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2회 성남시의회(임시회)

의회운영위원회회의록

제2호
성남시의회사무국

일시  1994년 7월 1일(금) 11시 35분
장소  의회운영위원회실

    의사일정
  1. 94년도추가경정예산안심사의건

    심사된 안건
  1. 94년도추가경정예산안심사의건
  2. 사무국장(황재영)인사
  3. 의회사무국94년도제1회추가경정예산안심사(설명 : 사무국장 황재영)

(11시 35분 개의)

  1. 94년도추가경정예산안심사의건

○위원장 강부원  좌석을 바로 해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32회 성남시의회 임시회 제2차 의회운영위원회를 개의하겠습니다.
  무더운 날씨와 매우 바쁜 일정에도 불구하고 우리 의회사무국소관 94년도 제1회 세출 추가경정예산안을 예비 심사하여 주시기 위해 자리를 함께 하여 주신 운영위원회 위원 여러분 고맙습니다.
  그러면 지금으로부터 94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한 예비심사를 실시하겠습니다.
  본 예산심사는 위원 여러분께서 잘 아시다시피 추경예산이 적절히 편성되었는가를 심사하는 것이므로 의정계장으로부터 예산안에 대한 설명을 들으면서 질의답변 형식으로 심사를 진행하고자 하는데 위원 여러분 이의 없습니까?
    (「이의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그러면 사무국장님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2. 사무국장(황재영)인사

○사무국장 황재영  사무국장 황재영입니다.
  어제까지 각 상임위원회에서 위원님들이 노고가 많으셨습니다. 의회운영 및 사무국운영에 대한 예산통합사업을 포괄적으로 제가 보고를 드리겠습니다.
  우리 당초 기정예산이 12억 2,870만 1,000원이었습니다. 이번에 요구한 것이 8,249만 8,000원 그래서 13억 1,119만 9,000원이 되겠습니다.
  이번 8,249만 8,000원의 내역은 의사운영, 요원이 줄었습니다. 이것이 의사운영 해서 2,344만 8,000원, 그리고 의정활동, 이것은 의원님들에 대한 예산이 되겠습니다. 이것이 5,905만원 그래서 두 가지를 포함해서 8,249만 8,000원이 되겠습니다.
  여기 총액의 내용은 여기 보니까 복사기가 없어서 고속복사기를 하나 사야 되겠다, 해서 복사기 예산이 919만 6,000원이 계상되어 있고, 의정활동 홍보비가 있는데 홍보비를 1,000만원 추가로 우리가 계상을 했습니다.
  그리고 이번 회기가 종전에는 60일이었던 게 80일로 늘어났기 때문에 여기에 따른 보상금, 일비, 여비, 급식비라든지 여기에 따른 소요비를 추가 계상했습니다. 그리고 그 외에는 인건비 성질의 것이 되겠습니다.
  첨언해서 제가 보고드릴 사항은, 예산을 짤 때는 집행부에서도 마찬가지입니다만 여기 몇 몇이 앉아서 하는 것이 아니라 각 과에서 종합하고 다른 직원들의 의견도 듣고 하는, 이런 취합하는 방식으로, 앞으로 예산을 짤 때 운영위원회 위원님들의 의견을 종합해가지고 더 넣을 수도 있지 않느냐, 사람이 생각하다 보면 혼자 생각하는 것과 여럿이 생각하는 것은 다르기 때문에.
  그리고 이것은 의원님들하고 직접적으로 관계되는 것이기 때문에 운영위원회에 사전에, 이것이 사후 의결도 물론 절차상 꼭 해야 되지만, 사전에도 운영위원회에서 예비적으로 열람을 시켜서 좋은 방안이 있으면 같이 넣는 것으로 해서, 앞으로는 사전에 운영위원회가 이런 방안을 가지고 하도록 이렇게 한번 해 볼 계획입니다.
  운영위원장님도 앞으로 더 많이 수고를 해주셔야 되겠습니다.
  앞으로 추경이 있다든지 내년도 예산이라든지 이것을 운영위원회와 사무실이 같이 머리를 맞대서 짜도록 첨언해서 보고드렸습니다.
  세부적인 사항은 우리 의정계장이 보고드리겠습니다.

