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ge 14 - 제8대 성남시의회 의정백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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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 연혁
삼국시대
서기전 18년 백제 시조 온조왕이 도읍지로 정한 하남위례성의 옛터로 추정되는 유서 깊은 지
역으로서, 고구려 장수왕이 475년에 남하하여 한산성을 함락하고 북한산군을 설치, 551년 백
제 성왕이 신라와 연합군을 결성 한산성을 탈환하였고, 553년 신라 진흥왕이 한산성을 빼앗아
신주를 설치하였고, 557(진흥왕18)에 신주를 폐하고 북한산주를 설치하였으며, 다시 568년
(진흥왕29)에 북한산주를 폐지하고 남천주를 설치하였으며 604년(진평왕26)에 남천주를 폐
하고 북한산주를 설치하였다가 662년(문무왕 2) 남천주가 설치되고, 664년 한산주로 개칭되
고, 767(경덕왕16)에 시행된 한화정책에 따라 한주로 개명되었음.
고려시대
신라말까지 "한주"라고 불리어오던 "성남지역"이 속한 주군의 명칭을 940년 (태조23)에 "광주"
로 개칭하여 부르게 되었고, 983년(성종2) 전국에 12목을 설치할 때 광주목으로 되었음. 995
년(성종14)에 12목제 대신 12주절도사제와 10도제를 병행 실시하여 관내도에 예속되어 봉국
군 절도사를 두었으며, 1018년(현종9)에는 양광도에 예속되고 절도사제를 폐지하여 안무사를
설치하였고 1310(충선왕2)에 전국 주군의 읍호를 고칠 때 지주사로 강등되어 8목에서 제외되
었다가, 1356(공민왕5)에 다시 광주목으로 복귀되었음.
조선시대
조선초
고려말 행정구획인 양광도에 예속된 상태로 지속
1395년(태조4)
양광도를 경기 좌우도로 편하여 광주목은 경기좌도에 예속
14 ㅣ 성남시의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