없기 때문에 예산이 확정이 되면 그때 저희가 충분히,
정연화위원  그 과정을 거치고 이 예산을 편성하는 것이 낫잖아요. 그 과정도 거치지 않고 신규 사업 10억이나 되는 돈을 여기서 지금 추경으로 올린 것은 저는 합당치 않다고 보고요. 지금 거기에 24억이나 되는 돈을 분당구청 녹지과에서도 다 조형물 하고 아름답게 설치됐어요.
  그런데 제가 거기에 과장님이 말씀하듯이 그렇게 빛으로 하고 그런 것도 저도 여러 번 건의했는데 주민들이 여러 번 반대해 가지고 그게 안 됐으니까 그 과정을 거쳐서 일단 사업을 추진하는 게 저는 좋게 생각합니다.
○문화관광과장 최미향  예산이 확보되면 이거를 승인을 해 주시면 저희가 충분히,
정연화위원  그러면 주민들이 반대하면 이거 예산 또 반납할 거예요? 어떻게 하실 건데?
○문화관광과장 최미향  최대한 이분들이 말씀하시는 부분과, 이쪽 편으로 빛을 쏜다면 문제가 심각해지겠지만 그거를 피해서 문화재단 측면으로 해서 최대한 노력을 하겠습니다.
정연화위원  거기가 아파트 다 여기 맞은편이에요. 다 보여요. 지금 거기에 녹지과에서 다시 조경하고 해서 그 큰 나무들 다 없애 버렸잖아요. 그러면 더 마주 보고 있어서 아마 그거 할 때는 더 그분들이 아파트에 피해가 갈 것 같아요.
○문화관광과장 최미향  최대한,
정연화위원  일단 주민들하고 간담회를 하든지 하고 이 예산은 편성하는 걸로 하고, 일단 저는 이 예산 찬성하지 않습니다.
○위원장 안극수  예, 알겠습니다. 우리 정연화 위원님 지금 예산 관련돼서 질의 주셨고.
  또?
  이영경 위원님, 아까 총괄 질문 안 하셨나요?
이영경위원  한 번 했는데 하나 빼먹어서요.
○위원장 안극수  안 하신 분 계신가요?
  예, 우리 박기범 위원님한테 먼저 발언 기회 드리겠습니다.
박기범위원  시민프로축구단 먼저 할게요.
  우리 민영미 위원님이 질책을 하셨고 저도 좀 하겠습니다.
  저는 복잡하게 얘기 안 하고, 지금 우리 2부 리그에서도 하위권을 달리고 있죠?
○성남FC대표이사 김영하  예, 그렇습니다.
박기범위원  어차피 내년에는 1부 리그로 승격은 어려울 것 같고, 한 번 더 기회를 줘서 내후년에 1부 리그로 승격을 안 하면 대표이사님이 사퇴 의향이 있으신지 묻고 싶습니다. 우리가 책임지는 차원에서,
○성남FC대표이사 김영하  당연히 책임을 져야죠.
박기범위원  뭔가 계속 2부 리그가 우리가 계속 있다면 80억씩 들여서 시민프로축구단 운영할 이유가 저는 없다고 봅니다. 시민을 대표하는 시의원으로서 뭔가 계속해서 2부 리그에서도 지금 하위권을, 거의 꼴등을 달리고 있는 이 시점에 뭔가 책임지실 위치에 계신 분이 명확하게, 내년에는 이미 물 건너갔고 내후년에 1부 리그로 승격하지 못하면 사퇴 의향이 있는지 그냥 단답식으로 좀 얘기해 주십시오.
○성남FC대표이사 김영하  못 올리면 사퇴하겠습니다.
박기범위원  예, 감사합니다.
  프로축구단은 80억이고 지금 장애인체육이 옆에 17억입니다. 생활체육이 44억이고, 이거에 비하면 지금 시민프로축구단의 어떤 2부 리그 하위권은 우리가 분명한 짚고 넘어갈 부분이 있어서 말씀드렸고요.
  우리 ‘체육시설 균형 배치 확충 계획’ 있죠, 과장님? 40페이지.
  균형 배치인데 제가 이렇게 보면 양지터널 상부 테니스장 4면, 낙생대 테니스장 2면, 분당 테니스장 2면, 밑으로 가서 명품탄천 테니스장 6면. 체육시설 균형 배치가 어떻게 테니스장만 균형 배치 하고 있는지, 지금 계속 야구장이나 이런 부분에 대해서 계속 찾고, 야구장이 물론 상당 규모가 커서 그런지. 균형 배치나 뭐 이거하고 좀 아쉽다는 말씀을 드리고요.
  제가 말씀드리고 싶은 건 양지터널 상부 체육시설 조성사업이 ‘주민 의견 수렴 후 종목 확정’ 이렇게 돼 있어요. 주민 의견을 어느 정도 수렴했죠?
○체육진흥과장 김덕호  예, 했습니다.
박기범위원  확정은 아니지만. 제가 주민 의견 수렴을 하면 주민들이 주민간담회나 뭐 이런 걸 통해서 확정해 주십사 요청을 드렸고 주민 의견은 설문지나 이런 걸 통해서 어느 정도 어떻게 지금 주민 의견을 통해서, 확정은 아니지만 대충 어떻게 할 계획을 가지고 있으신지 좀 말씀해 주시죠.
○체육진흥과장 김덕호  지금 저희가 그 인근 7개 동의 주민들한테 설문조사를 했는데요. 응답자 중에서 31.5%가 운동을 한다 그랬고 40%가 여가 활동을 위해서 양지공원을 찾는다 그랬고요.
  그래서 설문조사 결과는 테니스장하고 게이트볼장, 농구장 순으로 이렇게 나왔습니다. 그래서 저희 지금 계획은 테니스장 2면을 조성하고 게이트볼장 1면 그리고 농구장 1면 이렇게 조성할 계획을 갖고 있습니다.
박기범위원  그래 보여도 결국은 그 면에서, 테니스장 4면에서 2면, 게이트장 3면에서 하나, 농구장 하나로 하고 싶다는 얘기죠?
○체육진흥과장 김덕호  예.
박기범위원  그 설문조사 표를 좀 가지고 있습니까?
○체육진흥과장 김덕호  아니요, 지금 없습니다.
박기범위원  없어요? 설문조사 표 보면 제목도 ‘양지터널 상부 체육시설 방안 관련 설문조사’ 이렇게 물어봤죠?
○체육진흥과장 김덕호  예.
박기범위원  그래서 제가 다시, 양지터널 상부공간 활용 방안 주민 설문조사를 똑같은 7개 동에 똑같이 50매로 했는데 지금 과장님이 답변이나 시행을 좀 각 동에 얘기해서 우선 정지시켜 놓았죠?
○체육진흥과장 김덕호  저희가 정지는 안 했고요. 그냥 그런 내용은 전달받았습니다.
박기범위원  예, 그러니까 제가 묻고 싶은 거는 주민들의 의견은 특히 양지터널 상부공간 활용에 대해서 설문조사 하는 목적은 이걸 어떻게 쓸 것인가에 대해서 물어보랬지 체육시설이 뭐가 들어왔으면 좋겠냐고 물어본 건 아니지 않습니까? 그런데 지금 과에서는 양지터널 상부 체육시설 관련 설문조사를 했어요.
  제가 묻고 싶은 건 ‘귀하는 양지터널 상부공간을 어떻게 활용하면 좋겠습니까? 1번’, 똑같은 걸, ‘정원, 산책로, 황톳길, 벤치 및 파고라 2번’, ‘주차공간 3번’, ‘4번 운동시설을 위한 체육시설 추가 확보’ 이렇게 물어봐야지 누가 봐도 여기는 뭐가 들어오는 것이 좋겠는가 그런데, 지금 설문조사는 체육시설이나 이런 것이 뭐가 필요한가 순서 이런 걸 물어보고 있어요.
  그래서 제가 보기에는 물론 그 부분이 양지터널, 우리 안극수 위원장님도 그 위 있으니까 잘 아시겠지만 그 공사 하느라고 10년 동안 그분들이 계속 이용을 못 하고 고생을 많이 한 분들입니다.
  그래서 그 옆에는 테니스장이 12면인가 지금 있잖아요. 또 테니스장을, 물론 지금은 4면에서 2면이라고 하지만 그런 부분에 대해서 주민들의 어떤 공감을 과연 얻을 수 있냐 하는 것이 저는 좀 안타까운 생각이 들고요.
  지금 이 상부터널은 수서 간 쪽, 우리 분당에는 그 위에 체육시설이나 이런 거 없이 지금 공원으로 조성되어 있잖아요. 그렇죠?
○체육진흥과장 김덕호  예.
박기범위원  그러니까요. 주민들은 지금 그런 쪽을 원하고 있는데 이렇게 체육시설을 목적으로 해서 체육시설로 어떻게 활용 방안에 대해서 이렇게 물은 것은 정말 유감이고요. 다시 주민간담회나 아니면 다시 공정한 어떤 설문을 통해서 확정했으면 좋겠다는 걸 말씀드리고.
  또 하나는 정말 우리 체육시설이나 이런 것이 만약에 그 부분에 일정 또 체육공원이 들어가야 한다면 우리 국장님, 그 부분에 제가 약간 조언이나 아니면 절충 비슷하게 얘기한다면 이 공간에 테니스장이 4면에 이제 테니스장 2면, 게이트 하나 뭐 이런 것, 농구장이라는 것 아닙니까.
  그럼 제가 조금 말씀드리고 싶은 건 아싸리 예산을 지금의 30억에서 한 60억 정도 해서, 좀 공간이 줄었잖아요. 나머지 공간은 그러면 이 예산으로 나대지로 지금 놔두거나 그럴 계획인 걸로 보여요. 지금 예산으로,
○교육문화체육국장 손용식  그런 건 아니고요. 일단 조경은 해야 됩니다.
박기범위원  그러니까 그 조경을 주민들이 지금 수서 간 상부 그 정도의 어떤 수준으로 나머지 공간을 그럼 배치나 이런 걸 다시 하고 해서 한 60억 정도로 해서 나머지를 주민들이 공원으로서의 어떤 기능, 주민들이 지금 원하고 있는 정원, 산책로나 황톳길이나 벤치, 파고라나 이런 부분들을 같이 양립해서 할 수 있는 그런 방안을 찾아야지 주민들이 이 체육시설을 두고 테니스장 2개 들어오거나 게이트 하나가 들어온다고 해도 이해하거나 할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든다는 거죠.
  지금 이것만 넣고 나머지는 대충 해 놓으면, 우리 국장님이나 과장님 차원에서 그 부분은 수서 간 상부처럼 완전히 공원으로만 놓기에는 어려운 면이 있다면 그 부분을 예산을 좀 더 제가 시의원으로서, 우리 주민들 뜻도 그런 것 같아요. 좀 더 해서 그 공원의 상부를 좀 더 멋지게 꾸며 주는 것도 검토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교육문화체육국장 손용식  예, 알겠습니다.
박기범위원  그리고 우리 과장님, 위례 스토리박스 관련해서 제가 오늘 깜짝 놀라운 얘기를 들었어요, 문화재단에서.
  지금 용역, 우리 스토리박스를 3년 더 운영한다는 얘기를 들었는데 그렇게 공문이 내려간 적이 있나요?
○문화관광과장 최미향  예, 계약이 저희가 12월 말까지였는데 지금 거기에 건물이 금방 들어설 거는 아니라서 그 기간 동안에 3년 이내로 해서 일단 연장하는 걸로 저희가 검토해서 내려보냈습니다.
박기범위원  누구누구가 그런 결정을 했습니까? 국장님, 지금 그 스토리박스에 대해서 과장님도 그렇고 그렇게 작년에 계속해 달라는 걸 그렇게 난리 치면서 종결을 해 놓고, 또 지금 용역은 시작하지도 않았어요. 작년에 했던 용역 그걸 올해 제가 명절 추석 가기 전에 넣으랬더니 올해 용역도 시작 안 하고 다시 또 우리 시의회나 아니면 간담회나 이런 것도 없이 또 3년 더 운영한다는 또 이렇게, 3년이 왜 나온지도 모르겠고 이렇게 주먹구구식 행정을 하면 되겠습니까?
○교육문화체육국장 손용식  이게 지금, 말씀드려도 되겠죠?
박기범위원  예.
○교육문화체육국장 손용식  이게 지금 3년으로는 저희가 했지만 일단 금년도 12월 20일이면 그 위탁 기간이 끝납니다. 그럼 앞으로 향후 계획을 해야 되는데 그때 철거를, 기존에 이용하시던 시민들이 있기 때문에 이건 철거할 수는 없고요. 저희가 한시적으로 3년은 명시했지만 필요시에는 이거를 일단 단축할 수 있는 걸로 일단 전달이, 공문에 명시가 됐고요. 그래서 기간은 3년이지만 이건 필요에 따라 단축할 수 있다고 그 말씀을 드리고요.
  용역을 말씀해 주셨는데 그 용역에 대해서는 이 부지가 어떤 거로 쓸지는 그거 용도에 대해서는 저희가 이게 지금 새로운 부서가 공공,
○문화관광과장 최미향  공공개발정책관.
