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여러분! 저는 오늘 여러분에게 성남시의회에 대해 안내 할 성남시의회 직원 김현지 라고 합니다.
자, 저 따라서 가 볼까요?
코로나로 인해 이 곳 성남시의회를 직접 방문하기 어려운 여러분들을 위해 온라인으로 체험할 수 있도록 저희가 영상을 준비했습니다. 자! 저 따라서 들어가 볼까요?
성남시의회는 1991년 4월 15일에 개원했습니다. 현재는 제8대 후반기로 총 35명의 시원님들이 성남시를 위해서 열심히 일하고 계세요. 성남시의회에서 시의원님들이 어떤 일을 하는지 총 세 가지만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첫 번째로는 조례입니다. 여러분들 학교에서 지켜야 하는 규칙이 있듯이 성남시에서도 지켜야 하는 법이 있는데, 그 법을 조례라고 합니다. 우리 성남시의원님들께서는 조례를 만들기도 없애기도 수정하기도 합니다. 두 번째로는 예산심사입니다. 성남시장님이 1년 동안에 성남시의 살림살이인 예산을 어떻게 사용할지 계획을 세우면 의원님들은 예산이 필요한 곳에 골고루 배정되었는지 살펴보고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세 번째는 견제와 감시입니다. 바로 옆에 성남시청에서 근무하시는 직원들이 일을 잘 하는지, 규칙을 잘 지켜보고 있는지 등을 살펴보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 여러분들이 숙제를 잘~하고 있는지 선생님께서 확인하는 것과 같습니다.
제 바로 뒤에 보이는 영상은 실제 본회의가 진행될 때 촬영된 영상입니다. 영상 속에 나오는 본회의장은 성남시의회 건물 2층에 위치해 있습니다. 영상 속에서 무언가 두드리는 분은 성남시의회 윤창근 의장님입니다. 윤창근 의장님은 제5대, 6대, 7대 현재 제8대까지 총4번에 걸쳐 약 16년 동안 성남시의원으로써 열심히 일하고 계시는 다선 의원님입니다. 영상 속에서 의장님이 두드린 물건은 의사봉이라고 하는데요. 의사봉은 땅! 땅! 땅! 딱 3번 두드립니다. 3번을 두드리는 것은 회의의 시작과 끝, 그리고 무언가 결정 사항을 알리는 의미입니다.
아래 이 모형은 본회의장을 25분의 1로 축소시켜놓은 디오라마 모형입니다. 정말 신기하죠? 크고 넓은 본회의장의 모습을 이렇게 작게 만들어서 볼 수 없었던 곳까지 자세하게 볼 수 있었던 것 같아요.
성남시의회에는 총 7개의 위원회가 있는데 먼저 다섯 개의 상임위원회로는 의회운영위원회, 행정교육체육위원회, 경제환경위원회, 문화복지위원회, 도시건설위원회가 있고, 특별위원회로는 예산결산특별위원회와 윤리특별위원회가 있습니다.
이곳에는 제1대 1호 의원증이 보이는데요, 성남시의회가 개원하고 시의원에게 첫 번째로 발급된 제1대 1호 의원 신분증입니다. 지금이랑은 굉장히 다르게 생겼죠?
바로 옆에는 아까 영상 속에서 의장님이 두드리던 의사봉을 볼 수 있습니다. 그리고 굉장히 생소한 물건이 보이는데요. 속기 키보드라고 합니다. 흡사 컴퓨터 키보드 같이 생긴 이 기계를 다루는 분들을 속기사라고 합니다. 속기사분들이 본회의나 상임위원회 때 속기키보드로 모든 회의 기록을 담고 있습니다.
성남시는 크게 수정구 중원구 분당구로 3개 구로 나누어져 있고, 작게는 50개의 동으로 나누어져 있습니다. 눈 크~게 뜨고 잘~보면 어떤 의원님이 우리 동네를 위해서 열심히 일을 해주고 있는지 찾아 볼 수 있어요.
여기 보이는 분들이 성남시를 대표해서 일을 하시는 35명의 의원님들의 얼굴입니다. 조금 전에 본회의장 영상에서 봤던 두드리던 윤창근의장님도 35명의 시의원 중 한 분으로 실제로 만나 뵙게 되면 “의장님” 이라고 호칭을 해 주시면 됩니다.