  3. 의회사무국94년도제1회추가경정예산안심사(설명 : 사무국장 황재영)

○의정계장 황효순  의정계장 황효순입니다.
  의회사무국 소관 추경 예산편성에 대해서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저희 기정 본예산이 12억 2,870만 1,000원, 이번에 증액 편성 요구한 것이 8,249만 8,000원이 되겠습니다.
  내역별로 말씀을 드리면, 의회운영비 및 운영, 이것은 생략하고 그냥 세부적인 내역을 말씀드리겠습니다.
    <의회사무국소관94년도제1회추가경정예산안사항별설명>
  이상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강부원  수고하셨습니다.
  토론에 들어가겠습니다.
  이 안건에 대해서 하시고 싶은 말씀이 있으신 분은 말씀하세요.
  예, 김종기 위원 말씀하세요.
김종기위원  의원 배지구입비가 2만 5,000원씩 해서 50개인데, 무엇으로 만드는 겁니까?
  먼저 것과 재질이 똑같은 것입니까?
○의정계장 황효순  예.
김종기위원  좀 비싸다고 생각하지 않습니까?
○의정계장 황효순  저희가 구입하는 액수가 그렇게 되어 있습니다.
김종기위원  그런데 금으로 하면, 아니 금으로 해달라는 것은 아니고, 좀 상당히 비싸게 되어 있지 않느냐 생각돼서 말씀드리는 건데, 우리 의회사무국에서 하는 것이니까 하여튼 잘 알아서 적절히 맡겨주실 걸로…….
○의정계장 황효순  그것은 경기도가 다 같이 공통으로 하는 겁니다.
김종기위원  어제 봤는데, 우리 의원들이 "상당히 비싸다. 금으로 하는가 보다."하는 얘기가 있었고, 이것을 요령 있게 해주시고.
○의정계장 황효순  이것은 수원시의회에서 총괄해 가지고 "경기도 위원님들이 공통되게 하자" 이렇게 의장단회에서 협의가 되어서 배지가 통일이 됐습니다.
○위원장 강부원  만약에 자꾸 잊어버렸다고 달라면 주는 거예요?
김종기위원  배정하면 끝나버리는 거지, 어떻게 하겠어요?
○위원장 강부원  아니, 배정하면 끝나버린다면, 우리가 내년에 여기 올지, 안 올 지도 모르는데 예산을 세워 놔?
김종기위원  아니 지금 만들어서 나눠주는 것 아닙니까?
○위원장 강부원  아닙니다. 아니예요.
○의정계장 황효순  당초에 저희가 두 개씩 분배를 했습니다, 의원님들한테. 추가로 20개를 해가지고 또 분배가 다 끝났어요. 20개 추가로 했을 때는 잊어버리신 분만 달라고 해서 드렸습니다. 그런데 이제는 이것을 구입을 하면 잊어버리신 분은,
홍순두위원  잊어버린 사람은 자꾸 주게 되면 관심도가 낮아진다고. 없어지면 또 하나 받으면 되지 해서 관심도가 낮아집니다.
  그러니까 줄 때 다음부터는 구입하는 것은 개인 돈으로 구입해야 된다 하고 부담을 준다든가 해야지, 달라고 자꾸 줄 수는 없잖아요.
○의정계장 황효순  저희가 처음에 당초 그런 말씀을 드렸는데 그게 안 되더라고요.
김종기위원  그러면 이렇게 합시다.
  우리가 구입해서 끝나면 다음은 다음 대인데, 그 때까지 우리가 걱정할 필요는 없는 것이고 해서 두 개면 두 개씩 해서 나눠주고 만약에 그 후 분실하는 것은 개인부담으로 하시오 해야지 계속 줄 수는 없는 것이지요. 그렇지 않습니까? 저도 두 개 다 잊어버리고 두 개 있는 것 얻어서 달았거든요. 사무국에서 주리라고 생각도 안 했어요. 우리 같은 사람이 달라고 해도 주지도 않을 것이고, 그렇게 아주 의무적으로 맡겨줘 버려요.
○전문위원 박찬성  36개는 있으시든 없으시든 하나씩 드리고, 나머지는 비상용으로,
○위원장 강부원  그리고 또 다른 말씀 하실 분?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없습니까?
김종기위원  그전에 고속복사기를 신청해서 삭감된 일 있었어요?
○의정계장 황효순  본예산에 올렸었는데, 원래 장비관리계획에 의해서 먼저 한번 T.O.를 따야 됩니다. 그래서 했는데,
  그런데 이번에 두 번째로 올라가는 거니까 이번에는 될 것입니다.
김종기위원  그러면 그전에는 기획실에서 잘랐고만.
○위원장 강부원  더 없으시지요?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의정계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른 의견 없으시면 심사를 마치고 의회사무국 소관 94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은 원안대로 의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이상으로 제32회 제2차 운영위원회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11시 52분 산회)


○출석위원  
  강부원  최병성  박치선  김종기
  정남규  김상현  박용두  홍순두
  이상 8인
○출석전문위원  
  박찬성
○출석사무국직원  
  사무국장  황재영
  의정계장  황효순
  의사계장  김영배
  의사계  김국봉
  의사계  이신배
  의사계  목일성
  속기사  봉채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