○교육문화체육국장 손용식  공공개발정책, 조직이 생겼습니다, 저희가.
박기범위원  예, 공공정책과에서 물어본 것이 용역이 아직 시작하지를 않았다는 거고,
○교육문화체육국장 손용식  그러니까 그거는 그 부서에서 업무가 이관이 됐기 때문에 앞으로 그 업무,
박기범위원  그러니까요. 그 향후 계획이 그러면 아직, 향후에 부수지도 않고 그러는데 왜 그렇게까지 인생학교나 다른 분들이 1년 연장해 달라 하다, 없이 또 그냥 와서 12월이 얼마 안 남았으니까 또 연장하고 이러면 안 되고.
  이 관련해서 정말 간담회를 열든가 아니면 이거하고 관련해서 제가 열든가 하겠지만 좀 더 우리가 예측 가능하게 움직여야지 되지 않습니까, 행정이라는 것이 이렇게?
○교육문화체육국장 손용식  그래서 일단 저희가 연장을 해 놓은 거고요. 상황에 따라서 단축할 수 있다, 이렇게 말씀드립니다.
박기범위원  예, 이거 관련해서, 스토리박스하고 관련해서 과장님이나 국장님이나 해서 어떻게 할 것인가 아니면 운영을 또, 운영과 관련해서 그러면 1년 들어오는 거 또 2년 들어온 거, 이렇게 또 틀릴 거 아닙니까, 지금. 어떻게 보면 계획이 설 때까지만 운영한다는 것처럼 보이는데 또 말이 그렇지 계획이 서고, 착공이라고 하나요? 그거 하기 전까지는 3년이 됐든 5년이 됐든 1년이 됐든 또 운영을 할 수밖에 없는 거 아니겠습니까.
○교육문화체육국장 손용식  예, 그렇습니다.
박기범위원  그런 부분에서 어느 정도 좀 우리가 스토리박스 관련해서 주민 의견이나 그런 걸 좀 거쳐야 될 필요가 있다고 봅니다.
○교육문화체육국장 손용식  예, 알겠습니다.
박기범위원  그리고 우리 아까 존경하는 정연화 위원님이 말씀하신 ‘시립예술단’에 대해서 좀 물어볼게요.
  우리 갓탤런트나 이런 부분은 2억 5000 정도 쓰고 있죠?
○문화관광과장 최미향  예.
박기범위원  그럼 이분들은 월급이나 아니면 공연당 얼마씩 돈을 주고 있나요?
○문화관광과장 최미향  월급으로 나가지는 않고요. 출연을 할 때마다 출연료로 나가고 있습니다.
박기범위원  오케이, 좋습니다. 제가 이런 예술단 같은 경우는 직원이 아니니까 2억 5000이라도 되게 많은 걸 할 수 있는데 시립예술단은 지금 우리 직원 아닙니까?
○문화관광과장 최미향  예.
박기범위원  그래서 아까 말씀한 운영 규정에 대해서, 있기 때문에 어쩔 수 없다는 게 아니고 운영 규정이라는 건 저도 계속 느꼈던 건데 손볼 때가 됐다고 봅니다. 정년이나 임금체계 이런 취업규칙, 지금 운영 규정은 분명 있을 거예요, 10명 이상은 취업규칙이 있어야 되니까.
  운영 규정이나 이런 것을 좀 손을 보고 뭔가 지금 말씀하신 위원님들이 그런 부분은 작년, 재작년 계속 나왔던 부분이기 때문에 그런 부분의 정년이나 임금체계 이런 부분에 대해서 규정을 개정 검토를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국장님, 과장님.
○문화관광과장 최미향  예.
박기범위원  그리고 우리 박물관, 제가 이거를 하나 받았어요. (자료를 들어 보이며) 이거 어떤 과입니까?
○박물관사업소장 김성기  박물관사업소입니다.
박기범위원  이거에 대해서 제가 깜짝 놀랐어요. 이거 새로 만들어서 스티커 붙이고 오신 분들하고 한다는데 이거에 대해서 좀 설명해 주시고, 좋은 어떤 정책을 하고 있구나 하는 걸 느꼈거든요. 여기에 대해서 설명 좀 해 주시겠습니까?
○위원장 안극수  뭔 설명을 해?
박기범위원  어떻게 하고 있는가.
○위원장 안극수  좋은 건데 그거.
박기범위원  그러니까.
○위원장 안극수  설명해 봐요, 좋은 거.
서희경위원  좋은 정책이에요.
박기범위원  예, 좋은 정책이니까 어필을 좀 해 주십시오.
○박물관사업소장 김성기  이게 지금 호응도가 너무 좋아 가지고요, 저희가 추가 제작을 이번에 또 들어갑니다. 그래서 이게 올해는 임시 사업이었는데 내년에는 본사업으로 해 가지고 본격적으로 하려고 하고 있고요.
  지금 이런 캐릭터 말고도 저희가 내년에는 다른 캐릭터로 해 가지고 박물관을 더 알릴 수 있는 그런 캐릭터들을 자체 제작해 가지고 예산도 절감하면서 최대한 노력하겠습니다.
박기범위원  예, 제가 보기에는 자체 제작했다는 것도 너무 기발한 발상이고요. 제가 보기에는 이런 걸 또 용역 주고 비용이나 이런 것들이 더 많이 나가는데 스스로 그렇게 하면서 이걸, 또 우산이나 이런 데 붙이고 그랬죠?
○박물관사업소장 김성기  예.
박기범위원  이런 부분에 대해서 제가 보기에는 그렇게 하면 이 자체, 엄마랑 아빠랑 판교박물관 와서, 유물 캐릭터죠, 이게?
○박물관사업소장 김성기  예.
박기범위원  스티커를 우산에 붙여서 같이 꾸미고 하면서 그러면 박물관 찾는 분들도 많고 박물관에 대한 홍보나 또 우리 유물이나 박물관에 대해서 널리 알리는 계기가 될 것 같습니다. 이런 사업은 좀 더 확장하고 이렇게 했으면, 잘했다 칭찬드리겠습니다.
  저는 이상으로 마치겠습니다.
○박물관사업소장 김성기  감사합니다.
○위원장 안극수  수고하셨습니다.
  또 한 번도 안 하신 위원님? 한 번씩 다 하셨죠?
    (「예」하는 위원 있음)
박명순위원  제가 마지막으로 연관돼서 질의하겠습니다.
○위원장 안극수  예, 알겠습니다. 박명순 위원님이 하시죠.
박명순위원  존경하는 박기범 위원님이 우리 과장님 칭찬 많이 해 드렸는데 방 오셔 가지고, (자료를 들어 보이며) 저도 너무 이게 보면 사랑스럽고 귀여워서 정말 아이템을 좀 잘하셨다.
  이게 과장님이 하신 겁니까?
○박물관사업소장 김성기  지시해서 같이 한 겁니다.
박명순위원  같이 하신 겁니까?
○박물관사업소장 김성기  예.
박명순위원  과장님 기여도는 그러면, (웃음) 농담이고요.
○박물관사업소장 김성기  저는 총괄 소장으로서, 저는 직함이 2개가 있습니다. 하나는 박물관사업소장이고 하나는 판교박물관 관장입니다. 그래서 관장을 하는데 저희가 민원인, 아이들이 와 가지고 박물관에 얼마나 호응도를 가질 수 있을까, 이게 어떤 거를 했으면 좋을까 하다가 저희가 회의를 했습니다. 회의를 하는 과정에서 이런 아이템으로 해 가지고 좀 했으면 좋겠다라고 해서 저는 종합적으로 담당 팀장이랑 주무관한테 전달을 한 상황이었고요, 그 전달한 사항을 갖다가 팀장하고 주무관하고 이렇게 연계해서 같이해서 저랑 한 거죠.
박명순위원  그러니까 저희 성남은 보면 짧지 않습니까? 73년에 성남시라고 지명이 되면서 시작된 건데요. 그에 비해서 산업혁명이다 뭐다 하다 보니까 최첨단의 도시 성남으로까지의 정말 전국에서 제일 첨단의 도시라고 일컫는 아주 큰 타이틀을 얻게 되었는데 그에 비해서 역사나 이런 것들은 도외시됐던 그런 것들이 많았거든요.
  그래서 이 박물관 체험동이나 여러 가지 다양하게 여러 가지 정책들을 해 주시고 이렇게 또 보면 세대가 어울릴 수 있는 이런 참신한 아이디어로 해서, 저도 그날 오셨는데 굉장히 좋았습니다. 느낌이 좋고, 이거를 만들고 여기에 참여하는 그 부모와 아이들은 얼마나 이걸 만들면서 계속해서 이거를 머릿속에 그리면서 그때 따뜻했던 엄마와의 체험 이런 거를 끝까지 가져가지 않을까 해서 제가 그런 마음이 참 들었을 때 너무너무 잘하셨다는 그런 말씀 드리고 싶습니다.
○박물관사업소장 김성기  고맙습니다.
박명순위원  앞으로도 이렇게 해서 예산은 적되 이렇게 세대 간 어울릴 수 있고 이렇게 많은 사람들이 참여할 수 있는 그런 좋은 정책 부탁드리겠습니다, 과장님.
○박물관사업소장 김성기  예, 알겠습니다.
박명순위원  감사합니다.
○박물관사업소장 김성기  고맙습니다.
○위원장 안극수  꼭 추가 질문하셔야 되겠다라고 하시는 분 없으시죠?
이영경위원  저요.
○위원장 안극수  이영경 위원님.
이영경위원  시립소년소녀합창단 관련돼서 여쭤보겠는데요.
  지휘자분이 8월 31일까지 공연 잘하시고 얘기 나누고 했는데 저 추석 인사로는 이제 못 뵐 것 같다는 인사를 들었어요. 왜 관두셨는지, 새로 뽑았는지 궁금합니다.
○문화관광과장 최미향  김진수 지휘자님 말씀하시는 거죠?
이영경위원  예.
○문화관광과장 최미향  원래 임기가 10월까지인데 본인이 얼마 전에 오셔 가지고 사의를 표명하셨거든요. 본인이 “이제 어느 정도 역할은 다 끝났고 다른 할 일이 있어서 지휘자 연임을 하지 않겠습니다”, 그러니까 “계속할 생각은 없고 여기서 이제 끝내겠습니다”라고 저희한테 얘기를 해 주셨습니다.
이영경위원  그러면 추후로도 공고 내서 또 뽑으면 되나요?
○문화관광과장 최미향  예, 그거가 어차피 임기가 10월까지 아직 남아 있는 게 있어서 저희가 10월 달에 공고 절차를 거칠 예정입니다.
이영경위원  그럼 10월 달까지 나오시는 건 아니잖아요. 지금 안 나오시잖아요.
○문화관광과장 최미향  지금 내부적으로 거기 사무국장하고 있어서 합창단 어린이 그런 연습을 맞춰서 하고 있는 걸로,
이영경위원  차질 없이 하고 있나요?
○문화관광과장 최미향  예, 하고 있습니다.
이영경위원  아이들하고 너무 케미도 좋고 티키타카도 좋고 너무 공연은 좋았는데 그분 못 뵌다 그래 가지고 아이들 공연 올리는 데 차질 없게,
○문화관광과장 최미향  지장 없도록 하겠습니다.
이영경위원  예, 연습하는 데 차질 없게 부탁 좀 드리겠습니다.
○문화관광과장 최미향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안극수  계속해서 성해련 위원님 보충질문 해 주시죠.
성해련위원  기회 주셔서 감사합니다.
  칭찬 많이 받으신 박물관소장님.
    (웃음소리)
  요즘 저희 성남시가 재개발·재건축, 이런저런 문제들이 많이 있습니다. 제가 이거는 확인을 해 보려고 지금 질의를 하는 건데요.
  제가 산성동에서 ‘산성동을 기억하다’ 그래서 산성동 재개발하기 전에, 철거하기 전에 이런저런 산성동의 기념할 수 있는 것들을 촬영을 해서 저희들이 산성주민센터에서 계속 영상을 돌려 보고 그런 게 있었어요.
  그게 아카이브 그렇죠?
○박물관사업소장 김성기  예.
성해련위원  지금 이 사업이 진행되고 있나요?
○박물관사업소장 김성기  산성동 아카이브는,
성해련위원  산성동은 이제 끝났고.
○박물관사업소장 김성기  끝났습니다.
성해련위원  다른 지역.
○박물관사업소장 김성기  계속하고 있습니다. 지금은 산업단지하고요, 판교테크노밸리 지금 12월 말까지 완료할 예정이고요. 향후에도 계속 진행할 예정입니다.
성해련위원  지금 수진동이나 태평동 또 신흥3동 이렇게 재개발들을 앞두고 있고 그렇잖아요. 그래서 이게 굉장히 좋더라고요. 학교 아이들이 그걸 돌려서 보기도 하고 또 책자로 나가 가지고 아이들이 ‘아, 우리 산성동이 옛날에 이랬었구나’ 그렇게 추억을 더듬을 수 있고 이게 기록이나 이런 것들은 계속 유지하고 만들어져야지 후손들이 이러했다는 걸 우리가 알 수 있잖아요, 우리도 역사를 아는 것처럼. 이 사업은 꼭 꾸준히 이어갔으면 좋겠다는 마음으로 제가 확인차 말씀드렸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안극수  성해련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꼭 정말로 더 한 번 해야 되겠다, 없습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그럼 저도 좀 해도 되겠습니까?