어? 그런데 의장과 의원, 과연 뭐가 다를까요? 여러분들 각 반을 대표하는 회장들을 바로 각동을 대표해서 일을 해주시는 성남시의원님들이라고 보면 되고, 회장을 뽑는 여러분들이 바로 시의원들을 뽑는 성남 시민들이라고 보면 되겠습니다. 그리고 학교의 총학생회장을 의원님들을 대표해서 일을 하시는 의장님이라고 보면 되겠습니다. 똑같은 학생이지만 반을 대표해서 일을 하는 회장, 그리고 총학생회장을 바로 시의원과 의장이라고 보니 이해가 쉽죠?
여러분들 한 학년에 1학기 2학기로 나뉘는 것처럼 의장님도 시의원 임기 4년 중 앞에 2년은 전반기, 뒤에 2년은 후반기로 나뉘며 의장의 임기는 2년입니다. 성남시의회에서는 2년에 한 번씩 의장님을 선출하기 때문에 학교로 비교하면 한 학기마다 회장을 뽑는 것과 같습니다. 현재는 제8대 후반기 윤창근의장님을 중심으로 총 35명의 시의원님들이 성남시를 위해 열심히 일을 해주고 계십니다.
이쪽에는 제1대부터 8대까지 역대 의장님의 얼굴을 볼 수 있습니다.
여기보시면 터치스크린 키오스크 기계로 제8대 후반기 현역 의원님들을 모두 볼 수 있는데요. 윤창근의장님의 환영인사 영상 보겠습니다. (파일 따로 첨부) 여기 눌러 보시면 현역의원님들이 어디 지역구를 대표하고 있는지, 어느 상임위원회에 속해 있는지, 누가 이 상임위원회의 위원장과 부위원장인지 확인 할 수 있습니다.
조금 더 옆으로 가면 제1대부터 제8대까지 역대의원님들의 얼굴을 모~두 볼 수 있습니다.
1층 홍보관에는 의회건물 외, 내부를 배경으로 기념촬영을 할 수 있는 포토존과 1991년 4월 19일 개원 시점부터 현재까지 성남시의회의 역사를 볼 수 있는 공간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여러분들과의 첫 번째 만남은 여기까지입니다. 어떠셨나요? 새로운 내용들을 배워가며 즐거운 시청이 되었길 바랍니다. 그럼 다음영상에서 또 만나요! 안녕~
저는 오늘 여러분에게 성남시의회에 대해 안내 할 성남시의회 직원 김현지 라고 합니다.
자, 저 따라서 가 볼까요?
코로나로 인해 이 곳 성남시의회를 직접 방문하기 어려운 여러분들을 위해 온라인으로 체험할 수 있도록 저희가 영상을 준비했습니다.
자! 저 따라서 들어가 볼까요?
성남시의회는 1991년 4월 15일에 개원했습니다. 현재는 제8대 후반기로 총 35명의 시원님들이 성남시를 위해서 열심히 일하고 계세요.
성남시의회에서 시의원님들이 어떤 일을 하는지 총 세 가지만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첫 번째로는 조례입니다.
여러분들 학교에서 지켜야 하는 규칙이 있듯이 성남시에서도 지켜야 하는 법이 있는데, 그 법을 조례라고 합니다. 우리 성남시의원님들께서는 조례를 만들기도 없애기도 수정하기도 합니다.
두 번째로는 예산심사입니다.
성남시장님이 1년 동안에 성남시의 살림살이인 예산을 어떻게 사용할지 계획을 세우면 의원님들은 예산이 필요한 곳에 골고루 배정되었는지 살펴보고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세 번째는 견제와 감시입니다.
바로 옆에 성남시청에서 근무하시는 직원들이 일을 잘 하는지, 규칙을 잘 지켜보고 있는지 등을 살펴보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 여러분들이 숙제를 잘~하고 있는지 선생님께서 확인하는 것과 같습니다.
제 바로 뒤에 보이는 영상은 실제 본회의가 진행될 때 촬영된 영상입니다.
영상 속에 나오는 본회의장은 성남시의회 건물 2층에 위치해 있습니다. 영상 속에서 무언가 두드리는 분은 성남시의회 윤창근 의장님입니다. 윤창근 의장님은 제5대, 6대, 7대 현재 제8대까지 총4번에 걸쳐 약 16년 동안 성남시의원으로써 열심히 일하고 계시는 다선 의원님입니다.
영상 속에서 의장님이 두드린 물건은 의사봉이라고 하는데요. 의사봉은 땅! 땅! 땅! 딱 3번 두드립니다. 3번을 두드리는 것은 회의의 시작과 끝, 그리고 무언가 결정 사항을 알리는 의미입니다.
