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93회 성남시의회(제1차 정례회)
행정교육위원회회의록
제 4 호
성남시의회사무국
일 시 2024년 6월 11일(화) 10시
장 소 행정교육위원회실
의사일정 1. 도서관사업소 소관 2024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
2. 도서관사업소 소관 2023회계연도 결산 승인안
3. 분당구 소관 2024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
4. 분당구 소관 2023회계연도 결산 승인안
5. 수정구 소관 2024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
6. 수정구 소관 2023회계연도 결산 승인안
7. 중원구 소관 2024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
8. 중원구 소관 2023회계연도 결산 승인안
상정된 안건 1. 도서관사업소 소관 2024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시장 제출) 2. 도서관사업소 소관 2023회계연도 결산 승인안(시장 제출) 가. 도서관지원과 나. 중앙도서관 다. 분당도서관 라. 구미도서관 마. 판교도서관 바. 복정도서관 3. 분당구 소관 2024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시장 제출) 4. 분당구 소관 2023회계연도 결산 승인안(시장 제출) 가. 분당구총무과 및 동행정복지센터 나. 분당구시민봉사과 다. 분당구건설과 5. 수정구 소관 2024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시장 제출) 6. 수정구 소관 2023회계연도 결산 승인안(시장 제출) 가. 수정구총무과 및 동행정복지센터 나. 수정구시민봉사과 다. 수정구건설과 7. 중원구 소관 2024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시장 제출) 8. 중원구 소관 2023회계연도 결산 승인안(시장 제출) 가. 중원구총무과 및 동행정복지센터 나. 중원구시민봉사과 다. 중원구건설과
(10시 06분 개의)
○위원장 박경희 좌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293회 성남시의회 제1차 정례회 제4차 행정교육위원회 회의를 개의하겠습니다.
1. 도서관사업소 소관 2024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시장 제출)
2. 도서관사업소 소관 2023회계연도 결산 승인안(시장 제출)
○위원장 박경희 오늘은 의사일정에 따라 도서관사업소, 분당구청, 수정구청, 중원구청 소관 2024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 및 2023회계연도 세입세출 결산 승인안에 대한 예비 심사를 하겠습니다.
먼저 도서관사업소 소관 2024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과 2023회계연도 세입세출 결산 승인안 예비 심사를 실시하겠습니다.
오규홍 도서관사업소장님 나오셔서 총괄 설명 해 주시기 바랍니다.
○도서관사업소장 오규홍 도서관사업소장 오규홍입니다.
우리시 발전과 시민의 행복한 삶을 위해 따뜻한 의정활동을 펼치고 계시는 박경희 위원장님과 김보미 부위원장님을 비롯한 위원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총괄 설명에 앞서 도서관사업소 간부 공무원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신종욱 도서관지원과장입니다.
홍진희 중앙도서관장입니다.
김금용 분당도서관장입니다.
박대철 구미도서관장입니다.
김일호 판교도서관장입니다.
김명섭 복정도서관장입니다.
(인사)
간부 공무원을,
○김선임위원 위원장님, 소장님의 총괄 질의는 자료로 대신하고자 합니다.
○위원장 박경희 총괄 질의요?
○박명순위원 총괄 질의를요?
○김선임위원 아, 총괄 설명.
○위원장 박경희 괜찮겠습니까?
(「동의합니다」하는 위원 있음)
그러면 소장님 자리에 앉으셔서 우리 위원님들 질의받으시기 바랍니다.
○도서관사업소장 오규홍 예, 감사합니다.
○위원장 박경희 소장님께 총괄 질의 하실 위원님 계시면 총괄 질의 해 주시기 바랍니다.
예, 김윤환 위원님.
○김윤환위원 소장님, 안녕하십니까?
○도서관사업소장 오규홍 예, 안녕하십니까?
○김윤환위원 두 가지만 좀 여쭤보고 싶어서요.
첫 번째로 민원 관련해서 좀 여쭤보고 싶은 게 있는데 도촌동에서 혹시 우리 도서관사업소에 민원이 제기된다든가 그런 건 없었을까요?
○도서관사업소장 오규홍 예, 제가 들은 내용은 없는데요.
○김윤환위원 아, 따로 없나요?
○도서관사업소장 오규홍 예.
○김윤환위원 그러면 타 구청이나 이런 데 했을 것 같은데 도촌동에 지금 도서관이 없다라고 해 가지고 경찰서, 파출소 그 부지 옆에 지금 공터가 있는데 거기에 도서관을 좀 건립을 해 달라, 이런 요청들이 많이 들어오고 있어요.
근데 이게 우리 도서관사업소에서 결정할 수 있는 문제는 아닐 거라고 생각을 해요. 근데 그런 민원이 들어왔을 때 어떤 식으로 우리가 해결을 해 나갈 수 있을까 싶어서.
○도서관사업소장 오규홍 일단 도촌동에는 도촌동주민센터에 작은도서관이 일반 주민센터보다 조금 크게 현재 조성은 돼 있습니다. 신규, 현재 성남시에서 도서관이 부족한 공간들에 대해서는 저희가 판단하고 분석하기에는 삼평동 쪽에 조금, 판교 쪽이 부족하고 그다음 위례 쪽에 작은도서관 4층에 있다 보니까 면적이 조금 부족한 면이 있습니다.
도서관을 신규 건립하기 위해서는 그 주변 수요, 인구 분석을 해서 타당성을 먼저 검토를 해야 되고요. 그 이후에 부지면적, 부지라든지 우리가 도서관을 건립할 수 있는 공간이라든지 어떤 이런 문제까지 종합적으로 고려를 해야 된다고 판단하고 있습니다.
○김윤환위원 예, 우선은 제가 말씀드렸으니까 이 부분을 일단은 염두에만 두시고 그리고 나중에 또 추후에 한번 이야기를 해 봤으면 좋겠어요.
○도서관사업소장 오규홍 예, 구체적으로 위치까지 말씀 주시면 그 주변의 인구에 대한 분석까지 해서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김윤환위원 예, 알겠습니다.
그리고 두 번째로 이거 각 과에 말씀을 드릴까 하다가 그냥 총괄로 말씀을 드리는 건데 지금 우리 집행잔액이 도서관사업소가 얼마죠? 집행잔액이 지금 이게 17억. 그렇죠? 17억.
○도서관사업소장 오규홍 예, 17억입니다.
○김윤환위원 이 17억이 큰돈이죠. 우리시 규모에, 시 예산의 규모에 비하면 그렇게 큰돈은 아니긴 하지만 17억이라고 하면 작은 어떤 새로운 사업을 또 할 수 있는 부분도 있고 이러다 보니까 이 집행잔액을 좀 줄여나가기 위해서 우리가 다 같이 노력을 해야 되겠다라는 생각을 좀 하고 있습니다.
제가 꼼꼼히 한번 살펴보니까 불가피하게 집행잔액이 이렇게 발생하는 경우도 있기는 하지만 우리가 예산을 너무 과다하게 책정을 해 가지고 편성하다 보니 집행잔액이 발생하는 경우도 생기고 이런 게 있으니까 다음번에, 25년 예산편성이 이제 곧 들어가실 텐데 그때 조금 더 세심하고 면밀히 검토를 하셔 가지고 예산편성을 했으면 좋겠다, 그 말씀을 좀 드리겠습니다.
그리고 각 과와 우리 소장님께서 다 같이 노력을 해 주셨으면 한다, 제가 당부 말씀 드립니다.
○도서관사업소장 오규홍 알겠습니다. 저희가 작년도에 예산 현액 500억이었는데 예산 현액 대비 3.39%가 집행잔액이 발생이 됐는데요. 금년도 같은 경우는 590억 정도 예산, 2023년이요. 예산 현액 대비 한 2.86%가 지금 집행잔액이 발생이 됐습니다.
그중에서도 시설 유지 장비 부분이라든지 어떤 인건비 부분에서 많이 예산 집행이 발생이 됐는데요. 조금 더 면밀하게 예산 사업을 검토해서 집행잔액이 최소화될 수 있도록 더 노력하도록 하겠습니다.
○김윤환위원 예, 감사합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박경희 수고하셨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예, 성해련 위원님.
○성해련위원 소장님, 안녕하십니까? 성해련입니다.
○도서관사업소장 오규홍 예, 안녕하십니까?
○성해련위원 좀 전에 존경하는 김윤환 위원님의 말에 첨언을 해서 말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자료를 살펴봤더니 불용액이, 공공운영비랑 사무관리비에서 불용액이 좀 많이 난 도서관들이 많더라고요. 근데 본 위원이 생각하기로는 공공운영비나 사무관리비 같은 경우에는 조금 예측할 수 있지 않을까.
공공운영비는 자동차 보험료, 자동차세, 협회비 등 그런 것들이 포함되어 있더라고요. 그런 거는 그러니까 정해져 있는 금액들이고 조금 예측할 수 있는 금액들이어서 예산을 편성하실 때 조금 더 신중하게 편성을 하면 불용액이 좀 줄어들지 않을까 하는 그런 아쉬움이 있어서 다음 예산을 하실 때 좀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도서관사업소장 오규홍 예, 잘 알겠습니다.
○성해련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박경희 수고하셨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예, 박은미 위원님.
○박은미위원 소장님, 안녕하십니까?
○도서관사업소장 오규홍 안녕하십니까?
○박은미위원 이제 임기 얼마 안 남으셨는데 사실 너무 안타까워요. 더 일을 많이 하셔야 되는데, 정말 가장 유능하신, 국장님급 이상 중에 정말 열심히 하시고, 정말로 제가 너무 아깝다, 그만두시기에는. 그런 생각을 많이 가지고 있습니다.
이제 도서관에 계신 지 꽤 되셨죠? 2년 정도 되셨나요?
○도서관사업소장 오규홍 2년 9개월 됐습니다.
○박은미위원 아, 3년이나 계셨네요.
○도서관사업소장 오규홍 예.
○박은미위원 그러면 어떻게 우리 성남시 도서관, 공공도서관뿐만 아니라 작은도서관 다 포함해서 어느 정도 스와트(SWOT) 분석도 가능하실 것 같은데, 혹시 고민하셨거나 정리하셨거나 좀 플랜을 주실 수는 있을까요? 3년이면 거의 경지에 이르셔야 되는데,
○도서관사업소장 오규홍 (웃음)
○박은미위원 여러 가지 도서관에 대한 발전 방향 이런 부분들에 대해서 조금은 안을 주실 수 있는 단계가 아닌가 그런 생각이 들어서 좀 여쭤보는 거예요.
○도서관사업소장 오규홍 예, 위원님 잘 알다시피 지금 현재 도서관 장기 발전계획에 대한 용역을 금년도 2회 착수해서 금년 6월 또는 7월 정도에 마무리할 예정에 있습니다. 그래서 지금까지 성남시 도서관이 걸어왔던 길, 우리 현 실태 그다음에 타시 사례까지 비교분석을 해서, 또 시민들 의견까지 종합적으로 수렴을 해서 우리 현 도서관에 대한 현 진단과 그리고 장기 발전계획을 수립하려고 준비하고 있습니다또 이 기회를 우리 도서관에 있는 종사자, 특히 사서 직원들이 냉정하게 본인들의 업무라든지 또 시민들의 욕구들을 분석, 판단하면서 발전계획을 수립할 거고.
특히나 시민들이 도서관에서 위로를 받고 위안을 받고 또 새로운 삶을 설계할 수 있도록 시민들을 위한 정책들을 많이 추진하려고 노력을 하고 있고요. 특히 그런 차원에서, 독서 진흥 차원에서 업무 관련해서 동아리 육성이라든지 집중적으로 노력할 계획이고요.
또 금년도에 야심 차게 독서 북크닉 행사를 4월 달에 추진하면서 시민들한테 굉장히 좋은 호응을 얻었습니다. 금년 하반기에도, 특히 어린이에 대한 중점적인 사업을 추진을 해서 북크닉 행사 그다음에 글짓기 행사, 그림 그리기 대회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고요.
민간교류사업으로, 협력사업으로서 교보문고 그다음에 성남시서점협동조합과 연계해서 어린이들 대상으로 해서 독서 골든벨 행사를 진행하려고 준비하고 있습니다.
이런 모든 부분들은 여기 계신 위원님들의 집중, 폭넓은 관심과 지원 덕이라 생각하고 이 자리를 빌려서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저희가 부족한 부분들은 조금 더 채워갈 수 있도록 노력을 하겠습니다.
아울러 저희가 지금 현재 성남시에 16개 도서관이 있고 이달 6월 25일 날 고등도서관이 개관하게 됩니다. 고등도서관은 성남시 지금 있는 도서관과 다르게 아예 하나의 열린 공간으로서 도서관 조성을 했습니다. 그래서 모든 부분들이, 문헌정보실, 열람실, 어린이실까지 하나의 통으로 돼 있습니다. 그래서 획기적으로 저희가 이런 도서관 공간들을 운영을 하면서 이런 부분들을 기존에 있는 도서관들 리뉴얼하면서 조금씩은 이렇게 변화, 변모를, 바꿔나갈 계획이고.
그 차원에서 중앙도서관 1층 어린이 공간에 대해서 리뉴얼계획 하기 위해서 지금 실시설계 중에 있습니다. 이 부분도 한 6월쯤이면 실시설계가 마무리가 되면 한 9월쯤 시작해서 획기적인 중앙도서관의 변화를 마련할 계획이고요.
그다음에 수내도서관은 잘 아시겠지만 공사를 어느 정도 금년도에 마무리해서 내년도 5월에 준공을 하고 대장도서관은 내년도 말에 공사 마무리해서 내후년도 중반쯤 개관할 예정입니다. 이렇게 되면 시설 측면에서는 어느 정도 성남시가 문체부에서 요구하는 인구 3만 5000명당 1개 관은 충족이 될 것 같습니다.
○박은미위원 예, 답변 너무 감사합니다.
마지막에 하신 말씀 제가 사실 여쭤보려고 했어요. 지금 공공도서관이 인구 대비, 3만 5000명 대비 1개의 공공도서관 이것이 3차 도서관 계획,
○도서관사업소장 오규홍 4차.
○박은미위원 3차, 4차, 3차에 있습니다, 3차 계획에. 자료 가지고 있어요, 소장님.
○도서관사업소장 오규홍 예, 있습니다.
○박은미위원 자료에 의하면 제3차 도서관발전종합계획에 ‘인구 3만 5000명 공공도서관 1개 관 목표’ 이렇게 되어 있습니다.
그 자료를 잘못 주신 건가요, 설마 저에게?
○도서관사업소장 오규홍 지금 4차 도서관발전계획이고요, 3만 5000 기준은 맞습니다.
○박은미위원 예, 3만 5000이 3차 계획에 있다고 2월에 저에게 자료를 주셔서 가지고 있습니다.
○도서관사업소장 오규홍 예.
○박은미위원 그래서 저희가 현재는 92만인데 92만 대비는 조금 몇 개 부족할 수 있는데 성남이 사실 최대의 인구치가 98만이었어요. 그리고 저는 장기적으로 재건축이라든가 여러 가지 장기, 중장기 어떤 건축계획에 따르면 충분히 98만에서 100만으로 갈 수 있다고 보거든요. 그런 측면에서 저희가 도서관 부지라든가 이런 거에 있어서 제가 계산해 보니까 28개 도서관이 필요합니다.
그리고 최근에 아시겠지만 무엇보다도 도서관 수요가 굉장히 필요한 그런 상황이라고 저는 보고 있어요. 그래서 도서관을 저희가 인구가 100만을 갔을 때에 도서관이 장기적으로 얼마나 필요할지에 대한 부분이 지금부터 계획이 세워져야 적기에 할 수 있다라고 생각이 들고요.
이번에 용역하신다고 하니까 거기에 이 부분이 반영되어야 된다, 그런 생각을 좀 말씀을 드리겠어요.
○도서관사업소장 오규홍 추가로 하나 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박은미위원 예.
○도서관사업소장 오규홍 재개발 지역에 도서관 부지가 확보가 돼 있어서 복합시설로 도서관을 신축할 계획입니다. 수진1구역에 이미 도서관 부지가 아동시설과 같이 복합적으로 확정이 돼 있고요. 태평3동에 도서관 부지가 확정이 돼 있고요. 그다음에 상대원2구역 재개발 지역에도 도서관 부지가 복합시설로 이미 확정이 돼 있습니다.
저희가 공간 확충에 대해서는 조금 더 신경을 쓰도록 하겠습니다.
○박은미위원 예. 소장님, 지금 위례 인구가 얼마나 되죠?
○도서관사업소장 오규홍 5만 조금, 그렇습니다.
○박은미위원 예. 공공도서관이 있습니까?
○도서관사업소장 오규홍 위례주민센터, 행정복지센터 그 3~4층에 있습니다.
○박은미위원 예, 작은도서관이 있군요.
○도서관사업소장 오규홍 예.
○박은미위원 이곳에도 장기적으로는 공공도서관을 복합주민커뮤니티센터나 이런 것들이 아마 건립계획에 있을 거예요. 그곳에 반드시 도서관이 위치하도록 소장님께서 용역할 때에 그 부분도 좀 반영을 하셔야 된다고 봅니다.
○도서관사업소장 오규홍 알겠습니다.
○박은미위원 저희가 3만 5000, 인근 3만 5000 주민 기준으로 했을 때에 반드시 고려되어야 되는 부분이어서 한 번 더 확인차 말씀을 드렸어요.
○도서관사업소장 오규홍 예.
○박은미위원 그리고 두 번째는 요즘에 저희가, 6월이 호국보훈의 달이에요. 옛날에는 국경일이나 이럴 때가 되면 어린이들, 아까도 글짓기 대회나 여러 가지 말씀하셨는데 애국심 고취나 애국심 강화 이런 쪽의 어떤 행사들이 많이 없어지지 않았나, 저는 사실 그런 생각이 많이 들어요.
그래서 물론 학교에서 하고 있을지 모르지만 저희 도서관 차원에서도 이렇게 매달 어떤 주요 행사를 계획할 때에 6월 호국보훈의 달 이런 것들을 감안해서 어려서부터 애국심에 대한 생각을 한 번쯤 하고 글짓기든 시화전이든 이런 것들이 좀 있을 수 있게 한 축의 역할을 해 주셨으면 하는 바램을 한번 말씀드리고요.
반영이 내년에는 좀 되었으면, 또 10월에도 있고 국경일이 많이 있잖아요. 7월에 제헌절도 있고 한데 그럴 때에 그, 사실 옛날에 제가 어느 굉장히 유명한 사립 특수목적고의 면접시험에서 떨어진 학생이 너무 완벽한데 떨어졌어요. 그러니까 왜 떨어졌냐 그랬더니 국경일 하나를 물어봤는데 설명을 못 해서 떨어졌다, 이런 얘기들이 돌았을 때 굉장히 쇼킹했어요. 그 아이들이 우리의 국경일의 매해 그 의미를 제대로 모르고 있구나라는 거에 사실 그렇게 우수한, 강원도에 있는 굉장히, 민족사관학교기 때문에 물어봤을 거예요, 그런 질문을. 거기에서 떨어진 사례에 국경일 답변을 못 했다라는 말이 나올 때, 꽤 몇 년 됐는데 지금은 더 하지 않을까 싶은 마음에 이러한 행사들에 대해서 도서관에서 기획을 좀 해 주십사, 한 가지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그리고 또 하나는 제가 최근에 도서관에 가봤더니, 요즘에는 귀중품이 좀 있어요, 전자기기가 많기 때문에. 저도 옛날에 마이마이인가 그거 맨 처음 생겼을 때 3일 만에 도서관에 놨다가 분실한 기억이 어저께 나던데, 꽤 고가였는데 그런 일이 있었어요.
그래서 이번에 가서 잠시 어디를 이석을 하려고 봤더니 이걸 들고 가기는 무겁고 놓고 갈 곳을 보려니 없고, 그리고 안내 데스크에 좀 질문을 하려고 그랬더니 데스크는 또 다 클로즈(closed)돼 있고 이래 가지고 ‘이거 어떻게 어디다 물어보고 어떻게 해야 되나’ 이런 생각을 좀 했어요.
그래서 라커가 월 단위로 이렇게 해서 아마 어디 위탁해서 운영을 하고 있죠?
○도서관사업소장 오규홍 예.
○박은미위원 저도 이용해 봤는데 이게 수시 이석할 때에 이렇게 쓸, 잠깐잠깐 쓸 수 있는 이런, 동전 넣고 쓰는 이런 시설이 도서관에도 필요하지 않을까 그런 생각을 해 봤어요.
그래서 이 부분에 대해서 좀 검토를 해서 이석 시에, 저희가 이석할 때는 또 도서관 자리 이렇게 반납하고 해야 되잖아요. 그럴 때에 이렇게 짐 같은 거를 좀 보관하고 이석했다 오거나 할 수 있는, 점심 먹고 이럴 때는 또 가야 되잖아요. 그럴 때 휴대품을 보관할 수 있는 그런 시설들이 좀 필요하겠다라는 생각을 해서 검토를 전체적으로 부탁을 좀 드립니다.
○도서관사업소장 오규홍 지금 전체 도서관별로 사물함이 설치가 돼 있고요. 사물함은 월 1만 원 정도 이용료 듭니다.
○박은미위원 그러니까 그게 월 정기만 되기 때문에.
○도서관사업소장 오규홍 그렇습니다. 근데,
○박은미위원 일시적으로 한두 시간 이용하는 이런 부분에 대해서는 너무 이게 없다, 시설이 없다라는 생각을 했어요. 그래서 그 부분에 대해서도 전체적으로 검토를 좀 해 주실 필요가 있다, 그런 말씀을 좀 드릴게요.
그리고 지금 4차, 마지막으로 제4차 도서관발전종합계획안을 보면서 중요한 사항이 여기에 하나 있어요. 뭐냐면 문화 랜드마크라는 게 있는데 ‘지역 매력을 품은 명소 도서관 확충’이라는 과제가 있습니다.
저희가 벤치마킹 우리 많이 가시나요, 도서관에서 여기저기?
○도서관사업소장 오규홍 예.
○박은미위원 1년에 몇 차례 정례화돼 있습니까, 아니면 필요에 따라 수시로 가나요?
○도서관사업소장 오규홍 저희가 리뉴얼이라든지 아니면 도서관 신축이라든지 이렇게 되어 있을 때 가는 경우도 있고,
○박은미위원 이슈가 있을 때마다 가시죠?
○도서관사업소장 오규홍 아니면 그 도서관이 잘돼 있다든지 어떤 우리가 벤치마킹해서 배울 게 있다면 수시로 다녀오고 있습니다.
○박은미위원 그동안 많이 다니셨을 텐데 ‘성남시만의 지역 특색을 담은 그런 명소라고 내놓을 만한 그런 도서관이 저희가 없구나’ 이런 생각을 그동안에도 살짝 했는데 이번에 이 도서관발전계획안을 보면서 이제는 우리도 성남시의 어떤 특색 있는, 좀 그래도 전국에, 또는 여기 보니까 ‘세계의 시민성 지향하는 도서관 서비스’ 이런 얘기도 있는데 그런 좀 유명한, 무슨 세계 100대 도서관 이런 책도 있죠. 이제 그런 것들을 좀 보면서 저희도 어떤 그런, 랭킹에 좀 올라갈 수 있는 그런 도서관을 이제 하나쯤 만들어야 되지 않을까.
도서관 숫자가 우리가 많아요. 타 지자체에 대비 도서관 수도 많고 굉장히 활성화돼 있는데 이제는 정말 우리가 뭔가 내놓을 만한 그런 도서관을 하나 만들고 싶다, 그런 생각이 들었어요. 그래서 사실 이번에 그 계획, 용역 중에 그런 과제들도 함께 담아서 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가시는 길이라 이게 얼마만큼 담겨질지 모르겠으나 소장님께서 좀 이 부분이 용역에 담기도록 그렇게 좀 당부를 드립니다.
○도서관사업소장 오규홍 예, 알겠습니다.
○박은미위원 예, 너무 수고 많으셨고 감사합니다.
○도서관사업소장 오규홍 감사합니다.
○위원장 박경희 수고하셨습니다.
또 총괄 질의 김보미 위원님이 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보미위원 안녕하십니까? 소장님. 김보미 위원입니다.
○도서관사업소장 오규홍 예, 안녕하십니까?
○김보미위원 늘 도서관 발전을 위해 애써 주셔서 정말 감사하고 있습니다.
저번에 중앙도서관의 주차장 관련해서 “회전교차로 부근에 미리 주차대수를 좀 알 수 있으면 좋겠다” 이런 말씀을 드렸었는데 잘 조치 취해 주셔서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리고.
이번에 이걸 저도 조금 생각을 해 보면서 주차장에 대한 관심이 또 많아졌어요. 저희 성남시에 새로 생기게 될 수내도서관 그리고 대장동도서관 이 두 도서관은 혹시 주차장 관련해서 주차 가능 대수 이런 표지판, 기기라고 해야 될까요? 그런 게 설치가 된 상황일까요? 아니면 설치 예정인, 아직 변경이 가능한 시점일까요?
○도서관사업소장 오규홍 수내도서관 같은 경우 제 기억에 한 76면의 주차장으로 기억하고 있고, 바로 앞쪽에 동국대한방병원 옆에 공영주차장이 한 120면 이상이 확보가 돼 있습니다.
지금 현재로서는 아직 구체적인, 도서관을 건립 중에 있다 보니까 저희가 구체적인 계획은 수립하지 못했지만 아마 공공도서관일 경우에는 시민들이 2시간 정도의 무료 이용 할 수 있기 때문에,
○김보미위원 많이들 이용을 하시죠.
○도서관사업소장 오규홍 직영으로 운영할 계획이고, 구체적인 시설이라든지 운영 방안에 대해서는 추후 검토할 계획이고요.
대장도서관 같은 경우도 한 60면에서, 한 58면에서 60면 정도 주차장을 확보해서 운영할 계획인데요. 이 부분도 조금 더 진행하면서 구체화시키도록 하겠습니다.
○김보미위원 예, 그래서 이거랑 관련해서 좀 건의를 드리고 싶었던 게 있는데 제가 타시에서 공영주차장을 방문을 했었는데, (자료를 들어 보이며) 이게 보이실지는 모르겠지만.
○도서관사업소장 오규홍 예, 보입니다.
○김보미위원 주차 가능 대수가 일반석 그리고 장애인석 이렇게 나눠서 표지가 되어 있더라고요. 그래서 주차하시는 분들 입장에서는 굉장히 보시기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서, 저희도 간혹 주차장에 자리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보면 장애인석만 남아 있어서 사실상 주차가 어려운 상황이라든가 이런 경우가 있지 않습니까?
그래서 사전에 이렇게 주차 가능 대수가 나눠서 표시가 되면 좋을 것 같아서, 추후 설립 예정인 수내도서관 그리고 대장동도서관도 이런 게 반영이 되면 좋을 것 같아서 좀 건의를 드렸습니다.
○도서관사업소장 오규홍 예, 적극 검토하도록 하겠습니다.
○김보미위원 예, 감사합니다.
그리고 아까 앞전에서 얘기해 주신 ‘독서 북크닉’ 관련해서 조금 말씀을 드리고 싶어요.
제가 사실 이거는 직접 방문은 하지는 못했는데 검색을 해 보니까 되게 좋았다는 시민분들의 의견이 많은 것 같더라고요.
그리고 이거랑은 좀 유사하게 저희 서울시에서도 이번에 광화문 앞에 ‘책마당’이라고 축제처럼 어떻게 독서, 모두가 독서를 하는 그런 축제 같은 현장이 있었는데 제가, 본 위원이 다녀왔습니다. 근데 정말 인기가 많아서 배치해 둔 좌석을, 정말 먹잇감을 찾아 이렇게 어슬렁거리는 그런 동물처럼 계속 어슬렁어슬렁거리시는 시민분들이 많으시더라고요. 그만큼 인기가 정말 많은 어떤 축제의 현장이었는데.
저희는 사실 이번 이 독서 북크닉 같은 경우에는 가족 단위의 사업이지 않았습니까? 이게 가족 단위를 넘어서서 대상을 좀 더 확장해서 하면 저희도 어떤 성남시의 축제가 될 수 있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들어서, 가을에도 좀 하실 계획이 있으시다고 들었던 것 같은데 이런 점을 조금 고려해 주셔서 저희 시청 앞에서도 하셨고 율동공원에 있는 테마파크도서관에서도 하셨는데,
○도서관사업소장 오규홍 예, 운중도서관에서 지금 하고 있고요.
○김보미위원 아, 운중도서관에서도 하셨고.
○도서관사업소장 오규홍 예.
○김보미위원 그래서 이 세 곳 모두 다 좋은 장소인 것 같거든요. 여기에서 좀 대상을 확대시켜 주셔서 하시면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서 질의를 드렸습니다.
○도서관사업소장 오규홍 예, 감사합니다.
저희 북크닉 행사 같은 경우는 저희가 별도 예산을 편성하지 않고 도서관 주관 또 독서의 달 행사 관련 예산을 저희가 아끼고 절약해서, 그리고 또 예산을 집중시켜서 행사를 추진을 했습니다.
또 주신 말씀 반영해서 저희가 하반기에도 계획되는 데 조금 더 알차고 다양한 시민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저희가 노력하겠습니다.
○김보미위원 예, 정말 좋은 사업이었다고 생각이 들고요, 정말 고생 많으셨고.
또 한 가지 덧붙여 드리자면 예산을 이번에는 좀 더 투입을 해 주셔서 버스킹도 좀 불러주시고 하시면 더 좋을 것 같습니다.
○도서관사업소장 오규홍 알겠습니다.
○김보미위원 예, 감사합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박경희 수고하셨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예, 박명순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박명순위원 소장님, 안녕하십니까?
○도서관사업소장 오규홍 안녕하십니까?
○박명순위원 이제 얼마 안 남지 않으셨는데 참 많은 아쉬움이 있으실 거고 그래서…….
자료를 보니까 굉장히 건전성 제고에, 많은 정책 제고에 많이 힘쓰신 것 같습니다. 제가 본 위원이 22년부터 시작해서 쭉 도서관에 관련된 자료를 본 바로 말씀드리는 겁니다. 하여튼 도서관에 꼭 필요한 맞춤형 정책을 펼쳐주신 거에 대해서 대단히 감사드리고요. 투명성과 합리성의 또 정책을 펼쳐주신 거에 대해서 감사드립니다.
마지막으로 이제 얼마 남지 않았는데 그동안의 소회를 간략하게 좀 말씀해 주십시오, 소회가 있다면.
○위원장 박경희 박명순 위원님, 박명순 위원님, 이따 마무리할 때 소회의 말씀 하실 테니까요.
○박명순위원 예, 알겠습니다.
○도서관사업소장 오규홍 감사합니다.
○위원장 박경희 또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총괄 질의?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없으십니까? 총괄 질의가 없으시면, 잠시만요.
총괄 질의를 마치겠습니다.
가. 도서관지원과
(10시 33분)
○위원장 박경희 다음은 도서관지원과 소관 2024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과 2023회계연도 세입세출 결산 승인안을 일괄 상정합니다.
신종욱 도서관지원과장님 나오셔서 일괄 세부 설명 해 주시기 바랍니다.
○도서관지원과장 신종욱 안녕하십니까? 도서관지원과장 신종욱입니다.
지역발전과 시민의 행복한 삶을 위해 따뜻한 의정활동을 펼치고 계시는 박경희 위원장님과 김보미 부위원장님을 비롯한 위원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총괄 설명에 앞서 도서관지원과 팀장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이동수 관리운영팀장입니다.
이구현 도서관정책팀장입니다.
이영길 시설관리팀장입니다.
남영희 독서진흥팀장입니다.
(인사)
이상으로 팀장 소개를 마치고 금번 회기에 상정된 도서관지원과 2024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해서 설명드리겠습니다.
배부해 드린 설명자료 9쪽입니다.