    (웃음소리)
박기범위원  짧게 해 주십시오, 짧게.
○위원장 안극수  예, 짧게 하도록 하겠습니다. 우리 위원님들이 좀 빠뜨린 거, 행정사무감사를 앞뒀기 때문에. 원체 이게 3개 과 그리고 우리 기관…….
  장애인체육회에서도 국장님 들어오셨나요? 그다음에 성남시체육회에서도 국장님 오셨고요?
○체육진흥과장 김덕호  예, 국장님 두 분이 오늘 사정상 못 들어오고요. 부장 두 분 들어오셨습니다.
○위원장 안극수  장애인체육회 사무국장 안 들어오시고?
○체육진흥과장 김덕호  들어오셨습니다, 두 분 다.
○위원장 안극수  장애인체육회 사무국장 어디 계셔요?
○체육진흥과장 김덕호  아니, 사무국장이 아니고 두 분 다 부장이 들어왔습니다.
○위원장 안극수  체육회도 그렇고요?
○체육진흥과장 김덕호  예.
○위원장 안극수  행정사무감사를 앞두고, 그러면 이거에 대한 질문 전부 다 과장님한테 해도 돼요?
○체육진흥과장 김덕호  예, 말씀하십시오.
○위원장 안극수  우선 국장님보다는 과장님들이 더 전문적으로 많이 알고 계시고, 또 우리 과장님들보다는 주무 팀장님들이 더 많이 알고 계실 것 같아요. 그래서 장애인체육회나 성남시체육회나 국장님들은 안 들어오셨지만, 안 들어오셔서 부장님들이 답변하시고 그 뒤에 앉아 계신 지금 팀장님들이, 국장님이 아니고 과장님이 아니시고 뒤에 앉아 계신 팀장님들이 제가 질문하는 거에 지금서부터 답변 좀 해 주세요.
  먼저 성남FC, 성남FC 관련돼서 우리 부장님, 경영 관련된 거는 누가 어떤 부장님이 지금 이거에 대해서 컨트롤하고 계신가요? 우리 대표이사님 말고.
○성남FC경영지원팀장 이영석  안녕하십니까? 성남FC경영지원팀장 이영석입니다.
○위원장 안극수  지금 몇 년째 근무하고 계시죠?
○성남FC경영지원팀장 이영석  제가 2016년에 입사해서요, 8년 됐습니다.
○위원장 안극수  굉장히 오래 근무하시고 아주 지금 롱런하고 계신 거네?
○성남FC경영지원팀장 이영석  예, 맞습니다.
○위원장 안극수  그럼 지금 현재 장점과 단점에 대해서 나와 있잖아요. 사람이 몸이 아프면 어디가 아픈지 아픈 곳에 의사한테 가서 처방을 받고, 처방을 받으면 처방받은 약을 먹어야 내가 아픈 부위가 낫잖아.
○성남FC경영지원팀장 이영석  예.
○위원장 안극수  우리 실무 부서의 총책임자예요. 총책임자가 봤을 때 지난 8년 동안 근무하면서 이 FC의 이러한 사안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고 계세요?
  우리 지금 직책이 뭐지요, 부장인가요?
○성남FC경영지원팀장 이영석  직급으로는 차장이고요, 경영지원팀장을 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안극수  그러니까 그런 부분에 대해서 그 역할 하고 있는 부분이 대표이사한테 어떤 그런 역할, 정책의 수정·보완, 어떤 이런 전략적으로 다가가야 되는 거잖아요.
○성남FC경영지원팀장 이영석  예, 맞습니다.
○위원장 안극수  1부에서 있다 2부로 내려가고 2부에서 상위권에 머물다 하위권에 머물고, 3부가 있으면 3부도, 지금 3부로도 가고 남아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직도 헤매고 있단 말이죠.
  이거를 근본적인 대책을 지금 수립하지 않으면 안 돼요. 이 근본적인 대책 수립은 누가 해? 구단주인 신상진이가 할 거야, 여기 대표이사가, 계약직 대표이사가 할 거예요? 전문가인 그 앞에 계신 우리 부장님들이 하셔야 된다라는 얘기죠.
  자료 제출하세요. 앞으로 성남FC 2025년도 예산편성 하는데 어떻게 성남FC를 이끌고 가야 될 것인지 그거에 대한 전략, 그거에 대한 전략 회의, 그런 거를 모면해 나가기 위해서 어떻게 그동안에 해 왔는지, 그런 역할 분담에 대해서 자료로다가 반드시 제출해 주시고.
○성남FC경영지원팀장 이영석  예.
○위원장 안극수  지금 이 자리에서 짧게 한번 얘기해 보세요. 나는 내 위치가 이런 위치에서 우리 성남FC의 이러한 고전을 면코 있는 이런 부분에 대해서 이런 식으로 해 왔다, 그래서 앞으로는 이런 계획과 전략으로다 한번 가 봐야 되겠다. 계획서에 세부적으로 다 담아서는 가져오고 지금 짧게 답변해 보세요.
○성남FC경영지원팀장 이영석  지난 8년간을 봤을 때 대체적으로 저희가 1부 리그에 있었습니다. 그런데 1부 리그에서 기준을 봤을 때 저희의 운영 예산이나 역량으로는 저희가 가지고 있는 것만큼 성적을 냈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니까 1부 리그 언저리에서 생존을 해 왔는데요.
  물론 1부 리그에서 그 끄트머리에 있었기 때문에 승리가 많이 없었고, 팬분들께 기쁨을 많이 드리지는 못했을 겁니다. 그런데 솔직히 말씀드리면 주어진 그 환경 여건에서는 최선을 다해서 생존해 왔다 이렇게 말씀드릴 수밖에 없습니다.
  그런데 가장 아쉬웠던 거는 저희가 아무래도 시민구단이다 보니까, 그리고 과거에 여러 가지 연루된 사건이 있었다 보니까 관내에서 우수한 기업체들이 많은데 저희에게 충분한 후원의 기회가 많이 주어지지 않아서 재정적으로 많은 어려움을 겪었고 그것이 계속 악순환이 되면서 지금까지 오는 상황이었는데요.
  1부 리그에서 2부 리그로 강등된 다음에 충분한 지원을 해 주셨고, 작년에 조금 저희가 부족함을 느끼는 부분에 있어서 아무래도 선수단의 사령탑 부분에서 문제점이 있다고 판단돼서 올해 좀 과감하게 신속하게 감독을 교체하고자 하는 노력을 기울였는데, 그것이 역량 있는 감독을 신속히 모셔 오지 못하는 또한 그런 상황에 오면서 지금 이제서야 조금 어느 축구 전문가나 저희 성남 팬분들이 봐도 ‘저 감독이면 괜찮겠다’라고 희망을 갖는 분을 모시게 됐습니다. 그래서 이렇게,
○위원장 안극수  어쨌든 지금까지 그런 분들을 감독으로 다 모셔 왔고, 내가 지금 뭔 얘기인지 알아들었어요. 알아들었는데, 예산이라는 것은 원하는 대로 다 줬어요, 1부 때도 다 줬고. 나머지는 여러분들의 역할이야.
  선수를, 용병을 실력 있는 우리 대한민국 최고의 선수 누구입니까, 이강인이나 손흥민이나 이런 사람들 모셔 오는 것도 여러분들의 능력이에요, 예를 들면. 그런데 그 자리 보전하고 계시면서, 감독들 다 훌륭한 사람들 여태까지 다 모셔 왔다니까요.
  그리고 1부에 있으면서 여러분들이 부족한 예산은, 광고는 여러분들이 가서 받아 오는 거예요. 농협에서 10억을 받든 두산에 가서 50억을 받든 현대백화점에서 20억을 받든 그다음에 네이버에서 뭐 30억을 받든 그게 여러분들의 역량이에요. 그게 어떻게 구단주의 역량이고 어떻게 대표이사의 역량입니까?
○성남FC경영지원팀장 이영석  예, 맞습니다.
○위원장 안극수  그렇잖아요. 그 각자의 위치에 그 역할이 지금 안되고 있는 거예요. 대표이사는 왔다가 가는 자리예요. 그리고 실력 못 내면, 아까 금방 나오잖아요. 내년도에 실력 못 하면 모든 책임은 또 그분들이 다 그 무거운 짐을 어깨에 지고 가야 되고 지게에 지고 다 가야 된다니까.
  왜 그렇게 해야지 돼요? 여러분들은 뭐 하는 겁니까? 그래서 여러분들이 해 줘야 될 역할이 지금 안 되는 거 아니냐. 그게 예산이 부족한 건지, 선수 기용을 잘못한 건지. 그동안에 감독을 다 훌륭한 분들만 모셔 온 거 아니겠습니까. 모셔 왔음에도 불구하고 지금 이 지경이 나온 거 아니에요.
  지금은 너무도 오랜 기간 동안에, 우리가 일화에 있을 때 최고 우승까지 했던 이런 어떤 전력이 있는 성남FC예요. 지금 환경 얘기했는데 대한민국 최고의 환경의 체육 환경, 축구 환경이야. 저렇게 축구 구장서부터 운동서부터 숙소까지 해줘 있는 데 대한민국에 어디 있어요? 그런 최고의 환경과 최고 금액의 예산을 줌에도 불구하고 이렇게 하지 못하는 것은, 저게 어떻게 구단주 책임이고 대표이사 책임이에요? 거기에 있는 여러분들의 저는 책임이라고 보는 거예요.
  그래서 자료를 조금 더 디테일하게 가져오세요. 그렇지 않으면 성남FC 여기 지금 박기범 부위원장도 얘기했지만 내년도에서부터 이거 못 하면 성남FC는 다른 유수 기업에다 넘기든지 성남시에서는 이 사업 계속해서 못 해요. 못 하게 되고 예산 안 준다니까. 여기 분명히 야당 위원님께서도 이거 다 지금 폐지시켜야 된다라는 얘기 말씀하셨거든. 저도 거기에 적극 동의하고, 우리 여야가 합쳐 가지고서는 의회에서 예산 안 주면 그냥 그만이에요.
  이런 사태를 만들어서는 안 되겠다라는 의미에서 오늘 참석하신 우리 부장급들, 또 우리 부장님하고 같이 참석하신 분들이 성남FC를 살리는 길이 어떤 길인지에 대해서 정확하게 정책, 대안, 방향 이거 수립해 가지고 예산편성 통과시킬 때까지 시의회로 위원님들한테 한 분씩 전부 다 제출해 주세요.
○성남FC경영지원팀장 이영석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안극수  들어가셔도 좋습니다.
  다음은 우리 장애인체육회 누가, 사무국장님 나오셨어요?
○성남시장애인체육회운영관리팀장 안지훈  장애인체육회운영관리팀장 안지훈입니다.
○위원장 안극수  제가 보기에 우리 장애인체육회 사무국장하고 부회장이라는 분이 굉장히 힘들게 하세요? 얼굴이 아주 핼쑥해졌네.
○성남시장애인체육회운영관리팀장 안지훈  그건 아닙니다.
○위원장 안극수  지금 그분들한테 무슨 스트레스받아 가지고 법적인 상황 진행되는 거 있습니까, 없습니까?
○성남시장애인체육회운영관리팀장 안지훈  저하고 관련된 부분은 없고요.
○위원장 안극수  그리고 직원들.
○성남시장애인체육회운영관리팀장 안지훈  내부적인 부분은 아까 위원님들이 말씀 주셨지만 직장 내의 어떤 괴롭힘이나 갑질 관련해서는 조사 중입니다.
○위원장 안극수  어디 조사예요? 감사실이 감사 보는 거예요, 경찰서에 고소 고발,
○성남시장애인체육회운영관리팀장 안지훈  지금 대체적으로 감사실 감사 조사 결과는 나왔고요.
○위원장 안극수  어떻게 나왔습니까?
○성남시장애인체육회운영관리팀장 안지훈  해당되는 부분이 있고 해당 안 되는 부분들이 좀 있었습니다.
○위원장 안극수  그래서 그거 자료로다가 제출해 주세요.
○성남시장애인체육회운영관리팀장 안지훈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안극수  행정사무감사는 시민들의 알권리 충족에서 무조건 실명 다 공개해서 다 가져와야 돼요. 행정사무감사는 그런 거예요. 그리고 나중에 선서할 때 위증하면 위증에 대한 고발 당할 수도 있는 거예요.
  그래서 지금 성남시장애인체육회에서 발생되고 있는 여러 가지 현안에 대해서 지금 총책임자지요, 거기에?
○성남시장애인체육회운영관리팀장 안지훈  운영관리팀장으로 있습니다.
○위원장 안극수  예, 운영관리팀장께서 자료를 전부 가져오세요.
○성남시장애인체육회운영관리팀장 안지훈  알겠습니다.