아래 이 모형은 본회의장을 25분의 1로 축소시켜놓은 디오라마 모형입니다. 정말 신기하죠?
크고 넓은 본회의장의 모습을 이렇게 작게 만들어서 볼 수 없었던 곳까지 자세하게 볼 수 있었던 것 같아요.
성남시의회에는 총 7개의 위원회가 있는데 먼저 다섯 개의 상임위원회로는
의회운영위원회, 행정교육체육위원회, 경제환경위원회, 문화복지위원회, 도시건설위원회가 있고, 특별위원회로는 예산결산특별위원회와 윤리특별위원회가 있습니다.
이곳에는 제1대 1호 의원증이 보이는데요, 성남시의회가 개원하고 시의원에게 첫 번째로 발급된 제1대 1호 의원 신분증입니다. 지금이랑은 굉장히 다르게 생겼죠?
바로 옆에는 아까 영상 속에서 의장님이 두드리던 의사봉을 볼 수 있습니다. 그리고 굉장히 생소한 물건이 보이는데요. 속기 키보드라고 합니다. 흡사 컴퓨터 키보드 같이 생긴 이 기계를 다루는 분들을 속기사라고 합니다. 속기사분들이 본회의나 상임위원회 때 속기키보드로 모든 회의 기록을 담고 있습니다.
성남시는 크게 수정구 중원구 분당구로 3개 구로 나누어져 있고, 작게는 50개의 동으로 나누어져 있습니다. 눈 크~게 뜨고 잘~보면 어떤 의원님이 우리 동네를 위해서 열심히 일을 해주고 있는지 찾아 볼 수 있어요.
여기 보이는 분들이 성남시를 대표해서 일을 하시는 35명의 의원님들의 얼굴입니다.
조금 전에 본회의장 영상에서 봤던 두드리던 윤창근의장님도 35명의 시의원 중 한 분으로 실제로 만나 뵙게 되면 “의장님” 이라고 호칭을 해 주시면 됩니다.
어? 그런데 의장과 의원, 과연 뭐가 다를까요?
여러분들 각 반을 대표하는 회장들을 바로 각동을 대표해서 일을 해주시는 성남시의원님들이라고 보면 되고, 회장을 뽑는 여러분들이 바로 시의원들을 뽑는 성남 시민들이라고 보면 되겠습니다. 그리고 학교의 총학생회장을 의원님들을 대표해서 일을 하시는 의장님이라고 보면 되겠습니다.
똑같은 학생이지만 반을 대표해서 일을 하는 회장, 그리고 총학생회장을 바로 시의원과 의장이라고 보니 이해가 쉽죠?
여러분들 한 학년에 1학기 2학기로 나뉘는 것처럼 의장님도 시의원 임기 4년 중 앞에 2년은 전반기, 뒤에 2년은 후반기로 나뉘며 의장의 임기는 2년입니다. 성남시의회에서는 2년에 한 번씩 의장님을 선출하기 때문에 학교로 비교하면 한 학기마다 회장을 뽑는 것과 같습니다.
현재는 제8대 후반기 윤창근의장님을 중심으로 총 35명의 시의원님들이 성남시를 위해 열심히 일을 해주고 계십니다.
이쪽에는 제1대부터 8대까지 역대 의장님의 얼굴을 볼 수 있습니다.
여기보시면 터치스크린 키오스크 기계로 제8대 후반기 현역 의원님들을 모두 볼 수 있는데요. 윤창근의장님의 환영인사 영상 보겠습니다. (파일 따로 첨부)
여기 눌러 보시면 현역의원님들이 어디 지역구를 대표하고 있는지, 어느 상임위원회에 속해 있는지, 누가 이 상임위원회의 위원장과 부위원장인지 확인 할 수 있습니다.
조금 더 옆으로 가면 제1대부터 제8대까지 역대의원님들의 얼굴을 모~두 볼 수 있습니다.
1층 홍보관에는 의회건물 외, 내부를 배경으로 기념촬영을 할 수 있는 포토존과 1991년 4월 19일 개원 시점부터 현재까지 성남시의회의 역사를 볼 수 있는 공간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여러분들과의 첫 번째 만남은 여기까지입니다.
어떠셨나요? 새로운 내용들을 배워가며 즐거운 시청이 되었길 바랍니다.
그럼 다음영상에서 또 만나요! 안녕~