2024년도 제2회 세출 추가경정예산액 규모는 168억 9417만 3000원으로 기정예산액 154억 1541만 원보다 9.59%인 14억 7876만 3000원을 증액 편성하였습니다.
다음은 11쪽입니다.
중앙도서관 효율화 사업 일반운영비 및 시설비 12억 7900만 원을 증액 편성 요구하였습니다.
다음은 12쪽입니다.
중원도서관 환경개선을 위하여 1억 7906만 1000원을 증액 편성 요구하였습니다.
13쪽입니다.
수정도서관·중원도서관 다문화 서비스 지원을 위한 국비 지원사업으로 990만 원을 독서 프로그램 지원 도비 내시에 따라 540만 원을 신규 편성 요구하였습니다.
이어서 도서관지원과 소관 2023회계연도 세출결산 승인안에 대해서 설명드리겠습니다.
배부해 드린 설명자료 9쪽입니다.
도서관지원과 2023년 예산 현액은 458억 6231만 5870원이며, 지출액은 예산 현액 대비 39.55%인 181억 3990만 4720원입니다.
도서관 건립공사 관련 예산 이월액이 58.46%인 268억 1084만 4720원이며, 보조금 반납 금액은 예산 현액 대비 0.01%인 617만 1000원입니다. 집행잔액은 예산 현액 대비 1.98%인 9억 539만 5430원입니다.
세출예산 주요 집행 현황으로 집행잔액이 1000만 원 이상이 발생한,
○박명순위원 위원장님, 우리 위원님들께서 다 숙지한바 자료로 대신했으면 합니다.
(「동의합니다」하는 위원 있음)
○위원장 박경희 설명은 자료로 대신할까요?
(「예」하는 위원 있음)
그러면 설명은 자료로 대신하고 과장님 자리에 앉으셔서 우리 위원님들 질의받아 주시기 바랍니다.
과장님께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없습니까? 그럼 위원님들 찾는 동안에 제가 좀 할까요?
과장님, 이게 공무직 인사 관련이라서 어제 사실 인사과 할 때 했어야 되는데 조금 놓쳤습니다. 그렇지만 또 공무직이 도서관의 공무직이기 제가 조금 민원 관련해서 질의를 드리겠습니다.
공무직 지난번 인사 발령 있었는데 조금 불미스럽다고 해야 될까요, 잘못된 인사이동이라고 해야 되나, 그 부분에 대한 거 간략하게 말씀해 주시고 처리는 어떻게 되셨는지 좀 확인하겠습니다.
○도서관사업소장 오규홍 위원장님, 그 부분은 제가 답변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박경희 예, 소장님이 좀 힘드실 것 같아서 했는데 소장님이 해 주셔도 좋습니다.
○도서관사업소장 오규홍 왜냐하면 판교도서관에 있었던 문제라.
○위원장 박경희 예.
○도서관사업소장 오규홍 공무직 정기 인사 하면서 공무직 도서관 사무직군이 아닌 분 한 분이 도서관에 발령이 돼서 도서관 사무 업무를 조금 추진을 했었습니다. 그러나 또 내부 과정에서 조금 더 의견이 있어서 저희가 현장의 의견을 공무직팀에 전달하고 해서 합리적으로 그분께서 다른 데로 전보 조치 되면서 정상화됐습니다.
그래서 공무직팀에서도 이러한 문제가 추가 발생이 안 되도록 더 노력을 하기로 했고, 가능한 저희는 도서관 사무직군의 공무직들은 도서관 사무직군 내에서 인사 조치가 됐으면 한다는, 순환 전보가 되면 좋겠다는 저희 의견을 또 전달했습니다.
○위원장 박경희 그러면 그분이 발령받은 그 자리에서 원래 자리로 가신 건가요? 그 조치는 어떻게 된 건가요?
○도서관사업소장 오규홍 그분께서는 본래의 업무로 해서 타, 교육문화체육국으로 제가 전보된 걸로 알고 있습니다.
○위원장 박경희 아, 전보가 되셨고.
○도서관사업소장 오규홍 예.
○위원장 박경희 그러면 그 자리는 어떻게 되어 있나요? 이제 그 자리가 지금 비어 있을 텐데 그분이 아니라 누군가 그 자리로 오셨어야 되는데 그분이 다시 떠나신 거잖아요. 다른 자리로 가셨는데 그 자리에 대한 처리는 어떻게 됐습니까?
○도서관사업소장 오규홍 별도 과원 상태로 제가 알고 있고요. 그래서 별도로 추가 인원은 충원이 안 돼도 현 운영상의 업무에는 큰 지장이 없고 정상적으로 업무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위원장 박경희 그러니까 업무는, 업무에 한 분이 빠졌다고 해서 업무에 큰 지장이 발생하지 않도록 더 노력을 하겠죠. 나머지 분들이 그분의 몫까지 챙기면서 일을 할 텐데 이런 부분을 말씀드리는 거예요.
결과는 처리가 되어서 다행입니다마는 실제로 과정에서의 문제점 때문에 거기에 계신 분들이 어떻게 보면 엔분의 일로 그 일을 또 맡으셔야 되는 거잖아요. 그런 부분들에 대해서 많이 호소를 하고 계십니다. 인사 발령 자체부터 문제가 있었고 어떤 규정이나 규칙의 기준에 맞지 않는 분을 이렇게 발령을 하셔 가지고 그동안에, 뭐 다 아시죠? 반발이 있었고 문제가 있다는 거에 대해서는 다 아실 텐데, 이 부분에 대해서 그 자리를 지금은 충원이 안 되는 겁니까?
○도서관사업소장 오규홍 예.
○위원장 박경희 그럼 언제나 가능한 거예요? 내년 인사 발령 때나 가능한 겁니까?
○도서관사업소장 오규홍 현재 판교도서관에서는 특별하게 지금 운영 인력, 공무직 인력에 대한 추가…… 현재로서는 충분히 업무가 진행된다고 판단하고 있어서요. 현 시스템으로 운영을 해 보고 추가 애로 사항이 발생되거나 문제점이 발생이 되면 저희가 또 공무직팀하고 협의해서 인력을 추가 요청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박경희 어쨌든 과정에서 잘못된 부분이 있어서 안타까운 상황입니다. 그래서 앞으로는 이런 일이 발생되지 않도록 해 주시기를 바라고.
그 기준이 엄연히 있잖아요. 자격증을 갖는다든지 하는 그런 기본적인 기준이 있는데 기준에 맞춰서 해 주셔야 되는데, 사실 인사과에다 말씀을 드리는 건데 해당 과가 도서관도 연관이 돼 있기 때문에, 지금 인사과 다 듣고 계시겠죠? 인사과 관련 얘기인데 여기다 해서 말씀을 하시고.
한 가지 제가 자료 요청을 좀 하겠습니다.
현재 도서관의 직원 현황 관련한 건데요. 각 도서관별로 공무원 중에서 사서직공무원, 행정직공무원 그리고 시설직은 전기하고 공업직 관련한 공무원 현황하고, 그리고 공무직 현황, 그리고 청원경찰 현황 그리고 단시간근로자, 주 14시간의 단시간근로자의 현황을 각 도서관별로 해서 자료를 좀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도서관사업소장 오규홍 예, 잘 알겠습니다.
○위원장 박경희 이상입니다.
다른 위원님 도서관지원과에 질의하실 위원님이 있으시면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예, 박은미 위원님.
○박은미위원 과장님, 안녕하십니까?
○도서관지원과장 신종욱 예, 안녕하십니까?
○박은미위원 저희가 지난번에 작은도서관 진흥법 제10조에 따라 기업·단체, 개인 후원 발굴을 통한 후원 장려 마련에 노력해 달라고 했는데요, 좀 성과가 있습니까? 올해 좀 사례가 있나요?
○도서관지원과장 신종욱 지금 후원 부분들, 저희가 그 부분이 꼭 어떤 공적인 기관에서,
○박은미위원 기업 연계.
○도서관지원과장 신종욱 예. 근데 지금 저희가 민관협력사업으로 이번에, 아까 소장님께서 말씀하신 골든벨 행사를 작년에 운영을 하였습니다. 근데 그게 교보문고와 협업을 통해서 한 행사였거든요. 그 부분도 하나의 어떤 민간기업이 도서관 공적인 부분에 나름대로 협력한 사례라고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박은미위원 작년도에 과장님, 저희가 이 부분에 대해서 적극적으로 의견을 낸 걸로 알고 있는데요. 이것은 요즘에 기업들의 ESG 경영을 강조하고 있잖아요. 거기에서 지역사회에 공익사업들을 수행하도록 되어 있어요. 기업의 이런 것들이 ESG 경영평가에 반영이 되기 때문에 사실은 많은 기업들은 어디에다가 이 공익사업을 할 것인지를 많이 찾고 있을 거라고 봅니다.
전에 어디 금융권에서 저희 작은도서관 이렇게 설립하는 거 서현동 청소년수련관이라든가 이런 데에 이런 기금을 내서 그 도서관을 설립하도록 이렇게 한 사례들이 있어요. 그런 측면에서 이게 작은도서관 진흥법에 의해서 충분히 이런 부분을 저희가 활성화하고 만들어 가야 되는 그런 시점에 있다고 보는데요.
지금 도서관지원과에서 사실은 이걸 적극적으로 할 필요가 있어요. 공익사업을 사실 도서관을 만드는 거에 한다는 것은 기업의 이미지 업, 상승을 시키는 데도 굉장히 좋기 때문에 저희가 이게 어필이 많이 될 수 있는 부분이라고 보여져요. 그래서 도서관지원과 어느 팀에선가 이게 주무 담당을 좀 만들어 가지고 각 기업에 이런 협조공문이라든가 이런 것들을 보내서, 저희가 작은도서관 굉장히 요즘 어렵잖아요. 그래서 작은도서관에 후원을 서로 연계를 좀 해 준다거나 아니면 작은도서관을 새롭게 개관을 한다든가 이런 부분에서 도서관지원과에서 좀 역할을 충분하게 해 주셔야 된다고 봅니다.
이게 지금 작년에 이렇게 문제 제기가 됐었는데 아직 그런 계획이라든가 이런 게 마련되지 않고 있는 거는 조금 아직 인지가 잘 안되지 않나 그런 생각이 들어요, 과장님.
○도서관지원과장 신종욱 예, 그 부분에 대해서 조금 더 저희가 세밀하게 검토하고,
○박은미위원 예, 이거 하여튼 계획을 좀 마련하셔 가지고 사업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그렇게 과장님이 좀 신경을 써주세요.
○도서관지원과장 신종욱 예, 알겠습니다.
○박은미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박경희 예, 김윤환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윤환위원 과장님, 안녕하세요?
○도서관지원과장 신종욱 예, 안녕하십니까?
○김윤환위원 결산서 11쪽에 ‘수내도서관 건립’ 이렇게 했잖아요. 근데 제가 이거 2023년도 본예산서랑 비교를 해 보니까 일단 금액이 좀 맞지가 않네요. 차이가 큰 건 아닌 것 같은데 한…… 1700만 원 정도, 그러니까 ‘수내도서관 건립 시설비 및 부대비(시설비)’ 해 가지고 본예산에 지금 이게 19억 8300만 원, 이렇게 본예산에 편성을 했다고 했는데 본예산서를 보면 이거 관련해서 시설비만 따로 봐야 되니까 이게 20억으로 잡혀 있거든요.
○도서관지원과장 신종욱 (자료 확인) 지금 위원님, 제가 이 결산 자료만 있기 때문에 정확하게 설명드리기가 조금 어려운 부분인데 제가 위원님, 그 부분을 한번 파악해 가지고 다시 위원님께 직접 설명을 드리면 안 되겠습니까?
○김윤환위원 예, 그럼 그렇게 해 주시고.
근데 이게 이것만 그런 게 아니고 다른 부분도 그런 게 있어요. ‘대장지구 공공도서관 건립’ 관련해서도 조금 차이가 있고, 한 1000만 원 정도.
○도서관지원과장 신종욱 예, 지금 이 부분이 저희가 결산은 시설 그다음에 감리 이렇게 좀 나뉘어져 있는데 지금 예산서에는 조금 통으로 돼 있기 때문에 설명드리기가 좀 그런,
○김윤환위원 아니, 아니에요. 그거는 아닌 것 같고요.
시설비 따로 20억 그리고 감리비 따로 15억 이렇게 되어 있어요. 그래서 지금 수내도서관 건립만 봤을 때 시설비가 지금 이 본예산 수치가 좀 잘못됐고, 감리비 같은 경우에는 15억으로 일치해요, 그러니까 23년 예산서랑 결산서랑.
○도서관지원과장 신종욱 예, 그 부분을, 제가 수내도서관하고 같이 해 가지고 그 자료를 비교해 가지고 다시 좀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김윤환위원 예, 그러면 나중에 한번 설명해 주시고.
○도서관지원과장 신종욱 예, 그러겠습니다.
(도서관사업소장과 대화)
지금 저희가 시설 부대비 쪽에서 개관, 착공식이라든가 이런 부분들을 변형해서 쓴 부분들이 있어 가지고 조금 차이는 있습니다. 근데 지금 제가 그 부분을 정확하게 비교 차이를 해 가지고 설명을 드리는 게 조금 더 명확할 것 같습니다.
○김윤환위원 아, 예, 일단 대충은 이해했고요. 그러면 아무튼 간에 다시 한번 정리를 해서 좀 알려주세요.
○도서관지원과장 신종욱 예, 그러겠습니다.
○김윤환위원 그리고 ‘수내도서관 건립’ 해서 명시이월이 지금 87억 5600만 원, 사고이월이 59억 4000만 원이죠?
○도서관지원과장 신종욱 예, 그렇습니다.
○김윤환위원 이거 사유 좀 말씀해 주시겠어요? 사전 설명자료 보통 이렇게 받으면 거기에 사유가 다 나와 있던데 제가 그걸 받지를 못해서.
○도서관지원과장 신종욱 지금 저희가 공사가 어떤 제 시기에 진행이 되면 그 공사비 지출이 계속되는데 지금 수내도서관 같은 경우 작년에 진행하다가 내부 암반이 나왔습니다. 그래서 암반이 나오면 그 부분을 또 암반위원회가 편성이 돼서 그걸 조사를 하고 그다음에 제거하고 이런 과정이 한 통상, 저희가 짧게 생각했는데 한 3~4개월이 늦춰졌습니다.
이런 식으로 공기가 지연되다 보니까 저희가 기성금 그런 부분들을 냈어도 전체적으로 어떤 이런 공사비 부분들을 지출하기가 어려워서 전체적으로 금년도로 다 명시하고 사고이월을 했던 부분입니다.
○김윤환위원 제가 명확하게 알고 있지 못해서 과장님이 더 잘 아실 것 같아서 여쭤보는데 명시이월은 어떤 때 하나요, 보통?
○도서관지원과장 신종욱 지금 어떤 예산을 세워서 당년도에 예산 사용이 어려웠을 때는 내년도에 그 예산을 의회의 동의를 얻어서 넘길 수가 있습니다. 그리고 사고이월은, 통상적으로 이월은 2개년 내에만 할 수 있는 부분이거든요. 그래서 명시를 하고 그 명시이월에 대해서,
○김윤환위원 사고이월을 하고.
○도서관지원과장 신종욱 그 사고이월을 할 수 있는데 사고이월은 계약이 된 상태에서만 이렇게 진행할 수 있는 부분입니다.
○김윤환위원 지출원인행위를,
○도서관지원과장 신종욱 예, 그런 부분입니다.
○김윤환위원 한 경우에 가능한 거죠? 그러면 여기 명시이월 된 것들은 전부,
○도서관지원과장 신종욱 예, 다 대상이 돼서,
○김윤환위원 예상이 돼서 전부 다 넘긴 거예요, 예산을 사용을 하지 않고?
○도서관지원과장 신종욱 예, 그렇습니다.
○김윤환위원 그러면 여기 아래에 있는 모든 명시이월 부분들도 다 그렇게 된 거죠?
○도서관지원과장 신종욱 지금 명시·사고 부분 이월액 전부가 금년도로 이월이 된 상태입니다.
○김윤환위원 예, 알겠습니다. 제가, 이게 23년 4차 추경 때 명시이월 하겠다, 사고이월 하겠다 그런 거를 승인을 받죠, 우리 의회에?
○도서관지원과장 신종욱 저희가 별도 명시·사고이월은 취합을 해 가지고 총괄 결재를 맡고 있습니다.
○김윤환위원 예, 알겠습니다. 이거 아무튼 좀 더 제가 보려고 합니다. 그래서,
○도서관지원과장 신종욱 예, 그 부분 말씀하신 부분들은 세부적으로 저희가 좀 비교를 해 가지고 설명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김윤환위원 예, 이거 이런 부분도 잘 신경 써주세요, 앞으로.
○도서관지원과장 신종욱 예, 알겠습니다.
○김윤환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박경희 수고하셨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예, 민영미 위원님 질의해 주세요.
○민영미위원 과장님, 안녕하십니까?
○도서관지원과장 신종욱 예, 안녕하십니까?
○민영미위원 수고가 많으십니다. 민영미 위원입니다.
14페이지 스팀보일러를 몇 년이 됐는지, 철거가 왜 됐는지 그것 좀 설명 부탁드립니다.
○도서관지원과장 신종욱 지금 저희가 중앙도서관이 건립한 지 20년이 넘었습니다. 그래 가지고 보일러 부분에 대해서 기계가 노후화되기 때문에 이번에 그 해당 보일러는 저희가 가스보일러로 교체를 한 거거든요. 지속적으로 저희가 노후화된 시설물들을 교체를 하고 있습니다.
○민영미위원 아. 예, 이상입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위원장 박경희 또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예, 김보미 위원님.
○김보미위원 안녕하십니까? 과장님.
○도서관지원과장 신종욱 예, 안녕하십니까?
○김보미위원 추경 자료 12페이지에서 13페이지에 해당되는 내용이고요. ‘다문화 서비스 지원’ 사업과 관련된 내용인데 이게 보니까 다문화는 국고 보조금이고 독서 프로그램은 도비 보조금인데 이게 공모사업인 건지 어떤 사업인지 설명을 좀 듣고 싶습니다.
○도서관지원과장 신종욱 수정·중원도서관에서, 그리고 지금 말씀하신 다문화 서비스는 국비 지원하는 공모사업입니다. 그리고 독서 관련 프로그램은 도비 지원 공모사업을 신청해 가지고 내시가 돼서 그거에 따라서 매칭으로 예산을 편성을 한 사항입니다.
○김보미위원 그럼 이 사업은 다문화 서비스인 거면 언어를 지원을 하는 그런 건가요?
○도서관지원과장 신종욱 지금 수정·중원도서관에서는 예전부터 다문화가정에 대한 서비스를 하고 있었습니다. 그 부분이 어떤 자료적인 측면도 있지만 어떤 프로그램 자체를 통해서 그분들이 한 구에 정착해서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그런 프로그램들을 매년 이렇게 나름대로 만들어서 그렇게 제공하는 내용입니다.
○김보미위원 이게 수정이랑 중원만 해당이 되는 내용인 거죠, 그럼?
○도서관지원과장 신종욱 도서관마다, 지금 수정·중원도서관 부분이 도서관지원과에서 예산을 편성해서 지원하는 부분이기 때문에 저희가 편성한 거고, 도서관마다 그런 도비나 국비 지원사업을 받아 가지고 나름대로 어떤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김보미위원 이 해당 사업에 대한 내용을 나중에 자료를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도서관지원과장 신종욱 예, 그 내용을 세부적으로 해서 위원님께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김보미위원 예, 감사합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박경희 수고하셨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예, 박은미 위원님.
○박은미위원 안녕하세요? 과장님.
아까 우리 존경하는 민영미 위원님 질의에 첨언 좀 할까 해요.
우리 지금 아까 노후화돼 가지고 철거하셨다고 했는데 이게 지금 ‘법정 검사비’ 그다음에 ‘세관 작업 미실시에 따른 집행잔액’ 이렇게 되어 있어요. 그러면 저희가 그 내구연수 따라서 이런 것들 철거하고 재설치나 이런 것들은 미리미리 다 그 계획에 좀 들어 있지 않나요? 이걸 왜 갑자기 철거하게 된 거죠?
○도서관지원과장 신종욱 지금 저희가 전체 도서관 사업 효율화 부분에서 2023년·24년 대비해서 여러 가지 노후시설 부분들을 교체하고 그다음에 중앙도서관 같은 경우는 어린이실과 2층 로비를 리뉴얼하는 부분들을 계획에 잡혀서 진행하는 부분들입니다.
○박은미위원 예, 그런 계획들을 잡으실 때에 이 세부 계획, 세부 철거라든가 교체라든가 이런 부분에 대해서는 그것과 연계된 비용 이런 것들까지 사실은 꼼꼼하게 체크하셔 가지고 이렇게 예산이 잡히지 않도록 해야 되고, 또 설사 잡혔다면 즉시즉시 추경에 삭감하시고 이렇게 하는 작업들이 지금 굉장히 필요해요, 과장님.
○도서관지원과장 신종욱 예, 알겠습니다.
○박은미위원 그 부분에 대해서 철저하게 준비와 계획과 이런 것들을 좀 해 세워주시면 좋겠어요.
○도서관지원과장 신종욱 예, 그렇게 하도록 하겠습니다.
○박은미위원 그렇게 말씀을 드리겠고.
그리고 저희가 지금 작은도서관의 ‘책잔치 한마당’ 예산, 올해 추경에라도 세우도록 그렇게 저희가 말씀드렸는데 이번 자료에도 없네요?
○도서관지원과장 신종욱 예, 이번에 저희가 예산을 편성하면서, 저희가 그런 부분들에 대해서 의견을 제시를 했습니다. 근데 예산편성 조정 과정에서, 추경마다 나름대로 중점 세워야 되는 부분들이 좀 있습니다. 그런데 이번에 그 부분이 아쉽게도 좀 반영이 안 됐습니다.
○박은미위원 그러니까 신청을 했는데 반영이 안 됐다는 말씀이신가요?
○도서관지원과장 신종욱 저희가 사전,
○박은미위원 분명히 신청은 했습니까, 과장님?
○도서관지원과장 신종욱 아니요, 신청을 못 했습니다. 사전에 협의를 좀 하게 됩니다, 구두로.
○박은미위원 적극적으로 좀 협의를 하셔 가지고, 작은도서관이 지금 활성화돼야 되는데 도리어 지금 여러 가지, 좀 얘기를 해 보니까 여러 가지로 지금 지원도 어렵고 굉장히 애로 사항들을 많이 겪고 있어요, 과장님.
그런데 이렇게 저희가 행감에서 기본적으로 주된, 주된 요구 사항으로 올렸던 부분에 대해서도 지금 이렇게 추경마다 적극적으로 요구를 하셔야 되는데 안 하고 신청도 안 했다 이렇게 하면 안 될 것 같아요, 과장님.
○도서관지원과장 신종욱 예, 적극적으로 저희가 검토를 안 한 부분은 아니고요, 저희도 최대한 했던 부분인데 아쉽게 그렇게 됐고.
얼마 전에도 작은도서관 임원단과 소장님 간담회가 있었습니다. 지금 말씀하신 저희가 지원사업 부분은 단순하게 시비뿐만 아니라 도비 부분들도 포함해서 여러 가지 지원을 하고 있거든요. 단지 작년에 대비해서 일정 부분만 감소됐을 부분이지 나름대로 저희도 책잔치 부분은 계속 노력을 하겠습니다.
그렇지만 계속적으로 저희가 어떤 지원이라든가 그런 부분들에 대해서 신경을 계속 쓰고 있다는 부분들을 말씀드리겠습니다.
○박은미위원 저희 작은도서관 그 숫자가 굉장히 많아요. 거기에 관련돼 있는 학생이라든가 여러 가지 프로그램들도 많이 있고.
그런데 지금 과장님, 6월이잖아요. 지금도 추경에 반영이 안 되면 어떻게 사업계획을 세워서 이걸 하겠어요. 지금 이미 늦었어요, 굉장히 늦은 거예요.
과장님, 다음 추경이 이제, 다음 추경에는 사실 이거 반드시 반영을 하시고 사업계획이나 이런 것들을 세울 수 있도록 작은도서관하고 좀 협조를 하고 또 강력하게 요청할 수 있게 과장님이 더 노력을 좀 해 주시길 당부드려요.
○도서관지원과장 신종욱 예, 알겠습니다.
○박은미위원 예, 꼭 부탁드립니다.
○도서관지원과장 신종욱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박경희 수고하셨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으십니까?
제가 좀 볼게요.
성과분석을 좀 봤는데요, 2023년도 성과분석을 봤는데, 어쨌든 지금 대장도서관하고 수내도서관이 아직도 건립 추진 중에 있는데 그 진행 속도가 굉장히 느려요, 과장님. 거의 다 예산 상황을 보면 명시이월·사고이월로 되어 있는데 뭐 특별한 문제가 있습니까? 이렇게 적절하게 시기에 맞춰서 지금 건립이 되고 있지 않은 그런 상황에 대한 문제가 좀 있습니까?
○도서관지원과장 신종욱 아닙니다. 지금 수내도서관 같은 경우는 작년에 암반 때문에 공기가 지연돼서, 지금 12월 정도 되면 공정률이 한 97% 정도 됩니다. 그래서 내년 2025년 3월에 준공을 하고 그다음에 계획상으로는 저희가 5월 달에 개관을 할 수 있도록 그렇게 진행을 할 예정입니다.
○위원장 박경희 그 진행에 차질이 없습니까, 지금 상황에서 보면?
○도서관지원과장 신종욱 지금 상황에서는, 예, 수내도서관은 문제가 없습니다.
○위원장 박경희 예, 그렇고.
○도서관지원과장 신종욱 그리고 대장도서관도 올해 착공을 해 가지고 지금 공정률이, 2024년 12월 정도 되면 공정률이 한 42%로 되게 됩니다. 그래서 순차적으로 지연이 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그걸 저희가 관리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박경희 개관, 그래서 일정에 맞춰서 좀 신속하게 건립될 수 있도록 계속 신경 써주시기를 바라겠습니다.
○도서관지원과장 신종욱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박경희 그리고 이 성과분석에 따른 프로테이지를 보면 4% 뭐 이렇게 나와 있어요. 근데 그거 추진 성과지표도 그 지표에 맞는 그거를 적정하게 좀 세우셔야지 이런 4%라는 그런 것들은 성과지표가 나오지 않을 것 같거든요.
○도서관지원과장 신종욱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박경희 그러니까 이거 성과지표를 세울 때 조금 자세하게 면밀하게 하셔서 성과지표를 세우셔야지 공사 기간이 한 몇 년씩 되는 걸 가지고 전체 성과지표를 하면 안 되지 않습니까?
○도서관지원과장 신종욱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박경희 그거 좀 봐주시기를 바라겠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없으십니까?
더 질의하실 위원님이 없으시면 도서관지원과 소관 2024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을 원안 가결하고자 하는데 다른 의견 있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없으시면 도서관지원과 소관 2024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은 원안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이어서 도서관지원과 소관 2023회계연도 세입세출 결산 승인안을 원안 가결하고자 하는데 다른 의견 있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없으시면 도서관지원과 소관 2023회계연도 세입세출 결산 승인안은 원안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이상으로 도서관지원과 소관 예비 심사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도서관지원과장 신종욱 예, 감사합니다.
○위원장 박경희 잠시 정회토록 하겠습니다.
(11시 03분 회의중지)
(11시 12분 계속개의)
○위원장 박경희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나. 중앙도서관
○위원장 박경희 다음은 중앙도서관 소관 2024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과 2023회계연도 세입세출 결산 승인안을 일괄 상정합니다.
홍진희 중앙도서관장님 나오셔서 일괄 세부 설명 해 주시기 바랍니다.
잠시만요. 우리 중앙도서관 비롯해서 나머지 4개의 도서관들도 설명은 우리 자료로 대신하겠습니다.
우리 관장님 인사하시고 자리에 앉으셔서 위원님들 질의받으시기 바랍니다.
○중앙도서관장 홍진희 안녕하십니까? 중앙도서관장 홍진희입니다.
연일 계속되는 의정활동에 노고가 많으신 박경희 위원장님, 김보미 부위원장님을 비롯한 위원님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설명에 앞서 중앙도서관 팀장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임한택 관리운영팀장입니다.
안미아 자료정보팀장입니다.
이윤희 장서개발팀장입니다.
이우성 전산운영팀장입니다.
박희수 고등도서관개관준비TF팀장입니다.
(인사)
이상으로 팀장 소개를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박경희 수고하셨습니다.
○박은미위원 의사진행발언 있습니다.
○위원장 박경희 예.
○박은미위원 위원장님, 전체 도서관 총괄 질의응답을 위해서 관장님하고 팀장님 소개한 후에 질의·답변은 전체 토털 같이 했으면 좋겠습니다.
○위원장 박경희 지금 5개 도서관이죠? 지난번에 그렇게 해 보니까 이게 조금, 진행상에 조금 약간 뭐라고 그래야 되나, 충분하게 조금 그래도 질의할 것들은 하고 해야 되는데 그런 부분이 원활하지 않아서 통으로 하는 건 저는 조금 지양했으면 좋겠거든요. 그래서 조금 빠르게 진행하더라도 도서관별로 하고 하는 걸로 하겠습니다.
먼저 중앙도서관장님 질의하도록 하겠습니다. 관장님께 질의하실 위원님 없으십니까?
(「예」하는 위원 있음)
예, 성해련 위원님.
○성해련위원 관장님, 안녕하십니까? 성해련입니다.
설명자료 37쪽 봐주시기 바랍니다. ‘도서관 주간 및 독서의 달’ 행사가 있었어요. 거기에 다른 집행 내역을 보니까 행사를 진행한 것 같습니다.
○중앙도서관장 홍진희 예.
○성해련위원 그런데 그 강사수당, 도서관 주간 및 독서의 달 강사수당이 146만 원이 잡혀 있었어요.
○중앙도서관장 홍진희 (자료 확인) 삼십,
○성해련위원 37쪽.
○중앙도서관장 홍진희 예, 독서 교실 강사수당 말씀하시는 건가요?
○성해련위원 예. 근데 다른 집행 내역을 봤더니 다른 집행 내역에서는 행사를 진행한 것 같아요. 근데 강사수당에서 146만 원이 잡혀 있었는데 46만 원 사용하시고 100만 원이 불용이 되었어요. 그럼 이 강사 강의를 하지 않았는지 아니면 어떻게 진행하였는지 제가 궁금해서 여쭤봅니다.
○중앙도서관장 홍진희 (관계공무원과 대화) 작가가 갑자기 수술을 해서 연가 후 취소가 된 사항이랍니다. 잡혔다가 작가가 갑자기 수술 들어가서요.
○성해련위원 아, 그렇군요. 그래서 저는 이렇게 예산을 잡아놓고 했는데 수술을 하셨다면,
○중앙도서관장 홍진희 예, 부득이한 사유로 그렇게,
○성해련위원 부득이한 상황이어서, 예, 그 부분은 이해는 갑니다만 혹시라도 다른, 이렇게 이런 일이 없도록 예산 잡혀 있고 또 그 강사를 초빙을 해서 강의를 하고 이렇게 하는 거 우리 주민들이 기다리잖아요. 그래서 그런 일이 없도록 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중앙도서관장 홍진희 예, 알겠습니다.
○성해련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박경희 수고하셨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질의하실 위원님이 없으시면 중앙도서관 소관 2024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을 원안 가결하고자 하는데 다른 의견 있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없으시면 중앙도서관 소관 2024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은 원안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이어서 중앙도서관 소관 2023회계연도 세입세출 결산 승인안을 원안 가결하고자 하는데 다른 의견 있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없으시면 중앙도서관 소관 2023회계연도 세입세출 결산 승인안은 원안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이상으로 중앙도서관 소관 예비 심사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중앙도서관장 홍진희 감사합니다.
다. 분당도서관
(11시 17분)
○위원장 박경희 다음은 분당도서관 소관 2023회계연도 세입세출 결산 승인안을 상정합니다.