○위원장 안극수  누가 누구한테 어떤 사건으로 인해서 어떤 이런 직장 내 괴롭힘을 당했고, 그 괴롭힘을 당한 결과 성남시 감사실에서 언제 감사에 착수를 했고, 감사 착수를 해 가지고 어떠한 결과 조치가 나갔고 향후 어떻게 될 것이다 이렇게 작성을 해 가지고 이 행감, 행정사무감사 목록에는 안 되더라도 본 위원한테 반드시 제출해 주세요.
○성남시장애인체육회운영관리팀장 안지훈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안극수  들어가도 좋습니다.
  다음은 우리 박명순 위원님께서 계속해서 말씀 주신 미술관 운영 위원회.
  우리 과장님 말고 팀장님 누구예요, 주무 팀장님? 누구시지요, 팀장님?
○문화팀장 백영숙  문화팀장 백영숙입니다.
○위원장 안극수  긴장하지 마시고 마이크 앞에 나가시면 마이크 좀 당기시고.
○문화팀장 백영숙  예, 문화팀장 백영숙입니다.
○위원장 안극수  지금 성남문화재단에 대한 어떠한 관리감독을 하는 게 우리 팀장님의 소관이죠?
○문화팀장 백영숙  예, 맞습니다.
○위원장 안극수  이 미술관 운영 위원회라는 게 뭐예요? 미술관 운영 위원회란?
○문화팀장 백영숙  미술관 운영 위원회란 미술관을 관리하고 있는 큐브미술관 내에서 작품이라든지 전시라든지 그런 운영을 관련해서 총망라하는 역할을 할 수 있는, 그런 역할을 할 수 있는 위원회입니다.
○위원장 안극수  오케이, 그 운영회의 역할은 큐브미술관의 전반적인 운영 방향과 전시 내용들을 공유하고 자문하는 역할이야. 맞지요?
○문화팀장 백영숙  예.
○위원장 안극수  그런데 작년 2023년 말 이 자리에서 최현백 위원이 미술관 운영 위원회 좀 구성했으면 좋겠다라는 제안을 했어요. 그래서 “알겠습니다”라고 답변을 해 가지고 이제 한 10개월 된 거예요. 그래서 내용을 내가 이렇게 쭉 아까 전에 계속 들었거든. 들었는데, 지금까지는 그게 없었어. 그렇죠?
○문화팀장 백영숙  예.
○위원장 안극수  지금 큐브미술관 운영하는 운영 위원회가 없었어. 그래서 어디서 했냐면 이거를 이사회에서, 이사회에서 거기 전문 미술가들이 이사회의 구성원으로 좀 있어요. 그래서 거기서 좀 자문받고 이렇게 해 왔어.
  그런데 운영 위원회가 있어야 되기는 있어야 돼. 그런데 이렇게 당장 이게 강행규정으로 법적으로 있어야 되는 거예요, 없어도 되는 거예요?
○문화팀장 백영숙  의무 규정으로 있어야 됩니다. 있어야 돼요.
○위원장 안극수  반드시 있어야 되는 거예요?
○문화팀장 백영숙  예, 운영 위원회를 구성할 수 있게끔 되어 있고요. 그래서 저희가 재단에다가 그런 구성, 법적인 근거에 대해서는 충분히 설득을 해 가지고 현재 그 진행 과정을 저희가 살펴본 바에 의하면 미술관 운영 규정에 대한 제정을 전반적으로 그 안에, 그 제정을 저희가 신규로 미술관 운영 규정을 제정을 하는 절차를 지금 진행 중에 있습니다. 저희가 10월 초까지 그 전반적인 운영 규정에 대한 거를 공고를 진행 중에 있어서 그 안에는,
○위원장 안극수  그래서 미술관 운영 위원회를, 이거를 이제 개설을 하기 위해서 이사회를 통과를 하면 되는 거고.
○문화팀장 백영숙  예.
○위원장 안극수  운영 위원회를 만들기 위해서는 세부적으로 정관이나 규칙이나 거기에 들어가야 될 여러 가지의 과정을 지금 담는 거고.
○문화팀장 백영숙  예, 종합적으로.
○위원장 안극수  지금 이미 다 담아 가지고 거의 발표하기, 이제 운영하기 직전에 바로 있는 과정이에요?
○문화팀장 백영숙  예, 맞습니다.
○위원장 안극수  그렇게 쉽게쉽게 답변들을 좀 해 주시면 좋을 것 같아. 복잡하게 먼 길로 갔다가…….
  다시 얘기하면 이거야. ‘성남시문화재단에 미술관 운영하는 운영 위원회는 반드시 법적 사항이라 있어야 된다. 그런데 그동안에 없었습니다. 했었어야 하는데 그걸 저희들이 놓쳤습니다. 그래서 그 부분에 대해서는 앞으로 저희들이 어떠한 과오가 있었기 때문에 위원님의 질의에 적극 공감하면서 저희들이 조속히 만들도록 하겠습니다. 만든 시기는 지금 이런 절차 저런 절차를 거쳐 가지고 여기까지 와 가지고 금년 말 정도면 운영 위원회가 정상적으로 가동될 것 같습니다’ 여기까지거든. 그런데 이거를 답변을 못 하는 거야. 그런데 팀장님 나오니까 지금 내가 보니까 이 내용들을 정확하게 잘 알고 계시네요.
  지금 이 나왔던 내용을 다시 한번 문화재단의 실무자를 불러서 언제 지금 어떤 형식을 밟고 있고 운영위원회 구성원은 몇 명이고 정관은 어떤 내용으로 들어가 있는지, 그리고 언제 정도 이게 완결 처리를 이루어지는 것인지 자료로다가 제출해 주세요.
○문화팀장 백영숙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안극수  들어가셔도 좋습니다.
  다음은 직장운동부 담당하는 팀장님.
  오늘 과장님들은 좀 편하시네요, 우리 팀장님들이 답변을 너무 잘해 주시고. 알아듣기가 아주 딱 편하네요, 버벅대지 않으시고.
  누구시지요, 팀장님?
○체육정책팀장 김미정  체육정책팀장 김미정입니다.
○위원장 안극수  김미정 팀장님, 지금 거기 팀장으로 계신 지가 어느 정도 되셨죠?
○체육정책팀장 김미정  올해 상반기 인사이동으로 7월 말에 왔습니다.
○위원장 안극수  그럼 얼마 안 되셨네. 아는 대로 그럼 답변 좀 해 주세요.
○체육정책팀장 김미정  예.
○위원장 안극수  어쨌든 과장님은 이 3개 팀, 4개 팀에 대한 업무 관장을 하시는 것보다는 우리 그래도 팀장님이 나을 것 같아서, 팀장님한테 답변 듣는 게 빠를 것 같아서 팀장님 모신 거예요.
  직장운동부 계약직 감독 해고가 있었어요. 그래서 지금 소송 중에도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 해고를 하게 된 이유, 짧게.
○체육정책팀장 김미정  해고를 하게 된 이유는 그분의 어떤 실적이 그렇게 높지 않은 상태였고 그다음에 민원이 또 발생한 사항이 있어서, 그래서 종합적으로 검토해서 해고한 걸로 알고 있습니다.
○위원장 안극수  그래서 지금 소송 중에 있고 어디까지 가 있나요?
○체육정책팀장 김미정  지금 그 행정심판, 그 행정소송을 하고 있는데요. 1차에서 저희가 패소를 해서 지금 항소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안극수  패소 이유?
○체육정책팀장 김미정  패소 이유는 갱신 기대권에 대한 쟁점이었는데요.
○위원장 안극수  갱신 기대권?
○체육정책팀장 김미정  예.
○위원장 안극수  갱신?
○체육정책팀장 김미정  ‘갱신 기대권’이라고 해서 계약직근로자가 2년 이상의 어떤 근무를 했을 때, 그다음에 그 고용주로부터 계속해서 근무할 수 있을 거라고 본인이 생각할 수 있는 그런 걸 갱신 기대권이라고 하거든요.
  그런데 체육지도자는 대통령령에 의해서 예외되어 있는 직종입니다. 그래서 그 부분에 대해서 법원 쪽에서는 저희가 그 1차 때, 1차 그 소송에서는 갱신 기대권에 대한 그거를 거부할 적당한 이유가 없다 이렇게 판결을 받았지만 저희가 이제 항소에서는 그 갱신 기대권에 대해서 좀 더 쟁점화해서 부각시켜서 다시 한번 논해 볼 계획입니다.
○위원장 안극수  거기에 대한 자료를 행감자료로 제출해 주시고 다시 한번 거듭 질문드릴게요.
  우리가 직장운동부의 감독·코치를 계약을 합니다. 1년이든 2년이든 3년이든 거기의 매뉴얼에 따라서 계약을 해요. 계약을 했을 때 그러한 내용이 들어가 있을 거라고요, ‘귀하는 몇 년 몇 월서부터 몇 년 몇 월까지 계약을 함으로 인해서’ 땡땡땡.
  그런 거에도 관계없이 그 갱신 기대권이라는 그 저촉을 모든 감독과 코치들은 다 받는 거예요? 그렇게 했음에도 불구하고, 아니면 우리가 그 계약서 작성에 따라서 거기에서 어떤 문제점이 있다든지 그런 쪽에 대해서 리스크가 있는 거예요?
○체육정책팀장 김미정  지금 위원장님께서 말씀하신 대로 체육지도자들은 실적에 의해서 경질할 수 있는 충분한 이유가 있는 분들입니다. 그런데 지금 갱신 기대권에 대해서, 저희가 노동법이 조금 강화되다 보니까 계약직근로자들에 대한 또 갱신 기대권이라는 것이,
○위원장 안극수  아니, 내가 지금 말씀드리는 거는 우리가 계약한 그 계약서상에 ‘어떠한 경우라도 거기에 대한 권한은 이쪽 우리시 관할 기관에 있다’ 뭐 이런 게 있다 그래도 갱신 기대권이라는 이거는 이길 수 없다라는 얘기냐고 내가 그 얘기를 묻는 거예요.
○체육정책팀장 김미정  그것 때문에 지금 소송 중에 있는 거고요.
○위원장 안극수  그러니까 성적만, 거기에 대한 어떠한 그런 이유가 있겠지. 성적이 나쁜 것 같으면 모르는데 지금 여기의 직장운동부 같은 경우에 지금 테니스 같은 경우에는 좀 성적이 좋은 걸로 알고 있다고, 저도, 이따 내가 쭉 설명을 하겠지만. 그래서 그렇게 성적이 좋은 그러한 감독이나 코치에 대해서는 이렇게 갱신 기대권이라는 거에 대해서 이의를 제기할 수도 있고 이렇게 패소를 할 수도 있는 이런 상황이냐 이거죠. 성적이 좋은 거하고 나쁜 거의 차이.
○체육정책팀장 김미정  성적이 만약에 좋았다 그런다 그러면,
○위원장 안극수  이게 가능한 거죠, 갱신 기대권?
○체육정책팀장 김미정  예, 그럴 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위원장 안극수  알겠습니다. 어쨌든 이거에 대해서 세부적으로 자료로다가 좀 제출해 주세요.
○체육정책팀장 김미정  예.
○위원장 안극수  그리고 어차피 나오신 김에 지금 직장운동부 감독관이 있지요, 감독관?
○체육정책팀장 김미정  예, 총괄 감독이 있습니다.
○위원장 안극수  총괄 감독관은 어떤 역할을 하는 게 총괄 감독관이에요? 총괄 감독관의 역할은 우리 성남시 집행부하고 직장운동부하고 가교 역할을 하면서 이 직장운동부 10개의 단체를 관리감독하는 게 감독관이 해야 될 역할이에요? 감독관의 역할, 기능.
○체육정책팀장 김미정  총괄 감독은 지금 저희가 매년, 아까 말씀하신 대로 선수들이나 또 그 감독들이나 이런 분들에 대해서 연봉 협상을 하거나 이런 것들이 쭉 있습니다. 그런데 그럴 때 그런 의견들을 모아서 저희가 일일이 다 협상할 수는 없으니까 총괄 감독이 그런 부분들을 다 모아서 저희하고 다시 또 협상할 수 있는 그런 창구가 되기도 하고요. 그다음에 각 선수들이 그,
○위원장 안극수  팀장님 알았어요, 시간이 가니까.
  감독관과 우리 성남시 간의 어떠한 그런 기능적인 역할을 아마 한 게, 그동안에 아마 해놓은 게 있을 거예요. 그렇죠?
○체육정책팀장 김미정  예.
○위원장 안극수  예를 들어서 인사위원회를 개최를 해 가지고 이번에 누가 채용이 되는데 인사위원회 개최는 누가 했고 우리시에서 요구한 거는 어떻게 요구했고, 그쪽 감독관이 다시 그 직장운동부로다가 연결이 돼 가지고 거기서 성공이 된 게 있고 또 실패가 된 게 있고 그런 사례들이 있을 거예요. 그거 전부 다 2023년·2024년 거 자료 같이 한번 줘 보세요. 그 역할에 대해서 한번 그 기능을 보려고 그래요.
