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성남시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2021년도 제2회 추경예산 3조 1,896억 원 ‘수정 가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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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의회사무국 | 작성일 | 2021.04.21. | 조회수 | 1221 |
- 제1회 추경액 3조 209억 원 대비 1,687억 원 증액
- 공원토지매입비 923억원, 지하철8호선 판교-모란역 연장 기재부 예타 대응 및 SRT 구미동 역사 신설 사전타당성 조사 용역비 3억 원 20일 성남시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위원장 최현백)는 제262회성남시의회 임시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개회하여“2021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 및 제1차 기금운용계획 변경안”을 심사하고 수정 가결했다.
이번 추경 예산안은 시민의 녹지공간 확충을 위한 장기 미집행 공원 토지매입비 923억 원, 5월 준공 예정인 백현동 공영주차장 건립 건축공사비 및 감리비 10억 원·운중동 공영주차장 건립비 30억 원,
판교대장지구 주민들의 교육·문화 복지 증진을 위한 공공도서관 건립 설계공모비와 사전설계비 1억1천8백만 원, 교통복지 증진을 위한 지하철 8호선 판교-모란역 연장 기재부 예비타당성조사 대응 및 SRT 구미동 추가역사 사전타당성 조사 용역비 3억 원,
그 밖에 국·도비 보조사업인 성남 하이테크밸리 재생 혁신사업 30억 원, 스마트시티 솔루션 확산 37억 원, 성남시 지능형 교통체계 구축비 100억 원 등 주요 시책사업이 편성되었다.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지난 16일부터 19일까지 각 상임위원회에서 예비심사한 추경예산안을 종합심사하는 것으로 코로나19 장기화 상황에서 어려움을 겪는 시민의 고통을 분담하고자 의회 개원 제30주년 기념사업을 축소하여 예산절감 차원에서 1억 500만원을 삭감하여 수정가결 했다.
최현백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장은“코로나19로 매우 힘든 시기에 시민의 편익 및 복지 증진을 위해 편성된 이번 추경 예산안을 면밀하게 검토하고 심사하여 수정 가결했다.”며 “21일 개회될 본회의에서 예결위 종합심사 안이 가결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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