김금용 분당도서관장님 나오셔서 세부 설명은 자료로 대신하고 직원 소개 후 앉아서 질의받으시기 바랍니다.
○분당도서관장 김금용 안녕하십니까? 분당도서관장 김금용입니다.
시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서 최선을 다하시는 박경희 위원장님과 김보미 부위원장님을 비롯한 위원님들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세출예산 설명에 앞서 분당도서관 소관 팀장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김성자 관리운영팀장입니다.
장복례 자료정보팀장입니다.
김은선 서현도서관팀장입니다.
(인사)
이상으로 팀장 소개를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박경희 관장님께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예, 김보미 위원님.
○김보미위원 안녕하십니까? 관장님.
○분당도서관장 김금용 예, 안녕하십니까?
○김보미위원 늘 노고가 많으십니다.
이번 설명 결산 자료 50쪽 51쪽 52쪽을 보면 자료정리원분들의 중도 포기자분들이 많이 발생하셔 가지고 불용액이 좀 남아 있습니다. 사실 그러면 이 불용액도 불용액이지만 포기하신 분이 많다는 거는 그만큼 인원이 되게 제한되어 있는 상태에서 이 업무를 수행하셨다는 것인데 그런 부분에서의 뭔가 어려움이 있었을 것 같거든요. 이런 거를 좀 여쭤보고 싶어요.
○분당도서관장 김금용 저희가 자료정리원을 모집해 갖고 뽑아 가지고 같이 근무를 하다 보면 본인들이 다른 데로 이직한다든가 다른 데로 가는 분들이 많이 있습니다. 그래서 이게 아까 14명, 16명 중에 많이 가는 게 아니고 한 한두 명 정도가 그런 결과가 나오는데 그러다 보면 수당이라든가 그 문제가 있고, 다시 또 저희가 공고해 갖고 모집하고 그러니까 한 2개월 정도 걸리기 때문에 불용액이 좀 많이 남았습니다.
○김보미위원 이게 그러면 제가 금액으로 표시가 돼 있어서 정확한 명수는 사실 파악이 안 되는데 한두, 총 몇 명 중에 한 몇 분 정도가 그러면?
○분당도서관장 김금용 50쪽에 보시면 주말 자료정리원 시간제 보시면 1100만 원이 불용액이 남았는데요. 거기는 1명이 나갔다가 중도 퇴직하고 다시 모집해 가지고 하는 데 한 두 달 정도 걸린 거고요.
그다음에 나가면, 51쪽은 900만 원이 남았는데 여기도 1명이 중도에 포기를 했습니다. 그러니까 다시 공고하고 채용하다 보니까 이거 불용액이 남은 걸로 돼 있습니다.
○김보미위원 그리고 52쪽에도 책테마파크도서관에 지금,
○분당도서관장 김금용 아, 책테마파크도서관은 그 예산을 세워 가지고 운영하다 보니까 중도 포기자는 없고 휴일수당이라든가 여기 집행잔액이 좀 발생한 내용으로 되겠습니다.
○김보미위원 책테마파크는 그런 사항은 없는 것이고요?
○분당도서관장 김금용 예.
○김보미위원 잘 알겠습니다.
사실 여기 분당도서관 말고도 해오름도서관이라든지 다른 도서관들은 그래도 이런 인건비 관련한 불용액이 조금 남아 있어서 같이 여쭤보기는 좀 어려울 수는 있겠는데 이런 중도 포기자분이 발생했을 경우에 운영하시는 데 좀 어려움이 많으셨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서 어려움이 있으시겠지만 다음부터는 최대한 운영을 하시는 데 어려움이 없으시도록 장기적으로 일을 하실 수 있는 분들이 좀 됐으면 좋겠습니다.
○분당도서관장 김금용 예, 좋은 방안을 다시 한번 고민해 보겠습니다.
○김보미위원 예, 감사합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박경희 또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예, 박명순 위원님.
○박명순위원 관장님, 안녕하세요?
○분당도서관장 김금용 예, 안녕하십니까?
○박명순위원 관장님도 얼마 남지 않으셨죠?
○분당도서관장 김금용 아, 예. (웃음)
○박명순위원 54페이지 보시면 관장님, 강사수당이 있습니다. 불용액도 500여만 원에 많이 남아 있고 중앙도서관이나 이렇게 비하면 그 집행도 예산 내역도 제일 많습니다.
여기에 잠깐 설명을 해 주시자면 이 프로그램이 다양하고 여기에 참여하는 우리 시민들이 많기 때문에 처음에 이렇게 책정을 하셨을 텐데요. 그 집행잔액이 많이 남아 있는 부분과 이런 것 좀 간단하게 설명해 주시고, 이 모든 프로그램이 분당도서관이 제일 지금 활성화돼서 다양하게 이루어지는 상황 같은데 여기에 혹시 보면 중도에 회원 탈퇴나 이런 거는 어떻게 되는지 현황 간단하게 말씀 좀 해 주십시오.
○분당도서관장 김금용 54쪽의 강사 집행잔액이 많이 남은 것은 저희들이 문화 프로그램이나 여러 가지 프로그램을 굉장히 많이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그중에서 이게 집행잔액 550이 남은 것은 거기 영어 강좌라든가 컴퓨터 교실은 두 군데가 있었는데 강의를 하다가 건강상의, 강사가 좀 문제가 있었습니다. 그래서 두 프로그램을 원만히 진행이 되지 않아 가지고 좀 많이 남은 걸로 돼 있습니다.
○박명순위원 그러면 처음에, 이게 보면 6000여 만 원의 예산을 처음에 세우셨어요.
○분당도서관장 김금용 예.
○박명순위원 전년도는 그러면 얼마를 세우셨었죠, 22년도?
○분당도서관장 김금용 22년도는 정확히 모르지만 아마 여기에 준해서 세웠을 거라고 저는 판단하고 있습니다.
○박명순위원 여기에서 준해서 세우셨어요?
○분당도서관장 김금용 예.
○박명순위원 그런데 보면, 그러면 지금 이 프로그램이 현재 일반 시민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그대로 유지가 되는 건가요? 아니면 중도에 신규 가입자나 중도 이탈자가 있어서 중단하는 사례들이 있는지? 처음에 계획했던 그대로,
○분당도서관장 김금용 저희들이 수강생을 모집해 가지고 프로그램을 진행하게 되면 중도 이탈자가 있을 경우에는 다시 모집해서 같이 갈 수는 없는 거고요. 나머지 프로그램을 계속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단지 이게 집행잔액이 많이 남은 것은 아까 제가 말씀드렸듯이 강의를 하다가 건강상의 이유로 강의를 포기하다 보니까 불가피한 경우가 발생해서 지금 많이 남은 걸로 이렇게 좀.
○박명순위원 과장님, 그거는 좀 전에 제가 설명을 들었고요, 하셔서 들었고.
한 가지 궁금한 게 중도에 이탈자나 포기자가 몇 % 정도 되는지, 아니면 처음에 참여했던 분들이 끝까지 이 수강을 다 완료를 하시는 비율이 몇 % 대략 되는지?
○분당도서관장 김금용 저희가 프로그램, 제가 파악하기로는 수강생 모집에 대한 프로그램에 대해서 거의 한 80~90%는 다 수강 완료가 됩니다.
○박명순위원 완료가 됩니까?
○분당도서관장 김금용 예.
○박명순위원 왜 여쭙냐 하면 이게 지금 주민자치센터나 저희가 기관들이 많지 않습니까? 그래서 다양한 프로그램이나, 사실은 강사 수강료가 굉장히 우리가 예산 쪽으로 많은 부분을 차지하고 있어요. 그래서 이게 원활하게 처음에 신규 등록을 하셔서 완료를 마치시는지 제가 그거에 대해서 다음에 정책을 이런, 만약에 공백 상태가 이어, 쭉 연계가 되지 않는다면 이런 거를 적극적으로 정책에 반영을 해서 참고를 하셔야 되지 않나라는 그런 말씀을 드리는 겁니다.
○분당도서관장 김금용 예, 그 부분에 대해서 저희들이 프로그램을 모집을 해서 수강해 갖고 그 모집 프로그램이, 예를 들어서 그 프로그램이 수강생이 모집이 안 된다거나 차후에 그 운영이 안 될 경우에는 다음에는 폐강을 합니다, 그 프로그램을.
○박명순위원 폐강은 당연한 거고요. 근데 보면 중도에 사정상 여러 가지로 그만둘 수밖에 없는 상황이 되거나 취미, 흥미가 없어서 그만둘 수도 있고 여러 가지 상황들이 있잖아요. 그래서 100명을 처음에 모집했는데 중도에 포기자들이 있어서 70명이나 60명 정도가 될 수 있는 가정하에 말씀드리는 겁니다.
○분당도서관장 김금용 예.
○박명순위원 이런 거를 보면 제가 또 이런 걸 느꼈어요. 동사무소나 이렇게 여러 기관에서 이런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데 있어서 그 체크는 어떤 식으로 되는 거죠, 지금?
○분당도서관장 김금용 예?
○박명순위원 체크.
○분당도서관장 김금용 체크,
○박명순위원 이분이 여기 프로그램에 지금 계속해서 오신 체크.
○분당도서관장 김금용 오신,
○박명순위원 출석 체크를 하시는 건지?
○분당도서관장 김금용 매일매일 하고 있습니다.
○박명순위원 매일매일 어떤 방식으로 하시는 겁니까?
○분당도서관장 김금용 그건 프로그램 수기로 체크를 해 가지고,
○박명순위원 수기로요?
○분당도서관장 김금용 예, 수기로 다 체크를 해 가지고 작업을 하고 있습니다.
○박명순위원 수기로 한다면 매일매일 그러면 사인이나 뭐 이런 걸 말씀하시는 거죠?
○분당도서관장 김금용 그렇죠. 오는 사람 사인을 받습니다.
○박명순위원 그런데 그 증빙 자료가 그거 하나밖에 없는 거죠?
○분당도서관장 김금용 그렇죠, 이제.
○박명순위원 왜냐하면 제가 또 질의를 드린 게 뭐가 있냐면 가수로 할 수도 있는 문제점이 있지 않나, 혹여라도. 왜냐하면 프로그램을 유지하기 위해서 그럴 수도 있다라는 가정하에 질문을 드리는 겁니다, 사실은.
○분당도서관장 김금용 저희들이 프로그램을 하게 되면요, 저희 담당이 가 가지고 온 서명을 받습니다. 그래서 정확히 체크를 하고 있어요, 저희 같은 경우는.
○박명순위원 그래서 사실은 이거 제가 어제 자치행정과에다 말씀드렸어야 되는데 기회를 놓쳤어요, 질의를 많이 하다 보니까. 그래서 다소 이런 명확한, 그 명부가 신뢰받는 정말 확실한 그런 출퇴근, 아니아니, 명부가 있어야 된다라고 생각했었을 때 이게 사실은 우리가 최첨단 도시인데 스마트폰으로 어떤 QR코드나 이런 것들을 적용을 하면 이런 거에 대해서, 가수나 혹여라도 의심스러운 이런 것들에 대해서 해소가 되지 않을까 하는 마음에서 말씀을 드리는 겁니다.
○분당도서관장 김금용 위원님의 좋은 고견 저희들이 참고해 가지고 그 방향을 한번 연구를 해 보겠습니다.
○박명순위원 아까 말씀드렸듯이 간혹가다가 그 프로그램을 유지하기 위해서 그런 편법이 있을 수 있다라는 거를 제가 말씀드리는 겁니다. 그래서 다음에 정책을 펼치실 때 이런 거를 꼭 확인하시고 하셔서 그에 맞는 정책을 해 주십사, 세금이 누수가 되지 않도록 당부를 드리는 겁니다.
○분당도서관장 김금용 잘 알겠습니다.
○박명순위원 예, 감사합니다.
○위원장 박경희 수고하셨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박은미 위원님.
○박은미위원 지금 결산 설명자료 50쪽에 보면 ‘도서 반납 독촉 우편발송료’가 있습니다. 26만 2720원이면 꽤 많이 그 우편발송이 된 것 같은데요.
○분당도서관장 김금용 (자료 확인)
○박은미위원 찾으셨어요? 50쪽 밑에.
○분당도서관장 김금용 예.
○박은미위원 이 도서 반납 독촉 우편발송 하면 많이 반납이 됩니까?
○분당도서관장 김금용 저희가 반납이 기간이 지나서 안 되면 반납을 하는데요. 거의, 반납을 하게 되면 거의 한 80~90%는 들어옵니다.
○박은미위원 80~90%는 들어오나요?
○분당도서관장 김금용 예.
○박은미위원 그럼 나머지 들어오지 않는 10~20%는 어떻게 처리합니까?
○분당도서관장 김금용 그게 저기…… 잠깐만요. (관계공무원과 대화)
○박은미위원 이거 뭐 손실 처리 하는 건가요, 이 부분은?
○분당도서관장 김금용 (관계공무원과 대화)
저희들이 우편발송을 하고 나서 70~80% 들어오는데 안 되면 또 저희 직원이 방문까지 해서 독촉을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또 안 될 경우 계속 독촉을 해 가지고 할 수 있게끔.
○박은미위원 너무 행정력 낭비 아닌가요, 그거를 방문까지 해서 책을 찾으러 다닌다고 하는 것은? 그거는 좀 검토해 봐야 될 사안인 것 같아요, 관장님.
○분당도서관장 김금용 예, 알겠습니다.
○박은미위원 그리고 이거를 만약에 끝까지 안 내면 손실 처리 하고 그다음에 그 도서관 이용에 대한 제재 조치나 이런 기준은 있습니까?
○분당도서관장 김금용 기준 있습니다.
○박은미위원 그러면 어떻게 반납 안 한 사람들은,
○분당도서관장 김금용 반납 안 한 직원은 그 도서,
○박은미위원 영구 그냥 비회원 처리 하나요?
○분당도서관장 김금용 영구는 아니고 저희들이 반납 안 한 부분에 대해서는 반환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돈을 요구하고 있어요, 반환, 반환금을.
○박은미위원 그거 낼 때까지 그럼 이용을 제한하나요?
○분당도서관장 김금용 예, 제한하고 있습니다, 지금.
○박은미위원 그럼 끝까지 회수가 되는 건가요?
○분당도서관장 김금용 예.
○박은미위원 아무튼 이 부분에 대해서는 그 자료를 주시고. 이것도 지금 독촉 발송료가 여기 분당도서관에는 있는데 또 다른 데는 보니까 없어요. 그럼 다른 도서관은 어떻게 하고 있는지 그 부분에 대해서 자료를 좀 주시고요.
이거를 방문해서 그 수거를 한다 이거는 제가 봤을 때는 절대적으로 행정력 낭비예요. 이거는 좀 재고해 봐야 될 사항이라고 봅니다. 이거 관련해서 자료는 좀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분당도서관장 김금용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박은미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박경희 수고하셨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님?
예, 김윤환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윤환위원 관장님, 안녕하십니까?
저희 분당도서관에 흡수식냉동기가 있죠?
○분당도서관장 김금용 몇 페이지죠?
○김윤환위원 그게…….
○분당도서관장 김금용 예, 작년에 공사했습니다.
○김윤환위원 예, 일단은 가지고 계시고, 그거 몇 개나 지금 설치되어 있나요?
○분당도서관장 김금용 저희 분당도서관은 99년도에 개관을 해 가지고 흡수식냉동기가 1호기, 2호기가 있습니다. 그중에 1호기를 교체했습니다.
○김윤환위원 총 2대 있는 거죠?
○분당도서관장 김금용 예.
○김윤환위원 별거는 아닙니다. 근데 제가 본예산서 이렇게 보니까 본예산에 저희가 이 흡수식냉동기 세관을 두 대 이렇게 하겠다고 해 가지고 350만 원 해서, 두 대 해서 700만 원을 이렇게 편성을 했어요. 근데 그 바로 밑에 보니까 교체 공사를 한다고 하는데 그 두 대 중에서 한 대는 일단 교체 공사를 할 테고 그리고 한 대에 대해서는 정기적인 세관을 통해서 오작동이나 이런 거 없게끔 하려고 할 텐데, 그럼 본예산에 한 대에 대해서만 이렇게 세우는 게 맞지 않았을까 생각을 좀 해요.
이 세관 주기가 좀 있습니까?
○분당도서관장 김금용 세관은 일정한 주기는 없습니다. 주기는 없고, 저희들이 봐 가지고 어떤 문제점이 발생하거나 이상 신호가 감지되면 청소를 하고 그렇습니다.
○김윤환위원 일단은 교체된, 그러니까 새로 설치된 것에 대해서는 우리가 세관을 할 필요가 굳이 없잖아요. 1년 내에,
○분당도서관장 김금용 지금 현재는 없죠.
○김윤환위원 그렇죠? 1년 내에 우리가 이 세관 할 필요는 없잖아요. 아주 작은 금액이기는 하지만 우리가 예산편성 할 때 이런 부분도 꼼꼼히 챙겨봐야 되겠다, 그 말씀을 좀 드리는 겁니다.
○분당도서관장 김금용 예.
○김윤환위원 이게 본예산서 보면 바로, 그 바로 아래 있어요. 흡수식냉동기 세관 두 대 그리고 바로 그 밑에 교체 공사 이렇게 되어 있어서 이런 부분 좀 꼼꼼히 신경 써주십사 말씀을 좀 드리겠습니다.
○분당도서관장 김금용 예, 잘 알겠습니다.
○김윤환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박경희 수고하셨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으십니까?
그러면 제가 조금 분당 관장님한테 말씀드릴 게 우리 분당도서관에서 책테마파크, 율동에 있는 테마파크도 관장하고 있지 않습니까?
○분당도서관장 김금용 예.
○위원장 박경희 근데 거기가 가보면 공간이 굉장히 좋아요. 일단 공원에 도서관이 있다라는 것이 좋고, 그리고 그 안에서도 또 그 시설을 굉장히 쾌적하고 좋게 해 놨는데, 제가 조금 어쨌든 산책을 갈 때는 늘 시간이 맞으면 거기를 들리거든요.
근데 이용 수가 너무 적어서 그 공간이 너무 아깝다라는 생각이 드는데 우리 지역 주민들한테 거기 있다고 말씀을 드려요, 혹시 아냐고. 그런데 거의 모르세요, 여전히. 지금 서현동에서 몇십 년 동안 사는 분들도 거기에 책테마파크가 도서관으로 있다라는 거 잘 모르는 거예요. ‘책테마파크’ 그러면 무슨 도서관이 아닌 다른 뭐라고 생각을 하시는 것도 같고 해서 그 책테마파크하고 도서관 이렇게 해서 이름표를 만들든지 해서 조금 홍보가 필요하지 않을까 싶어요.
그러니까 한두 군데 그 근처에만 하는 것이 아니라 굉장히 크잖아요. 저 밑의 주차장, A 주차장, B 주차장을 중심으로 한다 그러면 그 근방에 ‘책테마파크(도서관)’ 해서 그 표지 안내를 좀 해 주시면 좋겠다.
거기를 가보신 분들은 만족도가 굉장히 높으실 거예요. 그런데 자체를 모르니까 그렇고. 거기서 행사나 이런 것들 주관하면 많이 참석하시는 걸로 알아요. 그래서 그런 부분들이 있어서 많이 알 것 같지만 또 의외로 조금 아직 잘 모르고 있다.
근데 거기에 아침저녁으로 산책하는 분들은 굉장히 많으시거든요. 그래서 시간이 조금 여유가 되시는 분들은 산책하고, 그리고 거기가 또 황토 맨발 길 거기랑도 굉장히 가까워요. 그래서 운동하시고 또 1시간이라도 얼마라도 거기서 책 보고 거기를 좀 누렸으면 좋겠다, 공간이 너무 그냥 사람 없이 있는 것이 아까워서 그렇게 말씀드렸는데 그 방법을 좀 생각해 주시기 바랍니다.
○분당도서관장 김금용 예, 고민해 가지고 좀 더 활성화되도록 노력해 보겠습니다.
○위원장 박경희 예.
또 다른 의견 있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없으시면 분당도서관 소관 2023회계연도 세입세출 결산 승인안을 원안 가결하고자 하는데 다른 의견 있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없으시면 분당도서관 소관 2023회계연도 세입세출 결산 승인안은 원안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분당도서관장 김금용 예, 감사합니다.
○위원장 박경희 이상으로 분당도서관 소관 예비 심사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라. 구미도서관
(11시 35분)
○위원장 박경희 다음은 구미도서관 소관 2024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과 2023회계연도 세입세출 결산 승인안을 일괄 상정합니다.
박대철 구미도서관 관장님 나오셔서 일괄 세부 설명은 자료로 대신하겠습니다.
직원 소개 후 자리에 앉아서 질의받으시기 바랍니다.
○구미도서관장 박대철 안녕하십니까? 구미도서관장 박대철입니다.
연일 계속되는 의사일정에 노고가 많으신 박경희 위원장님을 비롯한 김보미 부위원장님과 여러 위원님들께 깊은 감사의 말씀 드립니다.
세부 설명에 앞서 구미도서관 소속 팀장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김상성 관리운영팀장입니다.
유향숙 자료정보팀장입니다.
김동철 무지개도서관팀장입니다.
(인사)
이상으로 팀장 소개를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박경희 관장님께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예, 박은미 위원님.
○박은미위원 관장님 반갑습니다.
○구미도서관장 박대철 예, 반갑습니다.
○박은미위원 우리 구미도서관 발전에 아주 지대한 기여를 해 주셔서 너무 감사드립니다.
○구미도서관장 박대철 예, 감사합니다.
○박은미위원 제가 결산서에서 몇 가지 질문 좀 드리겠습니다.
먼저 페이지 68쪽에 ‘자원봉사자 간담회 미운영’이 있어요. 여기 자원봉사자분이 몇 분이나 계십니까?
○구미도서관장 박대철 (자료 확인)
○박은미위원 68쪽입니다.
○구미도서관장 박대철 지금 현재 저희가 자원봉사자를 모집을 하려고 그랬었는데 자원봉사자는 없습니다, 현재.
○박은미위원 아니, 이거 2023년 작년도 얘기하는 건데, 현재 말씀을 여쭤보는 게 아니라. 전년도 결산 시의 자료인데,
○구미도서관장 박대철 예, 그게,
○박은미위원 전년도에도 자원봉사자가 없었습니까?
○구미도서관장 박대철 예, 그래서 ‘자원봉사자 간담회 미운영’이라고 지금 오른쪽에.
○박은미위원 아, 그렇지, 미운영.
○구미도서관장 박대철 예, ‘미운영’이라고 돼 있습니다.
○박은미위원 아니, 간담회를 미운영했다는 줄 알았는데 자원봉사자 자체를 미운영했다는 거군요?
○구미도서관장 박대철 예, 맞습니다.
○박은미위원 근데 그 계획을 세웠는데 왜 미운영이 된 거죠?
○구미도서관장 박대철 여기의 저기는 원래 자원봉사자뿐만이 아니라 강사하고 그 간담회를 합친 시책 운영추진비거든요. 근데 저희가 영어 특성화 관련해 가지고, 아니면 그 운영을 하려고 했었는데 자원봉사자분들이 모집이 잘 안돼서 그래서 미운영을 하게 됐습니다.
○박은미위원 그러면 자원봉사센터나 이런 데, 등록돼 있는 단체나 이런 데 연계해 가지고 지역의 주민들 연계해서 얼마든지 모집은 가능할 것 같은데 왜 그런 방안은 혹시 생각 안 해 보셨어요?
○구미도서관장 박대철 아, 저희가 이제,
○박은미위원 이게 필요해서 하려고 했던 거 아닌가요?
○구미도서관장 박대철 그래서 공익요원이, 다행히 저희가 미국에서 공부를 하고 온 친구가 영어를 잘했기 때문에 그 친구를 갖다가 전담으로 거기에 배치를 해서 그렇게 운영을 하다 보니까 딱히 이렇게 자원봉사자가 필요하지는 않은 사항이었기 때문에 그래서 요청은 추가로 하지는 않았습니다.
○박은미위원 그런 학생들은 일시적인 부분이고 이것이 이 사업에 필요하다면 자원봉사자를 근본적으로 연계를 하든지 지역의 학교와 연계해서 하든지, 굉장히 우수한 학부모 인력도 많고 얼마든지 할 수 있어요, 자원봉사자 모집. 좀 적극적으로 해 가지고 체계화될 수 있게 할 필요가 있습니다.
○구미도서관장 박대철 예, 알겠습니다.
○박은미위원 예, 관장님. 일찍이 삭감하셨어야 되는 좀 아쉬움이 있어요.
그리고 그다음에 70쪽의 문화 교실에 대한 부분인데요. 이것도 마찬가지로 강좌가 폐강이 되면 사실은 이거는 처음부터 뭐랄까, 연초? 연초에 폐강이 될 텐데 이거는 후속, 어떤 문화 교실이나 이런 것들을 다른 것을 선정해서 하는 것이 어렵습니까?
○구미도서관장 박대철 이게 상반기·하반기로 나뉘는데요. 상반기는 저희가 ‘영어 그림책 읽기’라 그래서 영어로 그림책을 설명하시는 강사분을 모집을 했는데 한 분이 지원을 하셨습니다. 그래서 한 분을 합격을 시켰는데 그분이 일신상의 이유로 강사를 포기하시는 바람에 추가로 모집을 못 하게 된 상황이었고요.
○박은미위원 그 회원은 있는데 강사가 없어서 못 했다는 말씀이신가요?
○구미도서관장 박대철 아니요. 강사는 채용을 했다가 바로 모집을 하려고 하다 보니까 전화가 와서 일신상의 이유로 포기를 하신다고 그래서,
○박은미위원 아예 모집도 안 한 거예요?
○구미도서관장 박대철 예, 모집을 아예 못 한 상황입니다.
○박은미위원 아니, 그러면 대체 강사, 다른 분을 확인하거나 이렇게 하셨어야 되는 거 아니에요?
○구미도서관장 박대철 그때 두 분 이상이 지원하셨으면,
○박은미위원 기간이, 기간이 이렇게 있는 건가요?
○구미도서관장 박대철 예, 기간이 맞지가 않아서 추가로 모집할 수 있는, 강사를 추가로 모집할 수 있는 상황이 못 됐습니다.
○박은미위원 그 또한 연초의 일이니까 사실은 이것도 삭감을 사전에 했었어야 될 부분인 것 같습니다. 그보다도 이게 좋은 기획안이면 또 조금 기간을 딜레이하더라도, 이게 연초의 일이었으면, 그러니까 하반기? 상반기 말씀하시는 거죠, 지금?
○구미도서관장 박대철 예.
○박은미위원 이거는 추가적 계획이나 추가 모집을 통해서라도 운영을 좀 해 주셨으면 좋겠다, 좋았겠다라는 말씀 좀 드려요.
○구미도서관장 박대철 예, 알겠습니다.
○박은미위원 항상 이게 모든 사업이나 이런 것들을 운영할 때에는 분명히 차선책 그다음에 삼차 선책까지 있어야 됩니다. 항상 유사시라는 것이 생기기 때문에 그렇게 이렇게 한 번에 무엇으로 실패했을 경우에 아예 사업을 접는다 이거는 조금 대안까지 준비하지 않는 그런 부분은 좀 아쉬움이 있어요, 관장님.
○구미도서관장 박대철 예, 알겠습니다.
○박은미위원 그거 다음부터는 조금 더, 조금 더 세밀하게 차차선까지 준비를 해 주시기 바래요.
○구미도서관장 박대철 예, 알겠습니다.
○박은미위원 다음은 공간 조성에 대한 부분인데요. 지난번에 가봤더니 한 10년 전이나 지금이나 사실 별 차이가 없어요. 근데 예산서를 보니까 일반 열람실에, 페이지 74쪽에, 노트북석 신설하는 공사를 좀 일부 하시기는 했어요.
(박경희 위원장, 김보미 부위원장과 사회교대)
근데 저 가봤더니 너무 많이 열람, 일반 열람실이 막 자리가 남아 있던데 혹시 계속 그 가동률? 가동률 그런 것들을 좀 조사해서 데이터를 가지고 계시나요? 일별, 요일별, 중고등학교 시험기간별 이렇게 해 가지고, 뭐라 그러죠? 좌석 그 율.
○구미도서관장 박대철 이용자 현황.
○박은미위원 예, 이용률에 대한 데이터가 있습니까?
○구미도서관장 박대철 예, 통계는 저희가 별도로 갖고 있습니다.
○박은미위원 그러면 이거 지금 열람실 좌석 신설 공사 할 때 노트북이나 이런 부분들, 거기 가보면 노트북이라든가 이런 거를 기기를 이용할 수 있는 그 공간이 굉장히 작아요. 조그마해요, 가보면. 그 뭐죠? 이렇게 DVD나 볼 수 있는 그 열람실 옆에 아주 조그맣게 전자기기 이용할 수 있는 실이 있는데, 굉장히 작은데 이번에 보니까 일반 열람실을 노트북 좌석 신설을 했어요.
이거는 그 일반 열람실 이용률을 고려해서 그중에 비점유율이 없는 그 부분에 대해서 감안해서 공사를 하신 건가요? 그냥 예산 일부 세워서 일부 하신 건가요?
○구미도서관장 박대철 공사를 올해 이거는, 일반 열람실 그 좌석 신설 공사 한 거는 가보셨으니까 아시겠지만 그 일반 열람실 이용자들보다는 노트북을 이용하시는 분이,
○박은미위원 많죠, 훨씬 많아요.
○구미도서관장 박대철 지금 대세거든요. 그러다 보니까 노트북 좌석도 부족하고 그래서 노트북석을, 좌석을 신설하게 된 거고요. 올해,
○박은미위원 4층에 일부 하셨다는 얘기시잖아요, 4층에.
○구미도서관장 박대철 예.
○박은미위원 그럼에도 불구하고 열람실 자리가 너무 과다한 것 같고, 제가 봤을 때.
○구미도서관장 박대철 예, 맞습니다.
○박은미위원 그 열람실, 일반 열람실 좌석에서 공부하는 그 비율이 얼마나 되는지 모르겠는데 전체 공간에서의 구성이 지금 현 트렌드에 맞지 않다, 절대적으로, 그런 생각이 들었어요.
그래서 사실 일부 지금 노트북 좌석을 신설하신 것 같은데 최대 제가 봤을 때는 50% 이상 필요해요. 요즘에는 공부도 전부 태블릿이나 뭐 이런 걸로 하기 때문에 사실은 이게 공부하는 그런 곳이라고 그래서 이런 거를, 요즘에는 그다지 소리도 나지 않는데 이게 이용이 제한돼 있다는 거가 굉장히 좋지 않은 것 같아요. 그래서 이용을 풀어주든가 노트북 열람 좌석을 더 늘리든가 하는 그런 방안이 제가 봤을 때는 그 이용률 따라서 좀 다시 재고할 필요가 있습니다.
○구미도서관장 박대철 지금 말씀하시는 게 들어보니까 이 예산은 작년에 무지개도서관이었고요. 올해 같은 경우에 예산을, 2층에 전자정보실이 있는데 그것도 리모델링을 싹 해서 원래 노트북 좌석이 없는데 노트북석도 늘렸고 그다음 4층 열람실에,
○박은미위원 일부.
○구미도서관장 박대철 예, 일부를 더 연장해 가지고,
○박은미위원 만들어져 있어요, 가보니까.
○구미도서관장 박대철 예, 더 늘렸습니다.
○박은미위원 꼭 이 예산의 연계뿐만이 아니라 지금 전체적 공간 효율성이나 구성에 대해서 다시 한번 재, 그 리노베이션을 해야 된다 말씀드리는 거예요. 거기 도서관 제가 가보니까 텅텅 너무나 비어 있는데 노트북이나 이런 디바이스 이용하는 공간은 너무 작기 때문에 제가 말씀드리는 거예요.
○구미도서관장 박대철 예, 알겠습니다.