○체육정책팀장 김미정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안극수  그리고 시간이 없으니까.
  파리올림픽 이제 성황리에 잘 끝났어요, 대한민국이 좋은 성적도 거뒀고.
  특히 우리 직장운동부에서 장애인팀, 장애인팀에서 은메달?
○체육정책팀장 김미정  은메달 2개와 동메달 2개를 받았습니다.
○위원장 안극수  예, 아주 높이 평가를 우선 좀 드리고 아주 직장운동부로서 정말로 그 역할을 다하고 장애인 그 어떠한, 탁구지요?
○체육정책팀장 김미정  예.
○위원장 안극수  아주 너무도 감사드린다는 말씀을 드려요.
  이번 파리올림픽에 경기도 선수단의 비장애인들 왜 성남시 한 명도 출전을 못 시켰을까요?
○체육정책팀장 김미정  저희가 그,
○위원장 안극수  예산이 얼마지요? 129억?
○체육정책팀장 김미정  예산은 지금 109억입니다.
○위원장 안극수  109억?
○체육정책팀장 김미정  예.
○위원장 안극수  109억을 들이는데 비장애인들은 굉장히 열심히 함에도 불구하고, 성남시와 감독관 간에 굉장히 유기적인 관계가 잘되면서 직장운동부가 잘 돌아가고 있고 그렇게 해서 잘되고 있는데 한 명도 파리올림픽에는 못 나갔어요, 109억의 예산이 투입이 됨에도 불구하고.
○체육정책팀장 김미정  지금 직장운동부 종목이 10개의 종목을 갖고 있는데 그중에 저희가 좀 전략적으로 키우고 있는 종목들이 있습니다. 빙상하고 펜싱 그다음에 이제 그,
○위원장 안극수  그런데 그런 데 전략적으로 키우는데 경기도 대표, 경기도 선수단에 들어갔어요?
○체육정책팀장 김미정  그런데 빙상은 이제 앞으로 동계아시안게임이나 올림픽을 보면서 판단하면 되고요.
○위원장 안극수  이번 파리올림픽에 대해서만 질문을 하는 거예요. 예산은 109억이 잡혀져 있고 10개의 팀이 있는데 장애인팀은 그래도 좋은 성적을 내 왔어. 그런데 비장애인팀은 우리 팀장님이 말씀 주신 대로 그런 전략적으로다가 우수한 선수가 있는데도 경기도 대표단에도 한 명이 출전을 못 나갔다라는 얘기지.
○체육정책팀장 김미정  그래서 그거를 하나 말씀드리고 싶은 게 펜싱에 선수가 있었는데, 올림픽 출전 순위가 3등에서 4등 정도 됐던 선수가 있었습니다. 그런데 갑자기 올림픽 측에서, 그 주최 측에서 감독의 권한을 한 30% 이상 이렇게 확대시키면서 저희 선수가 탈락되는 그런 약간 안타까운 경우가 있었어요. 그런데 그런 부분들이 있다 보니까 저희가 펜싱 선수가 한 명 나갈 수 있을 기회가 있었는데,
○위원장 안극수  펜싱?
○체육정책팀장 김미정  예, 그 부분이 조금 안타깝게 됐고요.
  그다음에 올림픽에는 지금 나가지 못하고 있었지만 배드민턴의 조건엽 선수라든가 이런 선수들은 국가대표 선수로서 아시안게임에서도 두각을 나타냈었고 또 하키팀도 작년, 저번 아시안게임에서는 메달 순위에 들어가 있었습니다. 그러니까 이번 하계올림픽에서는 이제 하키팀이라든가 이런 분들, 이런 구기종목들이 다 탈락되면서 나갈 기회를 좀,
○위원장 안극수  2021년도 도쿄올림픽에 경기도 선수단 18명 중에 우리 선수, 펜싱 선수 한 명이 나갔었어요. 그게 누구인지 아시죠? 오상욱.
○체육정책팀장 김미정  예.
○위원장 안극수  오상욱 선수 왜 뺏겼어요?
○체육정책팀장 김미정  위원장님, 죄송한데 그 스토리는 제가 다 아직 못 듣고 있습니다.
○위원장 안극수  그러니까 스토리든 이야기든 그렇게 훌륭한 선수가 성남시청 소속으로 계속해서 있었거든요. 그런데 그런 선수들 관리를 잘해서 우리 성남시청 소속 펜싱팀에 있게끔 하는 게 여러분들이 해야 될 역할이고 감독관이 해야 될 역할이에요. 결과적으로 뺏겼다는 것은 협상을 잘 못했다는 거고, 협상을 못한 그 이유가 어떤 거라도 성립될 수가 없다라고 보는 거죠. 대우를 해 주고 예우를 해 줘야지 떠나지를 않지요.
○체육정책팀장 김미정  예, 명심하겠습니다.
○위원장 안극수  가뜩이나 109억씩이나 들어가는데. 지금 우리 2024년도 성남시 직장운동부 총예산이 109억이에요. 그렇죠?
○체육정책팀장 김미정  예.
○위원장 안극수  인건비가 여기서 68억이야. 아주 기형적인 이런 예산이야. 결국은 코치와 감독의 인건비로 지금 다 나가고 있다라는 얘기죠.
○체육정책팀장 김미정  코치·감독도 있지만,
○위원장 안극수  그러면, 얘기 들으세요. 코치와 감독이 훌륭한 선수들을 영입해 오고 이분들하고 연봉 협상 계약을 하고, 이분들이 와서 그분들의 역할이 돼서 전국대회도 나가고 경기도대회 나가고 아시안게임에도 나가고 올림픽도 나가고 월드컵도 나가고 이렇게 가야 되는 거예요, 이게 정상적으로. 그 근처도 못 가고 있어요, 근처도. 그럼 우리 성남시가 이분들 직장운동부에서 하는 코치·감독들 우리가 먹여 살려 주는 이런 곳이 아니라는 얘기죠.
  선수는 곧 성적과 연결이 되기 때문에 이런 말씀 드리는 거예요. 훌륭한 감독이 와 계시고 훌륭한 코치가 와 계신데 인건비가 68억씩 가고 나머지에 대한 부분은 굳이 제가 설명, 여기에 또 퇴직금 4억 있지, 식비 4억 있지, 4대 보험료 6억 있지, 피복비 있지 이것저것 다 빼 보면 실질적으로 선수들한테 가는 돈은 아주 손꼽아, 손꼽아.
  어떻게 이거 운영할 수 있겠어요? 내년도 109억 예산 전액 삭감입니다. 이렇게 해서 굳이 운영을 해야 될 이유가 없지요. 잘나가는, 성적 위주로 실적이 좋은 곳 위주로다가 선별을 해서 우리는 초점을 0점에서 맞춰서 다시 가야 된다고 봐요. 그래서 과감하게 예산을 안 주면 뭐 소송 걸어온들 시의회에서 예산 안 주는데 어떻게 할 거예요. 누구한테 소송을 할 겁니까? 시의원들한테 소송을 해요, 어디로 할 거예요?
  이런 내가 과한 말씀인지는 모르겠지만 결과적으로 109억이나 예산이 들어가면서 아시안게임, 올림픽, 경기도에 문턱도 한번 못 가 보고 이렇다 보니까 의회에서는 혈세 낭비라고 보는 거고. 의회에서는 예산 가지고 깎아야 되는지 말아야 되는지, 이 사업을 해야 될 거야 말아야 될 거야 고민을 하게 되고 팀장님한테 불려 나와서 오목조목 지금 따지기 시작을 하는 거지요, 성남FC 따지듯이.
  여러분들은 그 자리에 있다가 6개월 있다, 1년 있다 보직 받아 가지고 다른 데로 가고 승진해 가지고 다른 부서 부서장으로 가서는 그때뿐이지만 시의원들은 지역을 대표해서 시민들의 목소리를 대변해야 되고 신상진 시장님이 예산을 잘 쓰고 있는지, 집행은 잘하는지 못하는지 계속 와서 의회에서 요구하고 이런 게 저희들이 해야 될 역할이니까 싫은 소리 하는 거예요. 싫은 소리 듣기 싫으면 각자의 위치에서 각자의 역할들을 해 줬을 때 된다라는 얘기죠.
  제가 보기에는 지금 직장운동부와 우리 감독관하고 성남시가 역할 안되고 있는 거예요. 훌륭한 선수를 모셔다가 성적을 내는 게 직장운동부가 해야 될 역할이고 종목별 코치와 감독님들이 해야 될 역할이죠. 그런데 그런 컨트롤타워가 없는 거예요. 팀장님도 그 자리 있다가 슉 가 버리면 다른 사람이 또 싹 와. 그럼 그 사람 또 이렇게 이렇게 뭐 의회 한두 번 또 있다가 그만이야. 그 역할을 감독관이 사실은 어떻게 보면 해 줘야 되는데, 감독관이 그런 역할이 안 된다고 저는 평가를 내릴 수밖에 없는 거죠.
  오상욱 선수 이적을 소극적으로 했기 때문에 문제가 되는 거예요. 왜 오상욱 선수가 이적을 했는지 그 자료, 어떤 연봉 협상에서 잘못된 건지 한번 그럴싸한 이유를 대서라도 행감자료로다가 좀 제출해 주세요.
○체육정책팀장 김미정  예.
○위원장 안극수  만약에 이게 안 되면 저희들은 학생운동부, 어차피 전국대회도 못 나가고 경기도대회도 못 나가고 올림픽도 못 나가고 아시안게임도 못 나가고 월드컵도 못 나가면 성남시에서 자라나는 이런 청소년들을 오히려 그런 데로 가서 가르쳐서 가는 게 더 맞다라고 봐요.
  직장운동부의 설립 취지가 뭡니까, 팀장님?
○체육정책팀장 김미정  …….
○위원장 안극수  (웃음) 자, 됐어요.
  어쨌든 직장운동부 설립 취지에 맞게 직장운동부가 운영이 돼야 되고 그렇게 안 되면 차라리 자라나는 유소년들, 청소년들을 직장운동부에 영입시켜서, 그래야 우리 성남에 있는 이런 시민들이 그런 자원을 이용해서 좀 서비스를 받으면서 더 큰 시냇물에서 놀다가 강물로 가고 바다로 갈 수 있는 그런 교두보 역할이라도 해 줘야 될 거 아니냐 이거예요.
  과장님 그리고 국장님, 직장운동부에 대해서 본 위원이 이런 얘기 한 거에 대해서 다시 전체적으로 이 계획 수립 반드시 하십시오. 그렇지 않으면 이번에 예산 녹록지 않을 겁니다. 인구 90만에 109억이나 되는데 최소한 올림픽 정도는 그래도 한번 무대는 밟아 봐야 되는 거가 아닌가 싶어서 아쉬움을 토로하는 거예요.
○체육정책팀장 김미정  예.
○위원장 안극수  계속해서 시간이 없으니까, 시간 제가 좀 더 쓰겠습니다.
  육상팀 같은 경우에는 굉장히 좋아요. 그리고 태권도팀 같은 경우에는 2022년도에는 전국대회도 출전을 안 했어요. 내가 지금까지 떠들어댔던 거를 이제 팩트 정리를 하는 거예요.
  성남시청 직장운동부 태권도팀이 2022년도에 전국대회도 출전 안 했어요. 2023년도에도 출전을 안 했어요, 경기도대회는 다 출전을 했는데. 왜 출전을 안 한 것인지 자료 제출해 주세요.
○체육정책팀장 김미정  예.
○위원장 안극수  성남시청 직장운동부 태권도팀 2022년·2023년 왜 전국대회를 출전을 안 한 것인지. 미개최를 해서 그런 것인지, 개최는 했더라고요. 자료 갖다 주시고.
  테니스팀 전국대회 2019년도에 출전 안 했어요. 여기도 왜 안 한 건지, 그리고 2018년도에 출전을 했는데 입상도 1개도 없어요.
  그다음에 빙상팀, 빙상팀은 너무도 잘하는 곳이니까 제가 더 이상 말씀 안 드리겠습니다.
  배드민턴팀 2022년도·2023년도 순위권에 1개도 없어요. 우수한 선수가 다 빠져나간 거예요? 그전에는 2021년도에는 동메달 하나 있고 단체전에서 3위까지 했거든요. 그런데 2022년·2023년도에는 입상이 없어. 선수가 다른 데로 가서 그런 건지,
○교육문화체육국장 손용식  23년도에는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 동메달 땄습니다.
○위원장 안극수  2023년에 항저우?
○교육문화체육국장 손용식  예, 아시안게임에서 동메달 땄습니다.
○위원장 안극수  이것도 같이.
  그러면 지금 2023년도에는 출전한 게 없어요. 어쨌든 대회는 다 출전을 해 나가야 돼요. 선수들을 하면서, 성남시청 소속의 팀을 하고 있으면서 우리 마크를, 우리 성남시를 홍보하는 게 우리 성남시청 빙상팀이 해 줘야 될 역할이거든요. 대회는 다 출전을 해야 되는 게 맞아.
  그다음에 펜싱팀, 펜싱팀은 뭐 아주 좋아요. 볼링팀 좋습니다. 복싱팀도 좋아요. 장애인탁구 최고죠. 하키팀도 좋습니다.