○박은미위원 10년과 지금과 거의 차이가 없는 이것이 구미도서관이 시대에 지금 발맞춰서 변화하고 있는가라는 거에 퀘스천 마크가 오는 거거든요. 관장님, 그래서 그거를 전면적으로 검토를 해 봐서 저희의 그런 도서관 환경을 조금 변화시키기를 바래요.
○구미도서관장 박대철 예, 알겠습니다.
○박은미위원 그리고 휴게 공간도 되게 어두워서 사실은 조금 바꿔줄 필요가 있겠다, 그런 생각이 들었어요.
전체적으로 늘 애써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더 열정적으로 잘 부탁드리겠습니다.
○구미도서관장 박대철 예, 알겠습니다.
○박은미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대리 김보미 박은미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김윤환 위원님 질의하여 주십시오.
○김윤환위원 관장님, 안녕하십니까?
○구미도서관장 박대철 예, 안녕하십니까?
○김윤환위원 한 가지만 확인하고 싶어서요.
60페이지에 우리 ‘주말 자료정리원’ 해서 처음에 우리가 12명에 대해서 지급을 하려고 그랬는데 3명을 추가적으로 시간제로 이렇게 채용을 하셨잖아요.
○구미도서관장 박대철 60페이지요?
○김윤환위원 67페이지요.
○구미도서관장 박대철 아, 67페이지. (자료 확인)
○김윤환위원 구미도서관에 지금 주말 자료정리원이 총 그럼 열다섯 분이 계시는 거죠?
○구미도서관장 박대철 예.
○김윤환위원 아마 이거 추경을 820만 3000원을 23년 3차 추경 때 편성 요구하셨던 것 같아요.
○구미도서관장 박대철 예.
○김윤환위원 그 당시의 설명이 3명이 추가적으로 필요하다고 하셔 가지고 했는데 공교롭게도 이거 추경 금액과 집행잔액 금액이 거의 맞아떨어지잖아요. 그 당시에 부족하다고 해서 추경을 편성하신 것 같은데 이거 사유를 명확하게 설명 좀 부탁드립니다.
○구미도서관장 박대철 처음에 저희가 예산을 추가를 할 때 공무직 한 분이 퇴직을 하게 돼서 단시간근로자로 3명을 대체하는 걸로 승인을 받아 가지고 예산을 그걸 사전에 하다 보니까 세웠는데 그 단시간근로자가 저희들이 지금, 그 뒤에 시간상으로 좀 맞지가 않아서 예산을 세우다 보니까 그렇게 된 것 같습니다.
이게 실질적으로는 저희가 예측을 하고, 그러니까 1명이 퇴직을 하니까 3명이 대체로 들어오니까 대체에 대한 예산을 세우다 보니까 그렇게 된 것 같고요.
이게 15명 중에서 3명이 추경예산에 세워졌지만 12명에 대해서는 저희가 공휴일이라든지 근로자 결근에 따른 그런 부분의 잔액이 생기다 보니까 공교롭게도 예산을 추가로 세운 부분이랑 맞아떨어, 비슷하게 된 것 같습니다.
(김보미 부위원장, 박경희 위원장과 사회교대)
○김윤환위원 제가 잘못 이해한 것 같은데, 그러면 12명에 대해서는 일단은 정상적으로 지급됐고 공휴일이랑 결근에 대해서만 좀 집행잔액이 발생을 한 거고, 그 나머지 3명에 대해서는 그럼 어떻게 됐다는 거죠?
○구미도서관장 박대철 3명은 저희가 세웠는데 채용을 하다 보니까 늦게 공고를 해야 되고 다시 모집을 해 가지고 하다 보니까 시간상으로 좀 오래 걸리다 보니까 그 부분에 대해서 잔액이 또 남았던 것 같습니다.
○김윤환위원 아.
○구미도서관장 박대철 왜냐하면 저희가 공고를 또 1개월을 하고 그다음에 면접 봐야 되고 그다음에 하다 보니까 시간상의 이유로 예산 세우는 게 예를 들어서 3개월을 세웠다, 그러면 1개월밖에 사용,
○김윤환위원 1개월밖에 못 하시는,
○구미도서관장 박대철 예, 그러다 보니까 2개월의 잔액이 남고, 기존의 열두 분에 대해서 미지급된 부분도 합하다 보니까 이렇게 예산이 남게 됐습니다.
○김윤환위원 아, 그렇군요. 그러면 이게 9월에 추경이 통과가 됐고, 그러면 공고를 언제 내신 거예요?
○구미도서관장 박대철 통과되고 나서 저희가 최종,
○김윤환위원 바로?
○구미도서관장 박대철 의회의 승인이 되면 그 뒤에 공고를 내게 됩니다. 그리고 공고를 내고 나면,
○김윤환위원 면접 보고.
○구미도서관장 박대철 그다음에 또 별도로 면접 일정을 잡고 최종 신원조회 하고 그다음에 합격 통보를 하기 때문에 한 거기서 2개월 정도는 소요된다고 보시면 됩니다.
○김윤환위원 그럼 사실상 이분들에 대해서는 1개월 치만 지급이 돼,
○구미도서관장 박대철 예, 집행이 되게,
○김윤환위원 됐었던 거겠네요?
○구미도서관장 박대철 예.
○김윤환위원 근데 이 공고나 면접 이런 부분들은 우리가 많이 해 왔기 때문에 이 정도 소요가 될 것 같다 그런 거를 예측을 좀 하셨을 것 같은데, 예비적 성격으로 좀 했다고 봐야 될까요?
○구미도서관장 박대철 예, 예산을 세우다 보니까 그 전에,
○김윤환위원 일단은 3개월 치로 봐야 된다고 하셔서.
○구미도서관장 박대철 예, 3개월로 저희가 승인을 받았기 때문에, 예산.
○김윤환위원 아, 승인을 그렇게 받으셨기 때문에?
○구미도서관장 박대철 예, 그러다 보니까.
○김윤환위원 예,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박경희 수고하셨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님?
김보미 위원님.
○김보미위원 안녕하십니까? 관장님.
○구미도서관장 박대철 예, 안녕하십니까?
○김보미위원 아까 68페이지 결산서 내용 중에 존경하는 박은미 위원님이 질의 주셨던 내용인데 자원봉사자가 없으셔서 영어 가능한 학생이 대체해서 그 동화 프로그램을 운영하신다고 하셨던가요?
○구미도서관장 박대철 공익요원입니다.
○김보미위원 공익요원이신 거예요?
○구미도서관장 박대철 예.
○김보미위원 아, 그러면 그분은 언제부터 하셨던 거예요, 2023년도에는?
○구미도서관장 박대철 지금 올해 초에 제대를 했으니까 2023년도 초반인가 아마 들어왔던 걸로 기억을 하고 있습니다.
○김보미위원 그럼 초반부터 아예 그분이 동화 구연 하시는 걸 담당을 하셨던 거예요?
○구미도서관장 박대철 예, 저희가 배정을 받아 가지고, 다행히 외국에서 공부를 하고 왔던 저기라, 대학에서 영어 강사를 또 하고 계시고.
○김보미위원 아, 그러셨구나.
○구미도서관장 박대철 예.
○김보미위원 그럼 어떻게 보면 또 그분이 자원봉사자라는 그거 안에 들어갈 수는 있겠네요.
왜냐, 이걸 왜 여줘보냐면 성과지표에 보니까 구미도서관 성과지표에 자원봉사자 문화 행사 프로그램 이용자 참여 실적이 단위로 들어가 있는데 이게 자원봉사자분이 시행하시는 사업이다 보니 아예 이름 자체가 이렇게 되어 있는 것 같아요, 사업 내용이.
근데 아까 들어보니까 또 자원봉사자는 아니셔서 간담회 미운영으로 불용액이 잡혀 있었다 보니까 제가 드는 의문은 어쨌든 성과지표로는 자원봉사자분이 해 주시는 사업인데 예산으로는 불용액이 또 남아 있으니까 이게 좀 의아했었던 겁니다. 그래서,
○구미도서관장 박대철 구미도서관에 무지개도서관도 포함이 되어 있습니다.
○김보미위원 아.
○구미도서관장 박대철 거기는 어린이실에서 동화 구연 해 주시는 분들이 두 분 정도 번갈아 가면서 해 주시는 분이 계십니다.
○김보미위원 거기에는 또 계시는 것이고요. 그럼 이 해당 성과지표는 그 무지개도서관이랑,
○구미도서관장 박대철 통합, 예, 통합해서.
○김보미위원 통합해서 나온 실적인 거죠?
○구미도서관장 박대철 예.
○김보미위원 이런 부분이 성과지표가 사실, 그래서 이런 세세한 거를 다 한 번에 뭔가 저희가 파악하기가 좀 어려운 면이 있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이런 부분을 지표를 좀 검토해 주시고 다른 식으로 측정을 할 수 있는 방법은 없는지 조금 검토를 부탁드리겠습니다.
○구미도서관장 박대철 예, 알겠습니다.
○김보미위원 예, 감사합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박경희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면 구미도서관 소관 2024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을 원안 가결하고자 하는데 다른 의견 있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없으시면 구미도서관 소관 2024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은 원안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이어서 구미도서관 소관 2023회계연도 세입세출 결산 승인안을 원안 가결하고자 하는데 다른 의견 있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없으시면 구미도서관 소관 2023회계연도 세입세출 결산 승인안은 원안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이상으로 구미도서관 소관 예비 심사를 마치겠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구미도서관장 박대철 감사합니다.
마. 판교도서관
(11시 52분)
○위원장 박경희 다음은 판교도서관 소관 2024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과 2023회계연도 세입세출 결산 승인안을 일괄 상정합니다.
김일호 판교도서관장님 나오셔서 일괄 세부 설명은 자료로 대신하고요. 인사하시고 우리 위원님들 질의받으시기 바랍니다.
○판교도서관장 김일호 안녕하십니까? 판교도서관장 김일호입니다.
의정활동에 노고가 많으신 박경희 위원장님과 김보미 부위원장님을 비롯한 여러 위원님들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설명에 앞서 판교도서관 담당 팀장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김희섭 관리운영팀장입니다.
이명란 자료정보팀장입니다.
권오철 판교어린이도서관팀장입니다.
이향숙 운중도서관팀장입니다.
(인사)
이상 팀장 소개를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박경희 관장님께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보미 위원님 질의해 주세요.
○김보미위원 안녕하십니까? 관장님.
88페이지에 로봇 체험관 관련한 질의 좀 드리겠습니다.
23년도에 저희 이 로봇 체험관 체험시설 리뉴얼과 확충을 하셨어요. 근데 경과는 좀 어떤가요?
○판교도서관장 김일호 지금 작년에, 올해 위원님들께서 많이 협조를 해 주셔 가지고요, 얼굴 로봇하고 또 댄스 로봇 이 10대도 교체하고, 또 추경에 화가 로봇까지 해 가지고 예전보다는 더 많이 활기차지고 찾아오는 시민들도 반응이 상당히 좋습니다.
○김보미위원 23년도에는 그래도 10차시라는, 원래 계속,
○판교도서관장 김일호 예, 12차시였는데.
○김보미위원 하셨던 것보다는 폐강이 된 게 있었는데 올해에는 그래도 작년 실운영 횟수에 맞춰서 10회차로 잘 예산을 세우셨던 것 같아요.
○판교도서관장 김일호 예, 맞습니다.
○김보미위원 올해는 지금까지 운영해 보시니까 좀 어떠신지 또 여쭤보고 싶어요.
○판교도서관장 김일호 아무래도 작년에 저희가 전문 로봇 관련 임기제공무원이 오셨어요. 그래 가지고 그분이 의욕적으로 하다 보니까, 작년에 오다 보니까 업무 파악을 못 했는데 올해는 업무를 많이 숙지해서 주민들하고 호흡하면서 또 필요한 거, 또 다른 도시도 벤치마킹해서 주민들하고 필요한 것에 대해서 시의적절하게 잘 운영하고 있습니다.
○김보미위원 알겠습니다. 감사드리고요. 이 좋은 사업을 많이 아실 수 있게 무엇보다 홍보가 좀 중요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판교도서관장 김일호 예, 저도 그렇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김보미위원 홍보를 좀 적극적으로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판교도서관장 김일호 예, 알겠습니다.
○김보미위원 그리고 이 로봇은 아니고 다른 로봇의 얘기인데 아까 사실 중앙도서관에 말씀을 드렸어야 하는 내용인데 깜빡해서 소장님께 좀 질의를 드리겠습니다.
저희 탄천에 도서관이 있죠. 이동도서관 로봇이 있는데 제가 기억하기로 마지막에 율동공원으로도 하시는 거를 검토를 하시는 상황이라는 얘기를 들었던 것 같은데 지금 어떤가요, 경과가?
○도서관사업소장 오규홍 실증 기간은 금년 말까지입니다. 현재 탄천 구간을 지금 운영을 하고 있고요.
현재 관련 법령이 개정이 되다 보니까 로봇이 도로라든지 이런 곳을 통행을 할 수 있는 상황입니다. 업체하고 조금 더 시스템 운영이라든지 어떤 지도 작성이라든지 이런 문제가 좀 필요해서 업체에서 추가 비용이, 시비가 추가 투입이 되지 않는 상태에서 가능한지 자문해서 타 공간도 한번 검토는 하고 있습니다만 기간이 얼마 남지 않다 보니까 조금 제약은 있습니다.
○김보미위원 그러면 어쨌든 금년 말까지라는 말씀은 12월 뭐 그 정도인 건가요?
○도서관사업소장 오규홍 예, 금년 말까지 실증 기간을 운영하고 나서 이 사업을 계속 지속할지 아니면 일몰할지에 대한 내부 검토가 필요한 사항입니다.
○김보미위원 그러면 지금까지 탄천으로만 통행을 했었고 그 외의 경로로는 운영이 안 되었었던 거가 맞는 거죠?
○도서관사업소장 오규홍 시청에 행사 있을 때, 또 금년 4월 달 5월 달 행사 있을 때 시청 광장에서도 운영한 적이 있습니다.
○김보미위원 아, 이게 좀 많이 아쉽습니다만 남은 기간이라도 그래도 이걸 잘 어떻게 활용을 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아주시는 것이 저희 도서관사업소의 역할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방금 말씀하셨듯이 시비의 투입이 불가피한 상황이 될 수도 있겠다라고 말씀하셨는데 본 위원의 생각은 투입을 하더라도 활용을 할 수 있으면 활용을 해야 된다는 생각이거든요.
그래서 저희 상임위원회에서 이전에 율동공원이나 중앙공원 등등 공원에서의 사용을 좀 하면 시민분들이 잘 활용해 주실 거다라는 말씀을 많이 해 주셨는데 이 부분 고려해 주셔서 좀 투입하더라도 활용할 수 있는 방안을 좀 모색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도서관사업소장 오규홍 예, 기간은 얼마 남지 않았지만 전체적으로 잘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김보미위원 예, 감사합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박경희 수고하셨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결산 이 자료를 보다 보면 집행잔액 중에서 자료정리원, 다른 도서관도 다 마찬가지입니다. 자료정리원들이 중도 포기가 돼서 예산이 남아 있는 경우들이 굉장히 많은데 이 이유를 좀 분석을 해야 되지 않을까.
관장님, 그거 상황이 왜 이렇게 되는지 혹시 파악은 좀 해 보셨습니까?
○판교도서관장 김일호 예, 저희 판교도서관 같은 경우는 자료정리원이 중도 포기 한 게 판교도서관은 6명 그리고 판교어린이도서관은 4명, 운중도서관 1명입니다.
그래서 제가 원인을 분석해 봤더니 교육원 입교, 그리고 부모님 병간호, 그리고 또 지방공무원 임용, 그리고 개인 사정, 그리고 학업, 그리고 이사, 타 지역으로 이사, 그리고 또 기타 취업 그 관계로 돼 있었고요.
다행히, 이분들이 참으로 다행스러운 것은 이 공백 기간이, 저희는 그분들이 나갈 때 미리 말씀을 해 주세요. “나 이거 언제까지 그만둘 테니까 미리 사람을 확보해라” 그래서 저희가 공백 기간이 한 5일, 10일, 거의 한 한 달 넘는 거는 거의 없습니다, 저희 같은 경우는.
그래서 최대한 공백을 줄여서 저희가 그거를 다음, 그리고 불가피한 건데 다만 해결한다 그러면 미리 알려주시면 미리 공고해서 퇴직 시점에 맞춰서 최대한 채용을 앞당기려고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박경희 포기하고 지속하지 않는 거는 본인의 결정이고 본인의 의사니까 어떻게 할 수는 없지만,
○판교도서관장 김일호 예, 그렇죠.
○위원장 박경희 그 내면에 있는 이유가, 지금 말씀 주신 것들은 다 이유가 있어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 이유를 우리가 무슨 자료로 보거나 하지는 않고 말로, 구두로 통해서 그렇다고 알고 있는데 어쨌든 도서관 업무가, 우리가 보기에는 전체적인 도서관이 굉장히 정적인 곳이고 옛날의 그런 이미지가 있기 때문에 그렇다고 생각하셔서, 생각하시는 부분이 많을 거예요, 여전히.
그런데 막상 들어와서 보니 그 안에서 이루어지는 일들은 격무라고 생각을 하고 격무 내지는 어려움들이, 기타 등등 어려움들이 있으셔서 중도 포기자가 생기는 거가 아닌가 그런 좀 걱정이 들거든요. 그리고 기타 거기에 근무하시는 분들의 상황도 좀 듣고 미루어 짐작해 보건대 그런 생각이 들어서.
어쨌든 자료정리원들의 그 대상의 나이대가 보통 어느 정도 됩니까?
○판교도서관장 김일호 저희가 면접을 보면 보통 20대는 한두 분, 보통 애 다 키우고 한 50대, 50대가 많고요. 그다음에 40대, 그런 연령순으로 있습니다.
○위원장 박경희 시작할 때는 ‘자료 정리’ 그러면 단순 업무이고 그렇게 어려운 일이 아닐 거라고 생각을 해서 접근을 하셨을 텐데 막상 일을 해 보니 굉장히 무거운 책을 들어야 되고 격무라는 생각 때문에 중도 포기자가 많은 것 같아요, 제 생각에는.
○판교도서관장 김일호 예, 맞습니다.
○위원장 박경희 그래서 이 부분들도 채용을 할 때 연령이라든지 그런 부분들, 아까 본인의 개인 사정이 발생할 수 있는 부분들이 당연히 있잖아요. 그런 것도 사전에 미리 공지를 좀 하셔 가지고 자꾸 자료정리원들이 이렇게 바뀌지 않도록 하는 것뿐만 아니라 다른 방법으로, 너무 일이 이게 격무라고 한다면 조금 대체할 수 있는 다른 방법들은 없을까, 이런 부분도 조금 생각해 줬으면 좋겠습니다.
○판교도서관장 김일호 예, 고민해 보겠습니다.
○위원장 박경희 또 다른 위원님들 의견 있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없으시면 판교도서관 소관 2024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은 원안 가결하고자 하는데 다른 의견 있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없으시면 판교도서관 소관 2024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은 원안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이어서 판교도서관 소관 2023회계연도 세입세출 결산 승인안을 원안 가결하고자 하는데 다른 의견 있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없으시면 판교도서관 소관 2023회계연도 세입세출 결산 승인안은 원안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판교도서관장 김일호 감사합니다.
○위원장 박경희 이상으로 판교도서관 소관 예비 심사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바. 복정도서관
(12시 03분)
○위원장 박경희 다음은 복정도서관 소관 2023회계연도 세입세출 결산 승인안을 상정합니다.
김명섭 복정도서관장님 나오셔서 세부 설명은 유인물로 갈음토록 하겠습니다.
직원 소개 후 앉으셔서 위원님들 질의받으시기 바랍니다.
○복정도서관장 김명섭 안녕하십니까? 복정도서관장 김명섭입니다.
시민의 행복한 삶을 위해 애쓰시는 박경희 위원장님을 비롯한 김보미 부위원장님과 여러 위원님들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복정도서관 팀장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최선경 복정도서관팀장입니다.
김구환 해오름도서관팀장입니다.
정범용 위례도서관팀장입니다.
(인사)
김주현 중원어린이도서관팀장은 건강상 문제로 지금 입원 상태라 참석지 못하였습니다. 이 점 양해 부탁드리겠습니다.
이상 팀장 소개를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박경희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질의하실 위원님 없으십니까?
아, 예, 김보미 위원님.
○김보미위원 안녕하십니까? 관장님.
○복정도서관장 김명섭 예, 안녕하세요?
○김보미위원 성과지표 관련해서 간단하게 부탁의 말씀을 드릴게요.
저희 보면 독서 문화 활성화 운영 실적이 지금 22년 달성 성과가 달성률이 209%고, 23년 달성 성과도 223%나 되거든요. 그래서 보면 목표가 작년에 이미 두 배를 넘었음에도 불구하고 올해의 목표도 비슷한 수준으로 편성이 돼서 이런 현상이 벌어진 것 같습니다.
다음부터는 이런 점은 미리 살펴봐 주셔서 목표치가 잘 설정될 수 있게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복정도서관장 김명섭 예, 알겠습니다.
○김보미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박경희 수고하셨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님?
박은미 위원님.
○박은미위원 관장님 수고하십니다.
관장님에게 질문 아니고요, 한 가지 빠진 게 있어서 우리 소장님께 좀 여쭤볼게요.
우리 지금 수내근린공원 조성 용역비가 올라와 있어요. 숲도서관 아마 설치하려고 지금 계획하고 계신 것 같은데요, 굉장히 이게 좋은 아이디어라고 생각이 들고.
이게 처음 당초 수내도서관 건립 때부터 있었던 계획입니까?
○도서관사업소장 오규홍 당초 수내도서관 건립 이후에, 건립 계획 이후에 저희가 계획을 수립하고 시장님 방침을 받은 사항입니다.
○박은미위원 이거 시간이 꽤 흘렀는데 이게 용역비가 이제 오는 거 보니까 아마 최근에 이게 또 반영이 된 것 같은데요. 주민들 건의 사항이 있었던 것으로 생각이 되는데, 아니면 어떤 정책적 아이디어를 어느 분이 내신 건가요?
○도서관사업소장 오규홍 저희가 수내도서관이 공사 기간이 굉장히 늦어지면서 주민들한테 조금 죄송한 마음이 많았습니다.
○박은미위원 많이 늦어졌어요.
○도서관사업소장 오규홍 그리고 수내근린공원이 가지고 있는 숲도서관의 특성을 살려서 저희가 주민들에게 어떤 더 큰 도서관 복지를 제공하기 위해서 이 계획을 수립을 했고요.
황토방으로 해서 별도 독서 동아리 또는 가족 단위로 해서 공간을 이용할 수 있도록 네 동을 별도로 지을 겁니다. 이렇게 해서 숲도서관을 ‘수내책별당’이란 명칭으로 해서 조성할 계획이고.
당초 수내도서관과 같이 건립하려고 2022년도 11월 달에 공원 조성계획까지 다 마무리를 했습니다. 근데 이것까지 같이 들어갈 경우 수내도서관 공사비가 늘어나면서 사업이 지연된다는 얘기가 있어서 별도, 수내도서관과 별도로 공사 계획을 추진할 계획입니다.
○박은미위원 그러니까 당초에 수내도서관이 다 있는데 그 근린공원 옆에 또다시 숲도서관 이래서 사실은 좀 의아했어요.
근데 지금 말씀하신 것처럼 요즘에 캠핑장이라든가 여러 가지 자연과 함께 텐트를 이용하거나 이런 것들이 많이 있어서 그런 수요가 높은데 이런 것들을 인근에 함께 조성하게 된 거에 대해서는 굉장히 수고를 많이 하셨고 굉장히 이용률이 높을 거라는 기대감이 있습니다.
너무 수고 많으셨습니다. 고맙습니다.
○도서관사업소장 오규홍 예, 감사합니다.
○위원장 박경희 수고하셨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질의하실 위원님이 없으시면 복정도서관 소관 2023회계연도 세입세출 결산 승인안을 원안 가결하고자 하는데 다른 의견 있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없으시면 복정도서관 소관 2023회계연도 세입세출 결산 승인안은 원안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복정도서관을 끝으로 도서관사업소 소관 예비 심사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이제 오규홍 우리 도서관사업소장님께서 이번 정례회를 끝으로 공직 생활을 마무리하시는데 그동안의 소회가 깊을 것 같습니다, 소장님.
소장님 고생 많이 하셨습니다.
○도서관사업소장 오규홍 감사합니다.
○위원장 박경희 떠나시기 전에 그래도 우리 소장님 공직 생활 마무리 소회를 좀 듣고 마무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도서관사업소장 오규홍 만감이 교차합니다.
한 33년이 넘는 세월을 걸어왔습니다. 걸어오면서 숱한 상황들 또 숱한 사람들 또 이 모든 상황들을 많이 경험을 했는데요. 이 자리에 서니까 모든 좋은 기억만 남습니다.
여기까지 제가 걸어올 수 있던 것은 함께해 준 선후배, 동료들 덕분이라고 생각하고 그 사람들의, 또 함께했던 동료들에 감사함이 가슴 속에 많이 남습니다. 함께해 준 동료들에게 또 선후배들에게 감사드리고요.
무엇보다 위원님들께서 저 그리고 또 도서관에 대해서 큰 관심과 지원을 해 주신 데 깊은 감사를 드리겠습니다.
소중한 마음 깊이 간직하면서 제가 어디에 있고 또 새롭게 가는 길을 담대히 가면서 저의 선한 영향력을 주변에 미치면서 살아가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박경희 좀 마음이 그러네요. 다 우리 위원님들 같은 마음이실 것 같은데요.
우리 오규홍 도서관소장님뿐만 아니라 또 우리 홍진희 중앙도서관장님 그리고 김금용 분당도서관장님 그리고 김일호 판교도서관장님도 이번 정례회를 끝으로 공직 생활을 마무리하시는데 시간 관계상 도서관사업소장님의 소회를 대표로 들었습니다.
다시 한번 그동안 공직 생활 수고하셨고 고생 많이 하셨다는 말씀 드립니다.
그동안 성남시민 누구나 편안하게 이용할 수 있는 도서관 운영을 위해서 고생하신 점들 그리고 우리 위원님들께서 다 잘 알고 계실 겁니다.
앞으로도 도서관사업소장님과 그리고 중앙도서관장님, 분당도서관장님 그리고 판교도서관장님 모두 앞으로 남은 인생 승승장구하시기를 기대하겠습니다.
모두 수고하셨습니다.
그리고 원활한 진행을 위해서 2시 반까지 정회를 하겠습니다.
(12시 11분 회의중지)
(14시 32분 계속개의)
○위원장 박경희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3. 분당구 소관 2024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시장 제출)
4. 분당구 소관 2023회계연도 결산 승인안(시장 제출)
○위원장 박경희 다음은 분당구청 소관 2024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 및 2023회계연도 세입세출 결산 승인안에 대한 예비 심사를 실시하겠습니다.
주광호 분당구청장님 나오셔서 총괄 설명 해 주시기 바랍니다.
○분당구청장 주광호 안녕하십니까? 분당구청장 주광호입니다.
계속되는 의정활동에 열과 성을 다하시는 박경희 위원장님과 김보미 부위원장님을 비롯한 행정교육위원회 위원님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위원회 소관 간부 공무원을 소개하겠습니다.
이종선 총무과장입니다. 시민봉사과장을 겸직하고 있습니다.
김학성 건설과장입니다.
(인사)
이상 간부 소개를 마치고 다음은 2024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을 배부해 드린 요약서에 의하여 총괄 설명 드리겠습니다.
먼저 1쪽입니다.
2024년 분당구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 규모는 기정예산액 4693억 3529만 1000원 대비 198억 5441만 4000원이 증액된 4891억 8970만 5000원을 편성하였습니다.
2쪽 성질별 내역, 3쪽 기능별 내역은 유인물로 갈음 설명드리겠습니다.
다음은 4쪽 행정교육위원회 소관 총예산액은 기정예산액 249억 3159만 3000원 대비 8억 1115만 4000원이 증액된 257억 4274만 7000원을 편성 요구하였습니다.
부서별 내역으로는 총무과 62억 496만 5000원, 동행정복지센터 175억 4379만 2000원을 요구하였으며 타 부서는 변동 사항이 없습니다.
○박명순위원 위원장님, 존경하는 위원님들께서 다 숙지하고 오셨을 걸로 알고 자료로 대신하였으면 좋겠습니다.
○위원장 박경희 설명은 자료로 대신할까요?
(「예」하는 위원 있음)
그러면 구청장님 자리에 앉으셔서 우리 위원님들 질의받아 주시기 바랍니다.
○분당구청장 주광호 예, 알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박경희 우리 청장님께 총괄 질의 하실 위원님 계시면 총괄 질의 해 주시기 바랍니다.
총괄 질의, 그러면 다른 위원님들 질의하시기 전에, 준비하시기 전에 제가 좀 하겠습니다.
청장님, 지금 각 분당 같은 경우에는 30년이 넘었죠. 분당 신도시 생기고 그래서 지금 재건축 관련해서도 활발하게 추진 시점에 달해서 움직이고 있고 한데, 그 청사들은 어떻게 되는 거예요? 만약에 됐으면 청사도 같이 개발, 아니, 재건축에 이렇게 들어가는 건가요? 어떻게 되는 건가요?
○분당구청장 주광호 기본적으로 청사는 현 상태를 유지하면서 그 안에서 개축이나 증축을 하는 것으로 그렇게 알고 있습니다.
○위원장 박경희 그러면 재건축 지역 지금, 예를 들어서 서현 시범단지도 재건축에서 선도지구가 되려고 노력을 하고 있고 하는데 재건축이 되면 그러면 주거지역만, 아파트만 하는 거고 그 안에 있는 청사라든지 혹시나 기관이 있다든지 할 때는 거기는 다 빠지고 하는 거예요? 그 말씀을 드리는 건데.
○분당구청장 주광호 그거를 지금 단계에서 저희는,
○위원장 박경희 말하기에는.
○분당구청장 주광호 추진 부서도 아니지만, 다 알 수는 없지만 기본적으로는 아파트를, 그 범위 내에 있는 아파트 구역이 설정될 거잖아요. 그 범위 내에 있는 아파트 거주시설하고 소속된 상가라든가 이런 것들은 포함이 되는 것으로,
○위원장 박경희 그렇죠.
○분당구청장 주광호 그렇게 추진이 되는 것으로 알고 있고, 나머지 관공서라든가 학교라든가 이런 것들은 경우에 따라 달라질 수는 있겠지만 원칙적으로는 있다고 봐야죠.
왜 그러냐 하면 그 주변에서 그 시설을 이용하는 사람들이 시범지구가 지정이 되더라도 동 전체가 되는 건 아니기 때문에 그렇게 이해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박경희 예, 그렇고. 그리고 또 상황마다 다를 수 있고 그렇겠죠.
○분당구청장 주광호 그렇죠, 예.
○위원장 박경희 그리고 또 한 가지는, 그래서 청사들이 다 오래됐어요. 동 청사들이 오래됐는데 그게 그래서 신축하거나, 신축·개축하는 그 순위들이 있잖아요. 그 순위가 지금 얼마나 되어 있나요, 분당은? 동사무소 신축하는.
○분당구청장 주광호 저희가 알기로 현재 추진 중인 거는 정자1동, 정자1동은 여러 가지 시공사 문제가 있었지만 어쨌든 그런 것들은 극복하고 새롭게 업체가 선정이 돼서 추진을 하고 있고요. 그다음에 금곡동은 내년에 착공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고, 야탑3동도 내년 착공을 목표로 하고 있고요. 그다음에 이매1동이, 이매1동도 제가 알기로는 내년 정도면 착공이 가능한 것으로 그렇게 알고 있습니다.
그러면 대부분 좀 많이 개선은 됐는데 야탑2동이라든가 이매2동이라든가 수내3동, 정자동 일부 그런 데는 이미 리모델링을 한 데도 있고 차근차근 이렇게 다시 오래된 것들은 좀 개축을 해야 될 것으로 그렇게 알고 있습니다.
○위원장 박경희 그러니까 다들 30년 가까이 돼서 그 안의 내부에 보수해야 될 것들이 계속 생기고 있잖아요.
○분당구청장 주광호 예.
○위원장 박경희 그래서 그렇게 아쉬운 대로 보수해 가면서 쓰는데 그 신축 순서를 기다리고 있는데 굉장히 늦어지니까 이게 순서에 무슨 기준이 있을 텐데 그 기준에 따라서 지금 하는 거죠?
○분당구청장 주광호 예, 그렇죠. 그건 회계과에서 어떤 노후도라든가 아니면 협소한 정도 이런 것들, 전반적인 건축물의 어떤 현 상태, 대부분은 기한은 넘겼기 때문에 현 상태를 참고하면서, 순서를 아마 제가 알기로는 이렇게 쭉 일련번호, 일련 순서를 1번부터 이렇게 쭉 다 정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위원장 박경희 순서가 바뀌기도 하나요, 중간중간에?
○분당구청장 주광호 뭐 특별한 사정이 없으면 바뀌지는 않는데, 예를 들어서 금곡동 같은 경우는 경찰서하고 통합개발 하고 이러다 보니까 시작은 일찍 했는데 좀 늦어지거나 그런 거는 있고요. 전체적으로는 그런 것들을 정해서 순서대로 하고 있는 것으로 그렇게 알고 있습니다.
○위원장 박경희 그러니까요. 일반적으로 그게 맞는 거고 그렇다고 생각을 하는데 좀 그렇지 않은 상황도 있는 건가 그래서 여쭤보는 거고, 그렇습니다.
○분당구청장 주광호 특별히, 예, 그런 거는 제가 알기로는 없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위원장 박경희 그리고 처음에 지어질 때의 상황과 지금 몇십 년이 지나고 난 상황이 조금 그 지역의 여러 가지 상황들이 또 변화될 수 있는 거잖아요.
○분당구청장 주광호 예, 그렇습니다.
○위원장 박경희 그 변화된 민원의 민원인이 굉장히, 처음에 있을 때보다 굉장히 많이 늘어난 경우 이런 것들도 다 감안이 되는 건지 그거에 대한 순위를 어떻게 매기는지 그게 뭐 이렇게 표가 있겠죠? 기준표가 있겠죠?
○분당구청장 주광호 예, 평가표 같은 거가,
○위원장 박경희 평가표.
○분당구청장 주광호 있을 것으로 이렇게 알고 있습니다.
○위원장 박경희 그게 있으면 조금 확인차 보게 좀 주시기 바랍니다.
○분당구청장 주광호 저희가 회계과에 좀 협조를 해서 드릴 수 있는 자료는 또 저희가 구해서 드리든 회계과에서 좀 드리든 그렇게 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박경희 예, 알겠습니다.
또 다른 위원님들 총괄 질의 있으시면 총괄 질의 해 주시기 바랍니다.
예, 박은미 위원님 총괄 질의 부탁드리겠습니다.
○박은미위원 청장님, 안녕하십니까? 수고 많으십니다.
자전거 좀 타고 다녀보셨어요, 분당구 관내?
○분당구청장 주광호 자전거요?
○박은미위원 안 타시는군요.
○분당구청장 주광호 예, 제가 많이는 안 탑니다. 걸어 다니기는 좀 하는데요.
○박은미위원 제가 요즘 자전거를 많이 타보려고 애쓰고 있는데요. 다녀보면 횡단보도하고 보행자도로 이어지는 데 경계석이 있어요.
○분당구청장 주광호 예, 있습니다.
○박은미위원 근데 그게 이렇게 좀 낮게 잘돼 있는 곳도 있는데 단차가 좀 있어요. 그래 가지고 타다 보면 굉장히 위험하기가, 좀 많이 느낄 때가 있습니다. 그런 전체적으로 그 단차에 대해서 정비를 좀 한번 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분당구청장 주광호 예, 그렇게 하도록 하겠습니다.
○박은미위원 그리고 또 한 가지는 하얀마을에 가보면 그 마을 내에 이면도로라고 그래야 되나? 그 도로 부분들이 지난번에 정비를 다 잘했어요.
근데 그중에 보행자도로가 도로와 도로 연결 부분에 있는데 거기가 보도블록이 이렇게 있어요. 근데 파손이 엄청 심하게 돼 있어요. 근데 그거를 2019년부터 제가 계속적으로 지적을 하고 말씀을 드렸는데 최근에도 주민들이 사진 찍어서 막 보내요. 저도 작년, 재작년에 또다시 한번 말씀을 드려 가지고 당연히 됐으리라 생각하고 있는데 아직도 그게 안 된 부분이 있나 봐요.
그래서 하얀마을 그 마을 내에 있는 도로와 도로가 연결되는 부분에 보행자도로여서 남아 있는 부분이 있어요, 보도블록으로 되어 있는. 그런 부분 한번 살펴보시고 정비를 좀 해 주시면 좋겠어요.
○분당구청장 주광호 혹시 그거는 하얀마을복지관 있는 데 거기를 말씀하시나요?
○박은미위원 거기뿐만이 아니고 그 안에 있는 보행자도로가 좀 있어요. 그 보행자도로 쭉 연결돼 있잖아요, 마을을 관통하는. 그 사이사이에 도로하고 연결되는 부분에, 이음새 있는 부분에 그 보행로 부분만 지금 남겨져 있는 상태예요, 보도블록으로.
대부분 아스콘으로 다 깔려 있는데 거기를 전체적으로 정비를 하셔 가지고 이거 민원이 없게 좀 해 주시면 좋겠어요.
○분당구청장 주광호 예, 그건 확인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박은미위원 그리고 지금 분당구 전체적으로 다니다 보면, 이게 청장님 소관은 아니에요. 도로과 소관인데 그게 저희는 어디 말씀드릴 데가 없으니까 청장님한테 말씀을 드리니까 부서에 전달하셔 가지고 정비를 해 주시는데, 전체적으로 도로가 금이 갔거나 또 이렇게 포트홀이 생겨 가지고 대충 덮어놨거나 아니면 부분 땜질을 했거나 이런 곳이 너무 많아요, 다녀보면. 그래서 굉장히 위험하기도 할 뿐만 아니라 미관상으로도 너무 좋지 않고.
안 그래도 분당이 굉장히 노후 도시에 대한 그런 얘기도 많고 그런 느낌이 많은데 도로마저 그러다 보니까 굉장히 우리가 너무 관에서, 행정에서 신경을 쓰지 않는 듯한 느낌이 많이 들어요. 그래서 그것을 좀 전체적으로 보수가,
○분당구청장 주광호 예, 그런 부분에 대해서는 저희가,
○박은미위원 보수가 좀 필요해요.
○분당구청장 주광호 예, 지금은 사실 이렇게 특별한 사정이, 바닥 지하 매설물을 전체 이렇게 걷는다든가 이러지 않으면 전체를 다 이렇게 싹, 일정 구간을 다 이렇게 보수하는 거는 사실 예산도 많이 들고 그렇게 선호를 하지 않고.
다만 말씀하신 그런 어떤 포트홀이나 아니면 횡단보도 부분에 이렇게 파손되고 한 것들이 저희 그렇지 않아도 예산이 조금 부족해서 예산을, 이번 추경에 예산을 추가로 좀 확보했습니다. 저희가 최대한 빠른 시간 내에 조치하도록 하겠습니다.
○박은미위원 전체적으로 보수를 좀 깔끔하게 해 주세요. 굉장히 도로 상태 안 좋아요, 요즘에.
○분당구청장 주광호 예, 알겠습니다.
○박은미위원 그리고 또 한 가지는 저 지역구가 구미동 이런 쪽이다 보니까 그쪽에 교량 개보수하는 거에 대해서 처음에는 안내 현수막 이런 것들이 잘 붙어 있었어요. 근데 요즘에 그 안내 표지판이 제대로 안 돼 있어요. 그러니까 언제부터 지금 현재 어떤 공사를 하고 있다, 사실 공사하는 부분이 낮에 눈에 띄게 막 사람들이 일을 하고 있거나 이러질 않아요. 그러니까 주민들은 전부 ‘아이, 뭐 하는 거지, 도대체? 계속 시간만 가네’ 이런 느낌.
예를 들면 저희가 1차 뭔가 공사를 하고 난 다음에는 약간 굳어지는 시간이랄까, 이런 아마 기다리는 시간도 있고 그럴 거예요. 근데 주민들이 보기에는 계속 뭔가 막아놓기만 하고 변화가 없는 그런 느낌을 받고 있어요.
그리고 가끔 보면 현수막도 이렇게 약간 널브러져 있는 듯한 느낌 이렇게 돼 있고 좀 정갈하게 딱 이렇게, 언제까지 기간 표시가 되어서 있지가 않아서 그것이 주민들한테 약간 지리함이랄까, 오랜 기간 이러다 보니까 굉장히 민원이 좀 오고 있어요.
그래서 그 현수막 관리를 좀 깔끔하게 해 주시고, 현재 어떤 공사를 어느, 기간은 언제까지 해서 하고 있다, 이런 것들을, 사실 길 위에 있는 교량은 몇 개 안 돼요. 그러니까 그거를 표시를 분명하게 해 주셨으면 좋겠어요.
○분당구청장 주광호 예, 그렇게 하도록 하겠습니다.
○박은미위원 그리고 지난번에 탄천 쪽으로 가다 보니까, 이것도 여기 부서는 아닙니다. 하지만 이제 분당구민들의 어떤 생활 편의와 관련된 거기 때문에 말씀을 드리니까 부서에 전달해서 시정을 좀 해 주세요.
뭐냐 하면 그 교량 때문에 탄천을 따라서 자전거를 타고 가다 보면 갑자기 길이 막혀 있어요, 끊겨 있고. 뭔지 아시죠?
○분당구청장 주광호 예.
○박은미위원 그쪽에 공사하느라고 막아놨어요. 그러면 아무런 유턴 표시판이라든가 여기 길이 막혀 있으니까 큰길로, 도로로 올라가서 가라든가 이런 안내문이 전혀 없어요. 제가 여러 번 경험을 했는데 그것도 보셔 가지고 이렇게 딱 막아져 있는 구간, 지금 황새울교인가? 아무튼 그랬던 것 같은데, 자전거가 가다가 막혀 있는 상황이 될 것 같으면 사전에 큰 도로로 올라갈 수 있는 곳의 앞의 몇 m 지점에서 막혀 있으니까 왼쪽 도로로 올라가라든가, 아니면 그 이전에서 앞에 막혀 있으니까 도로를 반대편으로 건너가서 가라든가 이런 표지가 전혀 안 돼 있어요. 그러니까 사람들이 막연히 앞에까지 갔다가 거꾸로 다시 가야 되고 이런 상황이 벌어져요, 보니까.
부서하고 협의하셔 가지고 분당구 관내에 탄천을 가는 길을 끊어놨을 때는 이런 거에 대해서, 그거는 걸어가는 사람도 마찬가지일 거예요. 탄천에 걸어가는 사람도 가다가 막혀 있으면 다시 거꾸로 가야 됩니다. 그렇죠? 도로로 올라가거나. 그러니까 그런 공사를 할 때에 주민들에 대한 안내라든가 이런 부분이 지금 굉장히 미흡해요, 청장님.
○분당구청장 주광호 예.
○박은미위원 그거를 살피셔 가지고 안내를 반드시, 갔다가 다시 유턴에서 거꾸로 한참씩 돌아가는 일이 없도록 그거 안내 표지판 설치를 좀 철저히, 주민 안내를 좀 해 주시기 바랍니다.
○분당구청장 주광호 예, 알겠습니다. 저희가 사실은 그 탄천 19개에 대해서는 도로과에서 하고 있기 때문에,
○박은미위원 아니, 19개 교량 말씀을 드리는 게 아니고요. 지금 위에 있는 황새울교라든가, 아니, 뭐지? 황새울교가 아니라 위에, 그러니까 큰 도로에 있는 그 교량 밑의,
○분당구청장 주광호 교량 밑에.
○박은미위원 밑의 부분에서 이런저런 공사들을 하면서 지금 탄천으로 걸어가는,
○분당구청장 주광호 그러니까 교량 하부에서요?
○박은미위원 예, 하부에 그 길들이 막혀 있어요, 다니시다 보면.
○분당구청장 주광호 예, 알겠습니다.
○박은미위원 저희 해당 상임위가 없기 때문에 부서, 소관 부서가 없기 때문에 청장님한테 총괄적으로 다 말씀을 드리는 거니까 그런 불편함이 없게끔 공사가 이루어지는 곳곳에 관련 부서에 안내 표지를 철저히 하도록 그렇게 좀 전달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분당구청장 주광호 예, 알겠습니다.
○박은미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박경희 수고하셨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청장님, 존경하는 박은미 위원님께서 여러 가지 민원 관련해서, 도로 민원 관련해서 주셨는데 저도 사실 좀 말씀드리고 싶었던 부분이거든요. 도로에 보면 늘 패이는 곳은, 거기가 지반이 열악하기 때문에 늘 패이는 곳은 똑같이 패이고 똑같이 금이 가고 포트홀이 생기고 그러잖아요.
저희 지역구도 보니까 같은 곳에 지속적으로 계속 거기가 금이 가고 포트홀이 생기니까 지속적으로 또 똑같이 그 보수를 하는데 좀 보기 민망할 정도예요. 계속 갖다 덧바르고 덧바르고 덧바르고 하는데 그 덧바른 게 불과 얼마 안 가는 거죠. 그래서 그런 부분들 지금 박은미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것 같은데 저희 지역구에도 굉장히 많아요. 금이 간 도로도 많고.
그래서 그렇게, 우선 급하니까 그렇게 할 수는 있는데 전체적으로, 보수 차원이 아니라 전체적으로 도로 상황을 좀 점검하셔 가지고, 그 추경 세운 게 언제, 이번에 세운 건가요?
○분당구청장 주광호 예.
○위원장 박경희 이번에 그러면 저기 도로과의 추경으로 올라와 있나요?
○분당구청장 주광호 예, 그렇죠. 도시건설위원회에 우리 건설과의, 건설과 예산으로 올라와 있습니다.
○위원장 박경희 올라와 있으면, 그게 지역이 어느 정도 다 커버할 수 있는 예산이었던가요?
○분당구청장 주광호 저희가 그거는 수시로 발생하기도 하고 해서 개소를 딱 특정하지 않고 그냥 전체적으로 저희 구역을 한 2개 정도로 나눠서 예산을 그냥 통으로 놓고 발생하는 지역 또 이렇게 정도가 심한 지역을 우선해서 하는 방식으로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딱히 어디다, 얼마다 이렇게 돼 있지는 않고,
○위원장 박경희 그렇게 하는 건 아니고,
○분당구청장 주광호 예, 통으로 돼 있습니다.
○위원장 박경희 구역별로 예산이 되어 있는 건 아니고요?
○분당구청장 주광호 예, 그렇습니다.
○위원장 박경희 그래서 전체적으로 아마 많이 보수를 해야 될 거예요. 그러니까 그거를 전체적으로 한다 그러면 아스콘을 까는 거 그게 전체적으로 하는 건가요?
○분당구청장 주광호 일반도로는 그렇습니다.
○위원장 박경희 일반도로 같은 경우에는 아스콘 까는 거를, 하여튼 분당은 곳곳에 그런 곳들이 많으니까 확인하셔 가지고 웬만하면, 추경예산이 부족하면 또 추경을 올리시든가 내년까지 해서 전체 예산을 좀, 전체 그 보수 한다는 생각으로 좀 하셔야 된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분당구청장 주광호 예, 알겠습니다. 저희가 서둘러서 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박경희 총괄 질의 있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총괄 질의가 없으시면 총괄 질의를 마치겠습니다.
가. 분당구총무과 및 동행정복지센터
(14시 52분)
○위원장 박경희 다음은 총무과 및 동행정복지센터 소관 2024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과 2023회계연도 세입세출 결산 승인안을 일괄 상정하겠습니다.
이종선 총무과장님 나오셔서 일괄 세부 설명 해 주셔야 하나 세부 설명은 자료로 대신할까요?
(「예」하는 위원 있음)
예, 자료로 대신하겠습니다.
직원 인사하시고 질의받으시기 바랍니다.
○분당구총무과장 이종선 분당구 총무과장 이종선입니다.
행정교육위원회 박경희 위원장님과 김보미 부위원장님을 비롯한 위원님들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총무과 팀장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노난희 총무팀장입니다.
김소연 기획감사팀장입니다.
한은미 자치지원팀장입니다.
이주영 정보통신팀장입니다.
(인사)
○위원장 박경희 과장님께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예, 김보미 위원님.
○김보미위원 안녕하십니까? 과장님.
생활환경 정비사업이 지금 모든 각 동에 예산이 잡혀 있어요. 근데 보면 몇몇 동이 불용액이 좀 큰 동이 있는데 그거를 질의드리기에 앞서서 좀 여쭤보고 싶은 게 이제 보면 주요 집행 내역으로, 생활환경 정비사업의 주요 집행 내역으로 ‘도로변 제초 작업’과 ‘관내 도로시설물 세척’이 있는데 이게 매년 같은 사업 내용으로 위치는 다르게 정해서 하시나요, 아니면 돌아가면서 진행을 하시는 것인지요?
○분당구총무과장 이종선 각 동에서 그 예산을 통장님이나 유관 단체 회원들을 해서 청소를 하는데 그게 항상 지정된 곳을 하는 게 아니라 그때 당시 당시,
○김보미위원 매번 각 동의 상황에 따라서 재량으로 하신다는 말씀이시죠?
○분당구총무과장 이종선 예, 그렇게 알고 있습니다.
○김보미위원 그러면 좀 여쭤보고 싶은 게 수내2동 같은 경우에, 63페이지입니다. 보면 불용액이 40% 이상이 되는데 이거는 어떤 사유로 그런지 좀 알 수 있을까요? 63페이지 수내2동의 생활환경 정비사업 불용액 말씀드립니다.
○위원장 박경희 추경 자료죠?
○김보미위원 아니요. 결산 자료 2023년도 63페이지고요.
○분당구총무과장 이종선 (자료 확인)
○김보미위원 불용액이 현재 지금 예산,
○분당구청장 주광호 이거는 불용액이 좀 많은데.
○김보미위원 예, 40%가 넘어 가지고.
○분당구청장 주광호 예, 수내2동이 구역구역이 좀 한정된 구역이긴 합니다. 근데 상대적으로 좀 불용액이 많은데 그건 저희가 앞으로 이런,
○김보미위원 제가,
○분당구청장 주광호 다 집행하도록 그렇게 지도를 하겠습니다.
○김보미위원 예, 올해에도 왜냐하면 같은 예산을 세우셨어요, 금년도도.
○분당구청장 주광호 예.
○김보미위원 그래서 사실 정자3동 같은 경우는 보니까 올해는 또 700만 원의 감액을 하셨더라고요. 23년도는 수내2동처럼 불용액이 좀 많이 남았는데도 불구하고 24년도 올해는 본예산을 좀 줄이셨는데, 수내2동은 똑같이 진행을 하셔서 특별한 사유가 있는 건지 좀 여쭤보고 싶었는데 그럼 이 부분은 제가 자료로 좀 갈음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분당구청장 주광호 예, 자료로 좀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김보미위원 예, 일단 여기서 질의 마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박경희 수고하셨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예, 박은미 위원님.
○박은미위원 과장님, 안녕하십니까?
○분당구총무과장 이종선 예, 안녕하십니까?
○박은미위원 지금 방범초소, 자율방범대 초소가 있어요. 그 초소를 지금 운영하지 않고 혹시 폐쇄하거나 또는 정지, 운영, 사용 중지한 곳들이 좀 있나요?
○분당구총무과장 이종선 예, 다섯 군데가 지금 사용을 안 하고 있는 곳이 있습니다.
○박은미위원 그 사유는 뭐죠?
○분당구총무과장 이종선 어방이 열한 군데가 있는데요. 그 활동을 하시는 게 거기서 파출소를 통해서 하든지 그렇게 해 가지고, 그 장비를 집에서 가져오셔 가지고 만나셔 가지고 그냥 순찰을 도시고 옛날에는 방범초소에서 중심적으로 해 가지고 모여서 했는데, 그렇지 않으신 분들도 있고요. 초소가 좀 노후화된 게 있습니다. 노후화돼 가지고 자연스럽게 사용을 안 하고 있어서 그것은 초소를 파악해 가지고 그걸 철거하든지 그렇게 할 계획을 구상 중에 있습니다.
○박은미위원 근데 지역에서 사실은 그 공간을 오래돼 가지고 노후화돼서 철거하는 거는 상관이 없겠지만 아직 충분히 이용할 만한 공간들은 다른 활동하는 분들이 장비를 보관하거나 이렇게, 사실은 이용하고자 이렇게 민원이 들어오는 곳들도 있어요. 개인 이런 단체 말고 저희가 법정 단체라든가 이런 분들 계시잖아요. 그런 데서 안전 이런 거, 여러 가지 도구들, 그런 보관하거나 회의를 하거나 할 장소로 사용 요청하는 그런 곳들이 계신데 그게 이용이 가능한가요, 그분들에게?
사실 시설이 너무 아까워 가지고 철거하거나 없애기보다는 활용할 수 있으면 활용하는 게 맞다고 보거든요.
○분당구총무과장 이종선 그 초소가 지역의 특성이 있고 그 활동 하시는 분들의 주체가 있으니까 그분들하고 상의를 해서 또 그 시설의 어느 환경을 봐 가지고 또 서로 협의해서 사용할 수 있다면 사용할 수 있는 게 나을 것 같고요.
○박은미위원 예, 아예 불가능한 거는 아닌 거죠?
○분당구총무과장 이종선 또 지금 새로 만든다는 것도 쉽지가 않습니다. 그래서,
○박은미위원 예, 현재 있는 시설은 최대한 이용이 가능하도록 그렇게 부서 협의도 하고 동과도 협의해서 그렇게 이루어졌으면 좋겠습니다.
○분당구총무과장 이종선 예, 무슨 말씀인지 알겠습니다.
○박은미위원 예, 민원이 있으면 충분히 좀 반영을 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분당구총무과장 이종선 예.
○박은미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박경희 수고하셨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예, 김윤환 위원님.
○김윤환위원 과장님, 안녕하십니까?
저희 결산서의 14페이지 보면 ‘공무원 신변 보호 용역’에서 집행잔액이 발생했는데 큰 금액은 아닙니다. 근데 제가 23년 본예산이랑 좀 비교를 했는데 22년에 비해서 1600만 원 정도를 증액해서 저희 편성을 하셨었어요.
○분당구총무과장 이종선 올해요?
○김윤환위원 예, 그렇죠. 아니요, 23년에.
○분당구청장 주광호 작년에.
○김윤환위원 그러니까 22년에 비해서 1600만 원을 추가로 증액해서 편성을 하셨었어요. 그러니까 22년에는 4억 3900만 원 정도를 편성하셨고, 23년에 4억 5500만 원을 편성을 하신 거예요. 그래서 그 비교 증감이, 증액된 금액이 1600만 원인 거고요.
근데 지금 집행잔액이, 23년 결산 보면 집행잔액이 380만 원. 아니아니,
○분당구총무과장 이종선 3800.
○김윤환위원 3800만 원. 아까도 제가 잘못 말씀드렸나? 1600만 원 증액 편성하셨고 이건 23년 결산에서 3800만 원 이렇게 집행잔액이 발생했는데 이거 사유 좀 설명해 주세요.
○분당구총무과장 이종선 2023년에는 신변 보호 용역이 9명이 있었는데, 2022년하고 비교는 제가 안 해 봤습니다. 이거 별도로 보고드려야 될 것 같습니다.
○김윤환위원 22년이랑 비교하실 필요가 있나? 저는 그냥 그 증액된 금액과 지금 결산상의 집행잔액과 봤을 때 증액할 때 이유가 있으셨을 텐데 지금 그 증액금보다 집행잔액이 더 크잖아요.
○분당구총무과장 이종선 (관계공무원과 대화) 이게 신변 보호 용역을 용역회사에 입찰을 하는데요, 입찰 낙찰 차액이 있어서 이 차이가 있다고 합니다.
○김윤환위원 아, 낙찰 차액 있고. 그냥 그뿐인 건가요?
○분당구총무과장 이종선 예, 그렇습니다. 그리고 2023년에는 9명이 신변 보호 용역이었고요, 올해 2024년은 13명으로 늘렸습니다, 서현역 흉기 사고가 있어서.
○김윤환위원 흉기 난동으로. 그러니까 23년에는 9명이었다고요?
○분당구총무과장 이종선 예, 그렇습니다.
○김윤환위원 9명? 본예산에는 8명이라 써져 있는데.
○분당구총무과장 이종선 예, 2023년에는 9명이고 2022년에는 8명으로, 8개, 구·동 이렇게 배치를 했고요. 2023년에는 9명, 2024년에는 13명으로 늘렸습니다.
○김윤환위원 예,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박경희 수고하셨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예, 박명순 위원님 질의해 주세요.
○박명순위원 과장님, 안녕하십니까?
아까 17페이지 보시면 자율방범대에서 피복비가 불용액이 많이 남아 있어요. 전체적으로 다 많이 남아 있습니다, 여기. 그 사유가 뭘까요? 피복비 3300,
○분당구총무과장 이종선 야식비는, 이게 예산이 네 군데가 야식비를, (관계공무원과 대화)
○박명순위원 아까 11대라고 하시지 않았나요?
○분당구총무과장 이종선 예산은 22개 대의 야식비, 1식 4000원씩 세웠는데요. 19개 지대만 활동을 해 가지고 예산이 남았고요. 피복비는 구청에서 일괄 지급해 주고 있습니다, 1년에 한 번씩. 그래서 그 예산을 절약해 가지고 많이 남았고요.
○박명순위원 절약한 건가요? 근데 22개 대에서 19개만 활동하는 이유가 뭘까요? 어떤 이유에서…… 처음에 그래서 예산을 이렇게 세우셨을 텐데. 어떤 사유에서,
○분당구총무과장 이종선 (관계공무원과 대화) 활동을 안 하는 데가 한 군데 있고요. 등록하지 않고,
○박명순위원 활동을 안,
○분당구총무과장 이종선 자기 활동만 하시는데 예산이 필요 없이 미등록돼 가지고 예산 지원을 안 받으시는 그런 지구대가 세 군데가 있습니다.
○박명순위원 아, 안 받으세요?
○분당구총무과장 이종선 예, 그렇게.
○박명순위원 예산을 안 받는다니 어떤, 자부담으로 한다는 말씀인가요, 그러면?
○분당구총무과장 이종선 자발적으로 활동을 하시는 그런…….
죄송합니다.
○박명순위원 (웃음) 과장님.
○분당구총무과장 이종선 (관계공무원과 대화)
○박명순위원 안 그러면 과장님이…… 22개소에서 19개소만 활동을 하신다니 좀,
○분당구총무과장 이종선 예산은, 그때 예산은 스물두 군데가 섰는데,
○박명순위원 그거에 대해서 자세히 설명을 해 주십시오, 과장님.
○분당구총무과장 이종선 예?
○박명순위원 그 부분에 대해서 자세히 설명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분당구총무과장 이종선 제가 차후에…… 팀장님.
○박명순위원 예, 팀장님이 말씀,
○분당구총무과장 이종선 22개가 있었는데, 22개 예산을 세웠는데 3개는 등록을 안 했고요, 또 나머지 활동을 안 하시는 지구대가 하나 있었고 그런…….
○박명순위원 아니면 충원이 안 된다든가 이런 것도 사유가 될까요? 아니면 기존에 있었던 곳인데, 그런 데인데 인원이 부족하여서 이런 경우도 있는가 이렇게 질의를 드리는 겁니다, 과장님.
○분당구총무과장 이종선 등록을 안 했다, 안 했,
○박명순위원 인원이 충원이 안 돼서 그런 사유도 있나 이렇게 질의를 드리는 겁니다, 과장님.
○분당구총무과장 이종선 (관계공무원과 대화)
그때 2023년도에 스물두 군데 예산을 세웠는데 예상을 해 가지고 세 군데에, 세 군데하고 네 군데를 예상을 해 가지고 급식비를, 간식비를 세웠는데요. 그 세 군데가 등록을 안 했고 또 한 군데는 등록을, 활동을 하지 않는다 이렇게 해 가지고 그 22개 중에서 19개 대만 이 급식비를 지급하게 돼 가지고 예산이 남았다 이렇게…….
○박명순위원 그러니까 과장님, 급식비뿐만 아니라 피복비나 이 모든 것이, 여기의 자율방범대에 관련된 이 예산이 모든 게 그러면 처음부터 집행을, 이 사업을 하시고 집행을 하셨을 때, 계획을 세우셨을 때부터가 약간의 착오가 있으셨네요?
○분당구총무과장 이종선 예, 착오가 있었습니다.
○박명순위원 이런 거는 면밀히 좀 보고 면밀하게 세우셨어야 되는 문제가 아닌가 싶어요. 이렇게 집행 예산을 많이 세워놓으시고 이렇게 단체가 활동을 안 하여서 이런 또 불용액이 발생한다 그러면, 정확해야 되지 않습니까. 저희 성남시민의 세금으로 쓰여지기 때문에 촘촘하고 면밀한 그런 행정을 부탁드리겠습니다.
○분당구총무과장 이종선 예, 앞으로 그렇게 하도록 하겠습니다. 예측해서 예산을 세우지 않겠습니다.
○박명순위원 그리고 한 가지 질의하면 그 밑에 보면 방범초소 수리를 해서 1200이 지급이 되어 있는데 이거는 수리를 하셨어요. 그런데 판교운중 어머니 방범초소는 미설치가 돼 있어요. 설치를 안 하신 이유가, 좀 전에 존경하는 박은미 위원님의 질의에 연계성이 있는 거죠?
○분당구총무과장 이종선 이거는 새로 설치를 하려고 했던 건데, 판교동에, 그 위치가, 주민들 설치하려고 하던 그 장소를 한 아홉 군데를 해 봤는데 주민들 의견하고 이런 게 맞지 않아 가지고 설치를 못 하게 된 겁니다.
○박명순위원 주민들의 의견은 왜 안 맞았을까요? 어떤 사유가 있었을까요? 주민들이 반대,
○분당구청장 주광호 위원님, 괜찮으시면 제가 좀 말씀드리겠습니다.
○박명순위원 예.
○분당구청장 주광호 판교운중 지역이 초소가 없습니다, 현재. 그래서 작년도에 그 초소를 설치하기 위해서 예산을 편성을 했던 거고요. 판교 현재 동주민센터 그 인근의 여러 곳에 저희가 좀 설치를 하기 위해서 주민들 이렇게 주민 의견 수렴을 했는데 반대의견이 많았습니다. 그건 왜 그러냐면 거기서 사람들이 이렇게 모이다 보면 소음이 나고 또 이렇게 불빛이나 이런 것들, 이런 것들이 발생할 수밖에 없다라는 그런 인식을 가지신 것 같아요.
그래서 저희가 초소 위치를 몇 군데 찾고 주민 의견 수렴도 해 보고 동사무소 앞에도, 동주민센터 앞에도 설치를 해 보려고 하는데 그 역시도 좀 반대의견이 많아서 현재는 설치, 그 초소는 설치 안 하고 청소년수련관, 판교청소년수련관, 그 청소년수련관하고 좀 협의를 해서 야간에 활동하실 때에 모였다가 활동하시고 헤어지는 그런 정도의 어떤 장소의 편리성 정도를 협의가 돼서 거기서 근거지로 해서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박명순위원 청장님, 먼저 이 정책을 구상하실, 계획을 세우셨을 때는 충분한 주민들의 의견 수렴을 먼저 하신 다음에 편성을 하셨어야 됐는데 전과 후가 바뀌셨군요. 여하튼,
○분당구청장 주광호 예, 아쉬움이 있습니다. 앞으로 저희가 좀 더 내실 있게 추진하도록 하겠습니다.