  어쨌든 제가 이런 말씀을 드리는 것은 그만큼 우리 직장운동부가 앞으로 좀 더 많이 심혈을 기울여야 되기 때문에 세부적으로 말씀드린 거예요.
  팀장님 들어가셔도 좋습니다.
○체육정책팀장 김미정  감사합니다.
○위원장 안극수  정리하도록 하겠습니다.
  과장님, 그리고 제가 그동안에 말씀드렸던 우리 성남시 태권도 시범단 창단 이 운영 관련된 것도 수십 번 말씀드렸는데 내년도 예산 관련돼서 본 위원 방에 오셔서 다시 한번 이 부분은 상의 좀 해 주시고.
  그리고 아까 우리 이영경 위원님이 말씀하셨던 소년소녀합창단, 그 지휘자가 나가 버리면 지휘를 지금 누가 하고 있어요?
○문화관광과장 최미향  지금 현재는 공연이 없기 때문에 학생들 연습만 시키는 중이거든요.
○위원장 안극수  그러니까 연습을 누가 시켜요? 지휘자가 나갔으면 연습시킬 사람 없잖아.
○문화관광과장 최미향  단원, 사무국장도 있고 그 내부에서 진행을 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위원장 안극수  알고 있어요? 정확하게 한번 알아보세요, 지휘는 누가 시키고 있는지.
  그리고 그 나간 이유가 아직 계약기간이 남아 있는데 왜 나가요? 나가도 되는 거예요?
○교육문화체육국장 손용식  그건 제가 말씀드리겠습니다.
  일단 계약기간 끝날 때까지는 남아 있는 거고요. 그리고 나가신 이유는 기존에 그분이 책을 쓰셨어요. 책을 쓰셨는데, 책을 쓰시면서 강의를 좀 다니셨는데 이번에도 본인이 책을 또 한번 집필해 보고 싶다, 그래서 그 책 집필하는 데 전념하겠다 그래서 그렇게 나갔습니다.
○위원장 안극수  아니, 그러니까 그렇게 나가도 이상 없는 거예요? 계약기간이 있는데,
○교육문화체육국장 손용식  계약기간까지는 끝나고 다시 하는 겁니다. 일단 계약기간이 이번에 10월 달에 끝나는 겁니다.
○위원장 안극수  그런데 끝나기 전에 나갔다면서요.
○문화관광과장 최미향  아니, 계약기간이 10월 달까지인데 그분이 근로 일수 채워야 되는 일수가 있어요. 그걸 다 채웠습니다. 그래서 내가 근무해야 되는 일수는 다 채웠기 때문에 기간이,
○위원장 안극수  아, 근무 일수는 다 채웠기 때문에 나가도 아무런 관계가 없다, 계약기간만 10월 말인데?
○문화관광과장 최미향  10월 말이지만, 예.
○위원장 안극수  그거를 뭐 사전에 알고 계셨던 거예요, 아니면 돌발적으로 그렇게 나가신 거예요?
○교육문화체육국장 손용식  최근에 와서 얘기해서 알았습니다.
○위원장 안극수  예, 알겠습니다.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교육문화체육국,
정연화위원  아니아니요.
○위원장 안극수  있으세요?
정연화위원  아까 8쪽에 있는 예산 이거 삭감 제가 얘기했잖아요.
○위원장 안극수  문화관광과 거네요, ‘미디어아트 특화거리 조성’ 예산.
  이게 지금 추경 10억 올라온 겁니까?
○문화관광과장 최미향  예, 맞습니다.
○위원장 안극수  10억인데…… 이거 다시 한번 설명해 줘 보세요. 미디어아트 특화거리, 문화관광과 소관이고 미디어아트 특화거리를 어디다 하는 거예요?
○문화관광과장 최미향  사업 위치는 아트센터 춤의 광장이라고 지금 분당구 녹지공원과에서 공사가 9월 말에 준공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거기가 문화재단 보면 들어가는 진입로 쪽에 우측에는 주차장이 있고 좌측에 넓은 광장을 지금 만들어지는 걸로 알고 있어요. 그 춤의 광장에 저희가 미디어 조형물하고 프로젝션 매핑이라고 해서 빛을 쏴 가지고 새로운 영상을 만들어 내서 시민들이 즐길 거리를 만들고 거기에 사람들이 많이 오게끔 해서 관광 코스로도 개발할 계획으로 이거를 하고자 합니다.
○위원장 안극수  지금 3회 추경에 올라온 거죠?
○문화관광과장 최미향  예, 3회 추경에 올라왔습니다, 공약사업이기도 하고 해서.
○위원장 안극수  우리 정연화 위원님께서 10억 삭감을 요청한 그 이유는 조금 더 세부적으로 알아보고 다음에 하자, 지금 이런 말씀이신 것 같아요, 조금 더 이렇게 한번 보시고.
  그 부분에 대해서 집행부 어떻게 생각하세요? 시간적인 여유가 있습니까?
○문화관광과장 최미향  저희가,
○위원장 안극수  3회 추경에 지금, 4회 추경 또 들어올 거 아니에요. 3회 추경에 지금 들어왔는데 4회 추경 있어요?
○문화관광과장 최미향  4회 추경에는 이거를 별도로 올릴 수가 없고요.
○위원장 안극수  왜?
○문화관광과장 최미향  이게 하게 되면 어차피 저희가 계약을 하게 되면 조금 더 여기에 맞는, 여기 특성에 맞는 것을 협상에 의한 계약을 하게 되면 한 두세 달 정도 걸립니다. 올해 하반기쯤에 계약을 해서 주민설명회도, 아마 지금 말씀하신 게 민원이 그 앞의 문화재단 맞은편 쪽의 아파트 쪽에서 빛 공해 쪽으로 민원이 발생하니까 사전 설명을 좀 하고 진행했으면 좋겠다 이렇게 말씀하셨는데, 예산을 일단은 승인을 해 주시면 저희가 진행 과정에서 최대한도로 이분들하고 협의를 해 가지고 무리 없도록 진행을 하도록 할 예정입니다.
○위원장 안극수  정연화 위원님 생각은 어떠신데요?
○문화관광과장 최미향  어차피 대부분 아파트가,
정연화위원  일단 과정을 진행하고 나중에 이거 추경으로 다시, 내년에 좀 늦더라도 그렇게 하는 게 나을 것 같아요.
○교육문화체육국장 손용식  이게 빛 공해가 문제라면 빛 공해가 이게 강렬한 빛이 아니고요, 은은한 저녁대 조명 빛이기 때문에,
정연화위원  그러면 오늘 저녁에라도, 밤에라도 한번 거기 가 보세요. 대형 조명등이 되어 있어 가지고 빛을 아무리 해도 그 빛이 그렇게 빛으로 보이지 않을 거예요. 가 보시면 대형 양쪽에 큰 조명이 지금 기둥으로 되어 있어 가지고, 어제 저도 처음 가 봤는데 양쪽에 큰 대형 전등이 세워져 있어요. 그러면 이 빛으로 해 가지고 그 조형물을 한다고 해도 그렇게 별로 빛이 안 날 것 같아요. 한번 오늘 가 보셔요.
  그리고 이거 일단 삭감하고 그 과정 하고 이거 진행하는 것도 늦지 않아요.
○위원장 안극수  그러니까 위원님께서는 삭감 요구를 하는데 집행부가 집행부의 또 그런저런 지금 이유가 있는 거거든요. 금년도 말까지는 3개월 정도가 걸리고 지금 4회 추경으로 오면 너무 늦다. 그래서 그거를 어떻게 그러면 해결해야 되고 중재 역할을 해야 되느냐 이런 부분인데 그걸 여기서 갑론을박할 수는 없고요.
  계수조정을 위해서 한 10분간 정회를 좀 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의 없으시죠?
    (「예」하는 위원 있음)
  10분간 정회를 선포합니다.
(17시 15분 회의중지)

(17시 28분 계속개의)

○위원장 안극수  자리를 바로 해 주시기 바랍니다.
  심사를 속개하겠습니다.
  논의한 결과 문화관광과 소관 2024년도 제3회 세입세출 추가경정예산안 중 예산안 365쪽 미디어아트 특화거리 조성 사업 10억 원 전액 삭감하는 안에 대해 의견이 나누어져 있으므로 표결을 하겠습니다.
  표결은 거수투표로 하겠습니다.
  삭감안에 대해서 찬성하시는 위원님들은 거수해 주시기 바랍니다.
    (거수 표결)
  삭감안에 반대하시는 위원님들은 거수해 주시기 바랍니다.
    (거수 표결)
  거수를 안 하시는 분은 기권한 것으로 간주하겠습니다.
  그럼 투표를 종료하겠습니다.
    (의회사무국 직원과 대화)
    (장내 소란)
  자, 다시 하겠습니다. 아니, 여기가 이게 잘못되어져서, 의견이.
성해련위원  망치 두들겼잖아요.
○위원장 안극수  안 두들겼는데?
박기범위원  안 두들겼어.
이영경위원  결과 보고는 안 했잖아.
○위원장 안극수  표결은 거수투표로 하겠습니다.
  삭감안에 대해서 찬성하시는 위원님들 다시 한번만 죄송하지만…….
    (거수 표결)
  네 분.
  손 내려 주시고요. 삭감안 찬성 네 분.
  삭감안 반대?
    (거수 표결)
  다섯 분.
  손 내려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관광과 소관 미디어아트 특화거리 조성 사업 10억 원 전액 삭감안은 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표결하시느라고 수고하셨고요.
  계속해서 교육문화체육국 박물관사업소 소관 2024 제3회 세입세출 추가경정예산안 원안대로 승인하고자 합니다.
  이의 있으신가요?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박물관사업소 2024 세입세출 추가경정예산안 원안대로 승인되었음을 선포합니다.
  교육문화체육국 문화관광과 소관 2024년도 제3회 세입세출 추가경정예산안 원안대로 승인하고자 합니다.
  이의 있으신가요?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원안대로 승인되었음을 선포합니다.
  교육문화체육국 체육진흥과 소관 2024년도 제3회 세입세출 추가경정예산안 원안대로 승인하고자 합니다.
  이의 있으신가요?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원안대로 승인되었음을 선포합니다.
  교육문화체육국 박물관사업소, 교육문화체육국 문화관광과, 교육문화체육국 체육진흥과 3개 과 제3회 세입세출 추가경정예산안 예비 심사와 행정사무처리상황 건을 일괄 종료하겠습니다.
  다음은 환경보건국을 위해서 한 3분간 정회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17시 31분 회의중지)

(17시 34분 계속개의)

○위원장 안극수  속개를 선포합니다.

  5. 환경보건국 소관 2024년도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시장 제출)
  6. 환경보건국 소관 2024년도 행정사무처리상황 청취
      나. 장례문화사업소
      가. 위생정책과

○위원장 안극수  계속해서 다음은 장례문화사업소 소관 2024년도 제3회 세입세출 추가경정예산안 예비 심사 및 2024년도 행정사무처리상황 청취 건을 일괄 상정합니다.
  계속해서 위생정책과 2024 제3회 세입세출 추가경정예산안, 2024 행정사무처리상황 청취 건 일괄 상정합니다.
  이번도 마찬가지로 환경보건국 2개 과를 동시에 하도록 하겠습니다.
  계속해서 허은 환경보건국장님 나오셔서 인사하시고 2024년도 제3회 세입세출 추가경정예산안 및 행정사무처리상황에 대해서 총괄 설명 해 주시기 바랍니다.
○환경보건국장 허은  안녕하십니까? 환경보건국장 허은입니다.
  의정활동에 노고가 많으신 문화복지위원회 안극수 위원장님과 박기범 부위원장님을 비롯한 위원님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2024년도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 및 행정사무처리상황 설명에 앞서 간부 공무원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임진희 위생정책과장입니다.
  최대범 장례문화사업소장입니다.
    (인사)
  배부해 드린 요약서에 의거 2024년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하여 총괄 설명 드리겠습니다.
  요약서 1쪽입니다.
  2024년도 제3회 추가경정 세출 예산안 총규모는 79억 6269만 8000원으로 기정예산액 대비 2.3% 및 1억 8480만 2000원을 감액하여 편성 요구하였습니다.
  부서별 일반회계 예산은 위생정책과가 기정예산액 18억 3519만 8000원보다 162만 3000원을 증액하여 18억 3682만 1000원을 편성하였으며, 장례문화사업소는 기정예산액 63억 1230만 2000원보다 1억 8642만 5000원을 감액하여 61억 2587만 7000원을 편성 요구하였습니다.
  요약서 1, 2쪽 성질별·기능별 요구 내역은 서면으로 대신하겠습니다.
  다음은 2쪽 부서별 주요 사업입니다.
  위생정책과는 국고보조금 반환금 50만 3000원을 신규 편성하였으며, 장례문화사업소는 장례식장 2층 시스템 냉난방기 철거 및 교체공사를 기정액보다 7385만 9000원 감액한 1억 7014만 1000원을 편성하였으며, 대기오염방지시설 사물인터넷 측정기기 설치를 기정액보다 7300만 원 감액한 4700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이상으로 2024년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한 설명을 마치고, 2024년도 행정사무처리상황 총괄 현황과 추진 상황에 대하여 설명드리겠습니다.
  환경보건국 소관 2024년도 행정사무처리상황은 위생정책과 11건, 장례문화사업소 3건으로 총 14건입니다.
  먼저 5쪽 기구 및 정·현원입니다.
  1개 과 1개 사무소 7개 팀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현재 40명이 근무하고 있습니다.
  다음으로 6쪽∼10쪽까지 주요 기능 및 일반 현황에 대하여는 유인물로 갈음하도록 하겠습니다.
  부서별 2024년도 행정사무처리상황에 대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위생정책과에서는 음식 문화 개선과 안심하고 먹을 수 있는 식품 유통 관리와 유해 식품 차단을 위해 음식점 환경개선 지원사업 등 11건의 주요업무를 처리하고 있습니다.
  장례문화사업소에서는 유가족의 이용 시설 편익 증진과 부족한 봉안 시설 확충을 위해 성남시 장례식장 시설 확충 등 3건의 주요업무를 추진하고 있습니다.
  이상으로 총괄 설명을 마치고 세부 사항은 해당 과장님이 설명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안극수  허은 국장님 자리에 앉아 주시기 바랍니다.
  계속해서 장례문화사업소 소장님 나오셔서 2024년도 제3회 세입세출 추가경정예산안하고 행정사무처리상황 청취는 유인물로 대체하겠습니다.
  팀장님 소개하시고 자리에 앉아 주시기 바랍니다.
○장례문화사업소장 최대범  안녕하십니까? 장례문화사업소장 최대범입니다.
  우리 사업소 팀장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유재필 행정팀장입니다.
  양성모 민원팀장입니다.
  구자윤 시설관리팀장입니다.
    (인사)
○위원장 안극수  과장님 자리에 앉아 주시고요.
○장례문화사업소장 최대범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안극수  계속해서 위생정책과 과장님도 추경예산안하고 행정사무처리에 대한 부분은 유인물로 대체하도록 하겠습니다.
  팀장님 소개하시고 자리에 앉아 주시기 바랍니다.
○위생정책과장 임진희  안녕하십니까? 위생정책과장 임진희입니다.
  위생정책과 소관 담당 팀장님들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이미정 식품정책팀장입니다.
  김현정 식품산업팀장입니다.
  박진호 식품안전팀장입니다.
  정순영 위생관리팀장입니다.
    (인사)
○위원장 안극수  과장님 자리에 앉아 주시고요.
  환경보건국 국장님과 장례문화사업소 소장님 그리고 위생정책과장님 세 분께 질의하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먼저 누가 하시겠어요?
  예, 이영경 위원님.
이영경위원  안녕하십니까? 이영경입니다.
  저는 위생정책과장님께 질의드리겠습니다.
  21페이지 보면요,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운영’이 있는데 어저께 신문 보니까 경기도 저희 분당 지역 내에서 집단 식중독이 일어났더라고요. 알고 계십니까?
○위생정책과장 임진희  예, 그렇습니다.
이영경위원  이게 계절이 더위가 아주 늦게까지 가서 그런지 식중독 하는 데 더 관리감독 철저히 해 주셔서 또 이런 일 안 생기도록 부탁 좀 드리겠습니다.
○위생정책과장 임진희  예, 알겠습니다.
이영경위원  또 하나는 ‘학교 주변 식품안전보호구역 관리 강화’가 있는데 이 식품안전보호구역 표지판 설치는 어떻게 되어 있어요? 입간판처럼 되어 있나요, 아니면 스티커처럼 붙어 있어요?
○위생정책과장 임진희  벽면에다가 입간판, 그러니까 가로로 붙어 있습니다. 담장에다 그렇게 붙어 있습니다.
이영경위원  그리고 또 하나 궁금한 거는 학교 주변에 어린이 식품안전 검수하고 캠페인도 하시잖아요. 요즘에 학교 앞에 가면 무인 아이스크림점 같은 데도 있고 왜 무인 편의점도 있는데, 거기 있는 식품들도 관리하시나요?
○위생정책과장 임진희  저희가 상반기·하반기 해 가지고 다 전수 점검하고 있습니다.
이영경위원  그럼 다 거기 있는 식품은 안전하다고 보면 되는 거예요? 보니까 이렇게 불량 식품같이 100원, 200원짜리도 많이 팔더라고요.
○위생정책과장 임진희  사실 불량 식품이라는 거는 무허가 제품을 불량 식품이라고 하는데 그 제품들도 다 식품제조업 허가받아서 나온 거기 때문에 불량 식품이라고 하기에는 조금 어렵긴 한데, 저희가 아이들의 정서를 저해하는 그런 뭐 눈 모양이라든가 아니면 담뱃갑 모양이라든가 이런 것에 대해서는 점검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이영경위원  맥주 맛 캔디도 있고 이렇게 있더라고요. 그래서 엄마들이 걱정돼서 이런 거는 불량 식품인데 왜 단속을 안 하냐고 물어보길래 한번 여쭤봤습니다.
○위생정책과장 임진희  저희가 어린이 식품안전보호구역은 학교로부터 200m 거리 안에 있는 구역에 대해서는 저희가 그거를 어린이 식품안전보호구역 내에 집중관리업소로 거기는 전수 점검을 하고 있고요, 조금 벗어난 데까지는 저희가 인력은 미치지 못하고 있습니다. 그런 데도 좀 준비해서 지도점검 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영경위원  요즘에 학교 근처에 그냥 이렇게 단발성으로 한두 달 있던 점포들도 많이 있으니까 조금 더 신경 써서 관찰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위생정책과장 임진희  예, 알겠습니다.
이영경위원  감사합니다.
  여기까지 하겠습니다.
○위원장 안극수  이영경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계속해서 서희경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서희경위원  과장님, 서희경 위원입니다.
  저는 간단히 여쭐게요.
  우리가 8쪽에 보면 ‘모범음식점’, ‘위생등급 지정업소’ 이렇게 분류가 돼 있잖아요. 그런데 제가 이걸 잘 구분을 못 하겠더라고요. 또 ‘착한가게’라는 것도 있고 그렇게 구분이 되는, 이렇게 다 다른 구분이 있는 게 어떤 이유인지 그리고 어떤 이 모범음식점, 위생등급 지정업소, 안심식당 지정업소, 착한가게 이거의 기준이 뭔지 좀 알려 주세요.
○위생정책과장 임진희  8쪽 말씀하시는 거죠?
서희경위원  8쪽.
○위생정책과장 임진희  저희 위생과 소관에서는 모범음식점하고 위생등급 지정업소 두 가지로만 관리하고 있고요. 착한업소 관리는 지역경제과 소관에서 관리를 하고 있습니다. 아무래도 그거는 가격에 관한 걸로 점검을 하고 있는 거고 저희는 위생 부분에 대한 걸 관리를 하고 있는데요.
  모범음식점은 지정 대상이 일반음식점에 해당되는 곳만 저희가 지정을 하고 있고요. 위생등급 지정업소는 일반음식점, 휴게음식점, 제과점 해 가지고 3개 업종에 대해서 지정 관리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위생등급 지정업소는 2015년도부터 시작을 했고 모범음식점은 그 이전부터 실시를 했었는데, 이거는 2021년부터는 모범업소의 지정 기준이 조금 애매모호한 부분이 있어서 지금은 모범음식점은 새로 지정하는 것은 지양하고 있고 위생등급 지정업소에 대해서만 지정을 하고 있습니다.
서희경위원  ‘안심식당’은요?
○위생정책과장 임진희  안심식당이요? 안심식당은 코로나로 인해서, 그때 코로나가 2020년도에 발생됨으로 인해서 지정을 하게 된 건데요. 거기는 지금은 이 사업을 새로 원하는 데는 하고 있지만 이렇게 활성화해서 하고 있지는 않습니다. 거기에는 세 가지 위생적인 수저 관리라든가 종사자들의 마스크 착용, 그래서 몇 가지 거기는 되지는 않습니다. 그런데 지금은 기존에 지정돼 있는 업소들은 계속적으로 해서 네이버에 안심식당이라고 표기는 해 드리고 있지만 신규 들어오는 곳들은 해 드리기는 하지만 이렇게 권장하고 있지는 않습니다, 지금은.
서희경위원  그러면 별다른 이분들한테 그전에 보면 위생용품이나 비닐 랩 같은 거 이런 거 나눠주고 한 거는 어느 업소 해 주는 거예요?
○위생정책과장 임진희  코로나 시절에는 이 안심식당도 인센티브를 주고 있었고요. 세 군데 다 인센티브를 주고는 있었습니다. 그런데 지금 안심식당 같은 경우에는 저희가 권장하지 않기 때문에 여기는 인센티브는 하지 않고요. 모범음식점하고 위생등급 지정업소에 대해서는 인센티브를 지급하고 있습니다.
서희경위원  그리고 이거는 또 여기 없는 내용인데요.
  우리가 요즘은 앱으로 음식을 많이 주문해 먹잖아요. 그거 관리는 어떻게 되고 있어요? 지역에 있는 음식점들이 주문을 받아서 배달하고 있는데 그게 과연 다 업장을 가지고 하지 않을 수도 있잖아요. 업장이 없이 그렇게 또 자기 어떻게 사업자등록증만 내고 이렇게 할 수도 있는 거 아닌가요, 도시락이나 뭐 이런 거?
○위생정책과장 임진희  업장을 내지 않고는 식품위생법에 저촉이 되기 때문에 다 영업 신고를 하고 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그거에 대해서는 그런 업소들이, 점차적으로 소비 패턴이 좀 바뀌기 때문에요, 그래서 저희가 배달 음식점이라든가 이런 데들은 또 별도로 점검 계획을 세워서 나가고 있습니다.
서희경위원  그것 좀 잘 부탁드립니다.
○위생정책과장 임진희  예, 알겠습니다.
서희경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안극수  서희경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계속해서 정연화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정연화위원  국장님 수고가 많으십니다. 우리 시민의 건강과 먹거리 위생 등등 막중한 임무를 하고 계신데 수고가 많으십니다.
  먼저 우리 추가경정예산에 지금 우리 시비로는 8억이네요. 여기 예산이 7쪽에 8억이네요. 그런데 여기에 보면 급량비 이거 추가로 증액된 거 빼면 증액된 거는 겨우 한 50만 원 정도네요, 증액된 게. 여기에 예산 감액된 부분도 없고 아주 예산 관리 아주 철저히 잘하고 계셔서 칭찬해 드리려고 합니다. 이전까지는 다 예산의 삭감에 사십팔 점 몇 프로 등등 여러 가지로 각 부서에서 했는데 우리 위생정책과에서는 이런 관리도 철저히 해 주셔서 감사하고.
  우리 식품진흥기금 있잖아요, 식품진흥기금. 현재 그 잔액이 얼마 정도나 있나요?
○환경보건국장 허은  저희가 일반 식품진흥기금은 한 20억 정도가 지금 기금으로 통장 관리되고 있고 그다음에 5억을 가지고 저희가 식품진흥기금 그런 사업을 하고 있습니다.
정연화위원  제가 왜 이거에 대해서, 식품진흥기금에 대해서 말씀, 식품진흥기금을 어떻게 모금하고 있나요? 이 기금을 어떻게 마련하고 있어요?
○환경보건국장 허은  기금은 저희가 출자해서 20억 정도가 돼 있고, 지금 현재 5억 정도는 과태료 그런 거를 저희가 만약에 10만 원의 과태료를 받으면 6은 저희가 그런 식품진흥기금으로 사용을 하고 4는 경기도에 그렇게 주고 있습니다.
정연화위원  예, 과징금이 식품 및 음식점 등 위반 사항이 있을 때 그거를 과징금으로 물려서 그거를 시에서 과징금으로 받고 있잖아요.
○환경보건국장 허은  그렇죠, 식품, 예.
정연화위원  여기 행정사무처리상황 이거를 보면 거의 다가 지금 식품진흥기금 예산을 쓰고 있거든요. ‘어린이 음식문화 체험교실’, 여러 가지 다 식품진흥기금으로 하고 있는데 이거 식품진흥기금으로 안 해도 시 예산으로도 충분히 지금 예산 세워서 할 수 있는데, 지금 식품진흥기금이 부족한 상태잖아요.
○환경보건국장 허은  예.
정연화위원  10년 전만 해도 거의 한 50억 정도 제가 있다는 것을 알고 있었는데 이렇게 많이 줄어든 상태에서 이 환경개선 사업이나 이런 사업은 시 예산으로 내년부터는 예산을 세웠으면 좋겠어요. 식품진흥기금으로 하지 말고 예산을 세워서 적정하니 할 수 있도록 하시기 바랍니다.
○환경보건국장 허은  예, 알겠습니다, 위원님.
정연화위원  또 한 가지 더 여쭐게요.
  ‘미용 영업자 교육 지원사업’에서 이게 예산액이 지금 2100만 원이나 되는데 이거는 시비로 했네요?