○박명순위원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박경희 수고하셨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예, 김선임 위원님 질의해 주세요.
○김선임위원 우선 15쪽에 일반운영비에서 ‘신문 구독료’ 그리고 ‘구정 시책 홍보 및 광고비’ 이 예산 지금 쓴 것만큼 자료를 좀 주세요, 청장님.
○분당구청장 주광호 예, 자료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김선임위원 그리고 지금 좀 전에 우리 박명순 위원님께서 질의하신 부분에 제가 좀 첨언을 드리면 조금 전에 과장님, 22개 동의 자율방범대 야식비 예산을 세웠다 그랬죠?
○분당구총무과장 이종선 예.
○김선임위원 그 22개 동의 야식비가 1억 1400만 원이에요. 왜냐하면 그 야식비 지출한 거하고 잔액하고 합하니까 1억 1000만 원이거든요. 그런데 지금 조금 전에 말씀하신 거는 19개 동의 야식비가 7200만 원, 그리고 4개 동이 활동을 안 한 이유로 잔액이, 야식비 잔액이 4100만 원이에요.
그러면 제가 지금 이해가 안 가는 게 4개 동의 야식비는 4100만 원이고 19개 동의 야식비는 7100만 원이면 뭐 이렇게 1개 동에 얼마 이런 겁니까? 아니면, 좀 이해가 안 돼서 설명 좀.
○분당구청장 주광호 야식비는 그게 동에 배정돼 있는 게 아니라 활동 인수, 인수 대비해서 4000원이죠.
○박명순위원 그러니까 인수 대비해서 4000원은 알고 있는데요, 22개 동의 야식비가 1억 1000만 원이에요. 왜냐하면 집행 내역하고 예산 잔액을 합치니까.
○분당구청장 주광호 예, 맞습니다.
○김선임위원 근데 19개 동의 야식비가 7100만 원인데 4개 동의 야식비가 4100만 원이에요. 그러면 처음에 편성하실 때 어떤 기준으로 편성을 하셨고, 그리고 그 4개 동의 인원이 그렇게 많았나요?
○분당구청장 주광호 그건 편성의 문제는 아니고 집행의 문제인데 사실은 제가 이 부분에 대해서 지금 숫자를 정확히 말씀드리기는 좀 어렵습니다. 그래서 위원님, 좀 양해를 해 주시면 우리 팀장이 자세하게 설명을 드렸으면 좋겠습니다, 이게 자꾸 논란이 되니까.
○김선임위원 예, 그러세요.
○분당구자치지원팀장 한은미 안녕하십니까? 자치지원팀장 한은미입니다.
○김선임위원 마이크 켜시고요.
○분당구자치지원팀장 한은미 자치지원팀장 한은미입니다.
야식비를 저희가 산출할 때 인원수, 개인별 일일 5명씩 일수하고 지대를 산출하는데, 지대로 산출하는데요. 420명, 이게 맨 처음에 예산을 420명을 했는데 지금 그 일수가 다 안 채워진 동도 있고 그다음에 22개 동 기준, 22개 지대를 기준으로 했는데 19개 지대만 편성이 되어서 지대도 많이 줄고 해서 야식비 잔액이 많이 남았습니다. 330명, 작년에 330명이 운영됐습니다. 420명 기준으로 예산을 세웠는데 330명이 야식비나 피복비로 수령했습니다.
○김선임위원 피복비 예산은 따로 있잖아요.
○분당구자치지원팀장 한은미 예.
○김선임위원 근데 피복비 3300만 원 지출했고 잔액이 1300만 원 남았잖아. 이건 다른 예산이지요. 팀장님, 제가 이,
○분당구자치지원팀장 한은미 야식, 이제 야식,
○김선임위원 저만 지금 이해가 안 가는 건지 모르겠지만 지금 작년에 330, 그러니까 예산은 420명 정도에 4000원씩 야식비를 편성했는데 330명 정도가 활동을 해서 330명에 대한 7100만 원 야식비라 그러셨잖아요, 지금.
○분당구자치지원팀장 한은미 예.
○김선임위원 그러면 4100만 원이 100명에 대한 야식비인가요?
○분당구자치지원팀장 한은미 거의 그 정도 된다고 봐야죠.
○김선임위원 그러면 320명이 활동을 했는데 그렇게 따지면 100명당 4000만 원이면 이건 1억 2000이어야죠.
○분당구자치지원팀장 한은미 …….
○김선임위원 제가 지금 팀장님이 설명도 그렇고, 우리 상식적으로 보면 지금 과장님이 말씀하시는 거는 22개 동 편성했는데 19개 동이 활동해서 7100만 원의 야식비가 나갔고 4개 동이 활동을 안 해서 4100만 원의 집행잔액이 남았다라고 해서, 그러면 1개 동에 1000만 원 정도의 야식비가 된다는 거고, 그러면 이미 집행된 7100만 원의 예산은 19개 동이 활동을 했으면 1억 9000이 돼야 된다는 거예요, 비율을 따지면.
그래서 이해가 안 가서 내가 질문을 한 건데 과장님의 답변도 애매하셨고 정확하게 지금 판단, 모르시는 거고 청장님 또한 마찬가지고, 지금 팀장님 말씀도 정확한 답변이 아니에요.
근데 이거 지금 어떤 식으로든, 지금 피복비 잔액도 많고 자방에 지금 잔액이 많은 건데 편성이 과다해서 많은 건지 아니면 활동이 저조해서 잔액이 많은 건지는 내가 그 숫자 파악이 안 됐으니까 모르겠으나 여기에, 아니면 저희가 지원을 제대로 안 해서, 지원을 제대로 안 해서 집행잔액이 많이 남을 수도 있어요. 그래서 활동을 많이 하시고 또 동에서 여러 가지, 그분들 힘드시거든요, 사실.
그러니까 지원을, 만약에 지원이 제대로 안 돼서 집행잔액이 남았다면 지원을 최대한 똑바로 해 주시고, 그리고 과다 편성해서 이렇게 예산이 많이 남았다 그러면 다음에 예산 할 때는 숫자와 그분들에게 필요한 이런 품목을 정확하게 해서 예산편성 하세요.
○분당구자치지원팀장 한은미 알겠습니다.
○김선임위원 이건 상식적으로도 말이 안 됩니다.
지금 팀장님이 320명 치의 4000원씩 야식비라고 하면 19개 동이면 1억이 넘어야 돼요. 그리고 나머지 4개 동 활동 안 한 4100만 원은 1개 동이 1000만 원이 돼야 되는 거고. 1개 동에 1000만 원씩 야식비 줍니까, 지금?
대답하시려면 똑바로 하셔야죠.
들어가십시오.
나머지 운영비도 마찬가지고요. 팀장님은 들어가세요.
무전기, 과장님, 18쪽의 무전기 구입비 630, 큰돈은 아닙니다만 전액이 지금 집행잔액으로 남았어요. 무전기 미희망에 따른 집행잔액이라고 했는데 이거는 자방에서 요구한 게 아니라 과에서 그냥, 과의 임의로 지금 편성하신 거예요?
○분당구총무과장 이종선 이게 3개 구가 무전기를 사는 걸로 얘기가 돼서 예산을 편성을 했는데 분당만 필요 없다고 해 가지고요.
○김선임위원 왜 분당에 필요 없는 게 많습니까?
○분당구총무과장 이종선 예, 필요 없다고 하셨습니다.
○김선임위원 다른 구는 지원이 약해서 지금 여러 가지 불만들이 많으신데.
○분당구총무과장 이종선 근데 수정, 중원, 예, 그런 문제가 있었습니다.
○김선임위원 아휴, 제가 이걸 구구절절 다 하려고 그랬는데 청장님께 한마디만 하고 끝내겠습니다.
○분당구청장 주광호 예.
○김선임위원 여기 지금 업무추진비도 추경 세워놓고 잔액이 너무 많아요. 여비, 국내 여비, 업무추진비, 무슨 아껴서 그런 건지.
근데 아꼈으면 기존 편성, 본예산에서 세웠던 여비나 운영비를 아껴서 집행잔액이 남아야 되는데 대부분이 추경을 세운 뒤에 지금 집행잔액이 남은 거예요. 그러면 추경은 뭐 하러 세웁니까?
그리고 여기 결산 장소입니다. 결산 장소에 이 자료를 주셨으면 적어도 여기에 대해서 청장님, 과장님, 팀장님 파악은 하고 오셨어야죠! 이 단순한 기본적인 것도, 이 자료에 있는 것도 대답을 못 하시면 어떻게 하십니까!
앞으로는, 제가 지금, 내가 동도 봤어요. 동도 여비나 업무추진비가 잔액이 많아요. 그래서 앞으로 이렇게, 지금 동마다 과마다 집행잔액이나 기본 추진비, 국내 여비, 이렇게 또 추경에서 세웠던 거를 많이 삭감을 했어요. 집행잔액이 많이 남았어. 그리고 추경에서도 삭감을 했어. 본예산에 세웠던 예산을 추경에서 삭감을 많이 했어요. 그래도 집행잔액이 많이 남았습니다.
이거 뭐 어제부터 계속 한 소리지만 예산편성 할 때 좀 세밀하게 정책 제대로 들여다보고 꼼꼼하게 따져서 예산편성 하세요.
○분당구총무과장 이종선 예, 알겠습니다.
○김선임위원 그리고 다음부터는 이렇게 자료 주셨으면 대답도 똑바로 하시고.
○분당구청장 주광호 알겠습니다.
○김선임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박경희 수고하셨습니다.
과장님, 우리 여러 위원님들께서 지금 세출예산 관련해서 집행 현황 물어보는데 제가 앞에서 보니까 저도 조금 민망할 정도로 한 가지도 정확하게 대답하고 계시는 게 없어요. 제가 질의하려고 한 부분들도 다 그런 예산 집행잔액에 대한 것이거든요.
마찬가지로 제가 질의를 해도 답을 못 하실 것 같아서 제가 지금 체크만 다 해 놨습니다. 근데 체크할 게 굉장히 많아요. 집행잔액이 왜 이렇게 많이 남습니까? 불용 사유에 대해서도 사유도 하나도 없어요. 이 금액이 왜 이렇게 많이 남았냐, 불용액이 왜 이렇게 있느냐를 불용 사유에 써야 되는데 불용 사유가 집행잔액이에요. 이렇게 성의 없는 자료가 어디 있습니까?
이것만 봐도 저희가 이해하고 질의가 없어야 되는데 이거 자체, 자료 자체가 너무 불성실하게 되어 있고, 무엇보다도 집행잔액이 전체적으로 이렇게 많이 남아 있는 과는 이 총무과가 유일하지 않을까 생각이 돼요.
그거하고 연결돼서 과장님이 또 답변을 제대로 못 하시고 뒤의 실무를 하시는 팀장님도 잘 모르시고 이거 어떻게 해야 됩니까, 총무과는?
다른 위원님들 또 질의 있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없으십니까?
한 가지만 제가 좀 질의를 하겠습니다, 과장님.
이 부분도 또 답이 잘 안되실지 모르겠는데 14쪽 보겠습니다. ‘구정 시책 추진 여비’가 이것도 한 30, 300만 원 세웠는데 한 10분의 1 쓰고 90%가 남아 있는데 이 시책 추진 여비라는 것에 대한 원래 집행해야 되는 내용들은 어떤 게 있는 건가요? 어떤 일을 하려고 예산을 이렇게 세워놓으셨는데 집행이 안 된 겁니까, 과장님? 이게 꼭 필요한 사업이기 때문에 예산을 세웠을 거라고 보는데.
○분당구청장 주광호 이거는 위원장님, 제가 좀 답변드려도 되겠습니까?
○위원장 박경희 과장님이 해 주셔요. 이게 총괄 질의도 아닌데 다 구청장님이 하시면 어떻게 하십니까?
과장님, 파악 안 되셨나요? 14쪽입니다.
이거 담당하는 팀장님은 누구십니까? 팀장님 없으십니까?
팀장님이 이것 좀 설명을 해 주셔요. 어떤 이유로 여비 책정을 해 놨는데 여비를 10분의 1밖에 안 썼는지, 그럴 만한 이유가, 잔액이 남았지만 또 이유가 있을 수도 있지 않습니까?
○분당구기획감사팀장 김소연 안녕하십니까? 기획감사팀장 김소연입니다.
시책 추진 여비는요, 저희가 동 종합감사라든지 감사 실시 나갈 때 쓰이는 여비이고요. 저희가 동 감사다 보니까 근거리이기 때문에 가급적이면 예산 절감을 위해서 여비를 지출을 안 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박경희 예, 그러면 그거 뭐 지금 있었던 일도 아니고 늘 그렇게 해 왔는데 이 예산은 왜 이렇게 과다하게 책정을 하셨어요?
○분당구기획감사팀장 김소연 그러니까 동 감사 외에도 다른 감사 일정도 있을 거를 대비해서 전년도에 준해서 세우고 있어서.
○위원장 박경희 그러면 국내 여비는 늘 이렇게 90%가 남는 건가요?
○분당구기획감사팀장 김소연 예, 많이 집행하지는 않고 있습니다.
○위원장 박경희 이거뿐만 아니라 아까 말씀드린 업무추진비 같은 경우는 얼마 안 남았지만 행정 홍보 관련한 15페이지에 있는 것들도 다 집행잔액이 많이 남았고.
들어가란 말 안 했는데 들어가시네요.
○분당구기획감사팀장 김소연 죄송합니다.
○위원장 박경희 예, 들어가십시오.
그래서 하여튼 총무과는 내년 예산 세울 때 23년도의 집행 내역 좀 보시고 예산을 좀 적절하게 편성해 주시기를 당부를 드리겠습니다.
○분당구총무과장 이종선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박경희 또 다른 위원님?
예, 박은미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박은미위원 과장님, 11쪽에 지금 동호회 활동이 나와 있어요. 지금 우리 공직자분들 동호회 활동은 사실 굉장히 중요한 거라고 저는 생각을 해요. 예산도 좀 더 늘리고 다양하게 취미 활동 모임을 통해서 상호 서로 어떤 소통이나 협력관계 이런 부분에 있어서도 이런 동호회 활동을 하다 보면 좀 더 원활해질 수 있다고 생각하는데, 또 잔액이 남고 하다 보니 왜 취미 활동, 동호회 모임이 이렇게 활성화 안 되는지 또 과장님께서 파악은 좀 해 보셨는지 궁금해서 여쭤봅니다.
○분당구총무과장 이종선 동호회는 공무원이 10인 이상 되는 분들이 신청을 하면 분기별로 50만 원씩 지원을 해 드리고 있는데요.
○박은미위원 10인?
○분당구총무과장 이종선 작년에는 네 군데의 동호회가 신청을 했고 또 그것을, 분기별로 네 번이지만 네 번 다 신청을 안 하는 경우도 있고 활동할 때마다 지원을 요청하면 분기마다 지급하고 있습니다. 올해에는 두 군데가 들어가 가지고요, 산악회하고 저기,
○박은미위원 좀 더 많아졌나요?
○분당구총무과장 이종선 예, 풋살이라고 해 가지고, 풋살하고 산악회가 늘어나 가지고 6개가 돼 가지고 조금 더 활성화가 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박은미위원 분기별로 10명이 50만 원이면 3개월에 1인 5만 원 지원해 주는 건가요?
○분당구총무과장 이종선 그렇습니다.
○박은미위원 실제로 이게 활동이 불가능할 것 같아요, 이렇게 지원해 주면. 그렇지 않나요?
○분당구총무과장 이종선 평시 지원은 자체 활동을 하고 전체적으로 어디 갈 때,
○박은미위원 그러니까 이게 언제 적 5만 원입니까, 분기별 5만 원이?
○분당구총무과장 이종선 계속 그렇게 해 왔었습니다.
○박은미위원 (웃음) 한 20년 막 이렇게 이상 된 건가요?
○분당구총무과장 이종선 10년은 넘은 것 같습니다.
○박은미위원 사실 좀 현실화해 가지고, 이게 뭐 한 달에, 그래도 일주일에 한 번 정도는 만남이 있어야 되는데 자부담을 한 50% 한다 하더라도 이게 현실적으로 너무 작아요. 이게 요즘에는 한 자녀 두 자녀 이러다 보니까 사실은 굉장히 개인주의적으로 흐르기 쉬운데 이런 예산들이라도 좀 늘려서 가끔 치맥이라도 한잔할 수 있고 뭔가 서로 이렇게 허심탄회하게 소통의 시간을 가질 수 있는 그런 현실적인 방안이 사실 필요해요, 제가 봤을 때는.
이게 여러 가지 복지 중에서도 이거는 어떻게 보면 팀워크라든가 서로 다른 부서와의 어떤 동호회라든가 이런 걸 통해서라도 저희가 많은 소통의 장이 될 수 있을 것 같거든요.
이거를, 하여튼 동호회 모임이 매번 나오고 또 예산 부분도 저희가 보게 되는데 너무 예산이 작다, 좀 예산을 늘려서 현실적으로 지원이 되고 모임이 좀 이루어질 수 있게 그렇게 좀 현실화 방안을 찾고 적극적으로 의견 개진을 과장님께서 해 주셨으면 좋겠어요.
○분당구총무과장 이종선 예.
○박은미위원 한번 좀 해 봐주세요.
○분당구총무과장 이종선 직원들한테 물어보고요, 의견을 수렴해 봐서 예산을 늘려보도록 하겠습니다.
○박은미위원 요즘에 할 수 있는 분야는 많은 것 같아요, 이런 모임들을. 그래서 할 수 있도록 한번 해 봐 주세요.
○분당구총무과장 이종선 예, 알겠습니다.
○박은미위원 그리고 사실 저도 이거 여러 가지 자율방범에 대해서는 아까 초소도 여쭤봤지만 좀 더 세부적으로 여쭤볼까 하다 말았는데, 요즘에 선거도 있고 여러 가지로 모임 같은 거를, 최근에도 이런 활동들이나 이런 것들을 굉장히 자제하는 분위기가 있었는데 자율방범의 활동이 좀 어떻습니까? 이게 여전히 경찰 소관인가요? 저희가 주관적으로 많이 관할을 하고 있나요? 예산만 지원해 주고 원래 경찰서 소관이어 가지고,
○분당구총무과장 이종선 저희 작년에 법이 경찰 쪽으로 교육이나 이게 넘어갔고요. 저희는 예산 지원해 주는 거는 똑같고 운영은 경찰서 쪽에서,
○박은미위원 그러니까 모든 운영을 경찰서에서 하다 보니까 사실 저희가 어떻게 그 활동이나 이런 부분에 대해서 적극적으로 살피거나 이렇게 할 수 있는 부분이 많이 없다 보니까 이게 여러 가지 이렇게 예산 부분만 지원하고 또 나중에 정산만 하다 보니까 활동이나 이런 게 어떻게 되고 있는지 이런 걸 면밀히 보기가 굉장히 어려운 것 같아요.
어떻게 그 활동이나 이런 것들이, 사실 요즘에 자원봉사 개념이 없어졌어요. 다 수당을 받기 때문에 우리가 그동안에도 많이 얘기를 했어요. 이게 수당도 없이 순수 봉사로 자율방범 이것만, 이것만 남아 있는 상태입니다. 그러다 보니까 여러 가지 민원들도 많고 뭔가 지원을 해 달라는 요구들도 사실은 많았었는데 저희가 관할하는 그런 단체가 아니다 보니까 어려움이 있었어요.
그래서 이게 현실적으로 정말 인원이 많이 축소돼서 운영이 어려운 건지 이런 것들을 전혀 지금 파악하기 어려운 것 같은데 그거는 어떻게 지금 구에서는 관장을 하고 있습니까, 실태 파악 이런 것들?
○분당구총무과장 이종선 이게 지역적으로 봉사하시는 어방대원님들이 잘되시는,
○박은미위원 자율방범, 어머니방범 이렇게 나누어져 있어요.
○분당구총무과장 이종선 예, 모여서 잘되시는 데는 더 잘되고 있고 또 자부담도 하고 이렇게 하시는 데가 또 있습니다. 있고, 또 인력이 부족해서 없어지는 데도 있고, 또 개인 간의 감정적인 어떤 것들도 있기 때문에 그런 문제들로 인해서.
그리고 저희가 이걸 구에서 예산을 집행 그런 거는 점검을 하지만 이분들을 더 이렇게 활동을 활성화시키고 또 많은 분들이 참여하게 하는 그런 어떤 프로그램이나 이런 거는 없기 때문에,
○박은미위원 그렇죠. 사실 경찰서에서 그런 것들을 다 주관해야 되기 때문에 활성화라든가 이렇게 인원 감소 이런 것들,
○분당구총무과장 이종선 파출소도 이제, 파출소나 이분들도 교대근무를 하기 때문에 이분들을 전담하는, 어방 지원을 전담하시는 직원도 없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자발적으로 지역, 동 이런 데서 활동하시는 분들이 삼삼오오 모이다 보니까 이게 활성화되시고 또 새로 만들어지기도 하고 이랬는데 또 없어지기도 하고 이렇습니다. 그걸 살펴보겠습니다.
○박은미위원 그러니까 이게 우리가 적극적인 어떤 관장이 어려운 상황에서 이렇게 매월 월별 동태나 예산 지출의 현황 이런 것들을 적극적으로 관리하기가 굉장히 어려운 상황이라는 점이 좀 안타깝고요.
사실 이거는 예산 챙기는, 요즘에는 사실 정산도 매월 제때제때 하고 해 줘야 삭감이나 이런 것들도 하실 텐데 사실 그것도 잘해 주는 데가 있는가 하면 안 해 주는 곳도 있고 이러다 보니까 예산이 아마 끝까지 내려왔던 것 같은데 좀 안타깝게 생각하고요.
이거에 대해서는 관리 방안을 조금 더 한번 우리 구청에서 어떻게 할 것인지 매월 정기적으로 점검할 수 있는, 인원의 감소라든가 이런 부분을 체크할 수 있는 그런 방안을 좀 한번 찾아보시면 좋겠어요.
○분당구총무과장 이종선 예, 그거를 섬세하게 판단해서 적극적으로 살펴서 예산도 합리적으로 현실에 맞게 세우겠습니다.
죄송합니다.
○박은미위원 예, 고생 많으셨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박경희 수고하셨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없으십니까?
저 확인 좀 하겠습니다.
13쪽, 과장님, ‘분당구청 부설 주차장 운영’ 관련해서인데요. 여기가 구청의 주차장의 직원이, 주차 관리 직원이 몇 분이나 계시는 거예요?
○분당구총무과장 이종선 네 분 계십니다.
○위원장 박경희 네 분 계십니까? 네 분에 대한 인건비가 1억 4700이 세워진 거였죠?
○분당구총무과장 이종선 예, 그렇습니다.
○위원장 박경희 그중에서, 1억 9000이네요. 1억 9400이고 지출은 1억 4700을 지출하셨고 한 5000 정도, 4700이 남았는데 이게 왜 이렇게 과다 책정을 하신 건가요? 아니면 인부가 하시다가 나가신 경우인가요?
○분당구총무과장 이종선 이게 2023년도 퇴직금을 처리 예산에 포함해서 세운 건데요. 그분이 연말에 관두시면서 2024년 예산으로 퇴직금을 주는 바람에 그 퇴직금 부분이 4000이 남았습니다.
○위원장 박경희 그러면 그거는 23년이 아니라 24년 결산에 들어가겠네요?
○분당구총무과장 이종선 예, 맞습니다.
○위원장 박경희 그리고 피복비가, 피복비가 어떻게 제공이 되나요, 네 분들한테? 봄 여름 가을 겨울 이렇게 되는 건가요? 1년에 이렇게 130만 원씩 피복비가 나가는 게 맞는지?
○분당구총무과장 이종선 네 분에 대해서 작업복으로 춘추복식으로 일괄 구입해서 드리는 거.
○위원장 박경희 매년 드리는 거예요, 이거는?
○분당구총무과장 이종선 예, 매년 저희가 드리고, 작업복으로든.
○위원장 박경희 그렇고. 이 작업복 그 내역을 좀 주시기 바라고요.
○분당구총무과장 이종선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박경희 그리고 주차장 주차권을 구입을 하는데 구입을 해서, 누가 이거를 구입하는 건가요? 주차권 구입이라는 게 뭔지를 모르겠네요.
○분당구총무과장 이종선 저희 총무과에서 구입해서 주차시스템에 사용하는 겁니다. 이게 하루에,
○위원장 박경희 그럼 방문객들한테 이거를 사서 드리는 그런 건가요?
○분당구총무과장 이종선 예, 그게 체크가 되면 영수증이나 이렇게 나가고, 한 달에 4만 건의 왔다 갔다 하시는 분들이 있기 때문에.
○위원장 박경희 민원, 불특정 민원인한테 드리는 건가요?
○분당구총무과장 이종선 일단 들어왔다 나가시는 분들한테는.
○위원장 박경희 그러니까 일반 민원인들 들어왔을 때?
○분당구총무과장 이종선 예.
○위원장 박경희 그럼 이 주차권이 없으면 민원인 나가시면서 주차료를 내는 건가요? 그렇게 그런 시스템인가요?
○분당구총무과장 이종선 나갈 때 꽂고 나가면 자동으로 차단기가 열리고 하는 거를 드리는 거고.
○위원장 박경희 그렇죠. 근데 그거를 모르는 민원인들은 그냥 나갈 수도 있잖아요.
○분당구총무과장 이종선 일단 1시간은 무료입니다.
○위원장 박경희 1시간은 무료고 그 이상 했을 때 이 주차권을 주지 않으면 본인 돈을 내고 나가는 거죠?
○분당구총무과장 이종선 내고 나가시는 거죠.
○위원장 박경희 그럼 이거를 알면 누구든지 1시간이 넘었을 경우에 이 주차권을 받을 수 있는 거네요?
○분당구총무과장 이종선 1시간 넘었을 경우에 30분에서 1시간 무료, 추가 30분은 400원, 계속 30분마다 300원씩 이렇게 부과가 되는데, 이게 공무로 방문을 했을 때 1시간 이상 걸렸을 때는 이 주차권을 받아 가지고 꽂아서 나가시는 겁니다.
○위원장 박경희 아, 시스템상 그렇게 돼 있는 거네요?
○분당구총무과장 이종선 예.
○위원장 박경희 저는 여기까지입니다.
또 다른 위원님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없으십니까?
없으시면 총무과 및 동행정복지센터 소관 2024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을 원안 가결하고자 하는데 다른 의견 있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없으시면 총무과 및 동행정복지센터 소관 2024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은 원안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이어서 총무과 및 동행정복지센터 소관 2023회계연도 세입세출 결산 승인안을 원안 가결하고자 하는데 다른 의견 있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없으시면 총무과 및 동행정복지센터 소관 2023회계연도 세입세출 결산 승인안은 원안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이상으로 총무과 및 동행정복지센터 소관 예비 심사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전문위원 한인수 겸직이어서 계속해요.
○위원장 박경희 아, 겸직이라서.
나. 분당구시민봉사과
(15시 36분)
○위원장 박경희 다음은 시민봉사과 소관 2023회계연도 세입세출 결산 승인안을 상정합니다.
이종선 시민봉사과장님, 설명은 유인물로 대신하고요, 앉으셔서 우리 위원님들, 직원 소개가 있습니까, 시민봉사과?
○분당구총무과장 이종선 예, 팀장님 두 분을 소개시켜 드리겠습니다.
○위원장 박경희 예, 소개하시고 질의받으시면 되겠습니다.
○분당구총무과장 이종선 정은주 민원팀장입니다.
김지현 가족관계등록팀장입니다.
(인사)
○위원장 박경희 시민봉사과 관련 질의하실 위원님 있으시면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또 다른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없으십니까?
없으시면 시민봉사과 소관 2023회계연도 세입세출 결산 승인안을 원안 가결하고자 하는데 다른 의견 있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없으시면 시민봉사과 소관 2023회계연도 세입세출 결산 승인안은 원안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이상으로 시민봉사과 소관 예비 심사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잠시 정회하겠습니다.
(15시 38분 회의중지)
(15시 44분 계속개의)
○위원장 박경희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다. 분당구건설과
○위원장 박경희 다음은 건설과 소관 2023회계연도 세입세출 결산 승인안을 상정합니다.
김학성 건설과장님 나오셔서 세부 설명은 유인물로 대신하고 직원 소개 후 질의받아 주시기 바랍니다.
○분당구건설과장 김학성 안녕하십니까? 분당구 건설과장 김학성입니다.
건설과 팀장을 소개하겠습니다.
정숙희 민방위방재안전팀장입니다.
(인사)
○위원장 박경희 과장님께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없습니까?
(「예,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박은미위원 간단하게 하겠습니다.
○위원장 박경희 예, 박은미 위원님.
○박은미위원 과장님, 정말 늘 이렇게 발 빠르게 민원에 대응해 주셔서 늘 감사드리고요.
특히 최근에 인근 학교 관련해서 보행자도로 사실 여건이 굉장히 좋지 않았어요. 아스콘이나 보도블록 이런 것들이 보행자도로에 굉장히 파손이 심했고 했는데 굉장히 빠른 시간 내에 아스콘 다 처리해 주시고 보이게, 가시적으로 보이는 어떤 그런 횡단보도 이렇게 만들어주신 거에 대해서 정말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려요.
○분당구건설과장 김학성 예, 알겠습니다.
○박은미위원 항상 열심히 하시는 것에 대해서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분당구건설과장 김학성 예, 감사합니다.
○박은미위원 아까 총괄에서 구청장님께 여러 가지 민원 드렸는데 그중에 사전에 사실 답변 주신 부분도 있었어요. 그런데 제가 한 번 더 강조하고자 우리 청장님께 다시 한번 짚는 차원에서 말씀을 드렸고요. 그런 부분에 대해서도 빠르게 계획이라든가 이런 것들을 늘 제시해 주시는 것에 대해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구청에, 우리 분당구가 너무 넓고, 공간도 넓고 민원도 많을 텐데도 항상 빠른 대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분당구건설과장 김학성 예, 감사합니다.
○박은미위원 수고 많으셨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박경희 또 다른 위원, 예, 민영미 위원님 질의해 주세요.
○민영미위원 과장님, 안녕하십니까? 민영미 시의원입니다.
○분당구건설과장 김학성 예, 안녕하세요?
○민영미위원 노고가 많으십니다.
제가 이틀 만에 주민이 저한테 찾아왔습니다. 그래서 성남역 거기 구름다리 있죠? 성남역.
○분당구건설과장 김학성 예.
○민영미위원 구름다리가 그게 벌어져 가지고, 판이 벌어져서 거기서 아마 조금 사고가 일어난 것 같아요. 그래서 그분이, 고등학생이 지나가다가 스마트폰을 보고 가다가 넘어져서 코피를 흘렸다고 해서 제가 달려갔습니다.
그래서 갔는데, 그게 이렇게 좀 떠 있더라고요, 한 5개가. 그래서 제가 발로 밟아서 4개를 박았습니다. 근데 충분히 할 수 있는 여건입니다. 근데 그게 좀 이렇게 떠 있으니까 그게 걸려서 넘어진 것 같아요. 그래서 박았는데 그다음에 갔더니 또 3개가, 말하자면 그게 못을, 이게 뭐라고 할까요? 이게 나사를 조인 건가요, 아니면 그거를 맞췄는데 그게 약간 떴더라고요.
○분당구건설과장 김학성 방부목에 나사를 조여서 고정을 시켜놓는 겁니다.
○민영미위원 예, 근데 그게 안 조인 것 같아요. 덜 조였는지 아무튼 이만큼 떠 있더라고요, 5개가. 그래서 4개를 내가 박고 하나는 안 돼서 내가 얘기를 했는데 바로 그게 조치가 됐더라고요. 했는데, 다음에 갔더니 3개가 또 떠 있더라고요, 다른 곳이. 근데 굉장히 발 빠르게 잘 처리를 해 주셨더라고요.
그래서 또 한 번 얘기를 했는데, 금방 했는데 어제그저께 그거를 또 어느 기자분이 기사를 냈더라고요. 그것 좀 다시 한번 검토 좀 부탁드립니다.
○분당구건설과장 김학성 일단은 공원 내에 설치된 그 구름다리는 공원과에서 관리를 하고 있고요.
○민영미위원 예, 어떻게 됐든.
○분당구건설과장 김학성 그리고 차도부에 설치된 육교는 구조물관리과에서 관리하고 있는데 제가 그 내용은 전달하도록 하겠습니다.
○민영미위원 예, 너무 고생이 많습니다, 더운데.
그리고 성남역 엘리베이터 때문에 지금 굉장히 주민들의 고통이 많습니다. 근데 반대하는 사람들이 많아 가지고, 많지는 않아요. 한 15가구가 반대를 해서 그게 지금 중단이 돼 있잖아요. 근데 비가 오면 그게 파여 있어 가지고 비가 많이 차 있어요. 그래서 거기도 제가 민원이 들어와서 갔더니 빗물이 차 있어 갖고 정말 아이들이나 어른이 잘못 발을 디디면 거기서 아마 빠지면 죽을 것 같더라고요. 그래서 그것도 바로, 제가 얘기해서 조치를 바로 했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정말 고맙습니다.
○분당구건설과장 김학성 예, 감사합니다.
○민영미위원 수고하셨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박경희 또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질의하실 위원님이 없으시면 건설과 소관 2023회계연도 세입세출 결산 승인안을 원안 가결하고자 하는데 다른 의견 있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없으시면 건설과 소관 2023회계연도 세입세출 결산 승인안은 원안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분당구건설과장 김학성 감사합니다.
○위원장 박경희 건설과를 끝으로 분당구청 소관 예비 심사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분당구청장 주광호 예, 감사합니다.
○위원장 박경희 다음은 수정구, 잠시 정회하겠습니다.
(15시 50분 회의중지)
(15시 52분 계속개의)
○위원장 박경희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5. 수정구 소관 2024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시장 제출)
6. 수정구 소관 2023회계연도 결산 승인안(시장 제출)
○위원장 박경희 다음은 수정구청 소관 2024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 및 2023회계연도 세입세출 결산 승인안에 대한 예비 심사를 실시하겠습니다.
김길환 수정구청장님 나오셔서 총괄 설명 해 주셔야 하나 총괄 설명은 자료로 대신하겠습니다.
직원 소개 후 앉아서 질의받아 주시기 바랍니다.
○수정구청장 김길환 안녕하십니까? 수정구청장 김길환입니다.
시민의 행복과 우리시 발전을 위해 애쓰고 계시는 박경희 위원장님과 김보미 부위원장님을 비롯한 위원님들의 노고에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행정교육위원회 소관 해당 과장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이경남 총무과장입니다.
강현숙 시민봉사과장입니다.
김기남 건설과장입니다.
(인사)
이것으로 소개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박경희 청장님께 총괄 질의 하실 위원님 계시면 총괄 질의 해 주시기 바랍니다.
예, 성해련 위원님 질의해 주세요.
○성해련위원 안녕하십니까? 청장님. 성해련 위원입니다.
지난번 임시회 때 제가 청장님께 우리 산성동 종합사회복지관 옆의 화단에 나무 큰 거 있어서 까치가 거기 집을 짓는 바람에 정전 사고가 자주 일어난다, 그래서 그 나무를 좀 어떻게 해 달라고 부탁을 드렸는데 발 빠르게 바로 처리를 해 주셔서 이 자리를 빌려서 감사하다는 말씀 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고생하셨습니다.
그리고 청장님, 또 하나, 혹시 저희들 산성동 도로 파손에 관한 민원 알고 계십니까?
○수정구청장 김길환 최근에 들어오는 건 없고요. 저번에 제가 한 바퀴 돌았어요. 전체적으로 돌았는데 사실 아주 썩 좋은 상태는 아니더라고요. 그래서 전체적으로 우리 담당 부서장한테 관리 차원에서 지속적으로 관심을 가져라, 그렇게 얘기는 했었고요.
근데 최근에 또 도시가스인가 거기하고 한 군데에서 공사를 한 다음에 그 복구가 잘못됐다는 얘기는 들었습니다. 그래서 그거는 강력하게 관리 차원에서라도 조치를 좀 잘해라, 그런 얘기는 전달했습니다.
○성해련위원 예, 감사합니다, 청장님.
우리 지금 산성동 비재개발 지역이 삼각형 산처럼 그렇게 되어 있어 갖고 주민들이 많은 불편함을 겪고 있어요. 교통 문제라든가 또 지금 공사가 진행되면 소음 문제라든가 또 먼지, 이런저런 문제들이 많이 있겠죠.
근데 그들은 그들 나름대로 많이 힘듦 속에 있으니 작은 불편함도 거기에 사시는 분들이 느끼는 게 아주 큰 불편함으로 느낄 수 있다고 저는 생각을 합니다, 우리가 보기에는 ‘아, 이거 별거 아닌데’라고 하지만. 또 거기에 사시는 분들은 뭔가 소외됐다는 느낌 그런 것들이 있어서 많이 불편함이 있을 거라고 생각을 하거든요.
그러니까 지난번에 저희 시장님 지시 사항도 있고 시장님께서 산성동 비재개발 지역 주민들이 많은 어려움에 있으니 민원이 들어오면 빨리빨리 처리해 줬으면 좋겠다라는 말씀이 있었다고 하더라고요.
(박경희 위원장, 김보미 부위원장과 사회교대)
그거처럼 좀 더 우리 청장님 잘 신경 쓰셔서, 우리 주민들을 잘 챙기고 있기는 하나 주민들이 서운함이 없도록 청장님, 좀 더 세심하게 신경 써주시기 바랍니다.
○수정구청장 김길환 예, 그러겠습니다.
○성해련위원 그리고 또 하나, 지금 성남북초에 산자푸(산성역 자이푸르지오), 산자푸가 생겨서 도로가 많이 확장이 되어 있어요. 확장이 되어 있는데 도로가 확장되니까 인도도 확장이 되었어요, 인도도. 그쪽이 북초등학교 쪽이에요. 인도가 확장됐는데 가로수가 중간에 있어요. 그래서 혜은학교 학부모가 휠체어를 끌고, 이제 인도가 확장되었으니까 휠체어를 끌고 학교를 아이를 데려다주러 가려고 하다 보니 가로수가 중간에 있어서 매우 불편함이 있다, 그래서 이 가로수를 바깥으로 좀 빼줄 수 없냐, 이런 민원이 들어왔어요.
그래서 제가 거기를 한번 나가봤더니 정말 그렇더라고요. 근데 그저께인가 성남초등학교 건너편 자이푸르지오 앞쪽 거기는 가로수를 뽑았다가, 기존에 있던 가로수인지는 모르겠어요. 그렇게 큰 가로수를 다시 심고 있더라고요, 자리를 옮기는 건지는 모르겠으나. 그래서 ‘아, 그럼 여기도 저렇게 할 수 있겠다’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혹시 그게 담당 부서가 어디인지는 모르겠지만 우리 청장님, 그거 한번 살펴봐 주셔서, 어차피 도로가 넓어져서 휠체어도 다닐 수 있고, 인도에, 우리 좀 통행이 불편한 사람들이 편안하게 다닐 수 있는 길이라면 가로수를 좀 옮겨 심을 수 있는 방법을 찾으셔서 우리 주민들이 편하게 다닐 수 있는 걸 한번 생각해 봐주시기 바랍니다.
○수정구청장 김길환 예. 위원님, 거기 그 옮겼다는 데가 성남초등학교요?
○성해련위원 성남초등학교 건너편 쪽. 그러니까 자이푸르지오 이번에 새로 지었잖아요. 그쪽에 지금 옮겨 심고 있더라고요.
○수정구청장 김길환 예, 그거 확인해 보고요. 글쎄, 우리 도시미관과에서 관리를 하는 것 같은데요, 이거는 한번 성남초등학교 그것도 확인해 보고, 이게 기술적으로 가능한지 여부도 좀 판단해 봐야 되겠고요. 전체적으로 한번 확인해 본 다음에 위원님한테 별도로 그건 보고를 드릴게요.
○성해련위원 예, 우리 청장님, 우리 주민들을 위해서 발 빠르게 움직이시는 거 잘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일단 북초등학교 앞에도 한번 가보시면 그 가로수가 인도 한가운데에 있습니다. 가로수 있는 그대로 도로를, 인도를 넓혔거든요. 그래서 한번 살펴봐 주시기 바랍니다.
○수정구청장 김길환 예, 알겠습니다.
○성해련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대리 김보미 성해련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박명순 위원님 질의하여 주십시오.
○박명순위원 안녕하십니까? 청장님.
○수정구청장 김길환 예, 안녕하십니까?
○박명순위원 퇴임이 얼마 남지 않았네요.
○수정구청장 김길환 (웃음)
○박명순위원 많이 아쉬울 텐데 그래도 늘, 6월 말까지니까, 또 지금처럼 열정적으로 우리 수정구민을 위해서 애써 오셨는데 마지막까지 늘 애써 주시기 바랍니다.
○수정구청장 김길환 알겠습니다.
○박명순위원 하여튼 감사한 마음을 전달해 드리고요.
보면 제가 항상 말씀드렸고 현장에도 가서 답사를 해서 바로 청장님과 우리 김기남 건설과장님이 발 빠르게 처리를 해 주심에 너무너무 감사드립니다. 그래서 함께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지역 주민의 목소리를 들어주셔서도 너무 감사드리고.
소통하는 청장님, 공감하는 청장님, 김길환 청장님입니다.
○수정구청장 김길환 아이고, 고맙습니다.
○박명순위원 그런데 보면 시공에 저는 항상 의문점을 갖고 있어요. 그게 보면 도시재생사업으로 사업이 되어 있는데 그거 보면 부실이 그냥 보여요, 그게. 포트홀도 생기고, 그 경계선도 보면 그 문 앞에 둔턱이 있어요. 얼마나 그 위에 덧방을 했는지 제가 정말 문외한인데도 이렇게 부실시공이 있을 수 있나 싶을 정도예요.
그래서 청장님, 한 가지 질의를 하는데, 맞죠, 청장님? 그거에 대해서 청장님이 저보다는 전문가시니까.
○수정구청장 김길환 그게 아마 꽤 몇 년 전서부터 시작한 재생사업, 그게 국토교통부에서 아마 시작한 것 같은데요. 예산을 따와 가지고 그거를, 슬럼화되는 도시에 대해서 더 재생시키려고 하는 그런 사업인 것 같은데, 물론 그게 일몰로 태평2·4동은 끝났어요. 마지막으로 그 포장 하고 제가 알기로는 그게 끝났는데, 위원님이 말씀하신 대로 저희들이 직접 나가서 보니까 그런 부분에 대해서, 물론 잘된 부분도 있고.
근데 도로 부분에 대해서는 진짜 좀 미끄럽더라고요. 그래 가지고 급하게 가장 험한 곳, 가장 경사가 있는 곳은 바로 저희가 조치를 했는데 나머지 부분에 대해서는 이젠 도시재생사업 끝났기 때문에 그거까지 처리는 못 하고 그건 별도 예산을 들여 가지고 해야 될 부분이고요.
그것뿐만이 아니라 조금 아까 위원님이 말씀하셨듯이 그 턱이라든가 그런 거는 미관상이라도, 아니면 그 턱이 그게 빗물을 막기 위해서 이렇게 세워놓는지는 모르겠지만 그런 용도 빼고 우수 속도라든가 그런 부분은 나중에 전체적으로 한번 파악을 해 가지고요, 2·4동 그 재생사업으로 해 가지고 미끄러운 경사진 구역은 아마 내년 예산 중에, 부서하고는 얘기해 놨어요. 전체적으로 한번 파악해 봐 가지고, 미관만 따지지 말고 안전 먼저 해 가지고 그런 식으로 좀 처리하자 그래 가지고 아마 지금 검토를 하고 있을 겁니다.
그러니까 그 부분에 대해서는 뭐,
○박명순위원 예, 제가 너무 그거에 대해서 늘 청장님에게 불만을 얘기하고 지역 주민의 어려움을 얘기하는 데 있어서 좀 송구스러운 마음도 사실은 있었습니다.
○수정구청장 김길환 아닙니다, 아닙니다.
○박명순위원 하지만 우리 지역 주민들이 통행을 하다 보면 경사진 데다가 그런 또 시설을 한 데다가 염화칼슘이 많이, 당연히 많이 뿌리게 돼 있잖아요. 그러다 보니까 부식도 되고 그 도로 설비한 데도 더 많은, 빨리 부식화되는 거죠. 그런 거를 전혀 고려하지 않은 그러한 행정에 저는 많이 화가 났었습니다, 사실은.
그래서 앞으로는 그러한 시설을 하지 말았으면, 해서도 안 되고요. 그래서 둔턱이 정말, 집 앞에 물이 그 사이로 내려가고 있습니다. 얼마나 그렇게 해서 그 위에 덧댄 공사를 하였는지 전혀, 그게 거기 가면 여실 없이 그거를, 증거가 거기에 고스란히 현장에 있습니다.
○수정구청장 김길환 알겠습니다. 그러면 그거 긁어내서라도 평탄화시켜야, 제거하는, 아까 위원님이 말씀하신 거는 그 창문틀로 들어가는 거 방지하기 위해서 그렇게 한 줄 알았는데 그건 아니고 도로를 덧씌우면서,
○박명순위원 바닥, 그렇죠.
○수정구청장 김길환 이거하고의 격차가 생기면서 더 위험해졌다는 말씀인 것 같은데요.
○박명순위원 그렇죠. 바닥을 좀 긁어내고 그 위에 돌이라든가 쌓고 그 위에 했어야 되는데 그걸 한 번도 한 적이 없습니다.
○수정구청장 김길환 예, 알겠습니다.
○박명순위원 그러다 보니까 그 둔턱이 생기고 문 앞에서는 오히려 그 물이 지나가는 물길이 생긴 거죠.
○수정구청장 김길환 예, 알겠습니다. 무슨 말인지 알겠습니다, 위원님. 그거는,
○박명순위원 그래서 그때의 그 아스콘을 다시 발 빠르게 해 주셨는데 그거 보기에도 좋고 지역 주민들이 감사 인사를 꼭 청장님하고 우리 김기남 과장님한테 전달해 달라는 말씀이 있으셨습니다.
○수정구청장 김길환 아이고, 고맙습니다.
○박명순위원 그래서 추후에 그런 부분부분에, 앞으로의 또 재개발이나 재건축, 재개발이죠. 아니면 어떤 개발의 형식이든 주거 환경을 위해서는 추진을 하고 있는데 그때까지만이라도 위급한 장소에는 그런 시설을 또 해 주십사 다시 한번 부탁드리고요. 다시 한번,
○수정구청장 김길환 알겠습니다.
○박명순위원 예, 그거는 제일, 지역 주민들이 굉장히 그거에 대해서는, 저번에도 또 저를 빨리 부르셔 가지고 가서 또 많이 혼났습니다. 그러니까,
○수정구청장 김길환 알겠습니다.
○박명순위원 염두에 두시고 가시더라도 그거는 꼭 연계를 해 주시고 가셔야 됩니다.
○수정구청장 김길환 (웃음) 알겠습니다.
○박명순위원 한 가지 또 질의를 하자면 전체적으로 수정구에 유기관 단체가 많지 않습니까?
○수정구청장 김길환 예.
○박명순위원 보면 좀 전에도 아까 들으셨겠지만 방범이나,
○수정구청장 김길환 자율방범대라든가 주민자치.
○박명순위원 예, 주민자치회나 바르게나 교통이나 유기관 단체가 거의 저희는 12개 정도가 있습니다, 청장님. 근데 청장님이 쭉 그 공고를 내는 과정에나 서로가 모집 과정에서 당연히 통장님들의 공고를 냈을 때는 경쟁이 제일 치열하고 제일 접수를 많이 하죠?
○수정구청장 김길환 글쎄요, 그게 저희들이 그런 현안까지는 받지 않기 때문에, 제가 동에서 있었을 때에는 아무래도 주택가 쪽보다는 아파트 쪽이, 아파트 단지가 경쟁이 좀 있고요. 주택 같은, 어떤 경우에는 주택가는 아예 없어 가지고 지금 공석인 데도 있는데, 지금은 또 통장님 월급이 약간 상승됐고 그런 부분이 있어서 그런지 어느 정도 인기는 있다는 말은 들었습니다.
○박명순위원 그래서 제가 그 보고 받기로는 과열이 돼서 그거에, 잠시 공개 모집을 중단한 그런 사례도 있더라고요. 근데 여기서 그걸 말하고자 하는 게 아니고 분당이나 이런, 분당구하고 각각 3개 구가 있는데 조금씩 다릅니다, 상황이. 분당구 같은 경우는 그 모집이나 이런 것들이 원활하지가 않아요, 아시겠지만. 그리고 유지하는 기관 단체들도 수정구하고는 조금 차이가 있습니다. 맞죠?
그래서 앞으로의 이런 것들은 우리가 봉사라는 큰 타이틀을 안고 이렇게 하는 데 있어서 많은 어려움이 있습니다. 그러다 보니까 그거에 대해서 전에도 늘상 말씀드렸지만 현장에서 봉사하는 사람들이 상호 보완 작용을 하고 충원이 됐을 때에 서로 시너지가 생기는데 이 충원이 안 되다 보니까 약간의 그 단체의 어려움이 있지 않나 싶습니다.
구청장님, 간단하게 혹시 그런 거에 대해서 어느 정도 파악하셨다면, 그 모집 단계나 이런 것들이 아까도 말씀드렸지만 방범이나 그래서, 방범을 더 이상 분당 같은 경우도 22개소에서 19개만 운영하게 되는 사항이고 이런 것들이 있거든요.
그래서 수정구는 이와 비슷한 그런 것들의 사례들이 있는지, 구청장님이 그것까지 혹시, 잘 모르시겠습니까?
○수정구청장 김길환 글쎄요, 전체적으로 지금 행정기관에서 관리하고 있는 유관 단체 분들도 있고 아니면 경찰서라든가 그런 데서 하는 그런 부분들도 있고, 유관 단체가 있으면서 정부까지 해 가지고 정부 단위의 바르게살기라든지 그런 부분도 있는데요.
○박명순위원 수정구는,
○수정구청장 김길환 예전보다는,
○박명순위원 저기 청장님, 그러면 수정구는 그런 유기관 단체들이 원활하게 충원이 되고 보충이 되고 그건,
○수정구청장 김길환 그거는 많지가 않습니다.
○박명순위원 그거를 제가 질의를 드리는 겁니다.
○수정구청장 김길환 예. 이게 많은데, 제가 일단적으로 보기에는 아무래도 연령대 분들이 많은 분들 같은 경우 있는 단체가 좀 있는 부분이 있고요.
○박명순위원 고령인.
○수정구청장 김길환 그다음에 바르게살기도 마찬가지고 옛날에 했던 분들, 봉사를 했던 분들이 하고 있는데 지금 현재로는 몇 개 단체에서 사실상 업무 부재, 우리 같은 경우도 17개 동에서 없는 단체가 좀 있으니까요. 활성화되는 것 같지는 않습니다, 제가 보는 입장은.
○박명순위원 아, 예. 그래서 이게 보면 3개 구가 성남시 아니면 우리 대한민국의 전체 다가 고민해야 될 문제가 아닌가 싶습니다. 그 단체의 고령화라든가 아니면 원활한 역할 기능에 있어서 점점 그 기능에 충실하지 못할 부분들이, 여건들이 많지 않나 싶어서 수정구는 어떤, 어떻게 이런 유기관 단체에 충원이 되는가에 대해서 궁금해서 질의를 드렸습니다, 구청장님.
예, 알겠습니다, 청장님. 감사합니다.
○위원장대리 김보미 박명순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없으시면 총괄 질의를 마치겠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수정구청장 김길환 감사합니다.
가. 수정구총무과 및 동행정복지센터
(16시 08분)
○위원장대리 김보미 다음은 총무과 및 동행정복지센터 소관 2024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과 2023회계연도 세입세출 결산 승인안을 일괄 상정합니다.
이경남 총무과장님 나오셔서 일괄 세부 설명은 생략해 주시고 자리에 앉아 질의받아 주시면 감사겠습니다.
○수정구총무과장 이경남 안녕하십니까? 수정구 총무과장 이경남입니다.
먼저 총무과 팀장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안병준 총무팀장입니다.
강태범 기획감사팀장입니다.
남미애 자치지원팀장입니다.
제갈건우 정보통신팀장입니다.
(인사)
○위원장대리 김보미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예, 성해련 위원님 질의하여 주십시오.
○성해련위원 과장님, 안녕하십니까? 성해련입니다.
추가경정예산안 설명자료 5쪽에 ‘방범초소 철거 및 설치’ 예산이 7200만 원 올라왔어요. 이게 지금 우리 구청 옆의 파출소 자리.
○수정구총무과장 이경남 예, 산성파출소.
○성해련위원 예, 지금 현재 산성파출소로 쓰고 있는 자리 거기에 있는 거를 지금 철거를 하고 그 자리에 새로 하는 건가요?
○수정구총무과장 이경남 예.
○성해련위원 아, 그 자리에다가?
○수정구총무과장 이경남 예.
○성해련위원 그러면 이게 7200만 원은 철거 비용과 새로 설치하는 비용, 그래서 7200만 원인 거죠?
○수정구총무과장 이경남 예, 초소 철거하는 비용하고 그거 하지의 틀 조성하고 이렇게 공사하는 비용, 전기공사비 이거 다 포함된 비용입니다.
○성해련위원 그러면 과장님, 여기 비품은, 비품비는 여기 포함되어 있지 않나요?
○수정구총무과장 이경남 비품은 이거를 진행하게 된 게, 여기 지금 사용하고 있는 게 수정구 어머니자율방범대인데 원래 신흥1동에 있다가 거기가 이번에 공사, 재개발 지역으로 들어가면서,
○성해련위원 예, 알고 있습니다.
○수정구총무과장 이경남 자리가 없어 가지고 이거 다른 데가 사용하던 데 지금 임시로 들어와 있는 거거든요. 근데 아마 거기 있던 집기를 그대로 갖고 오고 이러다 보니까 공간도 협소하고, 이게 또 10년이 넘어 가지고 여러 가지로 낡고 해 가지고 그걸 좀 공간을 넓혀달라는 요청 때문에 이거를 이번에 하게 됐고요.
그래서 기존의 집기나 이런 것들은 가지고 오신 거 그걸 그대로 사용을 하시고 공간을 넓히고 그거 하는 걸로 사용되는 비용입니다.
○성해련위원 집기는 기존에 사용했던 걸 그대로 가지고 와서 거기다 사용을 하신다는 얘기잖아요.
○수정구총무과장 이경남 예.
○성해련위원 근데 그 연합회 회원이 15명이라고 들었어요.
○수정구총무과장 이경남 열여섯, 예.
○성해련위원 16명. 16명의 회원이 한꺼번에 들어가서 회의를 한다거나 의논할 게 있을 때 그 공간에 그분들이 다 들어갈 수 있는 그런 공간인가요?
○수정구총무과장 이경남 예, 지금 현재 사용하고 있는 게 그 공간이 안 돼 가지고 책상을 가운데 사이에 두고 전체가 다 모이실 때가 많이 있는데 그 공간이 통 안 나온다고 하셔 가지고 저희가 그래도 어떻게 좀 그냥 써 보시라고 말씀을 처음에는 권유를 드렸는데 저희가 확인해 보니까 좀 어려움이 많으신 것 같아서 그 방범대장님 말씀, 의견을 접수해 가지고 저희가 이렇게 철거를 하기로 하고 새로 설치하기로 해서 이 예산을 올렸습니다.
○성해련위원 제가 우리 과장님께 질의드리는 거는 어차피 새로 지어서 이렇게 새 단장을 해 주는 거잖아요. 우리 방범대원, 어머니방범대원들, 오늘 방범대원 이야기가 너무 많이 나와 가지고, 어머니방범대원들이 엄청 고생을 하세요, 무슨 보수를 받고 하는 것도 아니고.
근데 순찰차 같은 경우에는 차로 쓱 지나가면 안 보일 것을 방범대원들은 다니면서, 이제 걸어 다니잖아요. 구석구석 걸어 다니면서 하나하나 다 체크를 하시고 살피고 계신단 말이에요.
근데 이런 분들에게는 뭔가 이렇게 편안한 쉼을 할 수 있는 곳이랄까, 또 이렇게 어차피 저희들이 지어주려고 예산이 잡혀 있는 거니 시설이라든가 이런 것들을 조금 더 신경을 써서 그래도 우리가 이렇게 봉사를 하고 나름대로 역할을 했더니 이렇게 편안한 장소가 제공되는구나라는 그런 보상이랄까, 그런 게 좀 있었으면 좋겠다, 그런 생각이 듭니다.
그래서 지금 우리 과장님께서 큰마음 먹고 7200만 원이라는 예산은 올리셨지만 그래도 비품이랄까 좀 더, 제가 전해 듣기로는 거기가 15명이 들어가서 회의도 하고 이렇게 하기에는 좀 좁다, 이런 얘기를 전해 들었어요. 그러면 좀 더 편안하게 할 수 있게끔 우리 과장님께서 조금 더 신경 쓰셔서 우리 방범대원, 어머니방범대원들이 좀 더 편안하게 봉사할 수 있도록 많이 협조해 주시기 바랍니다.
○수정구총무과장 이경남 예, 알겠습니다.
○성해련위원 예, 과장님 부탁드리겠습니다.
○수정구총무과장 이경남 예, 고맙습니다.
○성해련위원 감사합니다.
○위원장대리 김보미 성해련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박명순 위원님 질의하여 주십시오.
○박명순위원 과장님, 안녕하십니까?
18쪽을 보시면 우리의 안전을 지키는 자율방범대가 있으시죠. 야식비가 1억 3765만 2000원 정도 됩니다. 잔액이 1300여만 원 정도가 남아 있네요. 1억 3000 중에서 1300 남았어요?
○수정구총무과장 이경남 예, 이게 한 600만 원 정도는 저희가 ‘합동순찰 야식비’라고 해 가지고 따로 편성을 합니다. 그러니까 원래 하루에 일일 5명 근무하는 걸로 해 가지고 4000원 해서 평일 해 가지고 풀로 세우는 거죠, 예산은. 거기에다가 합동순찰비 4000원씩 10명 해 가지고 전체 해서 총액이 좀 큰 편입니다, 1억 3700을 지금 썼는데.
근데 작년에는 합동순찰을 못 해 가지고 696만 원, 그러니까 약 700만 원 정도가 합동순찰을 안 해서 그 비용이 남아 있습니다.
그리고 나머지 한 800만 원, 그 나머지 비용은 그거 매일 5명씩 매일 돈, 물론 자율방범대원분들이 열심히 활동하시지만 또 못 하시거나 우천 이런, 그걸로 해서 근무하지 않는 날 그 차액 야식비가 남았다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박명순위원 그 자율방범대 회원분들이 지금 대략 파악이 되십니까? 인원이 어떻게 되죠?
○수정구총무과장 이경남 지금 한 540명 정도.
○박명순위원 540명.
○수정구총무과장 이경남 예.
○박명순위원 일단 아까 잠깐 들으셨겠지만, 분당구청에서, 더는 계산하지는 않겠습니다. 이거는 추후에 제가 천천히 알아보겠고요.
그 방범대는 지금 운영하는 초소가 몇 개나 있죠?
○수정구총무과장 이경남 저희 지금 26개 대에 초소는 24개 있습니다.
○박명순위원 24개 있습니까?
○수정구총무과장 이경남 예.
○박명순위원 그래도 이게 전년에 비해서는 계속해서 줄어들거나 그러진 않는 건가요? 아니면,
○수정구총무과장 이경남 아니, 지금 현재 저희 사송, 시흥어머니자율방범대가 그 대원 모집에 좀 어려움이 있어 가지고 지금 현재는 중단돼 있는 상태이고요. 그래서 지금 지원 못 하고 있는데, 그쪽에서 아직 대원을 더 모집해 보겠다는 의지가 있으셔 가지고 지금 약간 기간을 두고 있는 상황이고, 다른 대 같은 경우에는 특별히 지금 현재 무리 없이 운영되고 있습니다.
○박명순위원 그러니까 전반적으로 감소 추세에 있는 건 다 사실이군요, 성남시 내에 전부.
그러면 그 순찰 차량은 몇 대 정도가 있나요?
○수정구총무과장 이경남 순찰 차량은 저희 수정구 같은 경우에는 여섯 대 있습니다.
○박명순위원 여섯 대?
○수정구총무과장 이경남 예.
○박명순위원 이거는 그러면 지금 우리가 24대가, 개소가 있는데 여기에서 그러니까 구역대로 이 차 한 대씩 배분이 돼 있는 거죠, 구역별로 나누어서?
○수정구총무과장 이경남 이게 딱 구역별로 나누어져 있다기보다는요, 이 순찰 차량 같은 경우에는 당초에 저희가 차를 사준 게 아니라 본인들이 그 차를,
○박명순위원 구입을 하신 거?
○수정구총무과장 이경남 예, 구입한 경우입니다.
○박명순위원 아, 그러시구나.
○수정구총무과장 이경남 그래서 지역별로 딱 그게 된 게 아니고 조금씩 치우칠 수가 있습니다. 근데 이번에 거기에서 시장님하고 만나셔 가지고 그거를 아마 차를 좀 이렇게 예산으로 오고 그런 말씀이 있으셨나 봐요. 그래서 좀 노후된 차량은 향후에 이렇게 그런 계획이 있습니다.
○박명순위원 저희 동에도 약간 지나가는 거, 그 방범 차인데 약간 노후돼서 약간 불안해 보이기는 하더라고요. 또 그렇게,
○수정구총무과장 이경남 예, 그런 건의가 있었고 그거에 대해서 이제 시에서,
○박명순위원 예, 시정할 필요가 있어야 될 것 같습니다.
그리고 또 그 밑에 보면 ‘순찰 차량 유류비’가 있습니다. 이건 어떤 방식으로 정산을 하는 거죠? 물론 기름을 넣고 해서 영수증을 첨부를 하는 그런 방식이겠죠?
○수정구총무과장 이경남 예, 10만 원씩 6개 대에 월별로 지금 지급하고 있고요. 이건 저희가 분기별로 정산할 때 그 부분도 다 정산을 해서, 근데 10만 원은 당연히 한 달이니까 거의 다 쓰시고 있다고 보면 됩니다.
○박명순위원 예, 많지는 않네요. 이것도 한번 또 보면 좀 더 활동하는 데 지장이 없게끔 해 주셔야 되는, 고려를 해 봐야 될 사항 같습니다, 약간은.
○수정구총무과장 이경남 (웃음)
○박명순위원 좋습니다.
자, 그러면 그 밑에 있는 ‘방범초소 수리’라고 되어 있습니다. 근데 과장님, 이게 방범초소 수리라 하면 2000만 원이 여기에 소요가 됐어요. 그럼 초소라고 하면 1개 초소를 지금 소요된 예산을, 이 비용을 여기다가 기재를 하신 겁니까? 그 부분 설명해 주십시오.
○수정구총무과장 이경남 아닙니다. 저희가 작년 같은 경우, 올해는 지금 26개 대인데 작년 같은 경우에 29개 대였거든요. 거기에 29개 대에서 조명이라든지 빗물받이, 우리가 집이 있으면 집에 이렇게 수리하는 거 생기듯이 초소별로 수리하는 게 생깁니다.
○박명순위원 아, 약간씩, 약간씩.
○수정구총무과장 이경남 작년에는 25개 대대에서 수리를 했고 그 비용이 2000만 원이 지급된 겁니다.