○환경보건국장 허은  예, 시비입니다.
정연화위원  이 교육은 지금 어떤 교육이에요?
○환경보건국장 허은  지금 저희가 소규모 미용 사업자 50명을 데리고 최신 트렌드 미용 기술을 가르치는 그런, 실습도 하면서 가르치는 사업입니다.
정연화위원  예, 알겠습니다.
  우리 김현정 팀장님 안 오셨어요? 식품안전의 날 행사할 때 무슨 애로 사항은 없었습니까?
○식품산업팀장 김현정  식품산업팀장 김현정입니다.
  애로 사항은 그전에는 예산액이 부족해서 홍보관이라든지 부스라든지 이런 거에 대해서 좀 어려운 점이 있었는데 올해 2000만 원 증액을 해 주셔 가지고 올해는 그래도 무사히 잘 넘어갔고요. 내년 사업에도 또 동일한 예산으로 하려고 하는데, 아직까지는 예산 이외에는 특별하게 어려운 거는 없는 것 같습니다.
정연화위원  이 식품안전의 날도 우리시 행사잖아요. 이것도 또 식품진흥기금으로 행사를 치렀는데 내년부터는 이것도 시 예산으로 해서 예산을 세워서 이 행사를 할 수 있도록 우리 김현정 팀장님이 꼭 기억해 주셔요.
○식품산업팀장 김현정  예, 알겠습니다.
정연화위원  식품안전의 날 행사에 김현정 팀장님이 고생 많으셔서 많은 분들이 고생하셨다고 저한테 전화 많이 왔어요.
○식품산업팀장 김현정  감사합니다.
정연화위원  감사했습니다.
  이상입니다.
○식품산업팀장 김현정  알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안극수  수고하셨습니다.
  박기범 위원님 질의하시죠.
박기범위원  손 안 들었는데.
○위원장 안극수  할 것 같아서.
박기범위원  예, 감사합니다.
  ‘성남시 장례식장 시설 확충’에 대해서 좀 묻고 싶습니다. 이거에 대해서 설명 좀 부탁드릴게요.
○장례문화사업소장 최대범  어떤 거 말씀하시는,
박기범위원  이거 계획하고 기관하고 지금 뭐 어떻게 어떻게 늘린다, 이런 거.
○장례문화사업소장 최대범  지금 현재 우리 장례식장이 7개소 빈소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하루 예약 건에서 한 3, 4건을 지금 우리가 받지를 못하는 상황입니다. 그래서 이번에 5개소 정도를 늘리려고 지금 경기도의 개발제한구역 내에 관리계획 변경 신청해 가지고 그거 진행 중입니다.
박기범위원  이거 하면 예산은 67억 이렇게 들어가는 어떤 사업인가요? 지금 총예산을 말하는 거죠?
○장례문화사업소장 최대범  예, 가설계했을 적에 건축비까지 증축, 기존 장례식장에 증축을 하는 모양인데 가설계를 했을 때 그 정도입니다. 그래 갖고 10월경에 실시설계를 하게 된다면 정확한 금액이 나올 겁니다.
박기범위원  지금도 부족, 시설 확충에 대한 민원이 지금 많이 들어오고 있죠?
○장례문화사업소장 최대범  하루에 한 3, 4건 정도는 지금 거절을 하고 있습니다.
박기범위원  그전부터 조금 미리 우리가 대비를 해 놨으면 좋았을 텐데 지금이라도 이렇게 해서 시설 확충이 이제 확실히 필요하다고 보고요.
  앞에 우리 한꺼번에 지금,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운영’ 관련해서 이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향후 이 예산하고 국비, 올해 예산하고 국비하고 지금 어떻게 하고 있는지 지원센터에 대해서 조금 설명 부탁드릴게요, 제가 이 부분을 잘 몰라서.
○위생정책과장 임진희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는요, 영양사가 근무하고 있지 않은 100인 미만의 어린이집이나 유치원 그다음에 지역아동센터 등에 대해서 거기에서 운영하는 급식 시설에 대해서 위생 및 영양 지원 그런 서비스를 제공하는 그런 센터입니다.
박기범위원  그럼 이 지원센터에서 이렇게 만들어서 갖다 주는 어떤 그런 구조인가요?
○위생정책과장 임진희  만들지는 않고요. 급식하고 있는 그 조리장 내에서 영양이라든가 조리 위생이라든가 아니면 레시피를 제공하거나 그다음에 아니면 프로그램을 제공하거나 아니면 그런 업무를 하는 겁니다. 직접 현장에 가서,
박기범위원  하지는 않고요?
○위생정책과장 임진희  현장에 가서 교육을 하거나 이런 서비스를 제공하는 그런 센터입니다.
박기범위원  조직 그런데 31명이나 필요하고 예산이 이렇게 많나요?
○위생정책과장 임진희  등록 급식관리센터가 550개소에 거의 1만 6932명 정도가 저희가 관리를 하고 있거든요. 그런데 거기가 급식소에서, 저희가 식약처의 지침에 보면 그게 ‘열매 급식소’, ‘새싹 급식소’ 해 가지고 일주일에 몇 번, 한 달에 몇 번, 분기별에 몇 번 해 가지고 가서 영양 지도라든가 그다음에 조리장 지도라든가 이런 거를 하도록 하는 그런 지침이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그 수만큼 계속 가서 점검을 한 번으로 끝나는 게 아니라 계속 분기별 두 번 세 번씩 그렇게 의무적으로 나가도록 되어 있습니다.
박기범위원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가 법적으로 지침으로 이렇게 운영이 되게 돼 있는 그런 모양인가 보죠?
○위생정책과장 임진희  식약처에서 지정해서 전국에 실시되는 그런 센터입니다.
박기범위원  아, 우리 성남시뿐만 아니라 다른 시도도 이런 것이 있다는 말씀이네요?
○위생정책과장 임진희  예.
박기범위원  우리 ‘어린이 음식문화 체험교실 운영’을 하고 있어요.
  이것은 을지대학 평생교육원에 위탁을 준 건가요, 어떻게 된 건가요?
○위생정책과장 임진희  음식문화 체험교실이요?
박기범위원  예.
○위생정책과장 임진희  어린이 음식문화 체험교실은요, 초등학교 3학년 대상으로 학교에 가서 교육시키는 건데요. 이거는 저희가 올해 같은 경우에는 을지대학교 평생교육원에 위탁해서 교육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박기범위원  효과나 아니면 반응 같은 건 어때요?
○위생정책과장 임진희  아무래도 와서, 교육이라는 것은 어렸을 때의 교육은 많이 할수록 좋아하기 때문에 계속적으로, 저희가 2022년부터 계속했는데 반응은 상당히 좋은 걸로 알고 있습니다.
박기범위원  예, 우리 위생하고 장례문화 쪽은 대부분 다 관심이 많고 또 꼭 필요한 사업이라 예산을 적게 주거나 깎는 이런 것보다는 예산이 적정하게 흘러가거나 소외계층이나 이런 게 없는 것이, 또 미리미리 대비하는 그런 쪽으로 지금도 우리 잘하고 있지만 위생정책과하고 장례문화사업소 조금 더, 더욱 우리 시민들을 위해서 더 열심히 하도록 요청드리겠습니다.
○위생정책과장 임진희  예, 알겠습니다.
박기범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안극수  우리 박기범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계속해서 질의하실 위원님 계신가요?
이영경위원  하나 궁금한 거 물어봐도 돼요, 장례문화사업소?
○위원장 안극수  꼭 필요한 거면 물어보셔야죠. 예, 물어보시죠.
이영경위원  이영경입니다.
  다른 게 아니고 저 ‘촉매 필터’ 관련돼서 물어보고 싶은 게 있는데 예산서에는, ‘사물인터넷 측정기기’ 이거랑은 좀 다른 거죠? 이 촉매 필터 관련해서 설명 좀 부탁드릴게요. 32페이지에 있어요.
○장례문화사업소장 최대범  우리 화장로가 15기가 있습니다. 이 촉매 필터가 기수별로 4개씩 들어가 있습니다, 화장 그 열을 발생시키는 촉매 필터가. 그런데 이게 이제 내구연한이 거의 한 1년 6개월씩입니다. 그래서 매년 2개씩 교체를 하고 있습니다, 이게.
이영경위원  매년, 제가 처음 보는 사업 같아서.
○장례문화사업소장 최대범  매년 2개씩 교체를 하고 있습니다.
이영경위원  매년 2개씩이요?
○장례문화사업소장 최대범  예.
이영경위원  그럼 내년에도 2개 또 하겠네요?
○장례문화사업소장 최대범  예, 하다가 불이 꺼져 버리면 골치 아프니까 그게.
이영경위원  열 조절하는 필터예요?
○장례문화사업소장 최대범  예.
이영경위원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안극수  수고하셨습니다.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죠?
  당부의 말씀만 드릴게요.
  우리 허은 국장님, 제가 오늘 시간이 좀 없어서 나중에 이 하늘누리추모원 운영 현황과 그다음에 갈현동 주민협의체 문제 그리고 성남시 장례식장 아까 우리 위원님 말씀하신 시설 확충 이 관련 3건, 그거는 나중에 예결위에서 질문할 테니까 답변 준비 좀 해 오시고.
○환경보건국장 허은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안극수  그리고 하나 당부의 말씀은 금방 우리 과장님께서 말씀 주신 대로 화장기가 15기가 있잖아요, 15기.
○장례문화사업소장 최대범  예, 그렇습니다.
○위원장 안극수  그러니까 굉장히 거기에서 근무하는, 우리 직원분들도 굉장히 고생이 많지만 그 화장을 모시는 화부들 그분들 좀 각별히 챙기셔야 될 것 같아요.
○환경보건국장 허은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안극수  온도가 그 안에 가 보니까 한 50도, 55도 이렇게 돼. 그런데 유족들 대기실은 한 25도, 반 이상이 차이가 나요. 그러니까 거기에 망자들을 화장을 하다 보니까 거기 뭐 시신 타는 냄새서부터 그거 뭐 보통 일이 아니야, 그 냄새서부터. 그분들에 대한 처우가 가장 기본적인 거는 좀 해 줘야 돼요.
  그래서 휴게시설까지는 만들기가 곤란하더라도 선풍기 두세 대 가지고 될 일 같지는 않아요. 그래서 좀 에어컨 시설을 이번에 장례식장 확충하면서 반드시 설치할 수 있도록 그거는 반드시 꼭 좀 챙겨야 될 것 같아요. 그렇게 좀 해 주세요.
○환경보건국장 허은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안극수  현장 한번 국장님이 직접 가 보셔요.
○환경보건국장 허은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안극수  마무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환경보건국 장례문화사업소 2024 제3회 세입세출 추가경정예산안 원안대로 승인하고자 합니다.
  이의 없으시죠?
    (「예」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환경보건국 장례문화사업소 소관 2024 세입세출 추가경정예산안 원안대로 승인되었음을 선포합니다.
  계속해서 환경보건국 위생정책과 소관 2024년도 제3회 세입세출 추가경정예산안 원안대로 승인하고자 합니다.
  이의 없으시죠?
    (「예」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원안대로 승인되었음을 선포합니다.
  이상으로 장례문화사업소, 환경보건국 2024 세입세출 추가경정예산안과 2024 행정사무처리상황 청취의 건을 모두 마무리하도록 하겠습니다.
  우리 국장님, 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우리 위원님들도 수고하셨고요.
  금일 의결한 안건에 대한 경미한 문구 첨삭·삭제하고 이런 것은 위원장한테 위임해 주시고요.
  그리고 내일은 오전 10시부터 3개 구청하고 복지국에 대한 추가경정예산안하고 행정사무처리상황 청취가 있습니다. 10시까지 시간에 맞춰서 상임위원회실로 입장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으로 제296회 성남시의회 임시회 제3차 문화복지위원회 회의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18시 01분 산회)


【거수투표 찬반 위원 성명】
○미디어아트 특화거리 조성 사업 10억 원 전액 삭감안
  투표위원(9인)
  찬성위원(4인)
  박기범  김윤환  성해련
  정연화
  반대위원(5인)
  안극수  민영미  박명순
  서희경  이영경

○출석 위원(9인)
  안극수  박기범  김윤환
  민영미  박명순  서희경
  성해련  이영경  정연화
○출석 전문위원
  최필규
○출석 공무원
  교육문화체육국장  손용식
  환경보건국장  허은
  문화관광과장  최미향
  체육진흥과장  김덕호
  박물관사업소장  김성기
  위생정책과장  임진희
  장례문화사업소장  최대범
○기타 참석자
  문화팀장  백영숙
  체육정책팀장  김미정
  식품산업팀장  김현정
  성남문화재단대표이사  서정림
  성남문화재단경영본부장  박병규
  성남문화재단예술본부장  김태훈
  성남문화재단문화본부장(감사실장겸임)  고준환
  성남문화재단기획조정부장  심보미
  성남FC대표이사  김영하
  성남FC경영지원팀장  이영석
  성남시장애인체육회운영관리팀장  안지훈
○출석 사무국 직원
  주무관  김석찬
  속기사  정의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