○박명순위원 예, 이해했습니다.
그 밑에 보면 ‘방범초소 철거’ 해서 944만 원이 들어갔습니다. 이거는 다 해당되지 않고 몇 개소나, 1개소, 몇 개소입니까, 이거 철거를 했다는 내용이?
○수정구총무과장 이경남 2개소 철거한 비용인데요.
○박명순위원 2개소.
○수정구총무과장 이경남 예, 신흥3동 자율방범대하고 어머니자율방범연합회 그게 신흥1동에 있었는데 그게 철거하면서 그 비용이 940만 원 들어갔습니다.
○박명순위원 다음부터는 과장님, 이거 또 기재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몇 개소라고 정도까지는 여기다 기재를 해 주세요.
○수정구총무과장 이경남 예, 알겠습니다.
○박명순위원 그래야 알아보기 쉽고.
그다음에 보면 빗물받이가 전부 다 있습니다, 저희가. 동마다 다 빗물받이를 설치를 하죠?
○수정구총무과장 이경남 예.
○박명순위원 그런데 어느 부분 보면 몇 개소 이렇게, 그것도 몇 개를 했다라고 여기다가 기재를 해야 되는데 그냥 1400이면 1400 이렇게 딱 해 놨어요. 그러면 도대체 우리가 세부 자료를 요구해서 받아야 되는 그런 불편함이 있잖아요. 전부 다 보니까, 그래서 분당구청에 보니까 분당동인가 정자동은 자세하게 기재를 해 놨어요, 몇 개, 137개면 7개 비용 처리 된 거를.
근데 과장님, 이거는 앞으로는 이렇게 하시면 저희 위원님들이 세부 자료 요구를 하고 지금같이 저는 질의를 합니다. 그래서 세심하게 이런 것까지 과장님 보셔 갖고 이런 정책 하실 때, 이거 하실 때 잘 좀 해 주십시오, 여기에.
○수정구총무과장 이경남 예, 알겠습니다.
○박명순위원 반영이 잘되게끔, 여기 위원님들이 한눈에 보실 수 있도록 잘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수정구총무과장 이경남 예, 알겠습니다.
○박명순위원 늘 일선에서 고생하시고 계시는데요, 하여튼 열심히 하시는 모습에 감사드리고요.
저는 질의를 마치겠습니다.
○수정구총무과장 이경남 예, 감사합니다.
○위원장대리 김보미 박명순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없으시면 총무과 및 동행정복지센터 소관 2024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을 원안 가결하고자 하는데 다른 의견 있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없으시면 총무과 및 동행정복지센터 소관 2024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은 원안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이어서 총무과 및 동행정복지센터 소관 2023회계연도 세입세출 결산 승인안을 원안 가결하고자 하는데 다른 의견 있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없으시면 총무과 및 동행정복지센터 소관 2023회계연도 세입세출 결산 승인안은 원안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이상으로 총무과 및 동행정복지센터 소관 예비 심사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나. 수정구시민봉사과
(16시 22분)
○위원장대리 김보미 다음은 시민봉사과 소관 2023회계연도 세입세출 결산 승인안을 상정합니다.
강현숙 시민봉사과장님 나오셔서 세부 설명은 생략하여 주시고 인사 후 자리에 앉아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수정구시민봉사과장 강현숙 안녕하십니까? 시민봉사과장 강현숙입니다.
시민봉사과 팀장을 소개하겠습니다.
이창숙 민원팀장입니다.
김명수 가족관계등록팀장입니다.
(인사)
○위원장대리 김보미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없으시면 시민봉사과 소관 2023회계연도 세입세출 결산 승인안을 원안 가결하고자 하는데 다른 의견 있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없으시면 시민봉사과 소관 2023회계연도 세입세출 결산 승인안은 원안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수정구시민봉사과장 강현숙 감사합니다.
○위원장대리 김보미 이상으로 시민봉사과 소관 예비 심사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다. 수정구건설과
○위원장대리 김보미 다음은 건설과 소관 2024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과 2023회계연도 세입세출 결산 승인안을 일괄 상정합니다.
김기남 건설과장님 나오셔서 일괄 세부 설명은 생략하여 주시고 인사 후 자리에 앉아주시기 바랍니다.
○수정구건설과장 김기남 안녕하십니까? 수정구 건설과장 김기남입니다.
설명에 앞서 건설과 팀장을 소개하겠습니다.
이영순 민방위방재안전팀장입니다.
(인사)
이상으로 팀장 소개를 마치겠습니다.
○위원장대리 김보미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예, 박명순 위원님 질의하여 주십시오.
(김보미 부위원장, 박경희 위원장과 사회교대)
○박명순위원 오늘 질의를 많이 하게 되네요.
과장님, 안녕하십니까?
○수정구건설과장 김기남 예, 안녕하세요?
○박명순위원 간단한 질의인데요. 저번에 보면 도로포장 해 주셨잖아요. 그때 비용이, 그게 몇 m 정도가 되죠?
○수정구건설과장 김기남 그게 한 400m, 500m, 400~500m 되지 않을까.
○박명순위원 400~500m? 그럼 그게 비용이 어느 정도 들어갔습니까?
○수정구건설과장 김기남 한 5000만 원 정도.
○박명순위원 5000만 원 들어갔습니까?
○수정구건설과장 김기남 예, 예상하고 있습니다.
○박명순위원 근데 그 지역 주민들의 만족도가 너무 높아서 “지금은 아주 제자리로 돌아왔다” 이러면서 많이 좋아하셨습니다. 하여튼 그 부분에 대해서 감사드립니다, 과장님.
○수정구건설과장 김기남 예, 고맙습니다.
○박명순위원 앞으로도 남은 우리 지역 주민들의 요구 사항이나 그런 거에 대해서 잘 들어주시고 발 빠르게 지금처럼 해결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수정구건설과장 김기남 예, 알겠습니다.
○박명순위원 예, 감사합니다.
○위원장 박경희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없으십니까?
(「예」하는 위원 있음)
더 질의하실 위원이 없으시면 건설과 소관 2024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은 원안 가결하고자 하는데 다른 의견 있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없으시면 건설과 소관 2024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은 원안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이어서 건설과 소관 2023회계연도 세입세출 결산 승인안을 원안 가결하고자 하는데 다른 의견 있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없으시면 건설과 소관 2023회계연도 세입세출 결산 승인안은 원안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건설과를 끝으로 수정구청 소관 예비 심사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아니, 잠깐만 앉아 계셔요.
이제 김길환 수정구청장님께서 이번 정례회를 끝으로 공직 생활을 마무리하십니다. 그동안 청장님 고생 많이 하셨습니다.
○수정구청장 김길환 감사합니다.
○위원장 박경희 떠나시기 전에 많은 소회가 있으실 것 같습니다. 소회 한 말씀 듣도록 하겠습니다.
○수정구청장 김길환 고맙습니다.
먼저 35년 공직 생활 참 행운인 것 같습니다. 이렇게 구청장으로 마무리하게끔 돼서 너무 행운이라고 생각하고요. 이 모든 게 모든 분들이 도와주셔서 그렇지 않나 생각합니다.
아울러서 우리 박경희 위원장님이나 김보미 부위원장님 그리고 모든 위원님들께서 격려, 지지를 해 주신 덕분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뒤에 있는 후배들도 묵묵히 열심히 일하니까요, 앞으로도 위원장님, 위원님들, 우리 후배들한테 따뜻한 격려 부탁드리면서 아무튼 고향에서, 성남에서 살 거니까 앞으로도 성남시의회 발전 그다음에 위원님들의 건승과 행복을 빌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박경희 청장님 감사합니다.
다시 한번 그동안 공직 생활 수고하셨고 고생 많이 하셨다는 말씀 올리겠습니다.
그리고 수정구민들의 안전과 행복한 삶의 질 향상을 위해서 고생하신 점들 우리 위원님들께서 잘 알고 계실 겁니다.
다 알고 계시죠, 위원님들?
(「예」하는 위원 있음)
앞으로도 구청장님 가시는 길에 승승장구, 좋은 일만 함께하시기를 기원드리겠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구청장님.
○수정구청장 김길환 감사합니다.
○위원장 박경희 모두 수고하셨습니다.
잠시 정회토록 하겠습니다.
(16시 28분 회의중지)
(16시 31분 계속개의)
○위원장 박경희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7. 중원구 소관 2024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시장 제출)
8. 중원구 소관 2023회계연도 결산 승인안(시장 제출)
○위원장 박경희 다음은 중원구청 소관 2024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 및 2023회계연도 세입세출 결산 승인안에 대한 예비 심사를 실시하겠습니다.
서재섭 중원구청장님 나오셔서 총괄 설명 해 주셔야 하나 설명은 자료로 대신하고, 우리 직원 소개하시고 착석하셔서 우리 위원님들 질의받아 주시기 바랍니다.
○중원구청장 서재섭 안녕하십니까? 중원구청장 서재섭입니다.
먼저 시민의 복리증진과 우리시 발전을 위해 늘 애쓰시는 존경하는 박경희 위원장님과 김보미 부위원장님을 비롯한 모든 위원님들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행정교육위원회 위원님들과 늘 소통하고 협력하여 위원님들께서 주시는 고견을 경청하여 우리 구 행정에 적극 반영하도록 하겠습니다.
행정교육위원회 소관 간부 공무원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정우영 총무과장입니다.
김용 시민봉사과장입니다.
황희택 건설과장입니다.
(인사)
이상 소개를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박경희 청장님께 총괄 질의 하실 위원님 계시면 총괄 질의 해 주시기 바랍니다.
예, 김윤환 위원님.
○김윤환위원 청장님, 안녕하세요?
○중원구청장 서재섭 예, 안녕하십니까?
○김윤환위원 항상 고생 많으십니다.
그리고 항상 어디 행사장이나 이런 데서 뵈면 항상 웃는 모습을 보이셔 가지고 참 좋습니다. 그래서 시민분들도 많이 좋아하시는 것 같고요.
○중원구청장 서재섭 감사합니다.
○김윤환위원 제가 총괄 질의니까 몇 가지만 좀 말씀드리고 싶어서요.
일단은 첫 번째로 저희가 예전부터 문제 제기를 좀 많이 해 왔었던 것인데 불법 현수막 관련해서예요. 최근에 과학고 유치가 뜨겁다 보니 최근에 중원구에 그 현수막이 굉장히 많이 걸렸었어요. 근데 이렇게 막 각종 현안이 생길 때마다 정말 듣도 보도 못한 그런 단체들이 이렇게 현수막을 다는 것은 매우 부적절해 보이고 그리고 도시미관도 해친다라고 생각을 좀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우리 옥외광고물법상 이건 불법 현수막이잖아요. 그렇죠? 지정 게시대에다가 게시를 하지 않는 것들이고 그리고 또 횡단보도나 이런 데에다가 걸어놓는 것들 그런 것들을, 우리가 중원구청 도시미관과 맞죠?
○중원구청장 서재섭 예, 그렇습니다.
○김윤환위원 거기에서 철거를 하게 되어 있는 것 같은데, 글쎄요, 시에서 적극적으로 밀고 있는 사업이기 때문에 어느 정도 방치를 할 수도 있다라고 보여져요. 근데 그런 거는 우리가 정말 원칙을 가지고 확실하게 철거를 해야 되겠다라고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 부분 철저히 신경 좀 써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중원구청장 서재섭 예, 잘 알겠습니다.
○김윤환위원 요즘에 중원구가 너무 그런 것 때문에 지저분해 보여 가지고요, 잘 좀 신경 써주시고요.
두 번째로 제가 지난번에 행감 때 말씀을 드렸나 그랬던 것 같은데요, 모란의 불법 전단지 관련해서 좀 말씀을 드렸습니다. 그거 좀 어떻게 하고 계실지, 유흥업소 전단지.
○중원구청장 서재섭 예, 그때 의견 주셔 가지고 아마 지난해 행정사무감사 때 그리고 연초에 업무청취 때도 말씀 주셔 가지고 저도 현장을 다니면서 좀 보고 했는데 그때보다는 많이 지금 줄었습니다. 그러기 때문에 지금 각 동에서 실시하고 있는 보상, 수거제도 있었고 또 우리 구청 도시미관과에서 나름대로 단속을 계속하고 있는 그런 실정입니다, 지금 현재.
○김윤환위원 지금 단속 건수가 생기지는 않았죠?
○중원구청장 서재섭 지금 단속 건수는 제가 데이터를 가지고 있지 않기 때문에 그 부분에 있어서는 별도로 자료 가지고 보고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김윤환위원 이게 전단, 저도 보면서 전단지는 좀 많이 사라진 것 같기는 해요. 근데 오히려 업그레이드가 됐더라고요. 이제 차 끌고 다니면서 홍보하고 있더라고요.
○중원구청장 서재섭 차량 그 자체가 불법입니다, 그 자체가 하는 부분에 있어서도. 그 부분도 함께 단속을 하고 있는데 그게 돌아다니다 보니까 실질적으로 단속하기 쉽지는 않지만 그 부분도 계속 계도를 하고 있습니다, 지금 현재.
○김윤환위원 심각해요. 특히 금요일·토요일 이때는, 요즘에 모란은 정말 말 그대로 외부에서도 오는 그런 핫 플레이스가 됐습니다. 그래 가지고 여러 20대 30대, 어르신들까지도 엄청나게 몰리게 되는데 그 비좁은 골목을 이렇게 차가 막 다니면서 큰 노래를 틀고 다니고 그런 모습을 보고 있어요. 이게 지금 정말 80년대를 보는 것 같은 그런 느낌도 가끔씩 들어요.
그래서 그런 부분도 잘 신경 써주세요.
○중원구청장 서재섭 예, 잘 알겠습니다.
○김윤환위원 그리고 ‘수거 포상제’ 지금 우리 중원구에서는 6000만 원 예산 세워놓고 하고 계시죠?
○중원구청장 서재섭 예, 그렇습니다.
○김윤환위원 근데 저는 어쨌든 불법 전단지 수거를 위해서 이런 사업 하는 거 긍정적으로도 봅니다. 근데 이것을, 시민들께서 굳이 그 불법 전단지를 보고 그거를 또 수거를 직접 하시고 이렇게 해야 되나, 근본적으로 우리가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이 없을까.
○중원구청장 서재섭 계도하면서 계도가 이행이 안 됐을 때 과태료 부과, 더 나아가서 이제 고발 조치까지 하는 사례가 과거에도 있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정말로 전단지를 무작위로 살포했었을 때 사실 현장에서 적발해서 그 장수대로 계산해서 또 과태료 부과하고 있습니다.
과거에 현수막을 지나치게 이렇게 계속적으로 반복해서 걸었을 때 과태료도 부과했었고 고발했던 사례도 있지만 지금 그 정도까지는, 전단지를 이렇게 뿌리거나 그렇지 않고 최소한 전주나 아니면 상가 지역에 이렇게 부착하는 경우가 종종 있는데 지금 이렇게 무작위로 뿌리지는 않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저도 사실 모란 쪽에 일부러 도보로 다녀보기도 했었습니다.
○김윤환위원 예, 잘 챙겨봐 주시고요.
○중원구청장 서재섭 예.
○김윤환위원 세 번째로 얼마 전에 저희가 시의원, 도의원, 국회의원 해 가지고 길거리에서 민생 경청하면서 이렇게 민원을 받은 게 있어서 좀 말씀을 드릴게요.
그때 단대오거리에서 진행을 했는데 단대오거리 3번 출구 거기에 하나은행 아시죠? 큰 건물 예전부터 있던.
○중원구청장 서재섭 예, 알고 있습니다.
○김윤환위원 거기랑 카페 그 사이에 골목이 있어요. 조그마한 골목인데 거기서 사람들이 흡연을 많이 합니다. 그래서 제가 우리 조례도 보고 뭐 이렇게 다 봤는데, 역의 반경 10m 이내에서는 금연 구역으로 지정을 해서 이렇게 흡연할 수 없게 하고 있는데 거기가 10m에 미치지를 못하고 있더라고요. 그래서 거긴 금연 구역이 아니어서, 아니기도 하고 그리고 거기가 흡연하기가 딱 좋은 장소예요. 그래서 여기서 흡연 많이 하고.
그리고 한 블록도 아니지, 그 골목에서 한 두 건물 정도 지나치면 2층인가 3층에 홀덤펍이 있어요. 그러니까 일반음식점일 텐데, 근데 술도 팔고, 그리고 거기에 흡연실도 설치가 되어 있는 것 같아요. 그래서 흡연실 설치가 되면 환기구를 이렇게 밖으로 뺄 거 아니에요. 근데 그게 위로 이렇게 잘 빠지면 담배 연기가 위로 확산되면서 좀 흩어질 텐데 그게 옆으로 설치가 되어 있는지 어떻게 되어 있는지는 잘 모르겠어요.
그래서 그것 때문에 이 골목에서 흡연하는 거 그리고 그 건물에서 흡연하는 그 연기가 같이 이렇게 맞물리면서 그 사이에 거주하고 계시는 분이 창문을 못 연대요. 24시간, 진짜 365일 내내 창문을 못 열겠다 그러더라고요. 그래서 우선은 이 골목 한번 점검 필요할 것 같고요.
두 번째로 이거는 우리 구청에서 할 수 있는 건지 모르겠는데 그 음식점의 흡연실에 환풍기가 제대로 설치돼 있는, 지도 점검 이런 게 가능한가요?
○중원구청장 서재섭 예, 지금 흡연 제한 부분에 있어서는 각 구의 보건소 소관이지만 그 부분을 같이 공조해서 한번 현장 나가고.
아마 그 부분에 있어서는, 조금 전에 얘기했던 홀덤펍 부분에 있어서는 저희들이 현장을, 우리 환경위생과하고 한번 같이 현장을 방문해서 주민들 불편함이 없도록, 특히 흡연은 공동주택뿐만 아니고 길거리에서도 할 수가 없게끔 지금 다 돼 있습니다. 그러기 때문에, 굉장히 많이 있기 때문에 보건소에도 지금 임기제·기간제 채용해서 하고는 있지만 굉장히 민원 때문에 많이 시달리고, 또 현장을 적발하더라도 과태료 부과하기가 굉장히 어려움이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과태료 부과 사례 건도 굉장히 많이 있는 걸로 알고 있는데 주신 의견을 가지고 우리 지역의 중원보건소 관계자하고 현장을 직접 다녀보면서 어떤 상황인지 파악해서 별도로 그 부분에 있어서도 설명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김윤환위원 예, 감사합니다. 이 골목 특히 신경 써주셔야 될 거예요.
○중원구청장 서재섭 예.
○김윤환위원 그리고 네 번째로, 마지막입니다.
오늘 제가 출근길에 봤는데 상대원 선경아파트 그 입구부터 해 가지고 한 200m 정도 될까? 거기 지금 보도블록 공사를 하고 있는 것 같거든요. 그 교체를 하고 있는 것 같아요. 그거 혹시 알고 계세요? 모르시려나, 구청장님?
○중원구청장 서재섭 그 부분까지는 제가 확인을 못 했었는데요. 아마 여기 오늘 건설과장 왔기 때문에 건설과에서 좀 파악해서 별도로 설명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김윤환위원 예, 그러면 그냥 한 가지만 말씀드릴게요. 그냥 한 가지만 말씀드리고 끝내겠습니다.
○중원구청장 서재섭 예. (관계공무원과 대화)
○김윤환위원 거기 선경아파트는 2500세대 정도가 거주하고 계시고,
○중원구청장 서재섭 예, 그렇습니다.
○김윤환위원 그리고 또 거기 성남산단이 있기 때문에 출퇴근하시는, 출근하시는 분들이 굉장히 많아요. 근데 제가 한 7시 반쯤에 나왔는데 그때 공사를 하고 길을 막고 차도에다가 고깔콘 세워놓고 이렇게 지나가게끔 하더라고요. 그러면 사람들이 부딪쳐요. 출근하는 사람들, 선경아파트에서 나온 사람들 이게 부딪쳐 가지고 되게 위험하더라고요. 근데 그거를 굳이 꼭 아침에 했었어야 됐나, 그 출근 시간에, 러시아워에.
그래서 그런 부분이 좀 우려스러워서 그거 좀 말씀드리고, 그런 부분도 좀 개선이 됐으면 한다, 말씀을 좀 드리겠습니다.
○중원구청장 서재섭 예, 저희 중원구에서도 최우선적으로 안전을 최고로 중요시하기 때문에, 특히 도로 굴착이나 공사에 있어서 그 부분을 제가 각 부서에 또 업체에다도 꼭 그런 사항을 전달하게끔, 주민 불편 없도록.
아무래도 통행하는 데 사람들이 많이 다니지 않는, 대부분 공사들이 새벽에 또 밤늦은 시간에 이렇게 많이 하고 있는데 그 부분을 한 번 더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김윤환위원 예, 알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박경희 수고하셨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없으십니까?
없으시면 총괄 질의를 마치겠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가. 중원구총무과 및 동행정복지센터
(16시 43분)
○위원장 박경희 다음은 총무과 및 동행정복지센터 소관 2024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과 2023회계연도 세입세출 결산 승인안을 일괄 상정합니다.
정우영 총무과장님 나오셔서 설명자료는 유인물로 대신하고 우리 직원 소개하시고 앉으셔서 질의받으시면 되겠습니다.
○중원구총무과장 정우영 안녕하십니까? 중원구 총무과장 정우영입니다.
설명에 앞서 총무과 소관 팀장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김도연 총무팀장입니다.
지명옥 기획감사팀장입니다.
정현희 자치지원팀장입니다.
최은의 정보통신팀장입니다.
(인사)
이상 팀장 소개를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박경희 과장님께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예, 김윤환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윤환위원 과장님, 안녕하세요?
저희 결산 내용 좀 말씀드릴게요. 20쪽 보시면 자율방범대 집행잔액이 2800만 원 정도 발생을 했어요. 근데 그 집행잔액 사유로 ‘재개발에 따른 방범대 해체’를 말씀하셨고 ‘대원 감소’ 뭐 이런 거 하셨는데, 상대원2구역 여기는 재개발의 그 추진 경과가 어떻게 됩니까, 이거?
○중원구총무과장 정우영 그 추진 경과, 재개발 관련된 사항은 제가 자세히 알지를 못하고요. 저희 작년 일사분기까지 자율방범대 운영하다가 이사분기부터 활동이 중단됐습니다.
○김윤환위원 이사분기부터요?
○중원구총무과장 정우영 예.
○김윤환위원 그러니까 이게 지금 22년 7월 29일부터 주민 이주가 시작이 됐고, 23년 7월 기준으로 이주율이 98.74%였거든요. 근데 이사분기부터 그만뒀다고 하면 4월부터?
○중원구총무과장 정우영 예.
○김윤환위원 4월부터 그만,
○중원구총무과장 정우영 일사분기까지는 활동을 하고요.
○김윤환위원 까지 하고?
○중원구총무과장 정우영 예.
○김윤환위원 그럼 삼분기부터 안 하신 거예요?
○중원구총무과장 정우영 이사분기 것부터 안 했습니다. 일사분기까지는 하고, 3월 달까지 하고 4월 달부터 활동을 안 한 겁니다.
○김윤환위원 아, 4월부터 안 한 거죠?
○중원구총무과장 정우영 예.
○김윤환위원 4월부터 안 했으면 이거 집행잔액 반납해도 됐었을 것 같은데. 아니, 그러니까 예상이 되니까 추경으로 감액 편성해 가지고 했어도 됐을 것 같은데 이렇게 불용하신 이유가 따로 있을까요?
○중원구총무과장 정우영 그 당시에 저희가 작년에 자율방범대 설치 및 운영에 관한 법률이 제정이 되면서 그게 경찰서로 넘어가고 이런 과정이 있었고요.
당초 저희도 맨 처음에 예산편성 할 때 550명 기준으로 해 갖고 예산편성을 했었었거든요. 근데 막상 연말이 돼 갖고 경찰서에 등록한 인원은 한 440명 정도밖에 안 됐습니다. 거기서 한 110명 정도 차이가 생긴 부분도 있고요.
그리고 상대원, 피복비나 이런 부분에 대해서 저희가 겨울철 동계 잠바를 사다 보니까 11월 달에 집행을 했어요, 잠바 같은 경우에는.
○김윤환위원 23년 11월에?
○중원구총무과장 정우영 예. 그거 11월 집행하고 그다음에 그 임차료 같은 경우에도 12월 달에 집행을 하다 보니까 저희가 그거 추경에 반납할 시기를 조금 놓쳤습니다.
○김윤환위원 아, 그러셨구나. 알겠습니다, 충분히 이해했고요.
만약에 이제, 제가 지금 말씀드리고 싶은 거는 예상되는 어떤 이런 게 있다라고 하면 추경에 적극적으로 감액 편성을 해 달라,
○중원구총무과장 정우영 예, 알겠습니다.
○김윤환위원 그 말씀 드리고 싶은 거고.
그리고 다음 페이지에, 이거 분당구에서도 그랬던 것 같은데 무전기 이거 구입 예정이었던 건데 아예 집행을 안 하셨네요?
○중원구총무과장 정우영 이게 작년에 자방대에서 무전기를 사달라고 요청이 있어 갖고 3개 구청이 동일하게 추경 때 세웠었습니다. 세웠었는데요, 이것도 마찬가지로 경찰서로 업무가 이관되다 보니까 경찰서에서 순찰 장비 목록에 무전기가 없다고 장비 목록 고시 이후에 구입했으면 좋겠다, 그런 의견이 있어 가지고 3개 구청 공히 집행을 안 했었고요.
이게 고시가 올 4월 달에 됐습니다. 무전기가 포함된 게 올 4월 달에 고시가 돼 가지고 내년도 본예산에 세울 거에 대해서 이제 경찰서하고 협의해 갖고 내년도 본예산에 세울 건가 말 건가 그때 결정하도록 하겠습니다.
○김윤환위원 예, 알겠습니다. 여기까지만 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박경희 수고하셨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질의하실 위원님이 없으시면 총무과 및 동행정복지센터 소관 2023회계연도 세입세출 결산안을 원안 가결하고자 하는데 다른 의견 있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없으시면 총무과 및 동행정복지센터 소관 2023회계연도 세입세출 결산 승인안은 원안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이상으로 총무과 및 동행정복지센터 소관 예비 심사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중원구총무과장 정우영 감사합니다.
나. 중원구시민봉사과
(16시 48분)
○위원장 박경희 다음은 시민봉사과 소관 2024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 및 2023회계연도 세입세출 결산 승인안을 일괄 상정합니다.
김용 시민봉사과장님 나오셔서 일괄 세부 설명 해 주셔야 하나 설명은 자료로 대신하겠습니다.
직원 소개 후 앉으셔서 질의받으시면 되겠습니다.
○중원구시민봉사과장 김용 안녕하십니까? 시민봉사과장 김용입니다.
시민봉사과 소관 팀장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김승애 민원팀장입니다.
정선우 가족관계등록팀장입니다.
(인사)
이상 팀장 소개를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박경희 과장님께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없으십니까?
(「예」하는 위원 있음)
없으시면 시민봉사과 소관 2024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을 원안 가결하고자 하는데 다른 의견 있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없으시면 시민봉사과 소관 2024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은 원안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이어서 시민봉사과 소관 2023회계연도 세입세출 결산 승인안을 원안 가결하고자 하는데 다른 의견 있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없으시면 시민봉사과 소관 2023회계연도 세입세출 결산 승인안은 원안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이상으로 시민봉사과 소관 예비 심사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중원구시민봉사과장 김용 감사합니다.
다. 중원구건설과
○위원장 박경희 다음은 건설과 소관 2024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 및 2023회계연도 세입세출 결산 승인안을 일괄 상정합니다.
황희택 건설과장님 나오셔서 세부 설명은 자료로 대신하겠습니다.
직원 소개 후 자리에 앉아주시기 바랍니다.
○중원구건설과장 황희택 안녕하십니까? 중원구 건설과장 황희택입니다.
행정교육위원회 소관 건설과 담당 팀장을 소개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강경희 민방위방재안전팀장입니다.
(인사)
이상으로 팀장 소개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박경희 과장님께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예, 박명순 위원님.
○박명순위원 과장님, 저는 질의가 아니라요, 잘하셨다고.
보면 수정구·중원구 자료에 의하면 세부적으로 기재를 안 하셨던 부분이 있어서 계속해서 자료 요구를 해야 되나 말아야 되나 그런 것들이 굉장히 많았거든요. 근데 실무적인 팀장님이 기재를 하셨을 텐데 여기 보면 140명×400원 이렇게 해서, 세부까지 보기 좋게 이렇게 해 주셔서 세심한 행정처리 결과를 잘하셨구나 해서 제가 칭찬드리려고 발언을 한 것입니다.
○중원구건설과장 황희택 아, 이거는 청장님께서 위원님들이 잘 보고 하시도록 그렇게 해 보라고 말씀을 하셔서 이렇게 기재를 한 것입니다.
○박명순위원 아, 청장님이 하셨단 말씀입니까?
○중원구건설과장 황희택 예.
(웃음소리)
○박명순위원 어찌 됐든 간에 이런 것들이 사실은 필요하거든요.
아까도 보면 양수기 같은 것도 구입한 데도 없고 빗물받이도 마찬가지였었어요. 그래서 이런 걸 보면 계속해서 의혹이 아니고, 의혹을 가질 수도 있고 그렇잖아요. 그러면 세부 자료가 위원님들은 또 필요하고 이거에 대해서 계속 생각하게 되고 그런 부분이 있었는데 이렇게 한눈에 알아볼 수 있게 다 이렇게 기록을, 기재를 해 주셔서 구청장님께 감사드립니다.
○중원구청장 서재섭 아닙니다.
○박명순위원 저는 팀장님한테 감사를 드리려고 했는데 역시 관록 있는,
○중원구청장 서재섭 아닙니다. 우리 실무자들이 다 이렇게 열심히 해 주셨기 때문에.
○박명순위원 아, 또 배려까지. 어찌 됐든 간에 중원구청 구청장님을 비롯하여 보기 좋습니다.
하여튼 이런 세심한 기록 해 주셔서, 기재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고맙습니다.
○위원장 박경희 수고하셨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질의하실 위원님이 없으십니까?
없으시면 건설과 소관 2024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을 원안 가결하고자 하는데 다른 의견 있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없으시면 건설과 소관 2024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은 원안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이어서 건설과 소관 2023회계연도 세입세출 결산 승인안을 원안 가결하고자 하는데 다른 의견 있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없으시면 건설과 소관 2023회계연도 세입세출 결산 승인안은 원안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건설과를 끝으로 중원구청 소관 예비 심사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오늘 의결한 안건의 경미한 자구, 수치에 대한 정리는 위원장에게 위임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동료 위원 여러분! 오늘도 수고 많으셨습니다.
의사일정에 따라서 내일은 오전 10시부터 성남시청소년재단, 교육문화체육국 소관 2024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과 2023회계연도 세입세출 결산 승인안에 대한 예비 심사를 실시하오니 행정교육위원회로 참석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으로 제293회 성남시의회 제1차 정례회 제4차 행정교육위원회 회의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16시 54분 산회)
○출석 위원(8인) 박경희 김보미 김선임 김윤환 민영미 박명순 박은미 성해련 ○출석 전문위원 한인수
○출석 공무원 수정구청장 김길환 중원구청장 서재섭 분당구청장 주광호 도서관사업소장 오규홍 도서관지원과장 신종욱 중앙도서관장 홍진희 분당도서관장 김금용 구미도서관장 박대철 판교도서관장 김일호 복정도서관장 김명섭 수정구총무과장 이경남 수정구시민봉사과장 강현숙 수정구건설과장 김기남 중원구총무과장 정우영 중원구시민봉사과장 김용 중원구건설과장 황희택 분당구총무과장(시민봉사과장겸임) 이종선 분당구건설과장 김학성○기타 참석자 분당구기획감사팀장 김소연 분당구자치지원팀장 한은미○출석 사무국 직원 주무관 김석찬 속기사 임소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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